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코모로 소바. 오전 7시 반부터 영업(일요일은 10시부터)

 

Japan, 〒104-0061 Tokyo-to, Chuo-ku, Ginza, 7 Chome-10-12 Dai ni yanagiyabiru(building)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10−12 第二柳屋ビル1階

+81 3-3572-4818

http://www.k-mitsuwa.co.jp/komorodiv/tenpo.html

 

https://goo.gl/maps/N2Zfgq6XGLm

도쿄 메트로 긴자역에서 500m 거리. 걸어서 6분 정도.

 

小諸そば 銀座七丁目店.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도쿄와 인근 매장 수가 77개.

 

입구에 음식 모형이 있어요.

 

秋盛り天そば. 아키모리텐소바. ¥480. 秋鮭(아키자케, 가을연어) 등의 튀김이 올라간 소바인 듯.

 

다양한 메뉴. 大盛り(おおもり, 오오모리)는 30엔 추가해서 면이 1.5배로 나오는 것.

 

자판기에 동전 넣고 식권을 뽑아요.

 

젓가락, 양념통들. 창가를 보고 나란히 앉았습니다.

 

秋盛り天丼セット. ¥590.

 

아키모리텐동세트.

 

親子丼セット.  오야꼬동세트. ¥680.

 

소바 한판을 쯔유에 찍어먹기. 쯔유는 좀 짭짜름한 편.

 

불고기와 찜닭 그 사이에 있는 닭고기 계란 덮밥.

 

물 한 잔 마시고 마무리.

 

일본에 가면 요시노야, 마츠야 등 24시간 혹은 아침부터 여는 체인점 식당들이 있는데요.

비슷한 듯 다른 코모로 소바였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270엔, 12,449원, 1인당 6,224원.

 

숙소였던 호텔 뮤세 긴자 메이테츠 ホテルミュッセ銀座名鉄 HOTEL MUSSE GINZA MEITETSU.

 

아침밥 먹고 쇼핑하러 돈키호테로~

 

Komorosoba - 긴자-소바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1/13056907/

[Marugin] - 주오구 긴자, 유쾌한 선술집

日本/東京 2018. 10. 15. 00:39 Posted by 올랄라

도쿄 긴자에 있는 이자까야. 선술집.

 

丸吟

7 Chome-2 Ginza, Chuo-ku, Tokyo 104-0061, Japan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2

+81 3-3571-8989

 

https://goo.gl/maps/W3BVanNKkDB2

앞서 소개한 디하트맨바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

 

<Marugin - 긴자-스탠딩 이자카야-바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1/13039815/

 

산토리 위스키 병을 잘라서 젓가락 꽂이로 쓰네요.

 

주전자 보니까 괜히 막걸리 생각이.

 

새삼 일본에 온 느낌.

 

(요새 논란이 된) 오로나민C 광고도 있네요.

 

화장실. 토이레.

 

스피커는 Bose.

 

​中ジョッキ 죠끼(생맥주). ¥559*1.08=¥604.

 

角ハイボール 大. (하이볼 대). ¥599*1.08=¥647.

 

주문 받는 사람 꼬치 굽는 사람 따로.

 

ホッピー黑. (호피 블랙). ¥399*1.08=¥431.

Hoppy. Soju with beer taste alcohol. Hoppy black, has a sweet and sour taste.

보리 음료 맛. 핫포슈 느낌.

 

レバー. 레바(간). ¥130*1.08=¥140.

레어에 가깝게 익힌 아이올리 느낌의 소스에 찍어먹는 꼬치. 아주 맛있었어요.

 

皮(かわ). 카와(닭껍질). ¥150*1.08=¥162. 도톰하고 느끼한 닭껍질.

 

玉ねぎ串. 다마네기쿠시(양파꼬치). ¥130*1.08=¥140. 알맞게 잘 구운 양파.

 

牛モツ串. 규모츠쿠시(소곱창꼬치). ¥220*1.08=¥238. 흐물흐물 부드러운 호루몬(대창) 꼬치.

 

이렇게 둘이서 술 두 잔씩, 꼬치 두 종류씩 먹고 낸 돈은

¥2,965. 29,064원. 인당 15천 원보다 덜 나왔네요.

 

이름 그대로 서서 마시는 왁자지껄한 선술집. 분위기가 좋았어서 다음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메뉴는 아래에. 참고로 영어 메뉴도 있었습니다.

 

 

 

 

 

 

 

 

 

 

 

 

 

 

 

 

 

 

Marugin - 긴자-스탠딩 이자카야-바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1/13039815/

 

도쿄 주오구 긴자에 있는 디하트맨바. 드디어 카츠산도를 먹어봤어요.

 

ハートマン

4F Ginza Miyuki-kan 6-5-17 Ginza Chuo-ku Tokyo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6丁目6−5-17 銀座みゆき館

+81 3-3573-6123

http://www.heartman-ginza.jp/english/heartman/access.html

 

https://goo.gl/maps/HogsB2tniHA2

 

긴자 미유키칸 이라는 건물 4층.

 

6丁目6−5-17

 

화이트 호스 White Horse 등이 진열되어 있는 가게 입구.

 

빼곡한 백바.

 

따뜻한 물수건으로 손을 닦고

 

바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기본 안주. 1인당 1천 엔씩의 커버 차지가 있습니다.

 

(비바라비다에서 마셨던 것보다) 좀 더 진하고 쨍한 모스코뮬. Moscow Mule.

치타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 하이보루. 약간 씁쓸한 탄산수 마시는 느낌.

 

히비키. Hibiki. 한 잔에 ¥1,000.

 

순하고 부드러운 히비키. 마지막 한 모금을 털어넣으니, 좀 더 쨍하고 뜨겁네요.

 

요이치. Yoichi. ¥1,000. 좀 더 날카롭고 강한 요이치.

 

야마자키는 잔술로 없다고 해서, 이렇게 히비키와 요이치 한 잔씩 마셨습니다.

 

카츠산도. Tonkatsu sandwiches. breaded pork cutlet sandwiches. ¥2,000.

쫄깃한 카츠산도. 시간이 지나면 소스가 배어서 더 맛나네요. 달큰한 피클과 아주 신 피클이 함께.

 

바를 한 번 더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10,692. 약 104,805원. 둘이서 10만 원 넘게, 1인당 약 5만 원씩 나왔네요.

 

커버 차지를 감안해야겠지만, 확실히 술값이 서울보다 낮은 편. 잘 마셨습니다.

 

분위기 보니 어느 정도 깔끔하게 차려 입고 가야겠어요.

 

엘리베이터 탈 때까지 배웅 나와서 인사하던 바텐더 분들이 기억나네요.

 

메뉴는 아래에.

 

칵테일 메뉴. Please note, there will be a 8% sales tax, 10% service charge, and a cover charge of 1000 yen per person applied to your bill.

 

American whiskey, Japanese whisky

 

Scotch whisky, single malt

 

brandy, spirits

 

food menu. appetizer, pasta.

 

pizza, soups, sandwiches, entrees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 명함을 한 장으로. 참고로 서울 홍대입구에 라이온스덴도 있대요.

 

긴자 일대를 장악하고 계시군요...!

 

토큐 플라즈 Tokyu Plaza 길 건너.

 

Deihatoman (Dハートマン)- 긴자-바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1/13015027/

 

도쿄 긴자에 있는 역사가 오랜 까페. 평소에 잘 못 봤던 커피들을 시켜봤어요.

 

カフェ・ド・ランブル 카페 도 람부루, 란부루, 까페 드 램브레, 랑브르

8 Chome-10-15 Ginza, Chūō, Tokyo 104-0061 일본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8丁目10−15

+81 3-3571-1551

http://www.cafedelambre.com/

 

https://goo.gl/maps/6fWJ1HtD5NG2

긴자 텐쿠니에서 걸어서 1~2분 거리. 아주 가까워요.

 

珈琲だけの店. 코히다케노미세.

 

SBM BLDG 건물 1층

 

Cfe de L'AMBRE. COFFEE ONLY.

 

THE ORIGINAL 1948. PERFECT OWN ROAST HAND DRIP.

 

출입구 옆에 전시된 기물들. 주전자, 찻잔 등.

 

벽에 걸린 그림.

 

고풍스러운 분위기.

 

여러가지 장식품들.

 

아프리카에서 왔나요.

 

사실은 카운터 좌석에 앉고 싶었으나, 테이블에 앉았어요.

 

커피를 내리면서 출입구 쪽에서는 원두 로스팅도.

 

무척 작은 테이블.

 

물 한 잔.

 

재떨이가 탁자 가운데 있어요.

 

NO18. 아이스레스 아이스커피. No.18 Ice Coffee without ice. 830¥.

 

크림, 시럽.

 

산미가 있는 쌉싸름한 커피.

 

얼음이 들어가지만 물로 만든 얼음이 아닌 커피 큐브가 들어갑니다.

 

NO7. 브람 에 느와르 "호박의 여왕" 싱글. No. 7 Blanc et Noir "Queen Amber" Single 820¥.
champagne glass, sweet and iced, with milk afloat.

 

설탕을 넣은 커피 위에 우유를 띄운 샴페인 잔에 마시는 커피 입니다.
브람은 프랑스어로 흰색 그리고 느와르는 검은색을 뜻합니다. (블랑 에 누아르)

셰이커로 만든 커피. 시큼하고 달큼한 크림맛.

 

다양한 원두로 만든 드립 커피가 유명한 곳이라 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차가운 커피만 마셨네요.

기회 닿으면 다음에는 느긋하게 카운터에 앉아서 드립 커피 한 잔 마셔보고 싶어요.

 

- 커피 두 잔 1,650¥, 약 16,174원, 1인당 약 8천 원

 

COFFEE ONLY MENU

 

COFFEE LIST

 

한글 메뉴!

 

블렌드 커피, 스트레이트 커피, 람브르 오리지널

 

커피콩, 드립용 기구 등

 

Kafedoramburu - 신바시-시오도메-커피 전문점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3/13002564/

1885년에 개업한 일본 도쿄의 튀김 요리 전문점. 긴자 텐쿠니. Ginza Tenkuni. 銀座天國.

 

8 Chome-9-11 Ginza, Chūō-ku, Tōkyō-to 104-0061, Japan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8丁目9−11

+81 3-3571-1092

http://www.tenkuni.com/english.html

http://www.facebook.com/ginzatenkuni

http://www.instagram.com/ginzatenkuni/

 

map

약도는 식당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도보 기준 긴자선 신바시역에서 6분, 긴자역에서 7분.

https://goo.gl/maps/QsHWcfzXmg82

 

튀김 하나로 도쿄 긴자에서 건물을 올렸다는 긴자 텐쿠니.

 

접근성 좋은 곳에 있습니다.

 

간판을 보고 입장

 

예약자 명을 적어놓는 곳.

 

입구에 여러가지 메뉴 사진들이 있어요.

 

지하 카운터 플로어로 가면 튀김 오마카세를 주문할 수 있는 듯.

 

평일 점심 메뉴를 먹으러 갔습니다.

 

층별로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2018년 4/4분기에 1층에서 고객감사 페어가 있네요. 도장 10개 이상 모으면 텐동 주는 듯.

 

점심시간 피크를 지나서 갔더니 비교적 한산했어요.

 

덴뿌라 외에도 사시미, 송이버섯계란찜, 오뎅 등이 있어요.

 

테이블 세팅. 오차, 물수건, 나무젓가락.

 

生ビール. 702¥. 시원한 삿뽀로 생맥주.

 

お昼天丼(みそ汁, 香の物付). 오히루텐동. 점심 튀김덮밥. 1,100¥.

海老二尾, きす, イカかき揚. 새우 두 마리, 키스(보리멸), 이카카키아게(오징어야채튀김).

소스를 입힌 텐동 맛이 다음에 나올 튀김 정식의 그냥 튀김보다 우위.

 

간장, 레몬, 소금, 오로시(무즙).

 

お昼の天ぷら定食. 오히루노덴뿌라테이쇼쿠. 점심 튀김 정식. 1,400¥.

御飯, みそ汁, 香の物付. 海老二尾, きす, イカ, 野菜四点.

 

御飯(고항). 흰 쌀밥.

 

튀김. 새우 두 마리, 보리멸, 오징어, 야채 - 가지, 연근 등.

바삭하기보다는 부드러운 새우 튀김. 풍부한 맛의 가지 튀김.

 

みそ汁. 짭쪼름한 미소시루(일식 된장국).

 

香の物付. 코우노모노쯔끼. 야채절임 반찬들인데요, 오른쪽 아래 짭짤한 갓장아찌가 밥도둑.

 

칼집낸 오징어 튀김.

 

보리멸. 고소한 흰살 생선.

 

자그마한 통 안에는 이쑤시개가 있었어요.

 

2인 식사금액 3,900¥. 약 38,229원. (환율 100¥=980.22\ 기준)

1인당 19,114원쯤(맥주 빼면 12,233원).

 

도쿄 도착후 첫 끼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역사가 130년이 넘는 긴자 텐쿠니. 평일 점심 시간의 런치 메뉴가 가성비 높으니,

긴자 여행/쇼핑하시는 분들은 점심 식사하러 들러보시면 좋겠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에.

 

 

 

 

 

 

 

 

 

 

명함.

 

약도.

 

Tenkuni - 신바시-시오도메-덴푸라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3/13002559/

장미상가 지하 식당가에서 먹은 점심.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12 장미B상가 지하1층 6호
02-412-6745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3번 출구와 2호선 8호선 잠실역 8번 출구 사이에 장미아파트 상가가 있어요.

 

벽면에 메뉴가 붙어있어요. 차슈동 가라아게동 6,500원부터, 라멘쨩 스페셜 1만 원까지.

 

음식 사진과 인스타그램에 태그하면 탄산음료 한 캔 주신답니다.

 

자판기로 주문하는 형식, 매우 신기합니다.

 

물 한 잔, 반찬.

 

돈코츠라멘. 7,500원.

 

진한 국물에 가느다란 면, 자꾸 젓가락이 가던 맛있는 라멘. 차슈는 차돌박이나 우삼겹처럼 얇았어요.

 

치킨 난반. 3,000원.

갓 튀긴 닭 가라아게에 타르타르 소스를 얹어내는데, 닭튀김 크기가 상당합니다.

 

가라아게. 2,500원.

튀김 그대로 먹으니 맛있는데, 많이 뜨거워요. 치킨 난반으로 먹는 게 온도 적당하고 먹기 편할 듯.

 

이렇게 라멘에 닭고기까지 먹으니, 몇 시간 동안 든든했어요.

 

장미상가에 또다른 점심 선택지가 생겼네요.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34,500원, 1인당 11,500원

[멘무샤] - 송파구 신천동

Seoul/和食 2017. 6. 9. 00:31 Posted by 올랄라

일식 라멘 덮밥 전문점 멘무샤 잠실홈플러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12 홈플러스 4층 (올림픽로 35가길 16)

02-418-7515

http://www.menmusha.co.kr/new/html/store_1.html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9번 출구 이용. 또는 4318 등 버스 타고 잠실중학교 하차.

 

날씨 정말 좋던 날. 바람 선선하고 하늘도 맑음.

 

면이 먹고 싶었는데 국물은 부담스러워서,

 

아부라 소바 선택.

 

멘무샤. 칼국수+보쌈정식과 둘 중에 고민하다가 선택.

 

아부라 소바. 8,500원.

 

라면에 양념과 고춧가루, 고기, 대파, 계란 등.

 

맵긴 맵더군요... 다 먹는데 15분 소요.

 

식사 후 지하 2층 가서 쇼핑. 8만 원 어치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