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à Onorai, 2, 35015 Galliera Veneta PD, Italy

+39 049 596 5020

http://www.alpalazzon.it/

 

Home

Il Ristorante "Al Palazzon" è ospitato all'interno di un'antica casa colonica, completamente ristrutturata e dotata dei più moderni comfort

www.alpalazzon.it

 

https://goo.gl/maps/R5GSGbuJMoZX4eWi6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al palazzon.

 

이태리 파도바 지역에 있는 리스토란테(레스토랑)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곳이고, 쿠치나 티피카 파도바나(Cucina Tipica Padovana), 전형적인 파도바식 음식을 하는 곳으로도 꼽힌 곳입니다.

 

 

테이블 세팅.

 

애피타이저: 보리멸 튀김? 생선을 바삭하게 튀겼고, 약간 매콤한 소스었 곁들여 먹는데요.

 

튀김 속에 공기 층을 두고 공간을 만들고 튀겨내다니, 신기해서 사진 찍었어요. 그러자 요즘 '애들은' 사진 찍고 인스타를 너무 많이 한다며...

참고로 저 인스타그램 잘 안 해요,,,

 

Dianto Vino Spumante Millesimato Extra Dry Valpiana, TV 8218, 750ml, 11%

 

와인 - 스푸만떼. 스푸만테가 상위 개념, 프로세코는 스푸만테의 부분 집합. 프로세코는 특정 지역에서 나는 스푸만테라고 해요.

 

깔끔하니 맛났어요. 달지 않아요.

 

Antipasti. Giro dell'oca: Foie gras del Perigord, torchon e petto d'oca affumicato. 14€.

 

짭짤하고 탄력 있는 오리고기 햄과 야채, 녹진한 빠떼와 따뜻하게 구운 곡물 빵. 더욱 부드러운 푸아그라와 그 아래는 감자 혹은 크림. 살살 녹네요. 안주가 좋으니 스파클링 와인을 계속 마시게 되더군요.

 

Primi piatti. Tagliolini con sugo di capriolo e funghi porcini. 10€.

 

칼국수 면 같은데, 알덴테로 탄력 있게 삶았습니다. 녹진하고 구수한 소스도 기가 막히고요. 한국엔 왜 이런 파스타 없나 몰라요... 부드럽게 익힌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고요. 정말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

 

Pesce. Tartare di tonno con wasabi e zenzero marinato. 10€. 참치 타르타르. 와사비 생강까지 곁들이니, 흡사 일식 요리 같았어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 L'italiano. Olio extra verginedi oliva. Estratto a freddo. Terre Francescane.

 

디저트로 바삭하고 얇은 과자에 설탕 가루 뿌린 것과 동글동글한 작은 도너츠. 따뜻하게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커피 1€. 까페 마끼아또 프레도. 설탕 뿌려서 마셨어요.

 

겨울에 갔었던 리스토란테 알 팔라쫀. 

한여름에 문득 생각이 나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런지요.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티라미수 꼭!

 

커다란 나무가 반겨주는 곳.

 

Don't stop me now~

 

Proposta del giorno. 오늘의 추천 메뉴. 19€. 샐러드, 파스타, 메인(육류), 커피까지 포함이니 가성비 좋을 듯.

 

Antipasti 10~17€, Primi piatti 9~14€.

 

Pesce, Carne, Griglia, Piatti Vegetali. 10€~. 메인. 생선, 육류, 그릴 요리, 채식. Contorni. 사이드 메뉴 3~4€.

 

​<주문/결제 내역>

4*2.50=10 Coperto 커버 차지
4*13=52 Antipasto 전채
4*16=64 Secondo (파스타와 메인 육류 생선)
2*3.5=7 Dolce 디저트(역시 공짜/서비스가 아니었어요)
4*1=4 caffe 커피
1 Vino Bottiglia

식대 합계 153유로, 약 20만 원, 1인당 5만 원 정도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州 토르토나에 있는 작은 식당.

 

Degusteria Forlino Via Edmondo de Amicis, 14, 15057 Tortona AL, Italy 

+39 0131 484000 

http://www.degusteriaforlino.com/

 

밀라노 중앙역에서 라스페찌아 La Spezia Centrale行 IC665 열차를 타면 51분 소요.

Pavia역에서 같은 열차를 타면 Tortona역에서 26분 소요. 식당까지 걸어서 4분.

 

https://goo.gl/maps/D6zG7v4DjR92

간판

 

출입구 바닥에도 식당 이름이

 

작은 식당이지만 앞에 정원이 있어요.

 

와인 외에도 여러가지 주류가 보여요.

 

빨간 접시가 눈에 잘 들어오네요.

 

이태원 수지스 생각나게 하는 새빨간 원색의 접시.

 

이태리 남부 시칠리에서 가져왔다는 좋은 올리브 오일

 

따뜻한 빵을 오일에 찍어 맛있게 먹었어요.

Coperto. 커버 차지 2€*3=6€

 

Antipasti. "Grande Nord" 전채 "북극" 14*3=42€

 

Gratinato di baccala' mantecato con verza e vinagrette.

바깔라(염장 대구) 그라탕, 크림, 비네그레뜨 양배추

 

트러플이 올라갔어요.

 

대구살을 전 부치듯이 겉면을 지져내고, 아래에는 크림과 비네그레트 소스로 맛을 낸 양배추.

이태리 아닌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듯한 기분. 맛있는 전채였어요.

 

Rose Costaiola. 30€

 

Metodo Classico, Rossetti & Scrivani, Rose' de noir, Montebello della Battaglia

 

Vino spumante di qualitá, Pino nero brut rosè

 

아주 맛있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었어요. 아쉽게도 식당에 이 한 병이 마지막. 더 없었어요.

 

Contadi Castaldi, brut satèn, 2014, Franciacorta

 

Saten 사텐 은 비단, 공단이라는 뜻이랍니다.

 

프란치아코르타

 

좋은 와인이었는데, 앞에 마신 로제띠&스끄리바니 가 더 맛있었어요.

 

"Noi ci siamo sempre" 우리는 늘 있어요. 계절 메뉴가 아닌 상시 메뉴인가봐요.

il plin tradizionale ai 3 arrosti. 14€

 

라비올리 를 쁠린 이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는군요.

 

Primi. "Finalmente un aglio olio e peperoncino"
Linguine di Gragnano all'aglio nero, noci, prezzemolo, pecorino Piacentino Ennese. 13€

파스타. "마침내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흑마늘, 잣, 파슬리, 치즈 등.

아시안 스타일의 짭쪼름한 링귀니.

 

Trippa alla fiorentina. 14€

 

피오렌티나式 트리빠.  

 

토마토 소스 등으로 맛을 낸 소 내장(주로 벌집 위, 양) 요리인데 무척 맛있었습니다.

금번 이태리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음식이에요.

한국 가면 아주 오랜만에 미피아체 가서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Panna cotta al mandarino, mandorle pralinate, gelo di caramello salato. 8*2=16€

 

디저트로 귤 맛 나는 판나코타와 설탕에 졸인 호두,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 좋은 마무리.

 

참고로 다른 디저트는 La torta di mele renette con il gelato alla crema. 7€ 애플 파이,아이스크림

 

Espresso. 4*2=8€

 

예쁜 커피 잔

 

여긴 절인 생강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 먹었네요!

 

이태리 다니면서 여러 좋은 곳, 맛있는 음식들 먹어봤지만, 의외로 동네 작은 식당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꼭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3인 식사금액 €185, 1인당 €61.66...

 

 

 

명함

 

Buono il panino. 파니니(샌드위치) 가게도 하시나 봐요.

메뉴. 음식 12~16€, 디저트 7~8€

 

스파클링 와인 25~45, 로제 와인 20€

 

화이트 와인 18~38€

 

레드 와인 18~48€

 

 

이탈리아 파비아에 있는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Piazza del Lino, 15, 27100 Pavia PV, Italy
+39 0382 180 3920
http://www.ristorantelino.com/

 

파비아 역에서 1.1km 거리, 걸어서 약 14분 소요.

https://goo.gl/maps/m6ucTwrzTED2

 

Chef - Andrea Ribaldone, Marco Mannori

Restaurant Manager and coordinator - Fabrizio Ciccarello

 

Ristorante Lino

 

피아짜 델 리노에 있는 리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리노와 이 리노 광장에 대해 잘 설명을 해놨습니다(이탈리아어로).

 

이 탑은

 

alla famiglia Cairoli, La Patria, <국가>, 까이롤리 가문 으로부터

 

이제 리노에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메뉴가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곳.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

 

서비스가 매우 좋습니다.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세팅.

 

대리석 식탁과 접시.

 

Acqua frizzante, San Pellegrino 75cl. 산 펠레그리노 탄산수. 3€

 

coperto cena. 저녁식사 커버 차지 3€

 

Corti/Cortí. Colombera. Colli Trevigiani IGT. 38€

 

Merlot riserva. 2010.

 

와인을 추천 받았는데, 아주 깔끔하고 마시기 좋았어요.

일정상 컨디션상 딱 한 잔만 마셨습니다. 그냥 글라스 와인으로 시킬걸.

 

Piccola degustazione. Small tasting. 38€ 짧은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했어요.

 

Amuse Bouche. 웰컴 디쉬.

 

연어와 해초가 짭짤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따로 염장을 했는지? 빠르게 싹싹 먹었습니다.

전채 먹을 준비.

 

Battuta di manzo piemontese, porcini e taleggio

 

피에몬트産 소고기 육회.

 

플레이팅을 아름답게. 하얗고 작은 동그라미는 치즈. 역시 맛나네요.

 

아주 깔끔한 육회.

 

spaghetto Milano 밀라노 스파게티. 스파게토.

 

오소부코 느낌의 시큼한 스파게티.  

 

아주 뜨거워서 혀를 델 정도. 제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었어요.

 

cremoso gianduja e nocciola. 디저트는 지안두이아, 헤이즐넛 초콜렛.

 

이탈리아 특산품이라고도 하네요. 헤이즐넛 크림, 초콜렛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탱글탱글, 바닥엔 짭짤하고 바삭한 카라멜 과자.

 

화장실도 참 멋지게 잘 만들었어요.

 

Ravioli ai due servizi. Ravioli for the two services. 15€

 

좀 더 제 입맛에 맞는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디저트를 먹다 말고 라비올리를 더 시켰어요.

매우 부드럽고 탄력 있고 부드러운 고기가 안에 들어 있고, 소스는 장조림처럼 간장처럼 간간해요.

카라멜라이즈드 했는지 좀 끈적하고 단짠단짠.

 

piccola pasticceria. 쁘띠 푸르.

상큼한 크림과 바삭한 타르트, 코코넛 얹은 시큼한 초콜렛, 바닥에 치즈 맛 나는 과자 치즈 크림.

 

설탕

 

Caffe espresso. 2€ 마무리는 에스프레소.

 

여기까지 총 96€인데, Sconto(할인) -6€ 해서 식사금액 90€. 약 117,144원 (환율 1,301.6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기 좋은 리노. 트렌디한 이태리 음식을 볼 수 있어요.

 

잘 먹었습니다!

 

명함

 

 

 

 

메뉴와 와인 리스트.

 

 

단품 14~26€, 디저트 10€

 

Grande degustazione 메인으로 고기 요리까지 나오는 풀 코스 메뉴 €60

 

 

 

Vini Spumanti e Champagne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

 

€19~450

 

 

Vini Bianchi 화이트 와인

 

€18~100

 

Vini Rosati 레드 와인 €18~65, 사진을 다 찍진 않았어요

 

Vini da dessert 디저트 와인 €25~100

이태리 꼬모에 있는 호텔 겸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Merone, Via C. Battisti, 17, 22046 Baggero CO, Italy

+39 031 650141 

http://www.hotelcorazziere.com/luxury-restaurant-in-como/

 

 

https://goo.gl/maps/2pfK12nzsWU2

The Corazziere - Hotel & Restaurant. Rural Resort. Ristorante.

 

식사 전 화장실에 들렀어요.

 

화장실도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Crema mani - hand cream. 핸드 크림.

 

출입구에 작은 테라스와 소파도 있어요.

 

빵은 누네띠네 처럼 바삭하게 구운 게 있었고, 중국 찐빵 처럼 부드러운 게 있었어요.

 

웰컴 디쉬로 피스타치오 박힌 얇은 햄.

Coperto 커버 차지 3*4=12€
Acqua Minerale 물 2*3,50=7€

 

Prosciutto San Daniele 산 다니엘레 프로슈토 13€

 

약간 새콤하게 구운 컬리플라워와, 살라미, 프로슈토.

 

Vini 와인 32€. Bredasole. Franciacorta. Pine. Pinot Nero. 

 

rosé brut

 

로제 스파클링. 드라이하고 괜찮았어요.

 

다른 두 명의 주문은

Costoletta di vitello Milanese 밀라네제 송아지 커틀렛 22€
Secondo piatto 13€

 

Tagliata sulla piotta. 42€.

 

2인분인 T본 스테이크.

 

뜨거운 돌판에서 빨리 덜어놔야 미디움으로 먹을 수 있어요. 

 

약간 달큰하고 부드럽게 구운 가지가 기가 막혔어요. 가지가 맛있는 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고기를 따뜻하게 먹으려면 돌판에 두고 하나씩 가져다 먹는 것도 좋은데, 대신 웰던이 됩니다.

 

Dessert artigianale. 5*2=10€. Homemade dessert. 홈메이드 디저트.

 

저의 디저트는 크림에 아마레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은 최고!
바삭하게 바스러지는 과자도 맛있었어요.

 

Caffe'. caffè. 커피. 3*4=12€

 

문 연지 100년이 된 오랜 이탈리안 리스토란테.

따뜻한 분위기와 정감 있는 서비스가 참 좋았습니다. 잘 먹었어요.

 

- 4인 식사금액 163€, 1인당 €40,75

 

명함. since 1919!

이태리 파비아에 있는 피자 전문점. 피제리아.

 

Via Alessandro Brambilla, 70/F, 27100 Pavia PV
+39 0382 527429
http://www.pizzeriapavia.it/

 

 

파비아 기차역에서 1.8km 거리, 걸어가면 약 23분, 차로 가면 2.2km 7분 거리.
https://goo.gl/maps/7duP8wyY4ZL2

 

Leggera 레제라 는 얇다는 뜻입니다. 씬 피자 Thin Pizza 로 옮길 수 있겠네요.

 

주차 가능.

 

테이블 세팅.

 

기본 빵과 과자. 맨 위는 사르디냐 式 빵으로, 바삭하고 두껍고 짭짤합니다.

 

Fischer chiara (ale). Media cl. 0,40 €4 생맥주는 밝은 색으로 시작

 

브루스케타 가격은 종류 별로 €6~8, 4조각

얘는 아마도 Bruschetta mediterranea, 지중해식 브루스케타, €6

 

바삭한 빵 위에 토마토 올리브 오일. 짭짤하네요.

 

멕시코 음식도 있습니다.

 

또띠야

 

화이타. 재료에 따라 가격 €7~12,50

 

피자 등장

 

토마토 베이스의 피자

 

Ligure. 리구레 €8,80
pesto alla genovese, mozzarella, frutti di mare (seashell)

 

페스토와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 올라간 피자. 따뜻할 때 빨리 먹어야 해요. 식으면 딱딱해집니다.

 

매콤한 페페론치노 오일 뿌려 먹으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은근 맵더라고요.

condi mento al Peperoncino, gusto 고추기름 비슷한 느낌

 

Paulaner rossa (red). Media cl. 0,40 €4,50

 

Tiramisù della casa €4,50

 

홈메이드 티라미수

 

 

양이 넉넉

 

 

두툼한 비스킷이 여러 장 들어있어요. 부드러운 크림과 과자가 조화를 이룹니다. 맛있어요!

 

동네 사람들이 많은 피자 레제라. TV에서 축구도 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

 

메뉴는 아래에

 

Da noi anche i celiaci mangiano felici, pizze con e senza glutine, 100% gluten free

100% 글루텐 프리라 셀리악병/알러지가 있어도 먹어도 된다는 뜻인가봐요.

 

Menù - Ristorante, Griglieria, Pizzeria

 

Antipasti 전채 €6~14, Primi Piatti 파스타 리조또 €8~14, Secondi Piatti €9~18

 

Cucina Tex Mex 멕시칸 음식 €7~12,50
Contorni 사이드 메뉴 €3,50~4

nostri menù 세트 메뉴 €8~19

 

Vegan menu 채식 메뉴, pizze 피자 €4,50~12

 

I formati delle nostre, Our various types of pizzas 피자 종류 설명

pizze cartoon 오리 모양 피자 뭐죠 ㅋㅋㅋ

 

Pizze Insalate 샐러드 피자, €7,50~9
Focacce 빵? 번? €3~6

 

Pizze Tradizionali 전통 피자 €4,40~9

 

Pizze con pasta, 파스타 피자 €9
* prodotto surgelata: 냉동 제품

 

Pizze Speciali Bianche 화이트(크림) 소스 피자 €6~12,80

 

Pizze Senza Glutine 글루텐 프리 피자 €6~10,50

 

Pizze Dessert 디저트 피자 €7~15
Dolci e Gelati €2,80~5,50

Caffetteria, Coffee, 커피
Bibite in Lattina, Canned drinks, 캔 음료
Bibite in Bottiglia, Bottled drinks, 병 음료
Aperitivi, Aperitifs, 아페리티프
Birra alla Spina, Draught Beers, 생맥주
Birre in Bottiglia, Bottled Beers, 병맥주
Acqua, Water, 물 생수

 

Vino alla Spina, Draught wine, 생 와인? 글라스 와인?
Amari e Liquori, Bitters and Spirits 독주, 도수 높은 술
Grappe, Grappa, 그라빠

 

Servizio e Coperto, Service Charge, €1,50

 

와인 리스트

 

Vini bianchi fermi, Still white wines

Vini bianchi vivaci, Bright white wines?

 

Vini rossi, red wines

 

 

 

Vini dolci e spumanti, sweet and sparkling wines

 

La chouffe golden ale 라 쇼페 골든 에일

 

San Gimignano Saison 산 지미냐노 세종

 

Blanche de Namur 블랑슈 드 나무르

[Gusto] - Sheraton Lake Como Hotel, 행복했던 점심

Italy 2019. 2. 4. 11:00 Posted by 올랄라

쉐라톤 레이크 꼬모 호텔의 레스토랑.

 

Ristorante Gusto

Via Cernobbio, 41A, 22100 Como CO, Italy

+39 031 5161

https://www.marriott.com/hotels/hotel-information/restaurant/milsc-sheraton-lake-como-hotel/

 

https://goo.gl/maps/RQ2W4nYkj4y

꼬모 산 지오반니 기차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쉐라톤 호텔이 있어요. 우버 이용 가능.

 

셰라톤 꼬모에는 Kitchen, Kincho 등의 식당도 있는데, 겨울 비성수기라 휴업 중이었어요.

 

체크인하고 1층 클럽 라운지 갈 때 봤던 곳인데, 체크아웃하던 날 점심 먹으러 들렀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던 메뉴.

 

넓은 식당을 전세 내고 혼자 점심 먹었네요.

 

대접 받는 기분이 들어 괜시리 설렜습니다.

 

구글맵 리뷰가 3개 뿐입니다만 어쨌든 별점은 4.7점.

 

흘러 나오는 재즈 음악도 참 좋았답니다.

 

테이블 세팅

 

테이블 매트는 금속 같지만 사실 플라스틱이라 가벼웠어요.

 

Minerale Frizzante. 탄산수 4€. 마시다 남은 건 방에 가지고 올라갔어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빵에 곁들여 먹었습니다.

 

Ichmusa. 8€.

 

사르디냐 맥주. 직원 분이 "I like it" 하고 추천해주신, 말끔하고 시원한 맥주.

(수퍼마켓 가면 훨씬 싸요)

 

갓 구워 뜨거운 빵이 나왔습니다.

 

올리브 넣어 구운 치아바타를

 

앞서 나왔던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곁들여 먹으니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Zuppa di scigulin con crostoni al profumo di tartufo. 12€.
Sweet white onion soup with truffle-flavored croutons. 곡식 곡류 알러지 주의

 

*2: Cereali contenenti glutine: grano, segale, orzo, avena, farro kamut o i loro ceppi ibridati e prodotti derivati / Cereals with gluten, grain, rye barley, oats, faro, kamut, and derivate products

 

뭉근하게 끓인 양파 수프와, 트러플 향 스치는 바삭한 과자.

 

Spaghetti alla carbonara.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14€. 곡류, 계란, 우유 알러지 주의
Spaghetti Carbonara style (egg, parmesan cheese and crispy bacon)

 

*2:
*4: Uova e prodotti a base di uova, Eggs and products containing eggs
*7: Latte e prodotti a base di latte (incluso lattosio), Milk and products containing Milk

 

꾸덕한 소스와 뜨거운 알덴테 면, 바삭하고 짭짤한 판체타 햄이 잘 어우러졌어요.

 

Birra Moretti. 비라 모레띠 6€. 약간의 쌉쌀함이 참 좋은 맥주.

 

Fritto di calamretti e porri. Fried squids and leeks. 20€. 생선, 홍합 알러지 주의, 급속냉동 재료

 

*2:
*5: Pesce e prodotti a base di pesce, Fish and products containing fish
*8: Molluschi e prodotti a base di molluschi, Mussels and products containing mussels
*15: Tecnica del congelamento rapido o alimenti di qualità superiore congelati all'origine
Quick freezing preparation technique or higher quality food frozen at the time of production

 

 

오징어 튀김을 어찌나 이렇게 바삭하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지요... 튀김옷 아주 얇게...

 

파채는 또 어찌나 향긋한지...

 

정말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디저트와 커피까지 즐기는게 예의겠으나, 웰컴 기프트로 받은 쁘띠 푸르가 있어, 여기서 마무리.

 

하루 전 정신 없던 식당에서 피곤하게 먹었던 저녁과 대비가 되는 여유롭고 행복한 점심이었어요.

 

언젠가 이태리 여행 다시 갈 날이 오면, 그 때 꼬모 호수와 이 구스또 레스토랑에 또 가고 싶어요.

 

잘 먹었습니다!

 

- 식사 금액: 64€, 83,499원

 

메뉴는 아래에

 

Il nostro chef.....Our chef ... Carlo Molon 셰프 까를로 몰론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재료들이 나와있어요.

 

Antipasti - Starters. Zuppe - Soups.

 

Primi - First courses. Risotto.

 

Secondi di carne - meat main courses, Secondi di pesce - fish main courses, Insalate - Salads

 

Dolci - Sweet delights, desserts. Vini da dessert - Dessert wine.

꼬모 호수에서 가까운 식당.

 

Via Luigi Cadorna, 26, 22100 Como CO, Italy

+39 031 242777

http://www.lanticatrattoria.co.it/

 

https://goo.gl/maps/NTN6qMphgbT2

 

쉐라톤 레이크 꼬모 호텔 Sheraton Lake Como Hotel 에서 택시로,

갈 때 €21,90, 올 때 €17,40 나왔습니다. 왕복 택시비만 40유로 가까이 썼네요.

참고로 꼬모에서도 우버 Uber 되니까, 카드 결제 원하시는 분들은 우버 부르시면 좋습니다.

 

L'Antica Trattoria.

 

참고로 골목 맞은 편에는 맘마미아 피자 Mamma mia Pizza 라는 곳이 있습니다.

 

미슐랭 미쉐린 가이드에 10년 연속 올라갔네요. guida Michelin, 2009~2018

 

Orario. 영업시간
Mattino - dalle 12.15 alle 14.30 점심(오전) 12:15~14:30

Pomeriggio - dalle 19.30 alle 22.30 저녁(오후) 19:30~22:30
Giorno di chiusura - domenica 일요일 휴무

트립어드바이저 평점도 좋고, 글루텐 프리 음식도 나옵니다. Venue with gluten-free foods

<L'Antica Trattoria, 코모 - 레스토랑 리뷰 - 트립어드바이저> - 4.5점, 리뷰 762건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187835-d2534060-Reviews-L_Antica_Trattoria-Como_Lake_Como_Lombardy.html

 

신용카드 받습니다. 생각보다 카드 결제 되는 이태리 식당들이 많더라고요.

 

나무장작으로 고기 굽는 가마가 있어 기대가 컸습니다만... 아래에서 좀 더 얘기할게요.

화덕 가까운 자리에서는 그 열기로 눈이 시릴 정도였어요.

 

Coperto 커버 차지. €3 Acqua 물. San Pellegrino 탄산수. €3

 

Vino 글라스 와인. €4,50

 

Cornali Divino - Blanc de Blancs Brut, Bianco vino spumante 11% vol contiene solfiti, contains sulphites / Eccellente aperitivo, ideale tutto pasto, specialmente con piatti a base di pesce e crostacei. Distribuito da Miliardum SRL, Via JF Kennedy, 30 - 24044 Dalmine (BG) Bergamo

http://www.cornalidivino.it/it/112/366/shop/cornali-divino-blanc-de-blancs-brut-0-75-lt

병이 특이하게 둥글넓적합니다.

 

약간은 텁텁한 느낌, 끝맛 씁쓸.

와인 잔에 L'Antica 라고 가게 이름이 써있습니다.

 

바삭한 과자와 빵이 나왔습니다. 빵은 안 먹고, 바삭하고 두툼한 가락지 모양 과자는 좀 먹었어요.

 

Tagliolini tartufo. Noodles with slices of BLACK TRUFFLE. 트러플 딸리올리니 파스타. €16,50

 

장미꽃 한 송이 모양의 플레이팅. 사랑스럽네요.

 

심플하게 올리브 오일에 소금 간 해서 볶아낸 (스파게티라고 했던) 가느다란 딸리올리니.

트러플 향으로 먹는 파스타였는데요, 한국에서도 이런 파스타 (자주) 먹고 싶어요. 

 

송로버섯 식감은 아삭하면서도 질깃해요.

 

고기 나오기 전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가 나옵니다.

 

왼쪽의 올리브 오일이 더 강하다고(strong) 하네요.

 

스테인리스 스틸 나이프

 

Salvinelli 살비넬리 라는 이태리 브랜드 네요.

<Knives  Deluxe Line  Salvinelli  Cutlery>

http://www.salvinelli.it/en/knives-deluxe-line

 

Cannellini con cipolla rossa. White Beans and Red Onions. 사이드 디쉬. 콩과 적양파. €5,50

따뜻하게 나와서 맛있긴 했는데, 추가금 생각하면 시키지 않아도 될 뻔 했어요.

 

Il Filetto di Manzo. Fillet of Beef. 안심 스테이크. €20

 

등심 스테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안심을 시켜버렸군요...

필레 (미뇽) = 안심, (써)로인 = 등심 입니다.

 

구운 야채와 함꼐

 

여러 가지 소금이 나와서, 함께 곁들여 봤습니다.

 

실코기로 꽉찬 안심의 부드러운 식감. 저는 그래도 등심 생각이 났어요...

참고로 비스티카 피오렌티나 만 앞서 보여드린 가마에서 굽는 듯 하고,

일반 스테이크는 주방에서 나와요. 괜히 아쉽더군요.

 

우연히 찾아간 꼬모 였는데, 알고 보니 겨울철인 12~4월은 비수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가려 했던 다른 식당들은 아래와 같아요.

 

Ristorante Materia
Via V Giornate, 32, 22012 Cernobbio CO, 이탈리아
+39 031 207 5548
https://maps.app.goo.gl/M4xVj

 

I Tigli in Theoria
Via Bianchi Giovini, 41, 22100 Como CO, 이탈리아
+39 031 305272
https://maps.app.goo.gl/ztuCN

 

Osteria L'Angolo del Silenzio
Viale Lecco, 25, 22100 Como CO, 이탈리아
+39 031 337 2157
https://maps.app.goo.gl/apjNN

 

원래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곳인지, 혹은 다른 식당들이 쉬는 동안 손님들이 몰렸는지,

오후 9시 반 자리로 예약을 겨우 했고, 실제로도 1/2층 식당 테이블이 꽉차 있었어요.

 

사장님 비롯한 직원 분들 친절했는데,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손님 응대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도 마침 피곤해서, 와인은 스파클링 한 잔만 마시고 일찍 돌아왔어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레드 와인 곁들여 비스떼까 피오렌띠나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 식사금액: €52,50, 68,630원, 적용 환율 1,307원

  여기에 택시비 왕복 교통비 €39,30, 51,365원을 더하면 합계 €91,80 119,995원, 약 12만 원

  개구리 배꼽이네요...

 

가게 안 모습이에요.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가 있어 술 마시기 좋을 듯.

 

 

 

 

 

 

호텔 리셉션에서 준 명함. 체크아웃 할 때 반납했죠.

 

아래는 메뉴입니다.

 

보들레르의 명언이 있더군요. Who only drinks water has a secret to hide - Baudelaire.

 

Hors d'oeuvres, Pasta

 

Meats, Charcoal grilled meat, There's not only meat here! Side dishes

 

Antipasti, Primi piatti

 

Secondi di carne, La carne sulla brace del nostro Camino, Non c'e solo carne, contorni

 

Trovate l'abbinamento preferito scegliendo tra l'olio Toscano,
il siciliano o anche il Pugliese,
Gustate la carna aggiungendo il sale dolce di Cervia o il grigio Bretone o il nero di Cipro.

토스카나/시칠리/풀리아 오일과 체르비아/브레톤/사이프러스 소금과 함께 (고기를) 즐겨보세요.

 

ex cervetta

 

Ricordate sempre ... avete il diritto ... 항상 기억하게요 - ... 당신은 권리가 있어요 ...

 

 

 

Bevande, Caffetteria, Alcolici, Dessert e Frutta 음료, 커피, 주류, 디저트와 과일
Da ricordare - 유의사항
Coperto - comprende l'utilizzo dei Sali particolari e degli oli per la carne €3

커버 차지에는 위에서 설명한 오일/소금 값이 들어 있습니다.

Coperto Celiaco €3,50 - 이 부분은 어린이 서비스 요금인지 글루텐 프리 선택시 요금인지...

 

Le proposte al bicchiere, 글라스 와인 가격, da €4,00 a €5,50

 

와인 리스트

 

Bollicine e bollicine 스파클링 와인 €20~60

 

La pagina degli, entry level, 입문용 와인, €13~15

 

Quando la bottiglia salva la patente, 0,375L(tre bicchieri) €14~32, 0,500L(quattro bicchieri) €19

하프 보틀 혹은 500ml 들이 와인

 

Snobbati: perche non li bevete ??? 안 마신다고요??? €34~36

 

Veneto 베네토 €27~30, Amarone 아마로네 !! 62~68

 

Alla scoperta della Puglia 풀리아 €22~35

 

Non c'e soltano il barolo!! There is not only Barolo in Pemonte!!! €39

피에몬트에는 바롤로만 있는 게 아니에요

 

Lombardia 롬바르디아 €21~49, Piemonte 피에몬테 €22~48

 

이 달의 와인, Vino del mese, Creso Verona IGT Rosso €28,00

 

Bere l'eccellenza a prezzo equilibrato 가성비 좋은 와인 €60

Attenzione al nuove sassicaia 새로운 사시까이아 를 주목하세요 €62

2 Super Tuscan 수퍼 투스칸 €38~39

 

Toscana 토스카나 €25~28

Chianti è ancora Chianti 끼안띠는 끼안띠죠 €23~38

 

Bolgheri e dintorni 볼게리와 그 인근 €25~28

 

2 terroire diversi dove fare crescere lo stesso vitigno Veneto o Toscana? €28~34

각각 베네토와 토스카나에서 만든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차이를 느껴보라는 뜻인 듯)

 

Vini Bianchi 화이트 와인 €18~29

Vino Bianco in bottiglie da 0,375L(half bottle) 하프 보틀 €14

밀라노 말펜사 공항 터미널 1 푸드 코트에 있는 피자 가게.

 

Aeroporto Malpensa Terminal 1, 21010 Ferno, Varese, Italy

 

http://www.rossopomodoro.it/

 

http://www.milanomalpensa-airport.com/en/shopping-food/ristorazione?lang=&serviceId=2257000001484994

 

구글맵 평점 2.6점을 자랑(?)합니다.

http://www.rossopomodoro.it/

 

출발층보다 한 층 위에 푸드 코트가 있습니다.

 

제법 넓은 식당. 문구들을 번역기로 돌려봤는데..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식사 메뉴도 있고, 포장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도 있어요.

 

테이블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 중 하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세팅. 참고로 커버 차지 Coperto/service. €2,00.

 

Beers. draught. Peroni Gran Riserva. birra rossa grande. 40cl €6,50

시원한 맥주, 피자 기다리면서 한 잔 다 마셨네요. 이태리의 붉은 색(로사) 맥주 맛있습니다.

 

Nastro Azzurro. birra grande. 40cl €6,00.

피자 기다리면서 맥주 한 잔 더 시켰습니다. 저는 역시 진한색 맥주가 더 좋아요.

 

cosacca. €10,50 antico di Napoli tomato filets, Pecorino Bagnolese cheese, basil
One of the most ancient pizzas of Naples.

코자까는 나폴리 전통 피자 라고 하네요. 토마토 필레, 뻬꼬리노 바뇰레제 치즈, 바질.

 

짭짤하고 바삭한 도우. 처음엔 아주 뜨거워서 입을 델 뻔 했습니다. 치즈 풍미가 좋고요.

파스타도 먹고 싶다고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다 못 먹고 남길 뻔.

 

다행히(?) 피자 한 판은 다 먹었습니다.

 

구글맵 평점이 낮아서 좀 걱정은 되지만, 큰 기대 없이 대표 메뉴 중에 한 두 개 골라 시키면

입국 직후 귀국 전 공항에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식사금액 합계 €25, \32,613, (카드사 환율 1,304.5), 피자 한 판, 맥주 두 잔

 

메뉴는 아래에.

 

영어 메뉴.

 

"La lavagna(칠판)", 코스 메뉴, appetizers, first courses, main courses

Appetizers, 100% DOP buffalo mozzarella

 

Pizza, Seasonal, Wholemeal with hemp or multi-grain dough

 

Gragnano spaghetti, Pasta, Meat, Sides, Big salads

 

Wine cellar, white, red, house wine, rosé, sparkling, aperitifs and fruity wines
Beers, Soft drinks and water

[ArtIncoffee] - Pavia, 카푸치노와 브리오슈

Italy 2019. 1. 29. 16:43 Posted by 올랄라
파비아 시내에 있는 bar. 까페.

Viale Vittorio Emanuele II°, 25, 27100 Pavia PV, Italy
+39 347 570 9939
https://m.facebook.com/ArtIncoffee-486220748222752/?locale2=it_IT

Pavia 기차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
https://maps.app.goo.gl/UujJK

오전 5시 30분 부터 영업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이 계속 드나드네요.

Cappuccino. 카푸치노. €1,40.
코코아 파우더 뿌려줄까 라고 물어봐서 네 했습니다. 뿌려도 달진 않네요. ㅎㅎ

이튿날 아침 재방문.

출출해서 브리오슈도 같이 시켰습니다.
이태리에서는 우리가 아는 크로와상을 브리오쉬 라고 부르네요.

또 다시 카푸치노. 이날은 캐셔 보시던 남성 분이 커피를 내려줬는데, 전날 보다 훨씬 예쁜 라떼 아트가 나왔네요. ㅎㅎ 코코아 파우더는 디폴트로 커피잔에 묻혔는데, 추가로 흑설탕 더 넣어서 마셨습니다.

Brioche. 1€.
초콜렛 넣어서 구운 빵. 주방에서 갓 구운 빵이 계속 나오더군요. 달달한 초콜렛을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푸치노 한 잔에 1,800원쯤,
크로와상 하나에 1,300원쯤,
우리 돈 약 3천 원이면 커피 한 잔에 빵까지 먹을 수 있으니, 아침에 느끼는 이태리는 참 좋은 나라 입니다.

2018년 드디어 밀라노에 입성한 스타벅스. 다녀왔습니다.

 

Via Cordusio, 3, 20123 Milano MI

+39 02 9197 0326

https://www.starbucksreserve.com/en-us/locations/milano

 

 

https://goo.gl/maps/187AnrzroRK2 

빨간색 밀라노 지하철 1호선 Cordusio역, 또는 1/3호선 Duomo역에서 가깝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땐 오픈 직후라 그런지 오후라 그랬는지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들어갔어요.

 

이번엔 부지런하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녀왔습니다.

 

옛날 기차역 시간표처럼 글자들이 착착 소리를 내며 돌아갑니다.

 

처음 들어갔을 땐 비교적 한산했는데, 금방 손님들이 자리를 채웁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죠.

 

리저브 매장. 아무래도 제가 가본 스타벅스 중에 가장 클 듯. 서울 반포 파미에점이 이만하려나요.

 

2층에는 바도 있습니다.

 

다양한 케이크, 파이들이 완전체 상태로 있었지만, 참아 봤습니다.

 

브리오슈,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샌드위치

 

그 외 베이커리의 다양한 빵들

 

호텔 조식 대신 선택한 스타벅스 브런치. 총 14.30€. 우리돈 18천 원 정도.

밀라노를 비롯한 이태리 커피, 빵 가격대 생각하면 너무너무 비싸고,

한국 스타벅스에서 먹는 것 혹은 서울에서 브런치 먹는 값과 비슷할 듯 해요.

 

Cappuccino grande. 카푸치노 그란데. 5.50€.

설탕 넣어 먹으라고 가져다줘서, 조금 넣어봤습니다.

이태리 bar에서 서서 마시는 카푸치노 대비 가격이 몇 배지만,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아서, 만족.

 

Salati da colazione. Brioche con prosciutto crudo e Parmigiano Reggiano. 6€.
Breakfast Sandwiches - Prosciutto Crudo and Parmigiano-Reggiano on Brioche.

 

달콤하고 바삭한 브리오슈, 짭짤하고 부드러운 프로슈토, 아삭한 루꼴라가 참 잘 어울렸어요.

 

Veneziana alla crema. 2.80€.

부드러운 머핀 느낌인데, 설탕 가루?를 잔뜩 묻혀놔서, 먹으면서 죄책감이 많이 드네요.

 

여기에 카스타드 크림까지... 아침부터...

 

식사 마치고 커피 마시며 한 시간 정도 머물다가, 화장실 가는 길에 사진을 찍어 봤어요.

 

로스터 기계가 정말 크네요.

 

밀라노에 스타벅스 생긴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지만,

(외국인 관광객 위주의) 손님들이 많아서, 롱런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잡지, 신문들도 다양하게 갖춰 놨고요.

 

오래된 커피 머신과

 

그림을 그린 베스파 Vespa 스쿠터.

 

화장실도 멋지고 깨끗하게 잘 해놨어요. 특이하게 세면대는 남녀 공용입니다.

맞은편 사람의 얼굴은 안 보이는데 그래도 좀 어색한 기분.

 

스타벅스 굿즈 구경. YAH 머그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디자인이 괜찮은 듯 하면서도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머그, 텀블러 등이 있었습니다.

 

계산대에서 마그넷을 파는데, 16€는 좀 많이 비싸네요.

 

이번에도 결국 스타벅스 상품 쇼핑을 했습니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하는 마음으로...

 

몇 달 전 밖에서 바라만 봤던 밀라노 스타벅스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뿌듯하기도 했고, 빵과 커피도 잘 골라서 흐뭇한 마음도 들고,

밀라노 여행 혹은 출장을 간다면 한 번쯤은 들려볼만한 곳이에요.

 

메뉴가 따로 있더라고요. 메뉴판을 아래에 붙여 봅니다.

 

Mattina

 

Morning

 

Pomeriggio

 

Afternoon

 

Breakfast Pastries & Sweets

 

Breakfast & More... Roastery-exclusive blends

 

Coffee Menu. 에스프레소 싱글 1.80€부터. 제가 시킨 그란데 카푸치노가 가장 비싼 커피였네요.

 

Caffe

 

Pasticceria da colazione, Fino alle ore 11, Cornetti, Brioche, Altre paste sfoglie, Dolci e torte

 

...e ancora... miscele in esclusu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