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 634 (충민로 66)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5층
02-2673-2508

http://www.ehyundai.com/gardenBrand/searchMain.html?app=N#false&floorIdx=B1

부산 용호낙지. 용호동낙지. Since 2003.

메인 메뉴. Main Menu. 낙곱새. 낙차새. 낙새.

큰 메뉴판.

깔끔한 반찬.

낙곱새 2인분. 1인분 12,000원.

조리해주십니다.

다 익으면

흰 쌀밥에

김가루 부추 콩나물 넣고 낙곱새와 함께 비벼서 먹어요.

많이 맵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산 개미집에서 먹어본 뒤 가끔 생각나는 낙곱새.
개미집은 대창을 넣었고, 이곳 용호동낙지는 곱창.

분위기 깔끔해서 저녁에 술 한 잔 해도 좋을 듯.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24,000원, 1인당 12,000원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 (올림픽로35가길 9)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지하 1층 B35호
02-418-2288

https://www.instagram.com/omakase_seiryu/?hl=ko

세이류. Seiryu.

스시 세이류 영업 안내.

네이버 예약 하고 평일 런치 1부에 방문했습니다. 다른 손님이 없어서, 식당 전세!

케빈님의 블로그를 보고 적어놨다가 방문했어요.

[세이류/잠실] - 디너오마카세와 함께 하는 와인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melburne/221727811063


런치 오마카세. 1인 4만 원.

'19년 8월에 오픈했다고 들었습니다.

초밥은 절인 생강과 함께.

상큼한 토마토 샐러드.

가지 튀김. 감자 튀겨서 올림 폭신함. 사진이 없네요...

우엉. 무.

완두콩 소스. 새우. 뜨겁고 부드러운 계란찜

방어. 유즈코쇼 얹음. 고소하고 새콤짭짤한 양념. 농어. 보리된장. 찰져요.

굴. 라임. 젤리 소스.

된장국. 미소시루. 두 번 먹음.

도미. 실파. 부드러움. 밥이(샤리) 새콤 짭짜름.

한치. 유자껍질 갈아서 얹음. 새콤 쫄깃.

광어. 매실소스. 간 좋고 맛 좋고.

성게알(우니). 아르헨티나 홍새우. 간장에 절임. 식감 단맛 다 좋음. 서걱서걱. 단새우와 또 다른 느낌.
살짝 구운 가리비 관자. 아주 부드러움.

참치 속살. 간장 소스에 절임.

참치 뱃살(도로). 몰타산 냉동참치. 점심 스시에 참치뱃살!

청어

방어. 마늘간장 소스. 맛 좋음.

아구간(안키모) 우니. 미국산. 단맛 강함.

전어. 통영산. 절이지 않고 소금간하고 급랭.

붕장어(아나고). 고소고소.

마끼.

게살 고로케. 크림 치즈 소스.

앵콜 스시. 아까미. 감사합니다.
소바. 청어 양념 구이. 이나니와면. 속이 따뜻해져요.

디저트. 녹차 아이스크림.

서울 시내 유명 호텔 일식당에서 근무하시던
셰프님의 세이류.

동종 업계 셰프님들, 다른 스시야들 이야기도 하고
요새 히까리모노(빛나는, 등 푸른 생선) 인기 많아서
대관 손님들이 이것만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오랜만에 외식업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월 화요일에는 콜키지 프리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가까운 데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8만 원, 1인당 4만 원

서울 송파구 신천동 7-28 (올림픽로 293-19) 현대타워아파트 지하1층 식당가
02-422-0091

차림표. 메뉴판. 콩나물국밥 종류별로 6~7천 원 대.

식사는 비빔밥 6천 원부터. 모듬만두 궁금하네요.

물 한 잔.

반찬 4가지. 배추김치 깍두기 오징어젓갈 콩자반.

전주콩나물국밥. 6,000원.

조금 식혀서

수란 김가루 고추 새우젓 등 넣고 맛있게 먹었어요.



잠실대교 남단 스타벅스 리저브 가서 신용카드 할인 받고 신메뉴 2개 시켜서 별 9개 모으기.

현대타워아파트에서는 수가성 순두부만 가봤었는데
콩나물국밥 집이 있었네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2,000원, 1인당 6,000원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올림픽로35가길 9)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B1F
02-423-6070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9번출구에서 약 450m 거리

푸르지오 상가 지하 1층.

식당 밖 자판기에서 결제 및 주문을 하고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는 시스템.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은데, 1회전 후에는 비교적 여유롭습니다.

파주 장단콩 콩국수

반찬. 매콤한 배추겉절이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부침개가 기본 찬으로 나옵니다.
둘이 와도 넷이 와도 한 장인 줄 알았으나,
한 명 더 오니까 한 장 더 주십니다! 쑥스러웠어요.

물만두. 5,000원. 가볍게 전채로 먹기 좋은데,
국수 나오고 나서 시켰더니 좀 남았어요.

닭칼국수. 9,000원. 양이 많습니다. 닭곰탕 반계탕 느낌.

오랜만에 먹는 칼국수.
염분 많다는 얘기도 생각나고 최진실님도 생각이 나게 하는
그런 음식.

친절하고 양 넉넉하고 맛 좋은 잠실국수.

입구에서 반겨주는 키오스크를 보니
나중에 정말 나이 들면 뭐하지 라는 걱정도 들었어요.

각설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락몰에 있는 베트남식 음식점.애피타이저 세트. 샘플러 A. 7,000애피타이저 세트. 샘플러 A. 7,000원. 애피타이저 세트. 샘플러 A. 7,000원. 에그롤 2, 고이꾸온 2, 텃만꿍 2 2 * egg rolls, Goi Cuon, shrimp rolls 원. 에그롤 2, 고이꾸온 2, 텃만꿍 2 2 * egg rolls, Goi Cuon, shrimp rolls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600 가락몰 판매동 3층 15호

02-6978-1501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2번 출구와 가락몰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Four Brothers. (주)파이브텐. 약 3년만의 재방문.

 

횟집, 초장집, 정육식당들 사이에 15호 베트남 쌀국수 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클라우드 생맥주...??!!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식당.

 

기본 반찬으로 샐러드, 양파절임, 오이피클.

 

메뉴판. 애피타이저.

 

국수, 면 메뉴.

 

음료 주류 메뉴

 

기본 찬 중복촬영

 

요새는 접시가 예쁘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원한 차 한 잔. 두 잔.

 

클라우드 생맥주. 425ml 4,000원.

 

나시 고랭.

 

간간한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 애피타이저 세트. 샘플러 A. 7,000원. 에그롤 2, 고이꾸온 2, 텃만꿍 2. 2 * egg rolls, Goi Cuon, shrimp rolls.

 

쌀국수. 맑고 시원한 국물.

 

3년 전 포브라더스에 처음 갔을 때

가락시장에서 술 마시다가 여기서 쌀국수로 해장하면 되겠다, 생각만 하고

다시 찾아오는 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가락몰 3층 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로 앞이라, 들어가기 편합니다.

조만간 또 한 번 갈 일이 있기를.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2,000원, 1인당 16,000원

 

길건너 스타벅스 올림픽훼미리점에서 피칸 타르트와 커피.

 

토피넛 라떼 아이스. 사이렌 오더로 시키면 꼭 휘핑 크림 빼는 걸 잊어버리죠.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449-2  (백암로201번길 11) 제일식당
031-332-4608
영업시간 6~21시
명절 휴무
주차장 없음

https://www.bluer.co.kr/restaurants/modal/4334


이면도로에 차를 많이 세워놔서,
운전이 좀 까다롭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할 곳이 없길래 낙담할 뻔 하다가
맞은편에 하나로마트가 있는 걸 보고
주차장에 차를 세웠어요.
30분간은 세워놔도 된다고 하여,
식사 마치고 바로 출차.

국내산 식재료를 쓴다고 합니다.

모범 음식점. 순대 포장됩니다.

시원한 물 한 잔.

김치 깍두기 덜어서 잘라서 먹습니다.

남기지 않기 위해 적당히 덜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잘 익은 깍두기, 산뜻하고 아삭한 김치.

순대국. 8,000원.
보통 특 구분 없고, 밥을 말아서 내주시네요.
블루리본 에서 사진 딱 보는 순간
아 제가 좋아할 음식이구나 싶어 찾아갔습니다.

순대가 아주 실하네요.


큼직한 고기도 제법 들어 있어,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담백하고 순한 맛이 평양집 곰탕 느낌도 나고
다르게 표현하자면 사리곰탕면 느낌도 있어요.
소금 간 없이 후추 약간 뿌려서 먹었는데,
술술 잘 넘어갑니다.

에버랜드가 있는 용인시 처인구 식당을 찾으면
백암면에 있는 순댓국집들이 나오는데,
사실 에버랜드에서는 꽤 멀어요.
차로 30분 이상 거리.

그래서 늘 갈까말까 망설이다 이번에 모처럼
다녀왔는데, 맛있는 순대국을 찾아서 좋았어요.

잘 먹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수요미식회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나온 곳.

명함. 약도.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이런저런 말을 붙이시는데
(맛있었어? 등등)
사람마다 반응은 각기 다를 듯.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1(봉천동 874-4) 벽송빌딩 2층
02-888-1224

유명세를 익히 듣다가, 처음 찾아갔습니다.

Lapis Building. NH농협은행 있는 건물.
건물 우측에 주차장과 출입구가 있어요.
(정면 은행 출입구 쪽 아님)

테이블 세팅.

외래향 삼래원
맛의 인연을 이어가는 외래향

시원한 차도 있었고, 따뜻한 차를 따로 청했습니다.
알라딘의 램프 생각이 나네요. 아레이비안 나아~아잇

세 종류의 반찬. 단무지 자차이(짜사이) 양배추 피클. 찬이 깔끔하게 나오고 수시로 보충해 주십니다.

고추 기름 간장.

주말점심특선을 주문했어요. 11:30~14:30
1인분 25,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삼품냉채. 해파리, 오이, 소고기 사태 고기, 매콤한 새우, 송화단. 새콤한 맛에 입맛이 확 살았어요.

팔보채. 굴소스로 맛과 색을 진하게 냈습니다.
새우 오징어 해물을 부드럽게 잘 익혔어요.

깐풍기. 살코기 위주. 여기서부턴 배 불러서
일부 남기고 통을 받아서 포장을 하였습니다.

포장한 음식 양만 해도 1인분 충분할 듯.

중새우. 칠리새우. 튀김옷, 칠리 소스 모두 훌륭.

외래향 탕수육. 부먹. 매운 고추를 많이 넣어서 맛과 향이 얼얼해요.

식사 짜장면.

맛보기 만큼 양 조금 나와서 좋았습니다.
고소한 맛. 싹싹 긁어먹었어요.

짬뽕. 국물이 아주 훌륭합니다. 과한 불맛이 아닌, 진한 맛. 재료도 좋고요.

가느다란 면도 먹기 좋았습니다.

후식. 리치.

오랜만에 대형 중화요리집에 찾았습니다.
서울대입구에서 유명한 외래향 서울대점.
명불허전이네요. 장사 정말 잘 되고, 많은 손님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요.

이렇게 코스 요리 한 번 먹어봤으니,
다음엔 볶음밥 등 식사 메뉴 먹으러 가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명함 약도

메뉴는 아래에.

외래향 메뉴판.

갈치조림 맛있게 먹고, 다음 모임 장소로 예약.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9 (봉천동, 청룡동 1590-7)
02-884-7010

관악구청 옆에 있습니다. 골목길 하나 사이.

갈치, 고등어조림, 활어회.

명함 약도

최근에 홀은 의자 식탁으로 바꿨다고 해요.
방은 그대로 바닥에 방석 깔고 앉는 자리.

채광이 좋습니다.

메뉴판. 식사류 1만~22,000원,
회/무침/물회 12,000~7만 원,
주류 소주 맥주 각 4천 원.
(음식 많이 시키면) 콜키지 따로 없다고 하시는데, 모임날 재확인 필요.

밥 짓는 동안 물 한 잔 마시고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미역국??

미역국 주시는 식당, 사랑합니다.

매취순. 10,000원. 미역국 떠먹어보니 감이 촉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시켜본 매취순. 14%. 화이트 와인도 들어가고, 당류가 여러 가지 들어가네요.

반찬들. 백김치 삭힌고추 호박나물 열무김치 양배추샐러드.

오분자기뚝배기. 10,000원.
해물 많이 넣은 맑은 된장찌개. 시원~합니다.

공깃밥 나오고

상차림 완성.

갈치조림 2인분. 1인분 14,000원*2=28,000원.

갈치 네 도막 들어있었어요. 생선 양파 감자 무 다 맛있게 조려져서, 좋은 밥 반찬이자 술안주.
양념 강한 편.

갈치조림 먹으러 간 제주은갈치.
음식이 무척 맘에 들어, 회 먹으러 한 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 해야하는데,
혹시 갈치+고등어 1인분씩 시킬 수 있는지
다음에 가서 물어 보기로.
국내산 갈치 말고 이날 먹은 갈치는 원산지 어딘지도 물어봐야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8,000원, 1인당 24,000원

(날은 덥지만) 하늘이 무척 맑고 아름답네요.

<2차 방문>
테이블 세팅. 예약을 하고 평일 저녁에 갔습니다.
식사하는 손님들이 꾸준히 오고 가네요.

상차림. 첫 방문 때하고 반찬이 조금 달랐어요.
검은콩 땅콩 조림도 집어먹기 좋고,
특히 맨 위에 있는 조개젓이 참 맛있었어요.
외국에 있으면 그리울 법한 맛.

한치물회. 12,000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얼하게 매워요.

고등어구이. 11,000원.
생선구이 밖에서 시켜 먹는 게 참 오랜만이네요.

생선회를 시켰더니 해물이 나왔습니다.
저는 삶은 골뱅이만 먹었는데, 쫄깃하고 고소했어요.

뒤늦게 나온 미역국. 늦게 줘서 미안하시다며,,,
미역국 나왔으니 본 게임 시작.

고등어 한 마리 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도미회. 70,000원.
양도 넉넉하고, 제법 두툼하게 썰어 식감도 좋고요. 잘 시켰다 싶었습니다.

마무리는 갈치조림. 중국산 갈치 1인분 14,000원. 합이 28,000원 어치.
매콤달콤한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좋죠.
아쉽지만 갈치 하나+고등어 하나 이렇게는 안 된대요. 2인분 이상 주문 필요.

제주은갈치 첫 방문에 느낌이 좋아서
저녁에 한 번 더 갔는데, 그 느낌이 맞았네요.
보통 홀에서는 가볍게 조림 하나 구이 하나로 식사들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헤비 유저...

근처에서 모임할 때 애용해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5인 식사금액 145,000원
1인당 29,000원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에서 먹은 점심.

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40 (부산 남구 문현동 1229-1) BIFC몰 2층 205호 스시153
051-632-5153
https://sushi153.modoo.at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3번출구 방향에 BIFC몰이 있습니다.

Sushi153

예약한 손님들이 많습니다.

니기리 스시 보통 8pcs 세트로 주문. 22,000원씩

샐러드, 소라무침, 새우튀김, 초생강

일식 된장국(미소시루), 메밀국수(소바)

초밥 8점. 광어 새우 연어 조개 참치 달걀 등
성인 남성들은 10pcs 특 또는 12pcs 특상 먹는 게 양이 맞을 듯. (저는 조금 먹는 사람)

잘 먹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에.

메뉴판.

저녁 특선이 1만 원씩이네요. 저녁 손님보다 점심 손님이 더 많은 듯.

지라시 스시, 사시미 정식

코스 메뉴. 스시 오마카세, 사시미 오마카세.

술 음료 주류. 소주 4천 원, 맥주 5~6천 원.


후식은 같은 건물 텐퍼센트 Ten percent 에서 아이스 흑당오레. 4,000원.

BIFC MALL

부산의 마천루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 역에서 다시 귀가 아니 귀호텔

일본 우동 전문점, 미타 みた[三田].


서울 송파구 삼전로12길 4 (삼전동 3-1) 1층 101호

070-4212-5212

 

지하철 9호선 삼전역 2번출구에서 약 400m 걸어서 6분 거리. 식당 앞에 서너 대 가량 주차 가능.

 

정라멘 가까이에 있어요.

 

입구에 있는 메뉴 소개. 크게 따뜻한 우동과 차가운 우동으로 나뉩니다.

 

주문은 자판기에서 직접.

 

각자 따로 계산하는 건 가능하나, 하나의 메뉴를 복합 결제(카드 두 장 이상 혹은 카드+현금)은 안 됩니다.

 

튀김이 맛있어 보이네요.

 

라유온센타마고고항, 미니장어덮밥 도 맛있어 보였어요.

 

테이블과 의자 모습.

 

우동 나오기 전 상차림. 쯔유(간장), 다진 쪽파, 와사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컵.

 

레몬 짜는 기계. 한식당에서 생선구이 시킬 때도 함께 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 등장.

 

치쿠텐 붓카케우동 ちくてん ぶっかけうどん [竹天] [打っ掛け]. 8,000원.

 

치쿠텐 이란 길쭉한 어묵을 튀긴 것인데,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맛이 좋았습니다.

 

튀김 한 입 먹고 쯔유 부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탄력 있는 우동면이 좋았어요. 레몬은 안 넣거나 아주 조금만 짜넣어도 좋을 듯.

 

사장님이 개발 중인 넓은 면을 먹어보라고 내어 주셨습니다.

 

라자냐처럼 넓은 면인데, 한국엔 왜 이런 넓은 국수가 없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함께 나온 쯔유(소스)와 와사비 찍어서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던데요? 정식 메뉴로 나온다면 이 사진처럼 폭방향으로 잘라서 나오면 더 좋겠어요.

 

삼전동의 한자를 일본어로 옮겨 상호를 만든 미타.

* 도쿄/동경에 미타 라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 왜 숫자 3 '산'으로 안 읽을까 궁금했는데 '미쯔비시 三菱'의 '미'도 三 이었어요.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우동 먹고 싶을 때 권할만한 곳이에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