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참치] 잠실역, 점심 특 정식

Seoul/和食 2021. 8. 3. 08:19 Posted by 올랄라

 

https://place.map.kakao.com/1252715131

 

이춘복참치 잠실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롯데캐슬플라자 2층 (신천동 7-18)

place.map.kakao.com

 

특정식(1인분 22,000원)과 카이센동(17,000원) 주문.

특정식 - 참치회 18점, 새우튀김 2, 생선구이, 초밥 2, 알밥, 장국, 샐러드, 츠케모노 3종.
카이센동 - 해산물덮밥. 참치, 연어, 제철해산물, 제철야채, 김, 장국, 샐러드, 츠케모노 3종.

 

샐러드와 쯔께모노로 시작.

 

간장 아니고 기름소금장.

 

새우튀김, 무조림 등.

 

참치회 18점에 초밥 2점이니 생선회가 20점. 회 선도 해동 좋고요. 다만 참치만 스무 점 먹는 게 만만친 않습니다.

 

알밥과 국물 먹고 후식 과일 나온 다음 마무리.

 

총 300석, 방/룸 50개가 있는 이춘복참치 잠실점. 모임하기 좋네요. 잘 먹었습니다.

3인 식사금액 61,000원, 1인당 20,333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34-4 (창천동 52-78) 
02-323-9090

 

place.map.kakao.com/8754048

 

고기창고 신촌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34-4 (창천동 52-78)

place.map.kakao.com

 

 

건물 외관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보라매 월화고기가 떠오르네요.

 

우리는 낮에도 고기를 먹고 싶다. 낮술 대환영.

 

모임 시작 시각보다 좀 늦어서

 

이미 폭풍 그 이후

 

지하에 앉았어요.

 

내부도 깔끔해졌네요.

 

옛날에 철푸덕 자리에 앉아서 먹던 기억이

 

김치찌개도 나오고

 

소고기 주물럭. 150g 18,000원.

 

누군가는 고기를 굽고

 

잘 먹고 나왔습니다.

 

 

구이류 barbeque. 외국 손님들 학생들 많이 오니까 메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병기.

 

다음에 가면 좀 더 블로거 답게 먹고 기록할게요.

 

다모토리 옆 담 이란 곳에 가서

 

마른안주 신나게 집어먹고 헤롱헤롱해져서

 

신촌역 가서 이마트 건물 보고 귀가

 

귀가 전 코노 들러서 노래 몇 곡. 죠지 보트 boat 부른 날. 27890. 94점.

 

이날 식사 대접한 친구는 이제 결혼 2년차네요. 

결혼식날 축가 오르막길 이란 노래를 알게 되어 많이 듣고 불러봤습니다.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4 (신천동 7) 장미아파트 A상가 B1층 13-1호
02-417-7328

통오징어 과일무침 족발 보쌈.

 

중/대/특대 보쌈 28/33/38천 원, 족발 35/40/45천 원. (2019년 8월 기준)

 

냉면 등 식사메뉴는 각 8천 원씩. (2019년 8월 기준)

 

원산지 표시.

 

수저 물컵

 

안주류 메뉴

 

식사류 메뉴

 

반찬

 

물김치
족발 대 혹은 특대. 여기 처음 가봤었는데 기대 이상.

보쌈은 고기 추가로 더 시켰던 거 같고요. 오징어표고버섯군만두 도 시켜 먹었습니다. 만두는 완전식품!

 

배부리 물냉면 까지 시켜서 알차게 먹었네요.

 

다시 갈 날이 있기를.
잘 먹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 20 (신천동 15) 장미전철상가 지하

모듬회 대 120,000원.

반찬 푸짐하게 나와요. 저는 특히 여기 묵은지를 좋아해요.

초밥도 인당 두 점씩.

튀김까지 나와서 술 마시기 참 좋아요.

넷이서 방 있는 횟집에서 저녁 먹고 148,000원.
인당 37,000원.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아래는 2019년 11월 기준 메뉴판.


다음은 올해 2월에 가서 먹은 점심.

2020년 2월 기준 메뉴판.

1인분 22,000원 점심정식을 시켰어요.

회도 여러 점 나오고

튀김 등 반찬도 풍성하게

알밥과 매운탕으로 마무리.

잘 먹었습니다.

다음은 2017년 9월 저녁.

당시에는 방이 이렇게 바닥에 앉는 소위 철푸덕 자리.

리모델링 후 지금은 방에 식탁 의자 가 있어서 훨씬 편해요.

메뉴 구성은 비슷. 죽부터 시작.

이때도 묵은지는 맛있었어요.

반찬도 비슷.

생선회

생선초밥

알밥

매운탕

2017년 9월 메뉴판. 이때는 점심 정식 15,000원, 저녁 정식 25,000원 부터 였네요.

가까이에 수협에서 운영하는 바다회상 대비
좀 더 편하면서 가격대도 약간 더 낮은 부산회집.

예전 룸엔 바닥에 책상다리 아빠다리 하고 앉아야 했는데
이제는 다 의자 있는 방으로 바뀌어서
몸도 더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올해 근처 갈 일 있으면 점심이든 저녁이든
꼭 가서 식사 하고 싶어요.

잘 먹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2-2 (충정로3가 272)
02-312-3541
 

 



돼지고기 구이를 찾다가 두툼 이란 곳은 자리가

없었고, 여기 고릴라는 전화 드리니
좋은 자리 있다고 하셔서 찾아 갔습니다.


고릴라. 특이한 상호죠.

큰길에서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드럼통에 둘러 앉아 굵은 석쇠에 구워먹는 곳.

오른쪽 아래 야채와 양념소스 잘 섞어서
곁들여 먹으라고 하셨었는데,
일행들이 양파 마늘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어요.

모서리살. 항정살. 3인분. 1인분 14,000원.

빛깔이 좋습니다. 신선해 보여요.

가브리살(1인분 14,000원)과 함께 먹었는데

모서리살이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김치찌개. 7,000원. 하나 시키면 서넛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양. 공기밥이 같이 나왔습니다.
매콤새콤하니 입맛 당기는 김치찌개.
된장찌개(7,000원)도 건더기 실하고 맛있었어요.

잘 모르는 동네에서 여럿이서 식사하는 게
만만찮은 일인데요. 인터넷의 도움으로
꽤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친절하시고요.

계란찜 등 안주삼을 사이드 메뉴가
몇 가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고기 좀 먹다가 찌개에 밥하고 먹는 것도 좋았어요.

잘 먹었습니다.

- 7인(어린이 2명 포함) 식사금액
159,000원, 1인당 22,714.28원

Rue de France
프랑스로/프랑스길

 

서울 송파구 신천동 17-4 (올림픽로37길 130)
파크리오A 상가 4층 402,403호
02-421-3232
https://randolphbeer.co.kr

Randolph Beer. New York Peperoni.
제가 간 곳은 잠실나루(구 성내역)점이고
잠실새내(구 신천역)에도 매장이 있어요.

분위기 좋은 곳. 왜 이제서야 찾았을까요.

1리터 맥주 세트. 19,900원
맥주 1L는 2번 바이젠,
피자 반판은 1번 꽃 페페로니.
피자 맛집!

골든 에일, 체코 라거 등 다양하게 마셨습니다.
체코라거 맛있던데요??

2리터 맥주 세트. 59,900원.
맥주 1리터 2병에 피자 한 판.
뉴욕 베이컨 치즈 하고 트로피칼 슈림프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통통한 새우와 녹진한 소스가 잘 어울리네요.

흑맥주. 파운더스. Founders. 로고 반갑네요.
맥주도 많이 마시면 만취한다......

크리미 감바스. 15,900원.

소주 없는 회식을 처음 경험했다는 우리 막내...

앞으로 종종 하자꾸나...

분위기 좋고 음악도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

잘 먹었습니다.

- 9인 식사금액 175,100원, 1인당 19,455.55원

메뉴판. 1 Liter beer set.

2 liters beer set.

피자 pizza

안주류

맥주 라인업

배달의민족 주문 가능

인스타그램 이벤트
서울 송파구 방이동 64-5 (오금로11길 16)
영업시간 평일 15시~다음날 오전 6시
02-424-5585
https://www.5chung.co.kr/kr/index.php

오청 방이점

가을의 맛. 가을애맛. 전어. 새우.

그렇답니다.

메뉴가 다양한 오징어청춘.
하지만 진로 이즈 백 없는 곳.

상차림.

전어모듬(9만 원)을 시켰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전어회. 진해도 생각나요.

전어회무침도 맛깔납니다.

전어구이는 머리까지 통째로 먹어야 한다는 분이 계셔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은어구이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은어, 목어, 도루묵.

모듬회 와 함께 나온 매운탕.

교보재님께서 사다주신 모닝케어 레이디.
그 덕인지 당일은 숙취 별로 없이 푹 잘 잤고
다음날엔 좀 피곤했어요.

한국에서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가을에는 전어지 하면서 갔던 오징어청춘.

실내에는 단체석이 마땅치 않아
야외 포장마차 느낌의 (화장실 옆)
자리에 앉았는데, 분위기 좋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제주도야지판 잠실장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7 (올림픽로35길 104) 장미아파트 상가 2층
02-420-1117

 

4318 등의 버스를 타고 잠실중학교.장미종합상가 24-130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고요,
잠실역 지하철 2호선 7번출구나, 8호선 9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걸립니다.

 

성산 일출봉 방에 앉았습니다.

 

홀 자리 외에도 룸이 많이 있어 좋은 제주도야지판.

 

숯불+가스불

 

불판을 보니 갑자기 자동차 불판휠이란 단어 생각이...

 

서비스 된장찌개. 조껍데기막걸리. 1병 5,000원. 약간 달달하나 도수가 좀 있어요. 막걸리 맛 보고 그 다음은 처음처럼. 소주 1병 4,000원.

 

산뜻한 백김치와 곤드레 장아찌가 있어 좋았습니다.

 

제주도야지 한 판. 700g 49,000원. 

 

오겹살 목살 생갈비 껍데기. 된장찌개 치즈계란크러스트.

 

일주일만에 먹는 돼지고기 삼겹살. 아니 오겹살. 다시 먹어도 맛있네요.

 

특수부위 한 판. 550g 44,000원.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껍데기. 된장찌개 치즈계란크러스트.

 

돼지껍데기 1인분 5,000원. 인기가 많았습니다. 쫀득하고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후식용 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 5,000원.

 

과식이지만 그래도 냉면도 먹어야죠...

 

인근 푸르지오 상가에도 있는 제주도야지 판.

점심에 찌개나 제육볶음 먹으러 몇 번 갔었고, 저녁 먹으러 간 건 오랜만이네요.

고기 맛있고 친절하시고, 회식하기 좋게 방이 많아서 좋은 곳.

 

다음엔 이날 없었던 우도땅콩막걸리가 있길 바라며.

 

잘 먹었습니다!

- 5인 식사금액 188,000원, 1인당 37,600원

 

메뉴는 아래에.

 

소주 맥주 각 4천 원. 한라산 클라우드 좁쌀막걸리 각 5천 원. 우도땅콩막걸리 청하 매화수 각 6천 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1(봉천동 874-4) 벽송빌딩 2층
02-888-1224

유명세를 익히 듣다가, 처음 찾아갔습니다.

Lapis Building. NH농협은행 있는 건물.
건물 우측에 주차장과 출입구가 있어요.
(정면 은행 출입구 쪽 아님)

테이블 세팅.

외래향 삼래원
맛의 인연을 이어가는 외래향

시원한 차도 있었고, 따뜻한 차를 따로 청했습니다.
알라딘의 램프 생각이 나네요. 아레이비안 나아~아잇

세 종류의 반찬. 단무지 자차이(짜사이) 양배추 피클. 찬이 깔끔하게 나오고 수시로 보충해 주십니다.

고추 기름 간장.

주말점심특선을 주문했어요. 11:30~14:30
1인분 25,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삼품냉채. 해파리, 오이, 소고기 사태 고기, 매콤한 새우, 송화단. 새콤한 맛에 입맛이 확 살았어요.

팔보채. 굴소스로 맛과 색을 진하게 냈습니다.
새우 오징어 해물을 부드럽게 잘 익혔어요.

깐풍기. 살코기 위주. 여기서부턴 배 불러서
일부 남기고 통을 받아서 포장을 하였습니다.

포장한 음식 양만 해도 1인분 충분할 듯.

중새우. 칠리새우. 튀김옷, 칠리 소스 모두 훌륭.

외래향 탕수육. 부먹. 매운 고추를 많이 넣어서 맛과 향이 얼얼해요.

식사 짜장면.

맛보기 만큼 양 조금 나와서 좋았습니다.
고소한 맛. 싹싹 긁어먹었어요.

짬뽕. 국물이 아주 훌륭합니다. 과한 불맛이 아닌, 진한 맛. 재료도 좋고요.

가느다란 면도 먹기 좋았습니다.

후식. 리치.

오랜만에 대형 중화요리집에 찾았습니다.
서울대입구에서 유명한 외래향 서울대점.
명불허전이네요. 장사 정말 잘 되고, 많은 손님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요.

이렇게 코스 요리 한 번 먹어봤으니,
다음엔 볶음밥 등 식사 메뉴 먹으러 가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명함 약도

메뉴는 아래에.

외래향 메뉴판.

서울 송파구 방이동 71-14 (오금로15길 4) 1층
02-415-7220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날 오전 3시

오랜만에 찾은 방이동.

최근에 오픈했다는 식당.

한림돈가 방이점.

전통주도감. 사진은 찍기만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제가 갈치조림에 먹게 사러 다녔던 오메기술이 여기 있었네요. 잊지 말자 오메기술!

메뉴판. 돼지고기 1인분 200g 15,000원.
흑돈가 등에서 단련되어 200그램 15천 원이면 이제는 괜찮은 가격으로 보이죠.

상차림. 나물 김치 등이 많아 좋습니다.

요새 장안의 화제라는 테슬라(테라+참이슬)을
만들어야 하나, 처음처럼이 중간중간 섞였네요.
소주 1병 4,500원, 맥주 1병 5,000원.

새콤한 양념장과 썰어넣은 고추를 곁들여
구운 고기를 먹습니다.

삼겹살 2인분. 주방에서 초벌구이해서 나옵니다.

휴대용 가스불에 굽습니다.

삼겹살 고기 맛있었어요.

그 다음은 등겹살. 가브리살. 2인분씩 주문.

특수 부위로 분류할 수 있는 가브리살.

먹은 순서 탓인지 허기 탓인지 저는 먼저 먹은 삼겹살에 한표.

봉골레 파스타. 6,000원.
조개 엄청 많이 들어갔네요.
국물보다는 면이 먹고 싶을 때.

다슬기 된장술밥. 5,000원.
다슬기에서 쓴 맛이 많이 났습니다.

밥 볶아 주세요! 볶음밥 하나 4,000원.

이렇게만 봐도 먹음직스러운데

치즈 추가요! 2,500원.

치즈 녹아내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계란까지 구워서 먹으면...
볶음밥 먹을 생각이라면 고기 먹는 양을 좀 조절해야겠어요...

서교점 신촌점도 나와 있는 명함. 약도.

오랜만에 방이동에 가서 회식을 했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삼겹살은 여전히 회식 대표 메뉴죠.
주방 깨끗하여 오픈 키친처럼 운영하는 한림돈가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9인 식사금액 303,500원, 1인당 약 33,722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