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인기많은 곱창집, 별미곱창 본점. 방이1호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63-1 (올림픽로32길 18-11)

02-413-3610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

8호선 몽촌토성역 3번출구에서도 걸어서 약 10분 거리.

 

구공탄 별미곱창. 저녁식사 시간 지나서 가도 좀 기다려야 했어요.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오뎅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 오뎅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오뎅탕 하나면 소주 몇 병 마시겠네요...

 

양파와 매콤한 고추 들어간 양념장. 옆에는 참기름 소금.

 

모듬곱창 2인분, 대창 1인분 주문했습니다.

모듬곱창, 대창, 모두 1인분에 200g 19,000원. (100g 9,500원)

 

부추와 함께 나온 모듬곱창. 보기 참 좋습니다.
사실 불판이 약간 볼록 솟아있긴 해요. 그래도 양이 참 많습니다.

 

염통부터 먹고, 그 다음 부추와 섞여 있는 소곱창, 막창, 대창을 먹었어요.

대창...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볶음밥. 1인분 3,000원. 2인분?
곱창 구웠던 불판 말고, 따로 볶음밥을 새 불판에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밥까지 왕창 먹고...

 

제 주변에서 자주 갔다왔고 인기 많은 곳인데, 이제서야 가봤습니다. 조만간 또 갈 듯.

 

잘 먹었습니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59-3 전원빌딩 2층

02-415-8188

http://www.sgfco.kr/html/brand_3.html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3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걸어서 7분

 

세광 교대 이층집 방이점.

 

방이동 먹자골목 초입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

 

1층에는 용호낙지

 

입구

 

입간판 메뉴

 

5년 숙성 집된장, 원조 꽃삼겹

 

2층 출입구 도착

 

메뉴 확인. 점심특선식사 7천 원씩.

 

착석

 

상차림

 

명이나물과 버섯은 추가금 필요하고, 파절이, 김치 등은 리필 가능합니다.

 

해물냄비가 기본으로 함께 나오는데, 국물이 시원 칼칼해서 참 좋습니다.

 

수저와 물까지 준비 완료

 

SNS에 인증샷 공유하면 음료 1병 준다고 하셨는데, 먹는 모습과 얼굴이 나와야 한다고 하여 패스..

 

물티슈. 추억으로 손맛을 내는 곳.

 

통삼겹 2인분. 1인분 160g 14,000원. 꽃삼겹 2인분. 1인분. 160g 14,000원. 총 4인분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 그리고 소주 맥주는 각 4천 원씩.

 

우삼겹과도 비슷한 느낌의 얇은 돼지고기. 금방 익으니, 전채처럼 먼저 먹습니다.

 

파채를 고기로 싸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양이 적은 편

 

통삼겹.

 

세워서 구우면 고기가 익었는지 알기가 어려워, 그냥 앞뒤로만 눕혀서 구워야 한대요.

 

좀 많이 익힌 느낌.

 

접시 위에서도 더 익어요.

 

깔끔하고 환기 잘 되어 고기 냄새 많이 안 배는 곳.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68,000원, 1인당 22,666.66...원

 

후식으로 주는 맛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손이 시려도 입은 즐거웠어요.

명함

 

약도

 

서래마을 가까이에 있는 족발 보쌈 전문점.

 

서울 서초구 반포동 93-2 (사평대로 130) 2층

02-595-9282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3호선이나 9호선 출구에서 찾아오면 꽤 멀어요. 걸어서 거의 20분쯤.

7호선 5번출구로 나가면 횡단보도 하나 포함 도보 약 10분 거리.

2호선 서초역에서 서초13번 마을버스 타고 서래마을입구(22-956)정류장에서 내리면 2분 거리.

 

설 명절 연휴에 쉬는 식당들이 많았는데, 족삼리가 영업 중인 걸 찾았어요.

참고로 왼편 서래양곱창은 저녁에 문을 열어서 영업하고 있었어요.

 

족발 보쌈 방문 포장 3천 원 할인.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날 오전 1시

 

경사진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족삼리가 있어요.

 

복을 주는 족발마을. 足三里. 좀 홍콩 느낌.

 

매장 내부 깨끗합니다.

 

복고풍의, 그래서 더 요새 분위기.

 

꽃무늬 벽지.

 

식탁도 타일로 붙였네요.

 

물 한 잔 마시고 메뉴 확인

 

보쌈/족발 종류별로 27~34천 원.

 

사이드 메뉴 1~5천 원, 주류 소주/생맥주 각 4천 원 맥주 5천 원, 막걸리 5~7천 원

 

가벼운 그릇

 

상차림

 

따뜻하고 순한 콩나물국

 

일반 족발은 오른쪽 아래 간장 소스에, 매운 직화족발은 왼쪽 타르타르 소스에 곁들여 먹길 추천.

 

상추와 무말랭이

 

비빔국수. 5,000원.

 

적당한 매운 맛과 부드러운 면, 잘 어울렸어요. 맛있게 슥삭.

 

날치알 주먹밥. 3,000원. 양이 상당히 많은데요.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DIY 주먹밥.

 

배고파서 만들면서 먹었더니 증거가 몇 개 없네요.

 

이 정도 크기로 10~15개 정도 나올거에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맥주 500cc 4,000원.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반반족발 대 33,000원.

 

아래 다리뼈들도 들어있지만, 양이 상당합니다. 앞서서처럼 사이드 메뉴 두 가지 곁들이면

셋이서 다 먹을 수 없는 양. 특히 직화족발의 양념이 상당히 맵습니다. 그래서 자꾸 먹게되네요.

 

생맥주 한 잔 추가. 오랜만에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

 

넉넉한 계란찜 서비스.

 

우연히 찾아간 족삼리. 내부 깔끔하고 음식 맛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올해 안에 또 가보기로!!

배달의 민족 등 앱으로 배달 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59,000원, 1인당 19,666.66... 원

 

명함

 

서래본점 명함.

 

 

흑석역에서 가까운 아시안 음식점 겸 까페.

 

서울 동작구 흑석동 8-30

070-7724-2889

 

지하철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바로곁에. Barogyeote.

 

Chang 창 생맥주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까페, 월-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는 식당 겸 주점.

 

홍석재 사장님의 흑석동 바 시리즈 라고 해요. 바야흐로, 바라건대, 바라던바, 바로곁에

한글 이름들이 좋아요.

 

이런 분위기!

 

세상은 넓고 갈 곳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미안하게도 플래시를 켜고 사진을 찍었네요 예쁜 강아지... 성은 노家라고 들었습니다 이름은 비밀

(사장님이 알려주셨는데 혹시나 몰라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참이슬 후레쉬 5천 원. 요샌 소주 마실 일이 드물어요(?).

 

(아마도) #7 느어 팟 남만호이. 17,000원. 소고기 아스파라거스 볶음.

안주발 세우며 열심히 먹었습니다.

 

술 마시니까 손이 멈추질 않네요. 땅콩도 열심히 먹었어요.

 

#11 꾸웨이띠여우 남. 12,000원. 태국식 쌀국수. 닭고기 육수.

 

고수 청해서

 

자연스러운 단 맛과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면이 잘 어울렸어요. 술 마시며 해장하기!

 

서비스로 머스캣 포도와 멜론을 주셨어요. 과일이 어찌나 달던지! 감사합니다.

 

태국 소스를 곁들인 버터 새우, 오징어 구이. 14,000원. 녹색 소스 보니 태국 느낌이 물씬.

 

오랜만에 뵙는 분의 추천으로 따라갔습니다. 태국식, 아시안 음식에 소주 참 좋아요.

 

잘 먹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에

 

흔들흔들 음식 메뉴

 

요리/안주 가격 7~25천 원

 

생맥주, 병맥주, 하이볼 4~7천 원

 

(국산/수입) 소주 5천~11만 원

 

사케 12천~12만 원

 

와인 글라스 와인 5천 원부터, 병 25천 원부터,

 

 

 

샴페인 26만 원까지

 

위스키도 다양하게. 카발란 이라는 대만産 위스키가 최고가네요.

 

11만~65만 원

 

중국 백주 - 연태 고량주, 수정방, 음료수

콜키지/코르크 차지는 알콜 도수 15도를 기준으로 병당 2만 원 혹은 4만 원

 

건대 앞에 있는 중국 음식 전문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0길 17 (자양동 6-41)
010-2355-5358

 

지하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약 150m 걸어서 2분 거리.

 

작게 허가(허씨)라고 적혀 있습니다. 봉순이 통닭 옆집. 순희냉면이라는 2호점도 있어요.

 

가마두에 맞은 편.

 

메뉴판. 꽤 많죠?

 

원산지 표시도 아주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요.

 

카스처럼

 

마라샹궈. 100g 2,500원

 

한 번 먹고 나면 가끔 생각나서 또 먹게 되는 마성의 음식.

 

메뉴판엔 없지만 가지볶음. 가지튀김. 굴소스와 기름 머금은 뜨거운 가지는... 맛있습니다.

 

마파두부. 8,000원. 매콤한 양념이 참 맛있었어요. 저녁 식사 안 했다면(?) 밥 비벼 먹었을텐데(?)

 

샐러리 향 나는 물만두는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두 번 연속 월요일에 갔던, 갈 때마다 한산했던 전통중경마라샹궈.

 

덕분에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 먹으러 갈래요~~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약 74,000원?

밀라노 말펜사 공항 터미널 1 푸드 코트에 있는 피자 가게.

 

Aeroporto Malpensa Terminal 1, 21010 Ferno, Varese, Italy

 

http://www.rossopomodoro.it/

 

http://www.milanomalpensa-airport.com/en/shopping-food/ristorazione?lang=&serviceId=2257000001484994

 

구글맵 평점 2.6점을 자랑(?)합니다.

http://www.rossopomodoro.it/

 

출발층보다 한 층 위에 푸드 코트가 있습니다.

 

제법 넓은 식당. 문구들을 번역기로 돌려봤는데..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식사 메뉴도 있고, 포장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도 있어요.

 

테이블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 중 하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세팅. 참고로 커버 차지 Coperto/service. €2,00.

 

Beers. draught. Peroni Gran Riserva. birra rossa grande. 40cl €6,50

시원한 맥주, 피자 기다리면서 한 잔 다 마셨네요. 이태리의 붉은 색(로사) 맥주 맛있습니다.

 

Nastro Azzurro. birra grande. 40cl €6,00.

피자 기다리면서 맥주 한 잔 더 시켰습니다. 저는 역시 진한색 맥주가 더 좋아요.

 

cosacca. €10,50 antico di Napoli tomato filets, Pecorino Bagnolese cheese, basil
One of the most ancient pizzas of Naples.

코자까는 나폴리 전통 피자 라고 하네요. 토마토 필레, 뻬꼬리노 바뇰레제 치즈, 바질.

 

짭짤하고 바삭한 도우. 처음엔 아주 뜨거워서 입을 델 뻔 했습니다. 치즈 풍미가 좋고요.

파스타도 먹고 싶다고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다 못 먹고 남길 뻔.

 

다행히(?) 피자 한 판은 다 먹었습니다.

 

구글맵 평점이 낮아서 좀 걱정은 되지만, 큰 기대 없이 대표 메뉴 중에 한 두 개 골라 시키면

입국 직후 귀국 전 공항에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식사금액 합계 €25, \32,613, (카드사 환율 1,304.5), 피자 한 판, 맥주 두 잔

 

메뉴는 아래에.

 

영어 메뉴.

 

"La lavagna(칠판)", 코스 메뉴, appetizers, first courses, main courses

Appetizers, 100% DOP buffalo mozzarella

 

Pizza, Seasonal, Wholemeal with hemp or multi-grain dough

 

Gragnano spaghetti, Pasta, Meat, Sides, Big salads

 

Wine cellar, white, red, house wine, rosé, sparkling, aperitifs and fruity wines
Beers, Soft drinks and water

밀란 말펜사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 호텔 바에서 맥주 한 잔.

 

Milan Malpensa Airport Terminal 2, Somma Lombardo, Varese 21010
+39 02 9475 7100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milox-moxy-milan-malpensa-airport/?scid=bb1a189a-fec3-4d19-a255-54ba596febe2

 

터미널 2 바로 앞에 목시 호텔이 있어요.

https://goo.gl/maps/fLAMyXGCQDE2

터미널2에서 걸어서 3~5분 거리. moxy를 목시 혹은 막시 라고 읽더군요.

 

말펜사 T2는 이지젯 Easyjet 등 저가 항공사(LCC)들이 주로 쓰는 터미널이라고 해요.

 

4층 짜리 건물.

 

병맥주도 다양하게 갖춰놨고, 제가 좋아하는 뉴캐슬 브라운 에일도 있는데, 좀 비싸요.

여긴 맥주 5€부터 인데, 혼자 6.50€.

 

산펠리그리노 탄산수(3.50€?)와 Derby(2.50€?) 오렌지 주스.

 

생맥주 탭은 3종류. 스텔라 아르뚜아 Stella Artois 도 있어요.

 

WHAT'S ONE MORE. #ATTHEMOXY.

 

Leffe Rouge. Alc. 6.6% vol. (아마도) 5€.

레페 브라운은 자주 마셔봤어도 루즈는 처음이네요. 레페 브랜드 답게 쌉쌀하면서 맛있습니다.

 

Lisa. Birra del Borgo. Alc. 5% vol. (아마도) 5€.

이 맥주도 맛있는데요, 저는 앞에 레페 루즈가 더 좋았어요.

 

맥주 두 잔 마시면 10€, 물하고 음료수 값까지 포함하면 16€.

 

말펜자 T2는 식당/까페가 매우 적어요.

물론 대부분의 국제선은 T1으로 가고 T1엔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만,

항공편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T2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목시 호텔도 하나의 대안이에요.

 

목시는 다양한 소품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특징인데요

 

젊은? 밝은? 느낌

 

투숙 안 해도 까페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좋습니다.

낙성대역 바로 앞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 주점.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86-13 1층 104호

02-878-7881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로 나가서 90도 직각으로 우회전하면 보이는 골목에 있어요.

 

씽푸엔. 씽푸앤. Xingfu&.

 

아담한 가게.

 

요리 메뉴. 군만두 물만두 각 5천 원부터, 냄비짬뽕탕 백짬뽕탕 각 16,000원까지.

요리 설명을 쉽게 잘 해놓으셨습니다.

 

식사류는 짜장면 짜장밥 각 5천 원부터 홍굴이짬뽕 or 짬뽕밥 각 9천 원까지.

주류 소주 4천 원부터 연태고량주 500ml 3만 원까지. 매화수, 카스 맥주 등.

 

수저도 깔끔하게 종이 포장지에 담겨 있습니다. 이제 이마저도 일회용품으로 못 쓰게 될까요...

 

짜사이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하얼빈 500ml. 5,500원.
칭따오 640ml. 6,500원.

하얼빈 맥주 보이면 일단 하얼빈 마시고, 그 다음에 양 많은 청도 맥주로 넘어갑니다.

유린기. 14,000원. 닭고기를 튀긴 후, 과일로 만든 시고 달고 짠 소스를, 청양고추 양상추와 함께 버무려 먹는 요리.

 

튀김옷이 폭신한 편. 새콤해서 맛있었어요.

 

중국식잡채. 12,000원. 갖은 채소와 굵은 당면을 굴소스와 볶아낸 요리.

굴소스 좋아해서 역시 잘 먹었는데, 야채와 탄수화물 위주니 식사나 사이드 메뉴 삼으면 좋을 듯.

 

짜장면. 5,000원.

 

가느다란 면이 참 좋았고요. 옛날짜장 느낌의 구수한 맛, 역시 좋았습니다.

 

요리/안주가 적당한 가격에 여러가지 있으니, 얼른 다 맛 보고 싶었고요.

토요일 영업, 일요일 휴무라 하시니, 주말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3,000원, 1인당 21,500원

 

 

신당역 앞 서울중앙시장에 있는 가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14 (황학동 391)

02-2234-3644

 

지하철 2호선 6호선 신당역 1번출구와 2번출구 사이에 중앙시장이 있습니다.

 

새우튀김, 녹두전, 파전, 육회, 홍어회

 

육전, 모듬전, 동태전, 도토리전, 두부전, 호박전, 버섯전, 만두전골, 홍어무침,

 

칭따오 맥주가 있었습니다.

 

고추튀김, 부추전, 파전, 김치전, 굴전, 녹두전

주문시 즉석에서 요리해 드립니다.

 

주류 - 소주, 맥주, 청하,

 

막걸리, 청도 맥주

 

기본찬. 배추김치도 맛있었고, 왼쪽에 얼큰하면서도 달큰한 어묵탕 국물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새우튀김. 1만 원. 음식 주문 받고 새우에 튀김옷 입혀서 튀기셨는데, 어찌나 통통하고 고소한지...

 

육전. 1만 원.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우연히 찾아들어간 황금육전. 다 먹고 나오면서 3만 원 내고 나와서, 속으로(겉으로도) 실화냐...

외치고 나왔습니다. 역시 시장 인심이 푸근하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만 원, 1인당 15,000원

서울대입구역 지나 봉천동 중부시장에서 가까운 고깃집.

 

서울 관악구 관악로 222 (봉천동 33-3)

02-877-3376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400m, 걸어서 6분 거리.

501, 5511 등의 버스를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 에서 내리면 가까워요.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는 어려울 듯.

 

2017년 9월 메뉴판. 생삼겹살 200g 12,000원부터, 소스페셜 1kg 95,000원까지
돼지고기 삼겹살, 오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소고기 꽃등심, 갈비살, 차돌박이, 특수부위, 육회

 

상차림.

 

생삼겹살을 시켰던 것으로... 기억...

 

고기가 좋아 보입니다.

 

삼겹살, 양파, 마늘, 배추김치를 올려 구워 먹고, 불판 가운데에는 된장찌개.

 

고기 질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회식 등으로 손님도 많았고요.

여러번 갈 법 했는데 요새는 생각보다 고기 구워 먹을 일이 잘 없어서, 안 간지 좀 됐습니다.

조만간 들러서 업데이트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