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 있는 조용한 까페.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5
02-557-7286
지하철 2호선 삼성역 3번 출구에서 약 500m, 걸어서 8분 거리.
몇 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주말에 가니 자리도 여유롭고 편해서 좋아요.
마세리아 Masseria 페이저.
아이스 홍콩커피. 5,500원.
참고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4,300원.
바리스타님 안 계신 날에는 핸드 드립 커피가 안 된답니다.
연유 넣은 달달한 커피.
빵. 따뜻하게 구운 토스트와 버터, 딸기잼. 5,500원.
버터를 바르면 사르르 녹고요, 빵이 따뜻하고 바삭할 때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마세리아. 주변에 다른 까페들도 여럿 생겼지만, 여전히 건재합니다.
복잡한 코엑스몰보다 조용한 곳을 찾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곳.
다음엔 요일 잘 맞춰서 드립 커피 한 번 마셔 보기로.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5,300원, 1인당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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