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새로 생긴 고깃집.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지하1층

070-8877-5303

주방 마감 오후 9:20, 영업 종료 오후 10시.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9번 출구 또는 4318 등 버스 정류장 잠실중학교에서 찾아갑니다.

 

명함

 

명함 뒷면. 약도.

 

메뉴. 차돌박이 또는 돼지고기 1인분 150g 9,800원부터 소 한마리 모듬 800g 59,000원까지.

 

점심메뉴 김치두루치기(찌개), 육장고기+냉면, 왕갈비탕.

 

3모 앞으로 5모 앞으로에서 숫자는 고기 부위 종류를 말한답니다. 3모는 3가지, 5모는 5가지.

 

돼지고기 5모 앞으로 주문.

 

가스불, 불판.

 

상차림. 파절이 김치 맛있었어요. 고기 아니고 야채 먹으러 간 것...!

 

5모 앞으로 접시 1번. 국내산 생생삼겹살, 항정살.

 

모서리살. 마늘갈매기살.

 

차돌박이.

 

배고플 때 빨리 익는 차돌박이 얼른 구워 먹으면 좋아요. 오랜만에 차돌박이 먹으니 맛있었어요.

 

삼겹살 등 돼지고기도 구워 먹고... 마늘갈매기살 양념이 진하니 가장 마지막에 구워 먹었어요.

 

계란찜 서비스.

 

후식 비빔냉면. 4,000원. 제법 매콤했어요. 면이 길어서 가위로 잘라 먹는 게 편할 듯.

 

후식 물냉면. 4,000원.

 

예전에 백선생님 원조쌈밥집 있던 자리에 생긴 모서리집.

서비스 친절하시고 고기 메뉴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용해서 좋은데, 좀 더 손님이 많아야겠다는 저만의 생각도 들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65,000원, 1인당 21,667원

 

이날은 육수가 떨어져서 못 먹은 탕화쿵푸 마라탕. 조만간 다시 가보기로...

명동 번화가에 있는 분식집.

 

서울 중구 명동2가 83-8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출구를 이용.

 

국수 한 그릇으로는 약간 아쉬워서 명동거리 노점들을 구경하다가, 불현듯 생각난 고모네 떡볶이.

1988년부터 있었다고 하면 올해로 30주년이네요. 축하드려요!

 

간판샷을 찍어보려 했으나 천막이 있어 어려웠어요.

 

아예 식사하러 가도 될 정도로 다양한 구색을 갖춘 곳.

 

순대볶음 땡기네요.

 

여기 떡볶이가 제 기억에 아주 맛있었거든요. 떡볶이 1인분에 3천 원.

 

소라꼬치도 있고, 신기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튀김 1인분. 3,000원.

떡볶이 국물 좀 더 주셨어도 좋았겠지만, 한편으로는 소스 안 남기고 다 먹기 딱 적당한 양.

 

어묵 국물과 함께 하는 튀김 1인분. 오징어, 야채, 김말이 등.

5년 전 2013년에 갔던 기록을 찾아보니, 그 때도 튀김 3천 원이더라고요.

5년 동안 물가가 참 많이 올랐는데, 괜시리 고맙고 기분 좋고 그랬습니다.

 

다음 방문까지 또 5년은 안 걸리길 바라며, 35주년, 40주년 계속 성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튀김을 먹고 또 트럭에서 중국식 호떡을 하나 사먹었다는 이야기... 걸신 들린 듯 ㅠㅠ

소고기 구이와 다양한 한식 음식을 내는 곳. 투뿔등심 고담에서 점심식사.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4-10 융전빌딩 지하1층

02-568-7710

http://sgdinehill.co.kr/twoppul-godam/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발레 파킹 요금 3천 원(같은 업체에서 시추안 하우스와 함께 관리)

 

투뿔등심 고담. Twoppul Godam.

 

스타벅스 있는 건물 지하 1층. 한상차림이 눈에 들어왔어요.

 

입구에 다양한 술병을 전시해놨네요.

 

회식하기 좋아 보이는 넓은 공간. 방은 5개 있다고 해요.

오피스 타운 식당가는 주말에 한산하지요. 그래서 주말에 종종 삼성역 근처에 갑니다.

 

테이블 세팅. 매트에 반찬 흘리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먹었어요.

 

플라스크 병에 담긴 시원한 물. 병이 크고 무거운 편.

 

다섯 가지 반찬. 젓갈, 깍두기, 나물, 샐러드, 겉절이.
이 중 참깨 소스로 무친 연근, 브로콜리 샐러드가 인상적.

 

찬물, 따뜻한 물.

 

점심식사. Lunch Special. 곱창 뚝배기. Spicy Intestine Stew. 12,000원.
육수와 고기: 국내산 한우와 육우를 섞음. 소곱창: 호주산

 

다른 투뿔등심에서도 몇 번 시켜본 메뉴. 쑥갓, 곱창 등 건더기 넉넉히 들었습니다.
김치 들어가서 진한 느낌의 국물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칼칼한 국물을 선호하는 편.
 

한상차림. Lunch set. 'AM 11:30 ~ PM 4:30'
차돌 부추. Brisket & Chive. 국내산 한우. 18,000원.

 

샐러드, 생선속젓, 삶은 양배추, 꽁치조림, 열무김치, 식해까지.

 

메인메뉴와 더불어 6가지 반찬과 소고기뭇국. 점심 메뉴와 합하면 반찬이 10가지가 넘네요.

다양한 반찬들에 비해 밥의 양은 적은 편. 꾹꾹 눌러담은 공깃밥이 아니기도 하고요. 

무국은 개인적으로 좀 짰어요.

 

식해와 샐러드 등에 약간 단 맛이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찬에다 점심밥 먹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차돌박이를 구워내는데, 양념이 진한 편. 달달짭짤.
역시 달달한 양념의 부추를 곁들여 함께 먹습니다.

 

후식은 같은 건물 1층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콜드 브루 커피.

 

먹을 땐 미처 몰랐는데, 식당 홈페이지에서 외국인 입맛을 고려했다는 말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모처럼 낮에 찾은 투뿔등심에서, 다양한 음식,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0,000원, 1인당 15,000원

 

발레 파킹 리프트에서 차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손님 혹은 어른들과 가실 땐 염두에 두시길. 

 

메뉴는 아래에. 주류가 다양한 편.

 

숙성등심 전문점.

 

한상차림. Lunch set. 점심식사. Lunch special.

 

 

스테이크. Steak. 투뿔의 스테이크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부처스컷과 비슷할지, 다를지.

 

육류. 소고기. beef.

 

전 pancake, 회 raw food

 

해산물 seafood

 

찜 braise, 볶음류 stir-fry

 

저녁식사 rice & soup

 

주류 beverage

 

와인 wine list

 

 

 

글라스 와인 한 잔에 8천 ~ 1만 원씩.

 

글렌피딕 하이볼 한 잔에 1만 원.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까운 횟집.

 

서울 관악구 봉천동 851-28

02-883-7271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로 나가서 길 한 번 건너면 있습니다.

 

숙성대광어가람

 

봉천곱창과 오동도산아나고꼼장어구이 사이.

 

원래 회 포차 있던 자리래요.

 

수조 속 광어들.

 

입구에 있는 메뉴판. 모든 메뉴 포장가능.

 

메뉴판. 초밥 10점 15,000원부터 회 특대 8만 원까지.
그러고 보니 술값이 안 나와있네요.

 

상차림. 묵은지가 맛있어서, 전채 삼아 많이 먹었어요.

 

숙성회와 잘 어울리던 카스 맥주.

 

광어회 3인분. 45,000원.

 

회가 달고 맛있습니다.
 

밥을 같이 내어줘서, 셀프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굳 아이디어.

 

인기만점 콘치즈.

 

북어국이 나오네요.

 

광어+연어 초밥. 15,000원.
초밥도 정갈하게 맛있게 잘 나옵니다. 회 말고 초밥도 시키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회가 남고 밥이 없어지면 밥을 리필해주십니다.

 

참깨 소스 얹은 연두부. 배도 든든하고 입 안도 산뜻하게.

 

매콤 짭짤한 가자미 구이. 이 양념 얹어 밥 먹어도 맛있네요. 생선도 맛있게 잘 구웠어요.

 

전어쌈도 서비스로 나왔어요. 깻잎에 마늘 고추 쌈장까지 다 함께.

 

회 추가. 15,000원.
추가 회가 실할 거 같다는 일행 말이 맞았네요.
 

여기까지 먹으니 배가 많이 불렀어요.

 

매운탕. 5,000원.

 

라면사리. 2,000원.
매운탕도 맛있었습니다. 간이 적당했고, 칼칼하게 식사 마무리 하기 좋았어요.

가게 문 연 뒤 오며 가며 궁금해 했었는데, 이제서야 들어가 봤습니다. 방문 결과는 기대 이상.

주방 한 분 홀 한 분, 이렇게 두 분이서 음식과 서비스를 척척 해내시네요. 
늘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 날은 가게가 비교적 조용해서 얘기하기도 좋았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니, 조만간 또 한 번 가게 될 곳.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102,000원, 1인당 34,000원.

 

맛있는 보쌈백반을 내는 식당.

 

서울 중구 방산동 84-1 (동호로 378-2)
02-2272-2971

 

인근에 방산시장, 훈련원공원 등이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5호선 을지로4가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8분 거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2호선 출입구에서도 찾아갈 수 있을 듯.

 

간판부터 뭔가 느껴지죠. 포스...

 

원식당, 원보쌈이라고도 합니다.

 

보이는 곳에서 돼지고기 수육을 슥슥 썰어주시는데, 멀리서 봐도 고기가 맛있게 생겼어요.

 

메뉴판입니다. 5년 전과 비교해보면, 보쌈 가격은 같고, 보쌈백반만 500원 올랐네요.

녹두장군님 블로그를 보고, 수 년 간 가보고 싶어했던 식당입니다.

 

<녹두장군의 식도락, [종로5가-방산동] 장수보쌈>

http://hsong.egloos.com/3400495

 

보쌈백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술은 뭘로? 하셔서 저도 모르게 장수막걸리(4,000원)...

고추장이 맛있어서, 고추와 마늘을 자꾸 찍어 먹게 됩니다. 짭쪼름한 새우젓도 좋고요.

 

보쌈고기. 수육.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서 나왔는데, 야들야들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 콩나물국 맛과 간도 정말 훌륭했어요.

 

보쌈김치도 등장.

 

시원한 맛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리던 보쌈김치. 어리굴도 조금씩 들어있어요.

 

이렇게 한 상 받으니 세상 행복하더군요.

 

김치와 고기 같이 놓고 사진 한 장 더.

 

반찬으로 가지나물, 버섯나물, 도토리묵이 나왔습니다. 가지나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밥이 고봉밥 머슴밥이 아니고 듬성듬성 담은 밥인데, 저는 이게 더 좋았어요(덜 먹을 수 있어서!)

고기에 김치에 나물에 먹다보니 밥 한 공기 어느새 뚝딱...

 

고기를 추가했어요. 1만 원.

 

 

한 접시만 먹자니 김치도 남았고 뭔가 아쉬워서... 결국 배부르게 실컷 먹었네요.

 

무척 맛있던 콩나물국 한 그릇 더.

 

몇 년 동안 wish list, bucket list에 담아만 뒀던 장수보쌈. 드디어 다녀왔네요.

사장님 이모님들의 포스도 상당한데요, 날이 선선해지니 가게 밖에 탁자 놓고 먹으면 참 좋겠네요.

 

동대문 남대문 쇼핑하다가 혼밥하러 가기에도 좋겠습니다. 잘 먹었어요!

막걸리를 거의 한 병을 비웠더니 아직도 배부르네요......

 

- 2인 식사금액 34,000원, 1인당 17,000원

  * 현금 결제만 가능

맛있는 한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 주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93-16 (연희맛로 4)

02-333-6297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20분 거리.

저희는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갔습니다.

 

이파리 간판보다 당구장 간판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엉터리생고기 있는 건물 2층.

 

연희예술극장도 바로 옆에.

 

이강주 병들이 잔뜩.

 

기본 찬. 반찬 더 시키면 추가금이 있어요.

 

1인용 차림... ㅎㅎ

 

맛계란~

 

호박나물

 

 

파운더스 포터. 10,000원. 달큰 쌉쌀한 맥주.

 

하이네켄 병맥주. 8,000원.

 

안동소주 22도 9,000원. 생각보다 순하다고 7병 마셨네요...

참고로 지평막걸리는 7,000원. 

 

갓김치보쌈. 36,000원. 어리굴젓 추가. 8,000원. 갓김치 추가. 5,000원.
다들 갓김치에 감탄.
 

오겹살인 듯. 고기 맛나고, 짭쪼름한 어리굴젓향이 세요.

 

아나고 소금구이. 24,000원.

살짝의 불맛과 촉촉함.

 

한우조선간장육회. 28,000원.

 

계란 노른자 섞지 말고 살짝 찍어먹기.
간장의 풍미가 좋았습니다.

 

공기밥. 1,000원.

 

도가니된장전골. 28,000원.
진한 맛. 탱탱한 도가니와 두부 감자 등 건더기가 넉넉히.

 

은대구전. 22,000원.
따끈따끈한 생선전, 아주 맛있었어요.

 

정구지지지미. 18,000원.
다들 배가 좀 찼는지 너무 야채 중심의 음식이어 그랬는지 조금 남았어요.

 

음식 술 모두 단가가 좀 나가서, 이것저것 맘껏 시켰더니 계산서도 같이 무거워졌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날 모 유명 뮤지션도 보았어요...!)

 

6인 식사금액 281,000원. 1인당 47천 원쯤

 

메뉴판은 아래에.

 

 

 

 

 

 

 

 

 

 

왕십리에서 유명한 땅코참숯구이, 구의점이 있다고 하여 가봤습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257-101

02-455-9992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또는 2번출구 이용.

 

Artist's Bar 있는 건물 1층.

 

아울 Owl이라는 돈까스집 맞은 편. 문을 활짝 열고 영업해서, 지금처럼 선선할 때 가면 좋겠네요.

 

돼지고기 메뉴는 목살, 삼겹살, 갈매기살. 각각 1인분 200g 15,000원, 100g당 7,500원.

 

소주 맥주 청하 각 4천 원씩, 음료 2천 원, 그리고 막걸리 클라우드 산사춘 백세주도 있어요.

 

김치 등 상차림

 

반찬은 소금, 양파절임, 고추장아찌 등

 

몇 년만에 보는 땅코 특유의 불판.

 

이모님들이 알아서 구워 주시는 곳.

 

삼겹살로 시작.

 

노릇노릇

 

역시 다른 사람이 구워 주는 고기는 좋아요...

 

콩나물과 김치도 같이 익혀 먹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땅코 삼겹살.

 

콩찌개가 나오는데, 찌개 맛이 좋습니다. 추가시 3,000원.

 

다 익은 고기는 이렇게 올려 두고

 

갈매기살도 주문.

 

배부르게 먹었어요.

 

더운 여름에 갔었는데, 이제 날도 선선해졌으니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9,000원, 1인당 24,500원

 

 

가까운 곳에 있는 맛있는 해장국집. 이제서야 방문.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9-4

02-557-2662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2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 주차 가능(4~5대?).

 

비트캠프 학원 건물.

 

글로벌어학원도 같은 건물.

 

옥스비평생교육원, 샤브쌈주머니도 같이.

 

일요일은 11시까지만 영업.

 

입구에도 메뉴를 걸어놨습니다. 식사류 8천 원부터. 곱창전골 대는 69,000원.

 

휴일 오전에 갔더니 손님 하나 없이 한산.

 

물론(?) 우리 다음에 손님들이 하나둘씩 들어왔었습니다.

 

강남진해장 제대로 즐기기. 방법.

 

메뉴 복습. 입구에서 다 봤어요. 소주 4천 원 맥주 5천 원. 전 메뉴 포장 가능. Take out.

 

양념통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깍두기와, 심심한 편인 배추 겉절이.

 

내장탕. 12,000원.

 

사골 국물, 여러 가지 소 내장, 양지고기.

 

좀 진한 느낌.

 

양선지해장국. 8,000원.

 

양(소 위)과 선지. 양평식.

 

입에 딱 맞고 착 감기는 맛.

 

겨자 소스와 고추 절임 섞은 양념.

 

건더기와 선지가 정말 많이 들어 있어요. 야들야들

 

모처럼 밥 먹고 후식으로 박하사탕.

 

올해 처음 알게 된 구리 아천동의 양평해장국도 맘에 들었었는데,

훨씬 더 가까운 곳에 맛있는 해장국집이 또 있었네요. (해장국 값은 같은 8천 원)

 

얼큰한 국물이나 소주 생각날 때, 또 들러야겠습니다. 잘 먹었어요.

 

명함.

 

약도.

 

 

구 신천역 주변에서 회식 장소를 찾을 때 갈만한 대형식당.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2 (잠실동 187-10)

02-422-1487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3번출구 또는 4번 출구를 이용합니다.

중간에 건물들이 있어, 직선거리 대비 이동거리가 긴 편.

 

명함 앞면

 

명함 뒷면 약도

 

미리 예약해서 방에 앉았습니다.

 

테이블 세팅.

 

음식 사진은 못 찍어서, 다음에 갈 일 생기면 추가하겠습니다.

이날 4인 식사금액 282,500원, 1인당 70,625원, 7만 원쯤 나왔네요.

 

장어 1kg이 10만 원 가량, 한우 채끝등심이 1인분 100g 27,000원씩,

한우 생고기(모듬)가 1인분 100g 19,000원씩.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아래 메뉴판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동해수산] - 당산역, 우럭회와 매운탕

Seoul/한식 2018. 8. 26. 16:40 Posted by 올랄라

당산역에서 가까운 횟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237-42

02-2068-0138

 

지하철 2호선 9호선 당산역 6번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족발 먹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길건너 어느 이자까야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들어간 곳.

 

해산물 가격.

 

물회도 있습니다.

 

메뉴판 재확인.

 

상차림. 얇은 부침개, 미역국 등.

 

제가 좋아하는 콘치즈. 그 오른쪽에 멍게는 18,000원.

 

우럭회. 중 39,000원 대 46,000원.

 

이 매운탕이 7,000원이었는지 서비스이었는지는 기억이...

아무튼 이 매운탕, 국물 얼큰하고 맛있었습니다.

 

서더리탕이라는 단어를 쓰기 전에 찾아보니, '서덜'이란 단어가 표준어네요.

서덜탕, 이라고 쓸 수는 있겠지만, 그냥 매운탕이 좀 더 어울리는 듯.

 

오랜만에 소주 열심히 마시다가, 지하철 타고 잘 귀가한 날.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