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차슈 라이스 롤. 5,500원. BBQ pork rice rolls. 다진 차슈가 들어가서 독특한 느낌의 창펀.
16 공심채 5,000원. 아삭한 공심채. 양이 넉넉해서 야채반찬으로 먹기 좋아요.
'함께 선보이는 '공심채'는 살짝 데친 공심채에 마늘과 달콤한 팀호완 특제 창펀소스를 부어 먹는 여름 제철채소 메뉴다. 공심채는 중국에서 흔히 밥과 함께 먹는 채소로 양념이 잘 배는 특징이 있어 아삭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양상추에 이어 제철채소 메뉴로 나온 공심채는 모든 딤섬 메뉴, 특히 튀김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버섯하고 먹으면 간이 맞는데, 일행분이 혼자 한 접시 시켜서 먹기에는 양도 많고 짜다고 했어요.
PRIMI PIATTI
WHITE SAUCE PASTAS
This short pasta shape is chewy and, therefore, it suits those who like an "al dente bite"; topped with homemade sausage, porcini mushrooms, truffle oil and cream.
아란치니 시칠리아니 ARANCINI SICILIANI. 15,900원.
파비아 아부리치아 에서 먹던 그 원초적인 기름맛이나 느끼함은 없었어요.
한국화 된 듯? 샐러드 같이 주는 건 좋아요.
ANTIPASTI
The legendary Brera balls, another Sicilian staple of ours. We learned from the masters in Sicily and Rome; and we make sure you won't get any filler: each of the three arancini has a 1:1 ratio of carbs to proteins.
(THREE PIECES) Type 1: Meat sauce Type 2: Eggplant and mozzarella Type 3: Gorgonzola and mushrooms
마르게리따 부팔라 MARGHERITA BUFALA 18. 5
묽은 토마토 페이스트 . 바삭하고 얇은 피자. 끝에를 다 태워서 가장자리 도우 먹기가 좀 어려웠어요.
PIZZA ROMANA Tomato sauce, buffalo mozzarella, parmigiano, basil
음식을 많이 시켜서 꽤 많이 남았는데, 나눠서 포장 해 준 센스가 좋았어요.
계산하면서 사장님한테 예전에 이탈리아 종종 갔었다 했어요.
외국인 직원들도 많고 데시벨도 좀 높고 해서 마치 여행 온 기분.
음식이 양이 많을 줄 몰라서 많이 시키고 남겨서 포장했어요.
이날은 운전하느라 탄산음료만 마셨는데요, 다음엔 낮에 가서 피맥 하면 좋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식사금액 69,300원. 1인당 34,650원.
레몬에이드 Ade Lemon 6,000원. 산 펠레그리노 San Pellegrino 1L 6,000원. 코카콜라 제로. Coca cola zero. 3,000원.
천미미. 천 가지의 아름다운 맛.대로변 건물 출입구 앞 입간판. 메뉴판.건물 반대편 주차장 쪽 출입구. 식당에서 주차 확인증 받아오면 2시간 무료. 2시간 넘으면 그때부터 유료.계산대 근처 중국술병들.
1인분 3만 원 '일미' 코스 주문.
삼품냉채. Three kinds of cold dish. 해파리 냉채, 오향장육, 새우, 송화단(피딴). 상큼한 시작.
짜사이 맛집 천미미.해물누룽지탕. Fired glutinous rice soup with seafood. 따뜻하고 진한 국물.재료를 잘 살린 팔보채. Braised mixed seafood in hot sauce.
크림중새우. Fried middle (size) shrimp with cream sauce.탕수육. Pork fillet with sweet sauce. 탕수육 맛집!식사. 볶음밥.
짬뽕. 짜장면.후식. 오렌지. 팥 경단 튀김.
관악구에서 방에서 식사할만한 곳 고민하다 찾은 천미미. (서울대입구역 외래향은 사람 수 많은 단체만 룸 예약 가능)
파인드라이브 아틀란 네비게이션에 대림역 천미미 찍고 엉뚱한 데 찾아가는 바람에 대림동도 가 보고 약속엔 늦었던 진땀나는 하루. (내비 찍은 다음에 꼭 위치와 경로 다시 확인 합시다)
넓은 식당 저녁 시간에 손님이 많지 않아 살짝 걱정도 됐지만 음식 맛있고 친절해서 꼭 한 번 다시 가려 합니다.
참고로 방은 약간 어둡고 홀은 좀 밝은 편이에요.
일미 다음 백미(1인분 45,000원) 저녁 코스 메뉴는 탕수육이 없어요. 그리고 일미도 음식 양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