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6 (서교동 360-24) 
02-6396-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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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양꼬치 홍대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6 (서교동 3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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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배민 주문해서 먹었어요. 원래는 외부 음식 반입 어려운데, 자체 룸서비스 등이 안 되서 배달 음식 시킬 수 있었어요.

 

 

배달팁 2,500원 포함 25,500원 규모의 거한 술상이 차려졌습니다. 술은 편의점에서 샀던 소주 진로이즈백(1,660원).

 

 

야채 반찬 여러가지 와서 좋았어요. 아주 푹 익어서 씹을 필요 없던 깍두기. 마늘맛 나는 짜사이.

 

 

맛있게 먹고 칭찬의 리뷰 해드렸습니다. 하핳.

 

 

경장육슬. 京酱肉丝 Jīng jiàng ròu sī jinjiangrousi 17,000원. 제가 참 좋아하는 메뉴. 채썬 돼지고기 굴소스 볶음.

 

기름진 고기를 이렇게 두부피와 야채에 말아서 같이 먹어요. 중국 음식점에서는 건강한 요리! 하나하나 말아서 주셨어요. 양도 많아요.

 

 

옥수수온면. 玉米温面 Yùmǐ wēn miàn yumiwenmian 6,000원. 순하면서 개운한 국물이 좋았어요.

 

면도 양이 많았어요.

 

서울의 12월 밤은 이렇게 깊어 갔네요.

 

잘 먹었습니다!

 

식사금액 25,500원(음식 23,000원, 배달팁 2,500원)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여의도동 17-5) 글래드호텔여의도 1층
02-6671-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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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바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글래드호텔여의도 1층 (여의도동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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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yeouido-hotels.com/web/yeouido/black-bar

 

블랙바 - 글래드여의도 - GladCMS

영화 <킹스맨> 컨셉의 국내 최고 수준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보유한 블랙바 국내에 공식 유통되는 대부분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보유한 블랙바에서는, 위스키 뿐만 아닌 킹스맨에

gladyeouido-hotels.com

 

 

택시를 타고 여의도에 도착. 마크티 라는 이름일 때 갔던 기억이 났었어요.

 

샹들리에. 샹들리히~

 

백바에 수많은 위스키 병들.

 

차 한 잔, 물 한 잔. 커버차지 1인당 1만 원 씩.

 

아드벡 10년산 Ardbey 10Y 22,000원. 달모어 12년산 Dalmore 12Y 19,000원.

 

안주류. Black bar food menu.

 

안주도 시켰어요.

 

모듬 과일 치즈 Assorted Fruits & cheese plate (medium) 38,000원. various seasonal fruits and 5 kinds of cheese

 

주방에서 꽤 오래 걸려서 안주를 만들었는데, 멜론을 비롯한 과일이 매우 달고 맛있었어요. 인정.

 

론 자카파 럼주(Ron Zacapa Rum)로 만든 칵테일.

 

럼 올드 패션드 Rum old fashioned 25,000원.

 

위스키 사워 Whisky sour. 25,000원.

 

한 시간 정도 먹고 마시다 택시 타고 귀가.

 

배부른데 술은 더 마시고 싶다면, 괜찮은 바에 가면 좋죠.

기분 좋게 칵테일이나 위스키 한 두 잔 하면, 기억도(숙취도?!) 오래 남고요.

좋은 분위기에서 잘 마셨습니다.

 

음주금액 149,000원. 1인당 74,500원.

 

롯데호텔월드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즐긴 애프터눈티.

 

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 롯데호텔월드 1층

02-411-7751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3번출구 혹은 지하통로를 통해 호텔로 갈 수 있습니다.

 

쁘띠 애프터눈 티. Petit Afternoon Tea. 25,000원.

 

홍차는 아쌈으로 골랐습니다. 티는 로네펠트.

 

너무 우리면 차가 진해지니, 적당히 우려야 해요.

 

갓 구운 따뜻한 스콘이 두 종류 나와서, 크림과 잼을 곁들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도 다양하게 나왔어요. 마들렌, 초콜렛, 쿠키, 무스 케이크 등. 가끔은 디저트가 필요해요.

 

저녁이 되니 촛불도 가져다 주셨어요.

 

뒷편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있었어요. 스페인 해적선 타고 싶네요.

 

신용카드 프리미엄 서비스 덕분에 10% 할인 받고 22,500원만 결제.

 

아래에 메뉴 일부 소개해드릴텐데, 차나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보다

이렇게 쁘띠 애프터눈티 세트 즐기는데 효용과 가성비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잘 먹었습니다.

 

주스 19,500원, 한국 전통차 18,500~20,000원

 

아이스 커피 19,500원, 홍차 등 18,000~18,500원

 

Afternoon Tea. 판매 시간 11:00~17:00

쁘띠 세트. Petit Set. 1인분 25,000원. 1인분도 주문 가능.

 

크랜베리 스콘, 플레인 스콘, 쿠키, 초콜렛, 미니 케이크, 커피 또는 차 1잔
Cranberry scone, plain scone, cookies, chocolate, mini cakes, 1 coffee or tea

선택 음료 choice of beverage


커피 - 아메리카노, 까페 라떼, 카푸치노, coffee - Americano, cafe latte, cafe cappuccino
차 -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다즐링, 얼 그레이, 아쌈, 카모마일, English breakfast, darjeeling, earl grey, assam, chamomile

[Gusto] - Sheraton Lake Como Hotel, 행복했던 점심

Italy 2019. 2. 4. 11:00 Posted by 올랄라

쉐라톤 레이크 꼬모 호텔의 레스토랑.

 

Ristorante Gusto

Via Cernobbio, 41A, 22100 Como CO, Italy

+39 031 5161

https://www.marriott.com/hotels/hotel-information/restaurant/milsc-sheraton-lake-como-hotel/

 

https://goo.gl/maps/RQ2W4nYkj4y

꼬모 산 지오반니 기차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쉐라톤 호텔이 있어요. 우버 이용 가능.

 

셰라톤 꼬모에는 Kitchen, Kincho 등의 식당도 있는데, 겨울 비성수기라 휴업 중이었어요.

 

체크인하고 1층 클럽 라운지 갈 때 봤던 곳인데, 체크아웃하던 날 점심 먹으러 들렀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던 메뉴.

 

넓은 식당을 전세 내고 혼자 점심 먹었네요.

 

대접 받는 기분이 들어 괜시리 설렜습니다.

 

구글맵 리뷰가 3개 뿐입니다만 어쨌든 별점은 4.7점.

 

흘러 나오는 재즈 음악도 참 좋았답니다.

 

테이블 세팅

 

테이블 매트는 금속 같지만 사실 플라스틱이라 가벼웠어요.

 

Minerale Frizzante. 탄산수 4€. 마시다 남은 건 방에 가지고 올라갔어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빵에 곁들여 먹었습니다.

 

Ichmusa. 8€.

 

사르디냐 맥주. 직원 분이 "I like it" 하고 추천해주신, 말끔하고 시원한 맥주.

(수퍼마켓 가면 훨씬 싸요)

 

갓 구워 뜨거운 빵이 나왔습니다.

 

올리브 넣어 구운 치아바타를

 

앞서 나왔던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곁들여 먹으니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Zuppa di scigulin con crostoni al profumo di tartufo. 12€.
Sweet white onion soup with truffle-flavored croutons. 곡식 곡류 알러지 주의

 

*2: Cereali contenenti glutine: grano, segale, orzo, avena, farro kamut o i loro ceppi ibridati e prodotti derivati / Cereals with gluten, grain, rye barley, oats, faro, kamut, and derivate products

 

뭉근하게 끓인 양파 수프와, 트러플 향 스치는 바삭한 과자.

 

Spaghetti alla carbonara.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14€. 곡류, 계란, 우유 알러지 주의
Spaghetti Carbonara style (egg, parmesan cheese and crispy bacon)

 

*2:
*4: Uova e prodotti a base di uova, Eggs and products containing eggs
*7: Latte e prodotti a base di latte (incluso lattosio), Milk and products containing Milk

 

꾸덕한 소스와 뜨거운 알덴테 면, 바삭하고 짭짤한 판체타 햄이 잘 어우러졌어요.

 

Birra Moretti. 비라 모레띠 6€. 약간의 쌉쌀함이 참 좋은 맥주.

 

Fritto di calamretti e porri. Fried squids and leeks. 20€. 생선, 홍합 알러지 주의, 급속냉동 재료

 

*2:
*5: Pesce e prodotti a base di pesce, Fish and products containing fish
*8: Molluschi e prodotti a base di molluschi, Mussels and products containing mussels
*15: Tecnica del congelamento rapido o alimenti di qualità superiore congelati all'origine
Quick freezing preparation technique or higher quality food frozen at the time of production

 

 

오징어 튀김을 어찌나 이렇게 바삭하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지요... 튀김옷 아주 얇게...

 

파채는 또 어찌나 향긋한지...

 

정말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디저트와 커피까지 즐기는게 예의겠으나, 웰컴 기프트로 받은 쁘띠 푸르가 있어, 여기서 마무리.

 

하루 전 정신 없던 식당에서 피곤하게 먹었던 저녁과 대비가 되는 여유롭고 행복한 점심이었어요.

 

언젠가 이태리 여행 다시 갈 날이 오면, 그 때 꼬모 호수와 이 구스또 레스토랑에 또 가고 싶어요.

 

잘 먹었습니다!

 

- 식사 금액: 64€, 83,499원

 

메뉴는 아래에

 

Il nostro chef.....Our chef ... Carlo Molon 셰프 까를로 몰론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재료들이 나와있어요.

 

Antipasti - Starters. Zuppe - Soups.

 

Primi - First courses. Risotto.

 

Secondi di carne - meat main courses, Secondi di pesce - fish main courses, Insalate - Salads

 

Dolci - Sweet delights, desserts. Vini da dessert - Dessert wine.

스페인 에스페리아 수비알데 호텔의 레스토랑 El Botxo에서 먹은 아침 조식 부페.

(알고 보니 nh 계열 호텔이었어요. - 농협 아님 -)

 

C/ Camino de la Ventosa, 34, 48013 Bilbo, Bizkaia, Spain
+34 944 00 81 00
http://www.hesperia.com/hotel/bilbao/

 

 

https://goo.gl/maps/ksHzVAGB3ZA2

Plaza Moyua에서 1.3km 걸어서 17분 거리.

프리메라리가의 축구팀,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의 홈구장 산 마메스 바로 앞에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 로비와 닿아있는 Restaurante El Botxo. '물병' 혹은 '병'의 뜻이래요. 

 

아침 부페 정가는 30€입니다. 저는 호텔 예약시 조식 포함 요금을 골랐어요.

 

꽤 넓은 규모.

 

글루텐 프리 음식을 따로 주문할 수 있나봐요.

 

식빵, 햄, 치즈

 

커피 머신, 티백

 

햄, 치즈, 샌드위치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식 오믈렛 또르띠야, 그리고 크로와상 샌드위치

 

스페인어 단어 공부 하려고 사진을 다시 찍어봤어요.

 

스페인에 가면 하몽을 최대한 많이 먹습니다.

 

과일, 디저트 등도 다양하게

 

달달한 빵들

 

다양한 주스. 스페인에서는 오렌지 주스에 집중.

 

전통 케이크 혹은 파이

 

스페인은 특이하게 베이커리에 도넛이 있어요.

 

차도 다양하게 갖춰 놨습니다.

 

첫 접시. 오른쪽에 보이는 빵 중에 설탕 뿌린 버터 브리오슈는 끈적끈적해서 손에 많이 묻었어요.

멘 위에 보이는 로컬 디저트는 콩맛 나는 푸딩 느낌.

 

첫 접시. 하몽, 과일, 또르띠야, 치즈, 햄 등.

 

뒷편에 보이는 오렌지 주스는 많이 달지 않았어요.

또르띠야가 짭짤한데, 갈은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아요. 사실 안 따뜻해서인지 그냥 그랬어요.

 

둘째 접시인 척 하지만 사실 네 접시째.

두유가 밍밍한 게 아몬드 브리즈 느낌이에요. 약간 단 맛.

맨 오른쪽이 레몬 아이스 티인데, 무척 쓰더군요.

 

빤 꼰 또마떼에 얹는 갈아서 소금 얹은 토마토, 참 좋아해요.

초코 케익이 달디 달았습니다. (접시에 너무 이것저것 막 섞어서 담아왔네요.)

 

 

푸딩스러운 탱탱한 홈메이드 파이. 몇 년 전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에서도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 아침을 잘 안 먹지만, 스페인에 가면 꼭 조식 신청해서 챙겨 먹습니다.

하몽과 메론을 햄 메론 만들어 먹고, 또르띠야만 실컷 먹어도 이득.

 

잘 먹었습니다!

 

- 객실 1박 예약 요금 75.57€, 약 \96,754

Coffer Bar K. 칵테일 한 잔 하고 싶어 찾아간 곳.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5-3 (언주로 517)
02-516-1970
일요일 휴무, 명절 당일 휴무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 르네상스호텔 사거리에서 KT강남지사 쪽으로 올라가면

신라스테이 역삼 호텔이 나옵니다. 호텔 말고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청담에 있던 커피바케이가 (몇 년 전에) 역삼으로 옮겼고, 한남점은 없어졌나봐요.

 

9/23(일)~9/24(월) 추석 연휴 휴무.

 

오랜만에 찾았는데, 카운터 바에는 빈 자리가 없었어요.

 

편하게 소파에 앉았습니다.

 

보고 있으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던 조명.

 

물 한 잔. 테이블도 대리석 조명이라, 커피바케이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기본 안주는 프레첼 과자와 비스켓. 예전에 닭다리 줄 때 취해서 엄청 많이 먹은 기억.

 

Barrel aged negroni. 27,500원.
Bitter. Sweet. First Fill Lagavulin Cask Gin, Orange Peel Liqueur, Sweet Vermouth.

오랜만에 느끼는 싱글 몰트 위스키의 피트향은 좋았으나, 네그로니 자체가 제 타입이 아니었어요.

사전에 나오는 레시피는 드라이진,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 각 20ml씩, 그리고 오렌지 슬라이스.

 

Raffles Singapore Sling. 24,200원.

진한 열대과일 펀치 맛.

 

정말로 싱가폴 래플즈 호텔과 같은 잔인가요?

싱가폴 래플스 호텔 바를 못 가봐서요...

싱가폴 가서도 싱가포르 슬링은 안 마셔 본 듯...

 

오랜만에 바에 앉아 칵테일 한 잔 하고 싶어 찾은 커피 바 케이.

냉방이 엄청 세서 좀 춥긴 했는데, 친절한 서비스는 여전해서 기분 좋았어요.

 

잘 마셨습니다~!

 

- 2인 칵테일 한 잔씩, 합계 51,700원

 

메뉴는 몇 장만 찍어왔어요. 싱가폴 슬링 나온 메뉴가 없는 게 함정.

 

 

 

 

[Hostal Landa] - Burgos, 스페인 순대 Morcilla

Spain 2018. 9. 15. 14:23 Posted by 올랄라

스페인 부르고스에 있는 호텔, 레스토랑.

 

A-1, Km. 235, 09001 Burgos
+34 947 25 77 77
http://www.landa.as/

 

https://goo.gl/maps/i7paz52GXLN2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

 

Hostal Landa.

 

식당이 상당히 큽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 야채 벽지...

 

소품들을 보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기분.

 

대단한 건 이 넓은 식당에 빈 자리가 없습니다. 꽉 차더라고요.

 

시간 여행 하는 기분.

 

메뉴판은 딱 2페이지.

 

그림 사진 없이 글자들로 빼곡히 채워놨습니다. 영어 메뉴는 없었어요.

 

Landa 란다인데 Lamda 람다처럼 보이네요.

 

Mahou 맥주로 시작. Cinco Estrellas. 1890. 5성 혹은 five stars 맥주?

마드리드 지방의 맥주라고 하는데,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Hamburguesa de bacalao. 9.20€

대구살 튀김 버거. 무척 뜨겁답니다.

 

왼쪽. Morcilla de Burgos frita. 9.20€.

안에 쌀을 채워 넣은 스페인식 순대를 튀겨냈는데,

입에 꽉 차는 순대 튀김 맛이 기가 막힙니다...

맥주가 꼭 있어야 해요.

 

오른쪽. Patatas panadera. 2.55€. 올리브 오일에 지져낸 감자. 기름기름.

 

Keler 맥주.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까딸루냐 지역의 맥주. 처음 마셔봤는데, 마호우보다 맛있었어요.

 

Reinosa. 2.70€.

레이노사는 스페인 칸타브리아 주에 있는 작은 마을이래요.

 

보기만 해도 살찔 거 같은 모습이었는데, 츄러스, 페스츄리 혹은 도넛 같은 게 정말 달콤했어요.

처음엔 이걸 왜 시켰어 하고 걱정했는데, 물개박수 치면서 먹었답니다.

 

스페인에서는 우유 넣은 꼬르따도.

 

마드리드에서 2시간 거리에 있어서, 고속도로로 스페인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스페인 순대 튀김 모르씨야, 잊지 않을게요. 정말 맛있었어요!

 

- 2인 식사금액 38.15€, 약 5만 원쯤 나왔네요.

 

식사를 마치고 란다 호텔을 구경해봤어요.

 

벽돌 건물.

 

Hotel

 

로비에 들어가봤어요. 매우 독특하네요.

 

스페인 사람들 중에도 란다 호텔 팬들이 많다고 해요.

 

숙박요금은 130€ 수준이라고 하니, 한 번 묵어보면 좋겠네요.

[Les Saveurs]

Singapore 2017. 6. 6. 10:25 Posted by 올랄라

싱가폴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조식 부페.

 

Brasserie Les Saveurs
The St. Regis Singapore Lobby Level
29 Tanglin Road, Singapore 247911 SG


+65-6506-6860 
http://www.brasserielessaveurs.com/
bls@stregis.com

 

Hours of Operation
Breakfast (Daily) 6:30 AM - 10:30 AM

아침 먹으러 출발~

 

착석.

 

 

고급스러운 분위기.

 

층고가 무척 높아요.

 

럭셔리어스~

 

 

 

 

애프터눈 티도 있군요.

 

부페와 메뉴 소개.

 

아래 나올 선택 메뉴.

 

커피, 차도 다양하게.

 

시리얼.

 

과일.

 

특이하게 생긴 과일.

 

이상하게 부페 가면 과일을 잘 안 먹어요...

 

야채 샐러드.

 

햄. 생선.

 

 

 

산 펠레그리노.

 

주스

 

빵. 디저트.

 

치즈.

 

베이컨 등.

 

블러디 메리는 자가 제조하면 되는데~ 아침부터 술이냐 싶어 안 마셨습니다.

 

이렇게 아늑한 방에서 먹으면 참 분위기 좋겠네요.

 

꽃 사진.

 

따뜻한 커피.

 

첫 접시. 훈제향이 좋던 연어.

 

엄청 진한 아이스 커피.

Beverage Selection. Cold Beverages. Iced Coffee Specialties. Freshly Brewed Coffee

 

St. Regis Epicurean Omelette.

With lobster and prawns, served with lobster bisque and avruga pearls.

 

센레지스에서 아침 드시게 되면 이 오믈렛 꼭 드셔보세요~ 고급스러운 산해진미~

 

다음 접시. 야채에 칠리 뿌려 먹기.

 

진한 오리의 맛.

 

Chinese Delicacies

 

Home-made Yan Ting Dum Sum Selection. Served with Sweet Soy and Chilli Sauces.

아스파라거스 만두. 부추 만두. 저는 만두 참 좋아하는데 이 만두는 좀 아쉽~

 

진한 커피 한 잔 더~

 

화려한 디저트로 마무리...

 

고급스러운 아침을 즐길 수 있던 세인트 레지스 레 사뵈 Les Saveurs.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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