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에 있는 이자까야. 선술집.
丸吟 立呑みマルギン 타치노미마루긴
7 Chome-2 Ginza, Chuo-ku, Tokyo 104-0061, Japan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2
+81 3-3571-8989
https://goo.gl/maps/W3BVanNKkDB2
앞서 소개한 디하트맨바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
<Marugin - 긴자-스탠딩 이자카야-바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1/13039815/
산토리 위스키 병을 잘라서 젓가락 꽂이로 쓰네요.
주전자 보니까 괜히 막걸리 생각이.
새삼 일본에 온 느낌.
(요새 논란이 된) 오로나민C 광고도 있네요.
화장실. 토이레.
스피커는 Bose.
中ジョッキ 죠끼(생맥주). ¥559*1.08=¥604.
角ハイボール 大. (하이볼 대). ¥599*1.08=¥647.
주문 받는 사람 꼬치 굽는 사람 따로.
ホッピー黑. (호피 블랙). ¥399*1.08=¥431.
Hoppy. Soju with beer taste alcohol. Hoppy black, has a sweet and sour taste.
보리 음료 맛. 핫포슈 느낌.
レバー. 레바(간). ¥130*1.08=¥140.
레어에 가깝게 익힌 아이올리 느낌의 소스에 찍어먹는 꼬치. 아주 맛있었어요.
皮(かわ). 카와(닭껍질). ¥150*1.08=¥162. 도톰하고 느끼한 닭껍질.
玉ねぎ串. 다마네기쿠시(양파꼬치). ¥130*1.08=¥140. 알맞게 잘 구운 양파.
牛モツ串. 규모츠쿠시(소곱창꼬치). ¥220*1.08=¥238. 흐물흐물 부드러운 호루몬(대창) 꼬치.
이렇게 둘이서 술 두 잔씩, 꼬치 두 종류씩 먹고 낸 돈은
¥2,965. 29,064원. 인당 15천 원보다 덜 나왔네요.
이름 그대로 서서 마시는 왁자지껄한 선술집. 분위기가 좋았어서 다음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메뉴는 아래에. 참고로 영어 메뉴도 있었습니다.
Marugin - 긴자-스탠딩 이자카야-바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1/1303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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