서울대입구역 인근 치킨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38-2
02-884-3392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걸어서 8분 거리.

641 등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 정류장에서 내리면 2분 거리.

 

낮에 찍은 가게 모습.

 

실제로 포장 주문할 때 밤의 모습.

 

요거프레소 옆.


오븐에 100% 구운 현미베이크 & 로스트치킨

맛있는 닭에 꼬쳤다. 꼬꼬댁 아니었네요.


메뉴 업데이트. 포장 기준 로스트 치킨 8,900~12,900원, 베이크 치킨  9,900~12,900원

식당 홀에서 먹으면 로스트 치킨 10,900~14,900원, 베이크 치킨  11,900원~14,900원

뼈 있는 치킨 기준이고, 순살 or 윙 봉 으로 변경시 2천 원 추가

오븐 닭발, 오븐 똥집이 눈에 들어왔는데 시키진 않았어요.


메뉴마다 사진이 다 있어서 보고 시키기 좋아요. 유린기, 숯불갈비 맛도 있어요.


기본 차림. 반찬도 주고 나중에 직접 안 치워도 되고, 매장 식사시 2천 원 추가는 합리적이라 생각.


생맥주 draft beer 500cc. 3,500원.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양배추 사라다. 샐러드. 애피타이저 혹은 반찬으로 좋아요.


현미 베이크 치킨. 오리지날, 강정(양념) 반반. 12,900원.

Brown rice bake chicken. Original and Gangjeong. Half & half.


바삭한 오리지날 현미 베이크 치킨. 주문하고 10분 남짓 지나서 나왔어요.


강정,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운 맛 적고 달큰한 맛이 좀 더 센 편.


반 정도 먹고 포장해서 들고 왔습니다.


시간 좀 지났어도 여전히 바삭해서 마저 맛있게 먹었어요.


2년 전에 처음 가 보고는 나중에 매장 식사 후기 올려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 사이 한 두 번 가봤었는데 말이죠.)


인근에 치킨집이 여러 곳 있어 경쟁이 치열한데, 그 중 유일하게 홀에 식탁이 넉넉히 있어

술 한 잔 혹은 모임 하려는 손님들로 붐비는 곳.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곳인데, 일에 좀 더 익숙해지면 더 매끄럽게 운영될 듯 하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9,900원, 1인당 9,950원


메뉴는 아래에.









<2017년 2월 방문기>

 

메뉴. 포장하면 7,900원부터. 홀에서 먹으면 2천 원 추가.

 

현미 베이크 치킨 소개.

 

현미 베이크 치킨 포장. 8,900원.

 

Mattacco Chicken.

 

치킨무는 다른 날 다른 치킨과 함께...

 

양이 다소 적어보이는 느낌.

굽네치킨과는 사뭇 다른 느낌. 겉에 뿌린 가루는 웬지 견과류에 더 가까워 보임.

 

홀에서 생맥주와 함께 먹을 수도 있으니, 다음번엔 가게에서 직접 먹어 보기로.

봉천중앙시장에 있는 식당.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봉천동 32-2) 봉천중앙시장 내

02-888-9742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약 400m 거리, 걸어서 6분.

 

영수증에는 웰빙장충족발, 카드사 문자에는 웰빙장충왕복잘, 현수막에는 웰빙장충동한방족발.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네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보니 좋아하는 메뉴들이 더 많습니다. 두부김치 5천 원, 순대국 6천 원. 좋다!
물 한 잔 마시고
백순대곱창볶음. 8,000원. 버너에 후라이팬 올려놓고 기름 둘러 볶았는데, 맛도 담음새도 모두 깔끔합니다.
들깨 들어간 고추장 양념장과 함께~
족발(소). 15,000원. 칠레산. 좀 더 따뜻하면 좋겠지만, 맛 순하고 양 실하고 좋네요.

 

이렇게 완성된 23,000원 어치 상. 세상 행복하네요.
새우젓, 쌈장, 고추, 마늘. 상차림이 깔끔하여 좋습니다.
소주. 참이슬 오리지널. 3,000원. 빨간 뚜껑을 소환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조금 남은 족발은 포장해 왔습니다.
상추와 깻잎도 함께 곁들여서, 건강하게 먹었어요.
봉천중앙시장, 중앙할인마트. 1주일 전에 우리은행 ATM 찾으러 들어갔었어요.
관악프라자 쇼핑센터 맞은 편. 어느덧 날씨가 참 좋아졌습니다.

자주 지나다니지 않는 길인데, 지나가다가 곱창볶음 파는 곳들이 있어 기억해 두었습니다.

시장 지나서 밖에도 식당이 하나 있는데, 거긴 식탁 의자 자리가 다 차고 방바닥만 있어서, 다음에 가기로.

 

여기 사장님은 무뚝뚝한 듯 친절한 느낌.

여기도 좋았고, 바로 옆에 통닭 7,500원에 파는 맥주 호프집이 있어서, 조만간 또 들러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음주 금액 26,000원, 1인당 13,000원

서울대입구역 지나 봉천동 우성아파트쪽으로 올라오면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

 

서울 관악구 봉천동 36-72

02-875-2082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

750A 등 버스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에서 내리면 약 200m 3분 거리.

 

타이펑. 태봉. 泰峰. 여러 번 갔던 곳이고 포스팅도 했을텐데... 자료가 없어서 업데이트 차 재방문.

 

길 건너에 타이펑의 만두가게는, 만두작만두작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간판을 잘 보면 조그맣게 by 타이펑 이라고 적혀 있어요.

 

귀여운 오리그림이 걸려 있는 곳. 조금만 늦게 갔어도 줄 서서 기다렸을 뻔.

 

양념통, 단무지, 물컵.

 

앞접시, 가위

 

계산서. 멋있네요.

 

1인분 15,000원의 런치코스를 주문했습니다.

 

해파리새우냉채.

 

오랜만에 먹는 중화요리 냉채.

 

해파리, 새우, 오채, 양상추 등과 상큼한 소스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웁니다.

 

부추새우돈육말이딤섬. 두부 향이 나는, 약간 매콤하고 속이 꽉찬 딤섬.

 

야채스프. 계란 흰자와 크림스프를 섞은 듯한 느낌. 속풀이에 좋겠습니다.

 

유린기.

 

진한 색 새콤달콤한 소스와 닭튀김을 함께. 양이 상당하네요.

 

탕수육. 사실 유린기까지만 먹어도 배가 충분히 부를 듯한데, 두툼한 탕수육이 더 나오고요.

 

식사로는 짜장면.

 

고소한 짜장면, 맛보기 식으로 조금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짬뽕.

 

타이펑은 딤섬도 맛있지만, 짬뽕 맛이 훌륭합니다. 균형 잘 잡힌 얼큰한 국물, 참 맛있거든요.

 

오랜만에 찾은 타이펑. 여전히 성업 중이고, 여전히 줄이 서는 인기 많은 곳입니다.

2년 전에 처음 가보면서도 그래 이런 일을 해야지 했는데, 역시나 생각 뿐 실천에 옮긴 건 적네요.

 

올 한 해도 다시금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45,000원, 1인당 15,000원

 

타이펑 메뉴판.

 

조용환 오너 쉐프님 소개.

 

점심 코스 1인당 15,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A코스 1인당 25,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B코스 1인당 35,000원, 3인 이상 주문 가능

 

가족세트 3인 55,000원

 

돼지고기류 15천~29천 원

 

닭고기류 16~24천 원

 

잡품류 15~28천 원

 

딤섬류 5~9천 원

 

만두

 

식사류, 면 6천~1만 원

 

계절 메뉴 완탕면, 중국냉면, 굴짬뽕,

크림짬뽕?

 

식사류 밥 7~12천 원

 

유산슬밥

 

주류 소주 맥주 각 4천 원, 칭따오 6천 원, 중국 백주 4천~45천 원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맛있는 라멘집.

 

서울 관악구 봉천동 851-14

월요일 휴무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우회전해서 생선구이집 지난 다음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라이라이켄이 있어요.

 

얼마 전에 사각사마님 블로그에서 보고 가봐야지 하던 곳인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찾아갔어요.

 

<서울대입구 라이라이켄- 1등 돈코츠라멘, 사각사마는 뭘 먹고 사나,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agak815/221422940609

 

간판이 작아요. 언뜻 보고 지나칠 수 있는 곳.

 

라멘 간판 뒤에는 혼술이 써 있습니다.

 

영업시간 12:00~22:00, 중간에 쉬는 시간 15:00~17:00, 마지막 주문 21:30

 

주문은 무인티켓발매기가 받아 줍니다.

사장님 포함 총 두 분이 일하시는 곳. 주방 한 분, 서빙 한 분.

 

라멘은 크게는 5종류, 매운 맛까지 포함하면 총 7종류가 있습니다.

 

라멘은 중화소바를 고르고, 미니차슈동을 추가했어요.

 

주류는 확인만 하고 이번엔 패스. 다음 기회에...

클라우드 생맥주 2천 원이네요. 사케잔술 4천 원, 사케센 300ml 7천 원, 아사히 캔맥주 6천 원.

 

12석 정도 되려나요. 아담한 규모의 식당.

 

좁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뽑아낸 곳. 주방과 홀의 동선이 일직선.

 

수저통, 반찬통, 후추, 물통.

 

기본찬으로 나온 갓김치. 산뜻한 맛.

 

단무지와 배추김치도 조금씩 덜었어요.

 

미니차슈동. 3,000원.

 

미니 덮밥이라고 하기엔 양이 적지 않고, 돼지고기도 많이 들었어요.

바닥에 고추기름이 깔려서 약간 매콤하고, 거기에 고기에서 나는 불맛.

 

중화소바도 금방 나왔습니다. 자판기에서 주문하고 앉으면 음식들이 금방 나와요.

 

중화소바. 8,000원.

 

약간은 짭쪼름한 기름진 국물과, 대파, 우엉, 큼직한 차슈, 멘마(죽순) 등

 

면은 제가 좋아하는 가느다란 면(세면)을 알덴테(?)로 삶은 꼬들꼬들한 면.

중국식, 홍콩식 완탕면의 느낌도 있어요.

 

좀 느끼하다 싶을 때마다 갓김치, 배추김치, 단무지를 번갈아가며 집어먹으면 됩니다.

 

일식 라멘 먹고 싶어서 몇 일을 찾아봤었는데, 마침내 라이라이켄에 다녀왔네요.

최소한 5가지 라멘 먹으러, 총 5번은 가야 할듯?????

 

잘 먹었습니다!

 

- 1인 식사금액 11,000원

샤로수길에 있는 까페.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1-2 2층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

 

cafe 나에게 오는길

 

솔직히 자꾸 헷갈렸어요. 너에게 오는 길? 너에게 가는 길? ㅠㅠ 죄송합니다

 

건물 2층

 

올라갑니다

 

선다방 느낌?

 

탁자가 작은 편.

 

나에게 커피. only ice. 5,500원. 나에게커피가 맞을 거에요. 기억이...!

 

달달하고 고소한 라떼.

 

설명 그대로 고소한 라떼. 추운 겨울날,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샤로수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까페가 잘 안 보이는 듯 한데요,

오붓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낙성대역 바로 앞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 주점.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86-13 1층 104호

02-878-7881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로 나가서 90도 직각으로 우회전하면 보이는 골목에 있어요.

 

씽푸엔. 씽푸앤. Xingfu&.

 

아담한 가게.

 

요리 메뉴. 군만두 물만두 각 5천 원부터, 냄비짬뽕탕 백짬뽕탕 각 16,000원까지.

요리 설명을 쉽게 잘 해놓으셨습니다.

 

식사류는 짜장면 짜장밥 각 5천 원부터 홍굴이짬뽕 or 짬뽕밥 각 9천 원까지.

주류 소주 4천 원부터 연태고량주 500ml 3만 원까지. 매화수, 카스 맥주 등.

 

수저도 깔끔하게 종이 포장지에 담겨 있습니다. 이제 이마저도 일회용품으로 못 쓰게 될까요...

 

짜사이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하얼빈 500ml. 5,500원.
칭따오 640ml. 6,500원.

하얼빈 맥주 보이면 일단 하얼빈 마시고, 그 다음에 양 많은 청도 맥주로 넘어갑니다.

유린기. 14,000원. 닭고기를 튀긴 후, 과일로 만든 시고 달고 짠 소스를, 청양고추 양상추와 함께 버무려 먹는 요리.

 

튀김옷이 폭신한 편. 새콤해서 맛있었어요.

 

중국식잡채. 12,000원. 갖은 채소와 굵은 당면을 굴소스와 볶아낸 요리.

굴소스 좋아해서 역시 잘 먹었는데, 야채와 탄수화물 위주니 식사나 사이드 메뉴 삼으면 좋을 듯.

 

짜장면. 5,000원.

 

가느다란 면이 참 좋았고요. 옛날짜장 느낌의 구수한 맛, 역시 좋았습니다.

 

요리/안주가 적당한 가격에 여러가지 있으니, 얼른 다 맛 보고 싶었고요.

토요일 영업, 일요일 휴무라 하시니, 주말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3,000원, 1인당 21,500원

 

 

링고 1호점이자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238-9 (신림로 85) 지하 1층

02-889-8792

 

501 등의 버스를 타고 종점인 한남운수대학동차고지(21-339)에서 내리면 아주 가까이 있어요.

아래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일행을 모아서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행사 물량 다 팔렸을 수도 있겠네요.

 

[링고 서울대입구점] [오전 8:00]

🤗본 이벤트는 링고본점(녹두거리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됩니다

✨9년 마스터퀄리티에 빛나는 링고의 기네스를 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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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황금돼지해 신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美친 이벤트 1탄을 대학동 녹두거리점 링고에서 진행!
링고에서 판매되는 최고의 기네스를 최저가로 먹을수 있는 찬스!

이벤트 기간 :2019년01월17일/20일 목~일 <4일간>
이벤트 가격: 기네스 생맥주 1잔에 3,900원

* 행사기간 동안 준비 된 케그 모두 소진시 이벤트 조기 종료.

* 기간 꼭 확인 하시고 방문바랍니다.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링고 2호점은 여러 번 가 봤는데, 1호점은 처음 가봤어요.

LINGO. CRAFT BEER TAP HOUSE. SINCE 1998. 올해로 스물두살.

 

기네스 드래프트. 행사가 3,900원. 약간 가벼웠던 느낌.

 

피자를 시켰더니 여러가지 소스와 식기류가 나왔습니다.

LIFE RULES

ENCOURAGE EACH OTHER

 

페퍼로니 피자. Pepperoni Pizza. 13,000원.
모짜렐라 치즈. Tomato sauce, Mozzarella cheese, Pepperoni, from stone oven

 

저녁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또 들어가데요..... 맛있었어요.

 

아이리쉬 카밤. 9,000원. 링고 갈 때마다 시키는 그것...

 

기네스 생맥주에 제임슨 위스키, 베일리스 크림을 넣은 샷 잔을 떨어뜨리고,

크림이 엉기기 전에 빠르게 원샷하는 일종의 고진감래주입니다. 빠르게 취하는데 최고의 방법...

 

Bea IPA. 330ml 10,000원. Kaapse Brewery. Black Rye IPA 6.0% alc.
드몰렌의 세컨드 브랜드, 캅스. 대중적인 맛과 브랜딩 추구. 호밀, 커피향, 과일 풍미, 진득한 맛.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Budějovický Budvar. 650ml 10,000원.
Budejovicky Budvar Brouweri. Larger 5.0% alc.
담백한 체코 페일 라거. 오리지널 버드와이저. 700년 비법으로 양조. 90일의 숙성시간.

이벤트 메뉴나 세트 메뉴로 시킬까 하다가, 저는 라거보다는 IPA라 다른 맥주를 골랐어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를 보고, 어머 이건 꼭 가야해 했다가,

예상보다는 많이, 평소 링고 가서 쓰는 것보다는 조금? 돈 내고 왔네요.

가끔 분위기 좋게 다양한 맥주 마시고 싶을 때 참 좋은 곳입니다.

잘 마셨어요.


- 3인 음주금액 81,700원, 1인당 27,233.33...원

 

(일부) 메뉴는 아래에.

 

 

 

 

 

 

 

 

 

 

 

 

 

황태 노가리 오븐 구이가 있어요. 다음에 한 번 시켜 보고 싶네요.

Dried pollack & young pollack.

서울대입구역 지나 봉천동 중부시장에서 가까운 고깃집.

 

서울 관악구 관악로 222 (봉천동 33-3)

02-877-3376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400m, 걸어서 6분 거리.

501, 5511 등의 버스를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 에서 내리면 가까워요.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는 어려울 듯.

 

2017년 9월 메뉴판. 생삼겹살 200g 12,000원부터, 소스페셜 1kg 95,000원까지
돼지고기 삼겹살, 오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소고기 꽃등심, 갈비살, 차돌박이, 특수부위, 육회

 

상차림.

 

생삼겹살을 시켰던 것으로... 기억...

 

고기가 좋아 보입니다.

 

삼겹살, 양파, 마늘, 배추김치를 올려 구워 먹고, 불판 가운데에는 된장찌개.

 

고기 질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회식 등으로 손님도 많았고요.

여러번 갈 법 했는데 요새는 생각보다 고기 구워 먹을 일이 잘 없어서, 안 간지 좀 됐습니다.

조만간 들러서 업데이트 해봐야겠네요.

황금돼지해에 처음 먹은 맛있는 돼지고기.

 

서울 관악구 관악로 246 (봉천동 37-86)

02-6487-3392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600m, 걸어서 10분 거리.

501, 5511 등의 버스를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 에서 내리면 가까워요.

 

미스터피자와 같은 건물이고, 건물 앞에 차량 3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제주청정돼지 삼다돈.

 

넓고 깔끔한 식당.

 

제주막걸리도 있군요.

 

한라산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놨습니다.

 

돼지고기 1인분 13,000원 ~ 25,000원. 점심메뉴 7,000~12,000원.

주류 소주, 한라산, 맥주, 클라우드, 청하, 복분자, 막걸리.

 

수저 접시 세팅.

 

강력한 숯불.

 

깔끔하고 고기 잘 구워지는 불판.

 

목살, 오겹살 각각 1인분 150g씩. 1인분 15,000원.

 

멜젓과 함께 고기를 올려 구웠습니다.

 

반찬. 참깨 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파절이, 양념게장, 무말랭이, 배추김치, 파김치.

 

시래기, 마늘, 소금, 쌈장.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받았습니다(서비스 맞죠 사장님...?). 고기 먹고 후식으로 시키면 3천 원.

 

흰쌀밥도 고슬고슬 맛있었어요.

 

한 면 익히고 뒤집고

 

배추김치까지 올려 함께 구워 먹었습니다. 고기 식감도 좋고 육즙도 느낄 수 있었고, 맛있었어요.

 

잡채도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먹을 게 많았어요...!

 

명품생갈비 250g. 25,000원. 뼈 없이 고기만 나옵니다.

 

딱 봐도 좋아보이는 고기.

 

돼지고기도 안 태우고 잘 익히려면 능숙한 솜씨가 필요한데 말이죠...

 

목살보다 좀 더 서걱거리는 식감. 다음에 오면 생갈비만 먹어도 되겠습니다.

 

후식 비빔냉면. 5,000원.

 

매콤한 쫄면 느낌의 비빔냉면. 배부르다면서 다 먹었네요.

 

 

이제사 첫 방문한 제주삼다돈. 오가며 자주 봤는데, 동선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뒤늦게 찾았네요.

예상대로 고기가 무척 맛있었고, 깔끔하고 친절해서 자주 들르고 싶습니다.

다만 상권 및 인근 물가 고려시 절대 가격이 높은 감이 있어, 어떻게 차별화할지 궁금하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6만 원, 1인당 3만 원

벙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편집샵. 까페. 공간 편집 발상지. Select shop. Amor Mio.

 

서울 관악구 행운2길 20 (봉천동 1679-8)

070-8229-1456

http://www.facebook.com/AmorMioKorea
영업시간 08:00 - 01:00 (마지막 커피 주문 00:20)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BUNKER COMPANY X Amor mio

 

아모르미오 = 내 사랑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날 위해 살아줘요. Live for me.

 

몇 가지 빵, 케이크 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찹쌀 파운드(5천 원)가 괜찮아 보였는데, 다음 기회로.

 

페이저.

 

쥬시 롱블랙. 4,000원. 크림치즈 브라우니 세트. 9,500원. 합이 13,500원.

 

브라우니는 다소 딱딱한 편.

 

포크로도 잘 잘리니, 깔끔하게 나눠 먹기 좋아요.

 

주석잔에 담겨 나온, 쌉쌀한 롱블랙 커피는 내 취향(혹은 산미가 있는 커피로도 고를 수 있어요).

 

이제는 관악구를 떠나신 분이 추천하고 가신 아모르 미오.

샤로수길 아니고 샤로수길 길 건너 블럭에 있어도, 이 일대의 핫플레이스.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시간을 갖고, 느긋하게 즐기다 오고 싶어요.

 

잘 마셨습니다.

 

커피 메뉴. 에스프레소(탄산수 포함) 4천 원부터, 아포가또 7천 원까지.

 

구운 과자 스콘 4천 원부터, 브라우니 6,500원까지.

 

주말 및 공휴일 노트북 PC 사용 금지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