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오금로 20 (신천동 15) 장미전철상가 지하
02-41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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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회집

서울 송파구 오금로 20 장미C상가 지하3,4호 (신천동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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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앉아 점심식사 주문.

 

회덮밥. 13,000원.

생대구매운탕은 16,000원.

 

두툼한 흰살 생선회, 넉넉한 야채, 흰쌀밥, 매운 초고추장. 그리웠던 한식 회덮밥. 양도 많고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매실차.

 

한국에 돌아오니 좋네요. 잘 먹었습니다!

 

메뉴판. 식사류.

 

코스요리. 정식류. 생선회.

 

주류. 소주 4천 원, 맥주 5천 원. 콜키지 병당 와인 만원, 양주 2만원.

 

계절메뉴. 민어탕. 활어물회.

 

서울 송파구 오금로 20 (신천동 15) 장미전철상가 지하
02-41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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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회집

서울 송파구 오금로 20 장미C상가 지하3,4호 (신천동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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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식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 27,000원이었나요. 가장 기본 정식보다 회가 좀 더 나온다고 했어요.

 

한 상 넉넉히 깔리는 부산횟집. 새송이 버터 구이, 생선튀김, 마늘쫑 등 음식 구성이 좋아요.

 

생선회는 1인분씩 따로 나와요. 코로나 시대에 한결 맘편히 식사할 수 있었어요.

 

생선초밥도 나오고, 배불리 먹기 좋아요.

 

마무리로 알밥에 매운탕까지. 즐겁게 맛있게 식사하고 나왔어요.

 

후식은 근처 까페에서 달고나라떼.

 

외국에 가면 회 먹기가 어렵죠. 그래서 한국 떠나기 전, 돌아와서 생각나는 부산회집.

오랜만에 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64-5 (오금로11길 16)
영업시간 평일 15시~다음날 오전 6시
02-424-5585
https://www.5chung.co.kr/kr/index.php

오청 방이점

가을의 맛. 가을애맛. 전어. 새우.

그렇답니다.

메뉴가 다양한 오징어청춘.
하지만 진로 이즈 백 없는 곳.

상차림.

전어모듬(9만 원)을 시켰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전어회. 진해도 생각나요.

전어회무침도 맛깔납니다.

전어구이는 머리까지 통째로 먹어야 한다는 분이 계셔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은어구이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은어, 목어, 도루묵.

모듬회 와 함께 나온 매운탕.

교보재님께서 사다주신 모닝케어 레이디.
그 덕인지 당일은 숙취 별로 없이 푹 잘 잤고
다음날엔 좀 피곤했어요.

한국에서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가을에는 전어지 하면서 갔던 오징어청춘.

실내에는 단체석이 마땅치 않아
야외 포장마차 느낌의 (화장실 옆)
자리에 앉았는데, 분위기 좋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대찬횟집 선릉점에 이어 4월 4주차에 오픈한 대찬횟집 3호점, 교대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1-15 지하1층

02-525-8858

 

지하철 2호선 교대역 9번출구에서 120m, 걸어서 약 3분 거리.

 * 카카오맵 등록 전이라, 같은 건물 칭진 주소로 지도를 찾았어요.

 

- 1년 전 대찬횟집 선릉점 방문후기

https://gwanjam.tistory.com/73

 

활어막회 전문점 대찬횟집. 단체 110석 완비. 전메뉴 포장가능.

 

중화요리 음식점 칭진과 같은 건물.

 

오픈 기념 행사. 회 주문시 소주 1병 공짜. 사실 몇 일 전 온 문자가 생각나서 여길 가야지 하고 나왔어요.

 

대찬횟집 메뉴. 생선회(소) 3만 원~(대) 7만 원. 대광어 대방어 활민어 등 제철생선은 1인분 2만 원.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이 날의 메뉴. 봄도다리회 + 참돔. 중, 대 주문하면 생선머리구이 주는데, 이날은 소 를 주문했어요.

 

새집이라 접시 컵 다 새것!

 

기본 상 차림.

 

스위트콘 옥수수와 번데기 볶음.

 

상추, 깻잎, 양배추, 삶은 콩, 문어초회.

 

미역국과 양념쌈장.

 

봄도다리회 + 참돔 (소) 40,000원. 둘다 맛이 고소하고 좋았어요.

 

상다리 휘어질 정도는 아니나, 생선회 양 충분하고, 반찬도 여러가지라,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꽁치구이

 

전. 부침개.

 

테라 맥주. 4,000원. 호주산 수입맥주인가 했는데,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제품. 맛 괜찮던데요.

 

작년에 아는 분 소개로 처음으로 대찬횟집 선릉점을 갔었습니다.

그 뒤로 대방어, 대광어, 도다리 등 좋은 생선 들어올 때마다 문자가 왔었는데,

이번에 교대역 부근에 새로 가게를 내셨다고 문자가 와서, 찾아가게 됐습니다.

(행사 서비스로 소주 한 병 값 빼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식 이자까야에서 파는 예쁘게 담긴 생선회 말고, 고급 횟집에서 파는 회 말고,

편하게 생선회와 몇 가지 반찬에 술 한 잔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57,000원, 1인당 28,500원(매운탕 5+라면사리 2+수제비 2 포함, 단위 천 원)

 

 

2호점과 3호점 사장님. 나오면서 인사했어요. ㅎㅎ

 

종각1호점이 있었네요.

 

교대역 근처에 식당 술집 아주 많습니다.

 

4월 23일 이번주 월요일에 오픈했으니 신상 식당 맞네요!

 

명함과 약도입니다. 카카오맵(다음 지도)과 N사 지도에 아직 주소 등록 전이에요. 저는 선릉점에 전화해서 주소를 알아냈어요.

 

 

바로 길건너 맞은편에 속초항뱃머리 라는 (파워블로그에서 몇 번 본) 강력한 상대가 있네요. 선의의 경쟁을 하시고 둘 다 번창하시길...!

수협에서 운영하는 바다회상 잠실점. 넓고 방이 많아 모임, 회식하기 좋은 곳.

 

서울 송파구 오금로 62 (신천동 11-6) 수협중앙회빌딩 지하1층
02-2240-3103

 

잠실역 2호선 7번출구에서는 약 700m 거리, 걸어서 10분 소요.

8호선 9번출구에서는 약 250m 거리, 도보 5분.

 

몇 년 전에 처음 가 보고, 이번이 둘째 방문.

 

 

점심 식사는 1인분 8천 원부터.

 

여러 가지 코스, 정식들이 있어요.

 

바다정식(1인분 39,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쌈장하고 야채 나오면 한국식 횟집? 가끔 가서 먹고 싶은 곳인데 요새는 갈 일이 잘 없어요...
광어 도미 엔가와(지느러미) 등 흰살 생선 위주의 생선회와, 광어/연어/새우 초밥이 함께 나왔어요.
따뜻한 죽으로 시작. 가리비, 새우, 소라 등 해물도 나왔어요.
봄이니까 봄도다리도 시켜봤어요. 세꼬시 1kg 8만 원. 역시 도다리는 진해에서 벚꽃 만발했을 때 먹어야 맛인데 말이죠... 그립네요.
생선구이하고 튀김
고등어구이, 호박구이
매운탕 국물은 묽은 느낌
마지막까지 알차게 김초밥도 나왔어요.

 

생선회 생각이 나면 요새는 노량진, 가락동 수산시장에 가거나,

혹은 이자까야 등 일식 음식점에서 먹는 편인데요.

 

모처럼 여러 가지 음식 푸짐하게 나오는 한국식 횟집에 갔습니다.

가끔 이런 곳도 생각나고 가고 싶죠.

 

잘 먹었습니다.

[동해수산] - 당산역, 우럭회와 매운탕

Seoul/한식 2018. 8. 26. 16:40 Posted by 올랄라

당산역에서 가까운 횟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237-42

02-2068-0138

 

지하철 2호선 9호선 당산역 6번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족발 먹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길건너 어느 이자까야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들어간 곳.

 

해산물 가격.

 

물회도 있습니다.

 

메뉴판 재확인.

 

상차림. 얇은 부침개, 미역국 등.

 

제가 좋아하는 콘치즈. 그 오른쪽에 멍게는 18,000원.

 

우럭회. 중 39,000원 대 46,000원.

 

이 매운탕이 7,000원이었는지 서비스이었는지는 기억이...

아무튼 이 매운탕, 국물 얼큰하고 맛있었습니다.

 

서더리탕이라는 단어를 쓰기 전에 찾아보니, '서덜'이란 단어가 표준어네요.

서덜탕, 이라고 쓸 수는 있겠지만, 그냥 매운탕이 좀 더 어울리는 듯.

 

오랜만에 소주 열심히 마시다가, 지하철 타고 잘 귀가한 날. 잘 먹었습니다.

[대찬횟집] - 선릉역, 3월에는 도다리회

Seoul/한식 2018. 5. 15. 17:34 Posted by 올랄라

가을에는 전어가 생각나듯, 봄이 오면 한번쯤 생각나는 도다리회.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7-23 지하 1층
02-2051-8588

 

지하철 2호선 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

 

골목길에 있습니다.

 

입구에 가격이 다 적혀 있어 좋네요.

 

사실은 방어 먹으려 갔던 곳인데 방어는 철이 지나서...

 

봄철엔 도다리지 하면서 도다리 생선회 시켜야지 마음 먹었다가

 

벽에서 세트 메뉴 발견하여, 세트 시키기로 결정.

 

기본 찬으로 나온 초회, 콩, 스위트콘. 내 사랑 스위트콘...!

 

술 마실 때 미역국 있으면 왠지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그저 느낌)

 

번데기도 안주로. 소주 맥주 각 1병에 4천 원씩.

 

꽁치 나누는 법 참교육 현장... 증거 사진은 없지만요

 

참돔 + 도다리회 (대) 70,000원. 제법 많이 나왔는데 다 먹었습니다.

참돔 한 번 도다리 한 번 이렇게 먹으니 물리지 않더군요...!

 

머리구이도 서비스로

 

식사로 회매운탕(소)+수제비+라면사리, 활회덮밥, 물회국수(광어), 알탕을 시켰습니다.

 

푸짐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친절하셔서 좋았는데, 그 뒤로 잊을만 하면 광고 문자가 들어오네요. ㅎㅎ

 

- 4인 식사금액 139,000원, 1인당 34,750원

명함/약도는 아래에

 

[어사출또] - 관악구 봉천동

Seoul/한식 2018. 4. 8. 17:22 Posted by 올랄라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까운 횟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49길 3 (봉천동 871-63)

02-888-5114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가서, 횡단보도 건넌 다음 좌회전.

좀 걷다 보면 오른편에 보입니다.

 

한국수산요리 어사출또 서울대입구점.

 

1차는 삼미옥이었는데, 별도 포스팅 않기로 했습니다.

 

해산물이 가게 앞에 많이 있었어요.

 

물고기들도.

 

모든 메뉴 포장 가능

 

생선회 가격이 소 1만 원부터 세트 3만 원까지.

손님이 많아, 메뉴 사진은 멀리서 줌으로 당겨 찍었습니다.

 

초상권 보호를 하려다 보니 글씨는 잘 안 보이네요.

 

가볍게 클라우드 맥주 한잔씩.

 

반반튀김. 12,000원.

새우와 오징어 반반인데, 좀 기름지긴 해도 맛있게 잘 튀겨냈습니다.

 

전복 버터구이. 15,000원.

고소하게 구워낸 전복을 먹으니, 소고기 먹는 기분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맥주 포함 3인 식사금액 45,000원, 1인당 15,000원

어 싸다 하고 들어간 곳에서 생각보다 돈이 좀 더 나왔지만,

나중에 회 먹으러 한 번 더 가 볼 생각입니다.

 

명함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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