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밀면 해운대직영점.

부산 해운대구 우동 1359 (해운대해변로265번길 13)
051-746-8658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5번출구에서 약 360m 걸어서 5분 거리.



지난번 부산 방문 땐 지나가다 보기만 했는데, 이번엔 아침식사 하러 들어갔습니다.


메뉴판. 간단합니다. 밀면은 물 또는 비빔. 여기에 만두 또는 고기모듬 추가 가능.


밀면. 물밀면. 7,000원.


찬은 무채 하나. 밀면에 넣어서 먹었어요.


주문하고 약 1분 뒤 나왔습니다. 서빙 속도에 좀 더 중점을 둔 듯한 담음새.


면을 풀어보니 양이 제법 됩니다. 육수는 제가 좋아하는 한방맛(?). 약간 달큰한 느낌. 저는 양념(다대기) 아예 안 넣고 먹는 것도 좋아해요.


들어 있는 양념 다 풀면 이렇게 빨간 색이 됩니다.

꽤 맵네요. 후추도 좀 들어가서, 입이 얼얼해요.

저는 밀면을 참 좋아합니다.
부산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밀면집들이
서울에는 잘 보이지 않아 아쉬운데요.
(요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 밀면 가게들이 있죠.)

제게는 인이 박힌 것처럼 가끔 생각나고 또 가끔 먹어야 하는 부산의 음식, 밀면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명함. 서면본점.


서울논현직영점. 한 번 가봐야겠어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며, 시원한 냉면 한 그릇.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신천동 11-4)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지하1층(B1F)
02-412-1239

 

지하철 잠실역 2호선 8번출구나 8호선 9번출구에서 약 800m 걸어서 12분 거리.

342 등의 버스를 타고 잠실나루역 24-129 정류장에서 내리면 도보 3분 거리.

 

메뉴. 냉면 등 식사 8~14천 원, 요리 7~39천 원, 소주/맥주/막걸리 각 4천 원씩. 다른 메뉴와 함께 시키면 수육 1인분이 6천 원이네요. 좋아라.

 

전과 함께 나오는 겨자 양념 간장. 새콤하게 절인 무채.

 

소고기 육전(소). 12,000원. 계란옷 살짝 도톰한, 폭신한 전. 8조각 나옵니다. 맛있어서 큰 거 시켜도 될 듯.

 

물냉면. 9,000원. 살얼음 동동 떠서 다 먹을 때까지도 얼음이 남는 차가운 냉면. 짭쪼름한 간과 살짝 질깃한 면이, 밀면과 비슷한 느낌도 있어요.

 

여름철이 되면 평일 점심시간에 인기 많은 제주올래냉면.

더 손님 많아지고 줄 길어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좀 색다른 냉면이라 호불호 있을 수 있는데, 제게는 호 인 곳.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0,000원, 1인당 15,000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93-19 (신천동 7-28) 현대타워 지하1층 식당가

02-416-0809

 

잠실역 지하철 8호선 9번출구에서는 약 200m 걸어서 3분 거리,

2호선 8번출구에서 약 250m 도보 4분 거리.

 

오후 1시 경 갔더니 손님도 적고 여유로웠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12시 경 가면, 줄 서서 한참 기다리는 곳.

 

점심 메뉴 순두부는 1인분 7천 원부터.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클라우드 5천 원.
차림표 메뉴판 다시 한 번 찍어 봤어요. 서너 번 이상 갔던 수가성인데, 메뉴판 사진 찍은 적이 없어, 이제사 메뉴와 함께 올립니다.
원산지 표시.
생수병이 나왔습니다.
상차림. 콩나물, 깍두기, 샐러드, 김, 젓갈, 무짠지. 슴슴한 콩나물과 잘 익은 깍두기가 좋았어요.

 

참고로 '18년 6월 상차림. 5가지 찬은 지금과 같고, 마늘절임이 있었네요.
흰쌀밥과 날계란. 달걀은 순두부에 넣어서 익혀 먹습니다.
소곱창순두부. 9,000원.
햄순두부. 7,000원.
수가성순두부의 대표 메뉴는 곱창순두부지만, 몇 번 먹어 봤으니 기본 메뉴인 햄순두부로 시켰어요. 햄 소세지 넉넉히 들었죠.

잠실역 점심 맛집인 수가성순두부전문점. 위에 적었듯 낮 12시 전후 점심시간에 가면, 손님이 많아서 한참 기다려요.

한편 저녁에 가면 한결 여유롭게 식사하거나 술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 번 갔다왔지만 간판 사진도 없고 명함 사진도 없네요...

다음에는 매운돼지갈비찜 먹으러 가서 사진을 좀 더 찍어와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사당역 인근 한식당.

 

서울 서초구 방배동 450-1 (방배천로16)

02-582-5777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11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주말에는 인근 공영주차장이 무료인데, 빈 자리가 잘 없네요.

저는 인근 골프연습장 옆 유료주차장을 이용했는데, 10분에 2천 원, 40분에 8천 원...

음식 한 종류 더 시킬 수 있는 돈이네요(역시 땅을 사야)

먼저 봤던 서초프라임요양병원 주차장이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어요(시골보쌈 본점 맞은편).

 

서초구방배동 상호 검색하면 행정구역 서초구 방배동이 나와요.

여기서는 2층에 있는 호림수산 주소와 지도로 찾았어요.

 

#두부집

 

물잔이 유리잔인게 특이하네요.

 

메뉴판은 딱 한 장. 간단해요. 음식은 1인분 8천~12천 원 사이.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음식을 시키기도 전채가 먼저 나옵니다.

 

새콤한 옛날 일식집 스타일 샐러드와, 두부. 몸에 좋은 두부, 맛있게 먹었어요.

 

기본찬으로 배추김치, (살짝) 삭힌고추장아찌, 시금치나물과

 

고등어구이가 반찬으로 나와요. 생선구이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이죠.

 

단품요리 - 두부김치. 1만 원. 가마솥밥 시키면 2천 원 더.

약간 달달한데, 고기도 들어서 역시 좋은 밥 반찬. 안주로도 좋을 듯.

 

식사와 함께 나온 가마솥밥. 돌솥밥...은 아니고 쇠솥밥.

 

흑미밥인데, 상차림이 좋아서, 반찬이 좋아서, 밥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물 부어서 숭늉으로도 만들어 먹었어요.

 

단품식사 - 얼큰순두부. 9천 원. 새우 등 해물 들어간 간간한 순두부.

 

어쩌면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한식 음식점인데, 사당역에서 가까운 좋은 입지와,

깔끔한 인테리어, 역시 정갈한 상차림.

손님이 꽤 많았는데, 계속 잘 됐으면 좋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9,000원, 1인당 9,500원 (주차비 8천 원 더 하면, 합이 27,000원, 1인당 13,500원)

 

명함. 국산콩 100%로 만든 손두부집을 표방.

단품식사 메뉴(+가마솥밥) - 두부전골, 얼큰순두부, 즉석순두부, 두부황태탕, 청국장, 두부롤까스,

콩국수, 도토리묵(하계)

단품요리 메뉴(밥 따로) - 직화불고기, 두부김치, 모두부,

(준비 중)동그랑땡, 포두부골뱅이, 수육

잠실 장미상가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 홀 룸 식사와 배달 모두 가능.

 

서울 송파구 신천동 7 (올림픽로35길 112) 장미B상가 3층 B-1 309호

02-423-4242

 

4318 등의 버스를 타고 잠실중학교.장미종합상가 24-130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고요,

잠실역 지하철 2호선 7번출구나, 8호선 9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걸립니다.

 

중화요리 일월성. 예약하면 방에서 먹을 수도 있는데, 주말에는 방을 닫고 홀만 운영한다고 해요.

 

입구에 붙여놓은 대표 메뉴. 탕수육 2인 세트 16천 원, 탕수육 소는 15천 원

짜장면 6천 원, 짬뽕 7천

 

메뉴판 사진은 식사 메뉴만 찍었어요. 면류 6천 ~ 13천 원

 

밥류 7천 ~ 14천 원, 잡탕밥 유산슬밥 각 14천 원씩

 

시원한 차 한 잔 마시고

 

짬뽕밥에 나온 밥, 절반은 제가 먹었네요... 탄수화물!!

 

간짜장 7천 원.

 

언젠가부터 그냥 짜장면 보다는 간짜장을 시켜 먹어요.

 

춘장 진득하고 양파 넉넉히 들어간 간짜장. 맛있게 먹고, 남은 짜장 소스에 밥까지 비벼먹었어요.

 

평일엔 붐비고, 주말에는 여유로운 일월성. 이 근방에서 생각할 수 있는 중화요리 옵션 중 하나.

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수하동.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몰 5층
02-3213-4558

https://www.lwt.co.kr/department/restaurant/list.do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과 롯데월드몰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10번 출구에서 가까운 편.


수하동 곰탕 전문.

 

입구에 있는 메뉴. 보통곰탕 13,000원 ~ 수육 300g 50,000원 까지.

 

특별곰탕. 16,000원.

 

korean beef broth with beef tripe. 고기 + 내포(내장).

韩牛肉汤 + 包括内脏 Hánniúròutāng + bāokuònèizàng Hanniuroutang + baokuoneizang

한니요우로우탕 + 빠오쿠어네이장

 

잘익은 배추김치와 대파를 곁들여 먹습니다.

 

저는 대파를 다 넣는 타입.

 

고기, 내장 모두 부드럽게 삶아서 술술 넘어가고요. 국물 간은 제 입에 딱 맞습니다.

 

저는 감기 걸렸을 때 소고기 곰탕을 먹으면 잘 낫더라고요. 왠지 이번에도 건강해진 느낌.

 

잘 먹었습니다!

 

- 4인 식사금액 64,000원, 1인당 16,000원,

 

(후식은 롯데에비뉴엘잠실점 지하 1층 고디바 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잘 마셨어요~~)

1970년대에 개업하여 오랜 기간 성업 중인 추어탕집.

 

서울 중구 정동 11-4 (정동길 41-3)

 

지하철 1호선 2호선 시청역 1번출구 또는 2번출구로 나가면 걸어서 약 10분 걸립니다.

 

지도에는 남도식당으로 나오는데, 영수증에는 정동집으로 나오고요, 간판에는 둘 다 써있어요.

 

약 8년만의 재방문.

 

덕수궁 뒤편 길이 열렸다고 해요.

 

영업시간 11:30~20:30. 일요일, 공휴일 휴업 휴무.

 

단일 메뉴. 추어탕 1만 원. 8년 전에 9천 원이었으니, 물가상승률 대비 가격이 많이 안 오른 느낌.

 

말 그대로 노포에요.

 

옛날 집에서 밥 먹는 기분.

 

물잔 아니 물그릇.

 

물병. 생수.

 

추어탕. 10,000원.

 

채썬 고추, 고춧가루, 산초가루, 맥코믹 후추.

 

반찬이 맛있는 곳. 오이김치, 배추된장무침.

 

배추 겉절이. 반찬들이 간이 적당하고 담백합니다.

 

오랜만에 흰쌀밥. 전기밥솥 밥인데, 좋은 반찬들과 잘 어우러지는, 맛있는 밥이에요.

 

그냥 먹어도 좋고, 저처럼 고추와 산초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

 

처음 먹을 땐 옛날 맛을 떠올리려 해봤어요. 자꾸 먹다 보니,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탕과 밥, 반찬까지 모두 깨끗이 다 먹었네요.

 

외할아버지 생전에 처음 갔던 곳이니 20년도 더 전에 알았던 곳이에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영업 중이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났어요.

 

방바닥보다 의자에 앉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다시 찾아갔을 때 지금처럼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먹었어요.

 

- 2인 식사금액 2만 원, 1인당 1만 원

두 가지 맛으로 먹은 태국식 갈비쌀국수.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2 (도봉로 62) 롯데백화점 미아점 지하2층

02-944-1921

http://naisoi.co.kr/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연결되어 있어요.

 

NAISOI. 태국 명물 갈비국수 라고 합니다.

 

닭강정과 갈비국수 중 고민하다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나이쏘이로 결정.

 

널찍한 매장.

 

메뉴에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 편해요.

 

커피도 팔아요. 까페 겸 음식점.

 

나무 의자인데 앉아보면 푹신해요.

 

세 가지 양념. 설탕, 고춧가루, 고추식초.

 

피쉬소스

 

수저 꺼내고

 

갈비국수. 8,500원.

 

새콤한 피클 중간중간에 곁들입니다.

 

땅콩가루 씹는 맛이 좋아요.

 

약간 달큰한 갈비탕 느낌. 푸근한 맛.

 

고추가루 넣으니 맛의 양상이 확 변하네요. 양념통 열었을 때 매운 냄새가 엄청 강했는데,
역시나 엄청 매워요. 아주 많이 매워서 입에는 통각이, 머리는 어지러울 정도...

 

취향 따라 양념을 조합해서 먹을 수 있는 쌀국수. 왠지 생각나서 한 번 이상 더 갈 듯.

잘 먹었습니다!

 

후식은 같은 층 수퍼마켓에서 산 스페인産 오렌지 주스. 1,500원. 코스트코에도 있나 봐요.

 

메뉴. 식사 8,500~12,000원, 사이드 메뉴 4천~7,500원, 2~3인 세트 메뉴 27,500~38,000원

 

음료 2,500~5,500원. 여름에는 망고빙수도 판매. 주류는 없어요.

 

#나이쏘이 #갈비국수 #태국쌀국수 #롯데백화점

 

지하철역에서 지하2층 내려가는 길에 간판이 있어요.

 

지하2층 안내. 한끼식사, 일식, 분식, 디저트.

 

롯데미아점 식당가 안내. 뷔페, 한식, 일식, 중식.

달맞이길에 있는 레스토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502-12 (달맞이길65번길 154)

051-747-9845

http://www.merciel.kr/main/

 

부산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택시 타면 약 40분,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출발하면 택시로 약 12분, 대중교통으로 약 30분이 걸려요.

 

오랜만이에요. 메르씨엘. Merciel.

 

입구에도 메뉴가 있어요.

 

bis. gallery, art shop. deli.

 

예약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갤러리를 구경하다가 올라갔어요.

 

화장실을 멋지게 꾸며놨습니다.

 

캠벨 수프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이죠.

 

분위기 좋은 곳.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던 날

 

창 밖에 보이는 부산 바다 풍경은

 

찾아가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이블 세팅.

 

프랑스 국기 모양의 식기류 받침 예뻐요.

 

갓 구운 따뜻한 빵과 올리브 오일.

 

 

동글동글 롤빵이 맛있었어요.

 

산토리 생맥주. 11,000원.

 

가져가고 싶던 컵받침. 코스터.

 

예약석

 

예약이 쉽게 되고,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좀 의아했습니다.

 

단품 요리. Entrées.

크리스피 새우 튀김. 22,000원. 바질향. 영수증에는 새우 덴뿌라 라고 나왔어요.

춘권 스타일의 새우튀김을 보고 많이 놀랐었어요. 맛있지만 제 기억 속 메르씨엘은 아니라서요.

 

해운대 샐러드. 24,000원. 마늘/고추향 올리브 오일에 볶은 해산물과 채소.

 

라따뚜이. 26,000원. 야채/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저는 이 파스타가 간도 좋고 버터 향 향긋하고 면도 잘 익어서 아주 맘에 들었는데요.

 

일행 분 입에는 다소 안 맞았나 봅니다.

 

오늘의 생선. 45,000원. 연어 구이.

 

생선의 익힘 좋았고, 크림 소스도 맛이 좋았습니다.

 

대강 페일 에일. 11,000원.

 

식사 마치고 바다 구경 한 번 더

 

 

 

 

약 3년 만에 다시 찾은 메르씨엘.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기억하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완전히 다른 식당으로 바뀌었더라고요.

현재의 모습도 장점이 있을 것이고, 변신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옛날이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2인 식사금액 139,000원, 1인당 69,500원

 

식사 마치고 나가던 길에도 봤던 셰프님. 셰프님을 본뜬 테디 베어. 힘내세요!

 

메뉴

 

 

 

 

 

 

 

 

 

 

 

 

와인 리스트

 

 

 

 

 

 

 

 

 

 

 

 

 

명함

 

약도

이태리 파비아에 있는 피자 전문점. 피제리아.

 

Via Alessandro Brambilla, 70/F, 27100 Pavia PV
+39 0382 527429
http://www.pizzeriapavia.it/

 

 

파비아 기차역에서 1.8km 거리, 걸어가면 약 23분, 차로 가면 2.2km 7분 거리.
https://goo.gl/maps/7duP8wyY4ZL2

 

Leggera 레제라 는 얇다는 뜻입니다. 씬 피자 Thin Pizza 로 옮길 수 있겠네요.

 

주차 가능.

 

테이블 세팅.

 

기본 빵과 과자. 맨 위는 사르디냐 式 빵으로, 바삭하고 두껍고 짭짤합니다.

 

Fischer chiara (ale). Media cl. 0,40 €4 생맥주는 밝은 색으로 시작

 

브루스케타 가격은 종류 별로 €6~8, 4조각

얘는 아마도 Bruschetta mediterranea, 지중해식 브루스케타, €6

 

바삭한 빵 위에 토마토 올리브 오일. 짭짤하네요.

 

멕시코 음식도 있습니다.

 

또띠야

 

화이타. 재료에 따라 가격 €7~12,50

 

피자 등장

 

토마토 베이스의 피자

 

Ligure. 리구레 €8,80
pesto alla genovese, mozzarella, frutti di mare (seashell)

 

페스토와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 올라간 피자. 따뜻할 때 빨리 먹어야 해요. 식으면 딱딱해집니다.

 

매콤한 페페론치노 오일 뿌려 먹으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은근 맵더라고요.

condi mento al Peperoncino, gusto 고추기름 비슷한 느낌

 

Paulaner rossa (red). Media cl. 0,40 €4,50

 

Tiramisù della casa €4,50

 

홈메이드 티라미수

 

 

양이 넉넉

 

 

두툼한 비스킷이 여러 장 들어있어요. 부드러운 크림과 과자가 조화를 이룹니다. 맛있어요!

 

동네 사람들이 많은 피자 레제라. TV에서 축구도 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

 

메뉴는 아래에

 

Da noi anche i celiaci mangiano felici, pizze con e senza glutine, 100% gluten free

100% 글루텐 프리라 셀리악병/알러지가 있어도 먹어도 된다는 뜻인가봐요.

 

Menù - Ristorante, Griglieria, Pizzeria

 

Antipasti 전채 €6~14, Primi Piatti 파스타 리조또 €8~14, Secondi Piatti €9~18

 

Cucina Tex Mex 멕시칸 음식 €7~12,50
Contorni 사이드 메뉴 €3,50~4

nostri menù 세트 메뉴 €8~19

 

Vegan menu 채식 메뉴, pizze 피자 €4,50~12

 

I formati delle nostre, Our various types of pizzas 피자 종류 설명

pizze cartoon 오리 모양 피자 뭐죠 ㅋㅋㅋ

 

Pizze Insalate 샐러드 피자, €7,50~9
Focacce 빵? 번? €3~6

 

Pizze Tradizionali 전통 피자 €4,40~9

 

Pizze con pasta, 파스타 피자 €9
* prodotto surgelata: 냉동 제품

 

Pizze Speciali Bianche 화이트(크림) 소스 피자 €6~12,80

 

Pizze Senza Glutine 글루텐 프리 피자 €6~10,50

 

Pizze Dessert 디저트 피자 €7~15
Dolci e Gelati €2,80~5,50

Caffetteria, Coffee, 커피
Bibite in Lattina, Canned drinks, 캔 음료
Bibite in Bottiglia, Bottled drinks, 병 음료
Aperitivi, Aperitifs, 아페리티프
Birra alla Spina, Draught Beers, 생맥주
Birre in Bottiglia, Bottled Beers, 병맥주
Acqua, Water, 물 생수

 

Vino alla Spina, Draught wine, 생 와인? 글라스 와인?
Amari e Liquori, Bitters and Spirits 독주, 도수 높은 술
Grappe, Grappa, 그라빠

 

Servizio e Coperto, Service Charge, €1,50

 

와인 리스트

 

Vini bianchi fermi, Still white wines

Vini bianchi vivaci, Bright white wines?

 

Vini rossi, red wines

 

 

 

Vini dolci e spumanti, sweet and sparkling wines

 

La chouffe golden ale 라 쇼페 골든 에일

 

San Gimignano Saison 산 지미냐노 세종

 

Blanche de Namur 블랑슈 드 나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