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터미널역에서 가까운 치킨집.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10길 35 (서초동 1458-6) 서초지웰 제상가동 제지1층 제101호
02-588-1184
http://www.barunchicken.com/sub/sub03.php?ptype=view&idx=5430&page=1&code=fam&sido=서울&gugun=서초구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다 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곰포차 방문 전후에 군반장을 주로 갔었는데, 요새 군반장이 안보여, 바른치킨에 갑니다.

 

실내 모습. 밤에 가면 손님들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있습니다.

 

바른치킨.

 

신림점도 한 번 가봤었는데, 기름을 재사용하지 않고 한 통으로 닭 58마리만 튀긴다고 합니다.

 

모둠감자튀김. 6,900원.

 

생맥주 500cc. 4,000원.

 

첫 방문을 마치고, 뮤지컬 마틸다 광고를 보면서 귀가.

 

 

둘째 방문에서는, 허니버터 카사바칩. 5,900원.

골든 에일. 4,900원. 페일 에일. 4,900원. 호가든. 5,800원.

 

단짠의 매력에 두 번 시켜 먹었어요.

페일 에일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이날은 귀가하다가 코인노래방 잠시 들러서 한 번은 100점 획득...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치맥하기도 좋겠고 2차 3차로 맥주 한 잔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 3인 식사금액 27,400원, 1인당 9,133.33... 원

 

메뉴판은 아래에.

 

 

 

 

 

 

 

 

 

잠실역 7번 출구에서 가까운 타워 730, 그 지하 식당가에 있는 한식 음식점.

만석장 잠실타워730점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70 (신천동 7-30) 타워730빌딩
02-425-2093

점심에 쌈밥 먹으러 가는 곳.

 

점심메뉴로 순두부 9,000원, 다양한 쌈밥정식 1인분 12,000원씩(2인 이상 주문)

 

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도토리묵, 배추김치 등 반찬이 나오고, 쌈야채는 알아서 담아오는 방식.

 

나물도 함께 나와요.

 

삼겹살 목살 2인분씩 주문. 1인분 14,000원씩.

 

초벌구이 후 나와서, 굽기도 먹기도 편한 편. 멸치젓을 좀 더 넉넉히 주셔도 좋을 듯.

 

오리 주물럭 반 마리. 25,000원.

 

달달하게 불고기처럼 먹는 오리고기.

 

장미상가, 푸르지오, 더샾파크 외 다른 곳에서 고기 먹고 싶을 때 갈 만한 만석장.

- 3인 식사금액 105,000원, 1인당 35,000원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지나가다가 보고 들른 부산 남포동식 분식 음식점.

반포 고속터미널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본관부 지하 1층 식품 3호

https://www.seedhotalk.com/single-post/2017/04/24/%EB%B0%98%ED%8F%AC-%EA%B3%A0%EC%86%8D%ED%84%B0%EB%AF%B8%EB%84%90%EC%A0%90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연결되어 있어요.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메뉴판. 떡볶이, 순대, 오뎅 등이 있고요. 단품 700원부터 세트 메뉴 9,900원까지.

 

모듬튀김. 2,500원. 씨앗호떡 1,500원.

 

튀김옷 두꺼운 편. 김말이, 새우, 어묵 등.

 

오랜만에 먹는 두툼하고 달달한 씨앗호떡.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조금만 손님 몰리면 금방 꽉차더군요.

간단히 요기하기에 제격인 곳이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날씨 좀 시원해지면 경부선 상가 10층에 포석정이나 육각고기에서 식사하고 싶네요.

저녁에 가서 다양한 안주를 맛봤던 김명자굴국밥.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9 시그마타워 지하1층
02-414-5012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출구와 8호선 9번출구 사이.

 

늦게 가는 바람에 메뉴판과 테이블 세팅은 못 봤고요, 아마도 세트를 주문한 듯.

감자전 단품 가격은 17,000원. 바삭한 탄수화물 흡입.

 

육전. 15,000원. 제가 주문한 메뉴. 소고기를 넓게 펴서 부쳐냈어요. 조금 더 작으면 먹기 편할듯.

굴국밥 한 두 그릇 시키고 여럿이서 나눠 먹으면 더 맛있는 듯.

 

후식까지. 사연이 있는 아티제 팥빙수. 역시 팥은 국산팥이죠.

 

점심에도 사람 많고 저녁에도 장사 잘 되는 김명자굴국밥. 저녁과 빙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집에서 전화로 배달 시킨 중국집 탕수육 잡채 군만두 세트.

 

서울 관악구 봉천동 14-52
02-888-0711, 02-888-9945
https://blog.naver.com/pty0711

 

관악푸르지오아파트, 봉천우성아파트 가까이에 있습니다. 길건너엔 성현동아아파트.

 

직접 가서 먹진 않고 집에서 배달 시켰어요.

 

3만 원 세트.

 

저녁 배달 마감 직전에 시켜서, 부득이하게 1회용 용기로 나간다고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군만두. 만두 사랑~

 

탕수육도 한 가득.

 

잡채가 양도 넉넉하고, 적당히 매콤한 게 맛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볶은 느낌.

 

다음에는 짜장면도 시켜봐야지, 또 한 번 가서 먹어 봐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2차 배달 주문>

탕수육과 양장피. 35,000원.

 

양장피 아주 깔끔하게 담겨 왔습니다.

 

양장피는 매운 소스를 고루 잘 섞어야죠. 안 그러면 저처럼 코가 뻥 뚫립니다...

신선하고 따뜻한 양장피(와 탕수육, 군만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수원FC의 K리그2 22라운드 경기.

<K리그 매치센터>
http://www.kleague.com/ko/content/match_highlight?teamcode=K08&meet_year=2018&meet_seq=2&game_id=106&endyn=y&category=81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3번 출구로 나가서 뒤로 돌면 있는 대로변 버스 정류장.

 

이날은 57번 버스를 타고 탄천종합운동장 앞 정류장에 잘 내렸습니다.

 

탄천 풍경

 

길 건너에 있는 탄천종합운동장.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남FC가 황의조, 이시영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탄천종합운동장 입구.

 

남기일 감독님.

 

김민혁 선수. 잘 생겼는데 아래서 올려다 보며 찍었더니 얼굴이...

 

E석 입장권. 성인 10,000원.

 

원래 오후 7시 시작이었으나, 무더위로 1시간 늦춰졌습니다.

 

그냥 12,000원 주고 W석 표 샀으면 바로 들어갔을 것을, 만 원짜리 표 샀다가 빙 돌았습니다.

 

까치독존 사진 재촬영.

 

야탑상인회, 성남fc 축구거리 행사에 참여하는 56개의 업체. 다음에는 한 곳 정해서 찾아가볼래요.

 

무사히 8시 킥오프에 맞춰 착석.

 

경기 시작.

 

수원FC 팬 분들도 오셨고요.

 

'스피드 레이서' 이승현 선수가 오른쪽 윙백을 보더군요. 윙어/미드필더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성남 왼쪽 윙백을 보는 주장 서보민 선수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

 

하프 타임에 스프링 쿨러 가동

 

SFC CHICKEN. 치킨 혹은 닭강정 사먹어볼까 하다가... 배불러서 그냥 지나쳤어요.

 

후반 시작 직전에 CU 편의점 가서, 아사히캔500ml(3,900원), 펩시콜라600ml(1,800원) 구매.

 

후반 시작하자마자 성남에서 3연속 코너를 시도했으나 무위.

 

이현일 선수가 부상으로 전반 일찍 나간 게 아쉬웠어요.

 

주장 서보민 선수는

 

프리킥도 잘 참.

 

수원의 김다솔 키퍼가 부상당한 모습. 수원FC엔 조병국, 한상운, 김동찬 등 성남 출신이 많았어요.

 

수원도 황도연 선수가 부상당해서 마지막 교체카드를 썼죠. 이재안 선수 투입을 못 했네요.

 

결국 0:0으로 경기 끝.

 

기도하는 김다솔 키퍼. 이 날도 몇 차례 선방을 보여줬습니다.

 

전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였는데, 방점을 찍지 못해 승점 1점에 그쳤어요.

 

후반기 들어 제가 직관한 3경기에서 성남이 무패행진, 무실점 중이네요. (광주 못 가서 다행;;)

 

윤영선 선수 K리그 200경기 출전 축하를 성남시 공무원 서포터즈에서 하셨는데, 이름이 피카 피카

<성남FC의 공무원 서포터즈, 본격적인 응원 나선다 - 2015.02.28>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22817115343410

 

배트맨 동굴 같은 멋진 모습.

 

감미옥 가려고 했었는데, 다시 한 번 다음 기회를...

 

그 옆에는 순대국 막국수 전문점이 있네요. 더운 여름이라 막국수가 나을 수도.

 

내심 성남FC의 낙승을 기대했는데, 0: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다행히 지난 번 3골이나 내줬던 수비가 다시 무실점으로 안정화된 점은 좋았으나,

사실 후반에 김동찬 선수 들어오고 나서는 몇 번의 위기들이 있었어요.

 

다음 경기는 9위 안산 원정이니, 다시 한 번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 지출 합계: 19,000원

지출

티켓

교통

식비

  19,000

  10,000

    3,300

    5,700

미슐랭 스타 셰프 임정식 셰프가 만든 평양냉면, 귀국길에 먹어봤습니다.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동 4층 (운서동 2868)
032-743-8635
https://www.facebook.com/%ED%8F%89%ED%99%94%EC%98%A5-1539984929404046

영업시간 매일 06:00 ~ 23:00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있습니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KLM 등이 이용하는 곳.

 

지하 식당가로 내려가시면 안 되고, 출국층에서 한 층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혼밥 하기 좋게, 바 테이블을 중앙에 길게 배치했습니다. 식탁, (발 넣는) 바닥 자리도 있어요.

 

전원 콘센트와 USB 단자를 보니, 세상 참 좋아졌구나, 역시 한국!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주전자, 냅킨, 소금, 후추 등도 중앙에 두었습니다.

 

물 한 잔 마시고

 

식사 메뉴 15,000원부터, 평화전골(중) 65,000원까지. 곰탕, 냉면, 육회비빔밥, 김치찜, 갈비찜 등.
튀김만두(3개 6,000원)와 평화프로모션(닭날개 튀김+생맥주 1잔 10,000원)이 눈에 띄었는데,
고민 끝에 얌전히 냉면만 먹기로 했습니다.

 

원산지 표시가 자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주문서. 제가 앉았던 곳을 롱테이블 이라 하네요.

 

평양냉면. 15,000원.

 

사태 고기를 넓게 펼쳐 놓았어요.

 

참기름 올린 계란찜이 뜨겁지 않아서 저는 좋았어요.
시원한 백김치도 곁들여 먹기.

 

평화옥에 대한 글, 사진들이 많은데, 저는 국물 안 싱거웠고, 간간하다고 느꼈습니다.
면도 마찬가지로, 아주 흐물흐물 하지 않고, 약간 단단한 느낌.

평화옥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나올 수 있겠는데요,
냉면이 15,000원이라니 할 수도, 혹은 인천공항 식당가 물가 생각하면 괜찮다 할 수도 있고요.

저는 한여름 더운데 오래 줄서서 평양냉면 먹을 수도 있는데,
비행기 내려서 집에 가는 길에 뚝딱 냉면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족여행 뒤에 들러서 요리도 시켜보고 하면 좋겠지만, 우선은 식사 메뉴부터 다 알아보고 싶네요.

잘 먹었습니다!

장미아파트상가에서 먹은 점심 세트 메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4 장미b상가 1동 지하1층 16-1호 (우)05504
02-421-0420 (신천동 7)
https://place.map.daum.net/14707440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3번 출구와 2호선 8호선 잠실역 8번 출구 사이에 장미아파트 단지가.

 

처음 가본 곳.

 

'퍼사이공' 입니다. '포사이공' 검색하면 다른 식당들이 나와요.

 

메뉴판. 평일 세트메뉴는, 런치가 저녁보다 1천 원이 더 쌉니다.

 

월요일/목요일 세트. 꼼징능주+쌀국수. 런치 6,500원. (저녁에는 7,500원)

베트남식 볶음밥 꼼징능주(Cơm chiên Dương Châu).

 

퍼 혹은 포 Pho 라고 부르는 쌀국수. 든든하게 한 끼 잘 먹었습니다.

 

후식은 대각선 길 건너서 나폴레옹 제과점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3,000원.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에 있는 식당, 비스트로.

Avda. Abandoibarra, nº 2, 48009 Bilbo, Bizkaia, Spain (España)
+34 944 23 93 33
http://www.bistroguggenheimbilbao.com/en/

https://goo.gl/maps/XiR4VpJUoaq

BISTRO.

 

구겐하임 빌바오는 강 건너편에서 찍어야 하는데, 그냥 나무에 가린 모습을 찍었네요.

 

구겐하임 빌바오 Guggenheim Bilbao

 

바 bar 와 비스트로가 있습니다.

 

먼저 바에 가서 간단한 핀쵸(타파스) 하나와 와인 한 잔.
Bilbanito 2.50 달걀, 마요네즈, 새우 빵
Copa Vino Rueda 1.70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와인

 

4.20 euro. 약 6,170원 지불.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비스트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 통은 나중에 열게 되는데요.

 

주문을 마치고

 

garagardoa / cervezas / bière. 현지 맥주 ' 라 살베' 주문.
BIZKAIA - La Salve 'Lager Auténtica'. 3 euro.

 

훌륭한 로컬 라거.

 

발효된 느낌의 식전빵에는

 

아까 봤던 길다란 통 뚜껑을 열면, 엄청 짭짤한 앤쵸비 버터가 나옵니다.

식사는 29.50 유로의 '메뉴'를 주문했어요.
menu 29.50 euro
Includes starter, main course, and dessert, homemade bread and drink:
Water, red wine Tres Ducados D.O.Ca.Rioja or white wine viña 65 D.O. Rueda vina

 

starters - Tomato and watermelon gazpacho with king prawns

 

약간 알싸한 느낌의 가스파쵸. 시원하고 맛있어요.
통통한 새우, 아삭한 수박 큐브 등으로 식감을 살림.

 

main dishes - Hake, Bilbao style ratatouille and tapenade
겉바속촉 구워낸 대구. 소금간도 했고요. 하케 라고 생각했는데 '헤이크'라고 읽네요.
곁들임은 바특한 찌개 먹는듯한 느낌의, 약간 매콤한 라따뚜이.

 

a glass of white wine viña 65 D.O. Rueda vina.
아까 밖에서 마셨던 것과 같은 화이트 와인. 와인 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메인 요리 먹기 시작.

 

desserts - Caramelized sheep curd, with Reineta apple juice

디저트. 맑은 느낌의 사과 주스와, 설탕 뽑기처럼 카라멜化된 커드(응유).

 

처음처럼 높다란 통의 뚜껑을 열면 아래 쁘띠푸르. 짭짤한 초코 쿠키, 망고맛의 말랑한 머랭.

 

cafe solo. 2 euro. 진한 커피로 식사 마무리.

 

런치 코스 먹고 마시고 지불한 돈은 34.50 euro. 우리 돈 약 5만 원. 50,679원.

이번이 2차 방문. 개인적으로는 같은 건물 반대편에 있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네루아 nerua도
좋지만, 가성비는 이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가도 좋고, 또 가고 싶은 곳.

메뉴판 사진이 아래에 있는데, 홈페이지에 메뉴가 자세히 잘 나옵니다.

http://www.bistroguggenheimbilbao.com/en/bistro-menu/

express meal 22 euro = main course + dessert (+water and a glass of wine)

taster menu 38 euro, (wine) pairing 12 euro, 합이 50 euro
전채 2, 메인 2, 디저트 1, 총 5가지 음식과 와인 4잔

We have a children's menu and we adapt our dishes for vegetarian, allergic and celiacs.

 

 

제프 쿤스 JEFF KOONS 의 작품 강아지 Puppy.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빌바오 시내 광장. 아담하고 걷기 좋은 도시, 빌바오.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양꼬치집.

서울 송파구 방이동 60-6
02-422-3358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10번 출구와 몽촌토성역 3번 출구 사이.

 

미성양꼬치 1호 본점.

 

이런 골목에 있습니다.

 

조금 일찍 갔더니 아직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이었어요.

 

술냉장고.

 

상차림. 테이블 세팅.

 

지삼선. 15,000원. 地三鲜 [dìsānxiān] disanxian 띠싼시앤. 굴소스 감자, 가지, 고추 볶음.
제가 좋아하는 요리.

건두부볶음. 12,000원.
지삼선만큼 진한 맛은 아니지만, 약간 간간하고 짭쪼름한 맛. 술안주로 제격.

 

중간에 광어회 배달이 되었습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중국 음식 먹다가 생선회 먹으니 신선하더군요.

 

음식 맛있는 미성양꼬치. 가끔 술 마시러 가는 곳입니다.

메뉴판은 아래에.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클라우드 5천 원, 칭따오(청도), 하얼빈, 옌징(연경) 맥주 6천 원.
양꼬치는 10꼬치에 12,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