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신천동 17-4 (올림픽로37길 130)
파크리오A 상가 4층 402,403호
02-421-3232
https://randolphbeer.co.kr

Randolph Beer. New York Peperoni.
제가 간 곳은 잠실나루(구 성내역)점이고
잠실새내(구 신천역)에도 매장이 있어요.

분위기 좋은 곳. 왜 이제서야 찾았을까요.

1리터 맥주 세트. 19,900원
맥주 1L는 2번 바이젠,
피자 반판은 1번 꽃 페페로니.
피자 맛집!

골든 에일, 체코 라거 등 다양하게 마셨습니다.
체코라거 맛있던데요??

2리터 맥주 세트. 59,900원.
맥주 1리터 2병에 피자 한 판.
뉴욕 베이컨 치즈 하고 트로피칼 슈림프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통통한 새우와 녹진한 소스가 잘 어울리네요.

흑맥주. 파운더스. Founders. 로고 반갑네요.
맥주도 많이 마시면 만취한다......

크리미 감바스. 15,900원.

소주 없는 회식을 처음 경험했다는 우리 막내...

앞으로 종종 하자꾸나...

분위기 좋고 음악도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

잘 먹었습니다.

- 9인 식사금액 175,100원, 1인당 19,455.55원

메뉴판. 1 Liter beer set.

2 liters beer set.

피자 pizza

안주류

맥주 라인업

배달의민족 주문 가능

인스타그램 이벤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0(신천동 7-14) 잠실더샵스타파크 상가 119호
02-413-1556
영업시간 매일 16:00 - 24:00 (목,금,토 01:00)
http://naver.me/GRyvDcUr

한산도 페일 에일. Hansando pale ale.
7,500원. ABV 4.5% IBU 40.0 적당한 쌉쌀함.

백령도 IPA. Baengnyeongdo I.P.A.
8,000원. ABV 6.8% IBU 70.0
홉향 과일향 쌉쌀함

일행들은 진도 필스너.

나초. 나쵸스. Nachos. 13,000원.
디핑 소스 둘 다 맛있었어요.

치즈만 진하던 기본 안주 프레첼 과자.

인근에서 맥주 한 잔 하면 보통 일식 이자까야
둘 중 하나 또는 길 건너 펍들을 가곤 했는데
새로운 옵션을 찾았네요.

까페 분위기이고
안주보다 맥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잘 마셨습니다.

- 3인 음주 금액 49,500원, 1인당 16,500원

메뉴판은 아래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 28-3 (오금로11길 11-1) 2층
02-425-2976
영업시간 16:00 ~ 다음날 02:00

아무 술 대잔치 하던 날 첫 방문.
맥주 소주 소맥 화이트 와인 그리고 맥주

메뉴 입니다. 맨 첫 장 한 장만 찍었어요.

기본 안주는 튀긴 건빵. 건빵튀김.

맥주 샘플러 4잔 9,000원.
바이젠, 다크에일, 필스너, 페일에일.
Weizen, dark ale, piesner, pale ale.
이 네 잔 조차 끝내지 못한 채 주무시다 일어나서
엉겁결에 마지막 한 잔은 원샷하고 나온 기억.

콥 딥. Cobb dip. 13,000원.
크림 치즈에 다양한 야채를 콥샐러드처럼
깍뚝 썰어 넣었어요. 거기에 건포도의 단 맛.
둘이서 나눠 먹어도 각자 한 끼 식사될 듯.
튀긴 나초에 찍어 먹으면 칼로리 대폭탄 예상.

허니 크림 치즈 크래커. Honey cream cheese cracker. 8,000원.
이 날은 치즈 천국.

아무튼 잘 먹고 잘 자다 무사히 귀가.
잘 먹었습니다.

다음은 2차 방문.

다크 에일. Dark ale. 6,900원.
Porter. ABV 4.5%. 커피향. 맛있게 마셨어요.

이 날은 잠 안 자고 페일 에일도 마시고
일행은 사은품으로 하이네켄 우산도 받고
지하철 타고 귀가도 하고, 좋은 하루.

이날도 콥딥. 맛있습니다. 하지만 둘이서 하나를
다 못 끝냈어요. 양이 많네요.

명함은 꺼내지 않고 사진만 한 장.

카드 결제 문자에는
크래프트한스 방이점 으로 나오네요.

콥 딥 하나 시켜 놓으면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위험한 곳.

잘 마셨습니다. 또 갈게요.

- 2인 음주 금액 52,400원
1인당 26,200원


Le Zinc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95 (신원로 26)
010-7386-7712
http://www.instagram.com/lezincseoul

24시 목욕탕이 있는 동부아파트 상가 건물 1층.

천변, 냇가에 있어 운치를 더 합니다.

바 카운터와 테이블 그리고 창가 테라스 자리가 있어요.

저녁에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

2019년 3월 메뉴판. 맥주 한 잔 3,500~7,000원. 하우스 와인 한 잔에 7천 원. 와인 한 병에 40,000~55,000원. 안주류 1~2만 원.
콜키지 1억 원. ㅋㅋㅋㅋ

페일에일로 시작. 7천 원.



하몽 치즈 플레이트. 10,000원.
갓 구운 따뜻한 빵, 햄, 치즈 넉넉히. 가성비 최고에요.

신림역에서 순대철판볶음 배불리 먹고 온 다음이라, 미처 다 못 먹고 남은 건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갔어요.

포터. 흑맥주. 7,000원.

프랑스 사람 사장님이 운영하는 르장그. 르쟝그.

좋은 곳, 훌륭한 곳이라 자리 잡기 어려울 수 있으니 시간 잘 맞춰가야 해요.

잘 마셨습니다.


6월 2차 방문기는 간단히.

레드락 생맥주. 3,500원.
기절 직전이라 이 한 잔을 채 못 끝내고...

하몽 치즈 플레이트. 10,000원.
아직도 믿기질 않습니다. 이 가격에 이만큼 잘 나온다는 게요.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탁 트인 펍에서 맥주 한 잔. 아니 두 잔.

 

서울 송파구 방이동 34-2 현대드림밸리 2층 201호

02-2203-3999

 

 

지하철 8호선 잠실역 10번출구에서 410m 걸어서 6분 거리. 2호선 1번출구에서는 약 800m, 12분.

 

널찍한 매장에 창문까지 열어놓으니, 무척 시원했어요.

 

명함 먼저. Block 593. 수제맥주 전문점. Craft beer world.

 

약도

 

플래티넘. 오트밀스타우트. Oatmeal Stout. 4.5% 420cc 7,500원.

스텔라 아르투아. 7,500원. Pilsner lager. Belgium. 5%.

커피 향 나는 스타우트. 흑맥주.

 

고르곤졸라 피자. 17,000원.

꿀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플래티넘. 아이피에이. IPA. 6.8% 420cc 6,900원.

쌉쌀한 IPA.

 

넓고 사람 없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잘 마셨어요.

 

- 3인 식사금액 60,800원, 1인당 20,267원씩

 

메뉴는 아래에.

 

블록 593

 

에일, 병맥주.

 

위스키

 

수입 생맥주

 

피자, 안주, 샐러드.

 

Stella Artois.

 

 

맞은편 건물에는 별미곱창, 한우한마리 등.

문래동에 있는 바. 아주 맛있는 생맥주가 있었어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58-77

02-2672-7739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약 500m, 7분 거리.

 

바다라고 영수증에 나와 있었는데

 

입간판에는 불탄집 아곤 이라고 나와있네요.

 

독특한 실내 분위기.

 

다른 손님 없어서 잠깐 전세 냈네요.

 

다양한 술이 있네요.

 

생맥주를 몇 잔 마셨습니다.

 

방문 I.P.A. Bullock Castle I.P.A. Weizen Haus. 6.3%. 6,500원.
홉의 꽃향기, 열대 과일의 아로마, 쌉쌀함. ​이건 뭐 기냥 맛있는 맥주!!!!!

 

에스프레소 스타우트. Espresso vanilla stout. 5.5% 8,000원.
갈매기 브루잉. Galmegi Brewing. (옆 가게에서 따라서 가져왔어요.)
로스팅한 원두, 볶은 맥아. 커피, 초콜렛 향, 바닐라 아로마, 흑맥주의 씁쓸함.

약간의 산미. 

 

공주밀맥주. 5.0%. 6,000원.
Weizen Haus. 바이젠하우스 시그니처 맥주. 바나나, 바닐라, 클로브향.
아주 약간의 아로마와 보리향.

 

바이젠하우스의 방문 IPA, 정말 맛있는 맥주를 발견했네요. 잘 마셨습니다.

 

- 2인 음주금액 27,000원, 1인당 13,500원(맥주 두 잔씩)

 

메뉴는 아래에.

 

 

 

 

 

 

 

 

 

 

스테이크 하우스, 이사벨더부처 파미에스테이션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18-3 파미에스테이션 1층
02-535-9820
http://www.isabelles.co.kr/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파미에 스테이션이 연결되어 있어요.

 

2년만의 방문.

 

파미에 스테이션 식당 중에서도, 여유있는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2인 채끝 세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음식은 1만 원부터. 음료(맥주)는 4천~11,000원 선.

 

플래티넘 맥주.

 

아보카도 쉐이크가 있네요.

 

물병에 든 물부터 한 잔.

 

테이블 세팅.

 

플래티넘 스타우트. Platinum Stout. 7,000원. 플래티넘 골든에일. Platinum Golden Ale. 7,000원.

맥주가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채끝 2인 세트(69,000원)를 주문했어요.

 

시저샐러드.

 

식전빵. 프렌치프라이. 갓 튀긴 감자는 무조건 맛있죠. 담백한 맛도 느낄 수 있었어요.

 

연어덮밥. 혹은 파스타를 고를 수도 있어요.

 

와사비 매콤한 맛이 좋은 연어덮밥. 잘 시켰어요.

 

채끝등심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160g x 2.

 

앞에 음식들은 나눠 먹고, 스테이크는 두 접시가 나옵니다.

 

주문했던 미디엄 웰던의 굽기는 아니었지만,

 

뜨거운 돌판에서 좀 더 익힐 수가 있어요.

 

투뿔등심(식당) 못지않게 고기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파미에 스테이션에서 식당들 앞에 줄이 길면, 이사벨더부처를 찾게 됩니다.

 

두 번의 방문 모두 만족스러워서,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식사할 때 늘 후보에 있는 곳.

 

잘 먹었습니다.

 

2인 식사금액 83,000원, 1인당 41,500원

성수동의 핫플레이스 어메이징브루잉 컴퍼니, 잠실에도 있어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30 타워730 지하1층
02-420-5208
https://www.instagram.com/amazingbrewing/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7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

 

Amazing Brewing Company.

 

어메이징 브루어리. Amazing Brewery.

 

점심시간에는 한산한 편.

 

상호 그대로 양조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텍스멕스 할라피뇨 버거. Tex-Mex Jalapeno Burger. 7,000원.
치폴레 페퍼 소스, 할라피뇨. 매콤한 맛. 감자튀김.

 

어메이징 버거. Amazing Burger. 6,000원.
기본 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여기까지 점심 메뉴.

 

점심에 한 번, 또 저녁에 한 번 갔습니다.

 

어메이징 플래터. 36,000원.

 

스킬렛 소세지, 크리스피 윙, 파마산 프라이.
Sausage Skillet. Crisp Chicken Wings. Truffle Parmesan Fries.

 

(사진은 없지만) 맥주 샘플러. 100ml 8잔 20,000원.
기본 5가지는 첫사랑, 성수동 페일에일, 쇼킹 스타우트, 맑디맑은 바이젠, 예거브라운.

 

어메이징 IPA (L) 8,000원. Indian Pale Ale. #자몽 #오렌지 #시트러스 #씁쓸함 #어메이징대표IPA 미르(L) 9,000원. Mir Hazy Double IPA. 더블 IPA.
#열대과일 #IPA강화판 #쥬스같음 #씁쓸함 #Hoppy #IPA덕후라면_Try!

 

슈프림 피자. Supreme Pizza. 19,000원.
캐나디안 소세지, 그릴드 치킨, 페퍼로니, 피망, 블랙올리브, 양송이, 양파, 두 가지 치즈.

 

잠실역 1사분면(북서쪽 블록)에, 기존 몬스터 에일에 이어, 크래프트웍스, 어메이징까지

미국식 음식과 에일, IPA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맥덕분들 좋으실 듯! (저는 이제 맥덕 아닌듯... 아닌척)

 

다만 어메이징브루잉은 다양한 맥주 라인업 대비 음식 메뉴가 단순한 편이라,

1차로 식사하러 가기 보다는 2차나 집에 길에 가볍게 맥주 한두잔 하는 게 더 좋겠습니다.

 

- 3인 식사금액 108,000원. 1인당 36,000원.

메뉴판은 아래에.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62길 48 (가락동 81-6) 남양빌딩 1층
02-407-1929
www.crownhof.com/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4번출구와 경찰병원역 1번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가락직영점 명함.

 

약도

 

생맥주 500cc 3,500원,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안주 3,500원~13,000원.

 

기본 안주는 튀긴 파스타 면.

 

크라운에일. 5,900원.
싱글IPA. 4.5%. IBU 40. 가볍고 청량한 맛. 감귤향, 복숭아, 망고 향

 

전기구이통닭. 12,000원.

구운 달걀도 하나 들어 있고요. 소금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맥주도 맛있고 안주 가격도 적당한 크라운호프. 또 한 번 갈 듯 합니다.

(참고로 다음에는 인근 비어팩토리 라는 곳을 가 보기로)

 

- 3인 식사금액 47,400원, 1인당 15,800원

서울 남부터미널역에서 가까운 치킨집.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10길 35 (서초동 1458-6) 서초지웰 제상가동 제지1층 제101호
02-588-1184
http://www.barunchicken.com/sub/sub03.php?ptype=view&idx=5430&page=1&code=fam&sido=서울&gugun=서초구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다 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곰포차 방문 전후에 군반장을 주로 갔었는데, 요새 군반장이 안보여, 바른치킨에 갑니다.

 

실내 모습. 밤에 가면 손님들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있습니다.

 

바른치킨.

 

신림점도 한 번 가봤었는데, 기름을 재사용하지 않고 한 통으로 닭 58마리만 튀긴다고 합니다.

 

모둠감자튀김. 6,900원.

 

생맥주 500cc. 4,000원.

 

첫 방문을 마치고, 뮤지컬 마틸다 광고를 보면서 귀가.

 

 

둘째 방문에서는, 허니버터 카사바칩. 5,900원.

골든 에일. 4,900원. 페일 에일. 4,900원. 호가든. 5,800원.

 

단짠의 매력에 두 번 시켜 먹었어요.

페일 에일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이날은 귀가하다가 코인노래방 잠시 들러서 한 번은 100점 획득...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치맥하기도 좋겠고 2차 3차로 맥주 한 잔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 3인 식사금액 27,400원, 1인당 9,133.33... 원

 

메뉴판은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