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1길 33(봉천동 100-137)
010-7588-9023
https://www.instagram.com/gorocoffeeroasters/?hl=ko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
<영업시간공지>
월,화,목,금,토 Am11 -pm10 (Last order 9:30)
일요일 Am11 - pm7 (Last order 6:30)
매주 수요일 :휴무일

Goro Coffee Roasters.

서울 카페쇼 공식 파트너 샵. Enjoy cafe.
La Marzzocco 커피 머신.

주소도 괜히 한 장.

영업 시간 재확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산미 있는 원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동생 추천 카페. 손님 많고 인기 많은 곳.
잘 다녀왔어요.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 (봉천동 1660-7)
02-889-5170
일요일, 명절 연휴 휴무

Jean Boulangerie.
관악02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요.

빵을 3개 사서 하나 먹고 2개는 선물.

야채빵.
바깥쪽은 깔쪼네 처럼 바삭하게 구웠고요.

야채가 들어 있는 가운데는 부드러워요.
정말 야채빵입니다. 고기 안 들었어요.

2차 방문 및 포장.

단팥빵. 1,800원.
크기가 상당히 크고 팥도 많이 들어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맛있었어요.

참치피자빵. 3,000원.
큼직하고 실하고 맛있고, 자주 먹고 싶은 또 먹고 싶은 빵이에요.

단팥빵으로 유명한 쟝블랑제리.
10개 단위로 포장 또는 택배 판매도 가능하대요.
저는 아침에 직접 가서 따뜻한 빵 사다먹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맘모스빵도 유명하다고 하니 또 들러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1차 구매금액 3개 6천 원, 개당 2천 원
- 2차 구매금액 5개 11,400원, 개당 2,280원

샤로수길에 있는 까페.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1-2 2층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

 

cafe 나에게 오는길

 

솔직히 자꾸 헷갈렸어요. 너에게 오는 길? 너에게 가는 길? ㅠㅠ 죄송합니다

 

건물 2층

 

올라갑니다

 

선다방 느낌?

 

탁자가 작은 편.

 

나에게 커피. only ice. 5,500원. 나에게커피가 맞을 거에요. 기억이...!

 

달달하고 고소한 라떼.

 

설명 그대로 고소한 라떼. 추운 겨울날,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샤로수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까페가 잘 안 보이는 듯 한데요,

오붓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낙성대역 바로 앞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 주점.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86-13 1층 104호

02-878-7881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로 나가서 90도 직각으로 우회전하면 보이는 골목에 있어요.

 

씽푸엔. 씽푸앤. Xingfu&.

 

아담한 가게.

 

요리 메뉴. 군만두 물만두 각 5천 원부터, 냄비짬뽕탕 백짬뽕탕 각 16,000원까지.

요리 설명을 쉽게 잘 해놓으셨습니다.

 

식사류는 짜장면 짜장밥 각 5천 원부터 홍굴이짬뽕 or 짬뽕밥 각 9천 원까지.

주류 소주 4천 원부터 연태고량주 500ml 3만 원까지. 매화수, 카스 맥주 등.

 

수저도 깔끔하게 종이 포장지에 담겨 있습니다. 이제 이마저도 일회용품으로 못 쓰게 될까요...

 

짜사이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하얼빈 500ml. 5,500원.
칭따오 640ml. 6,500원.

하얼빈 맥주 보이면 일단 하얼빈 마시고, 그 다음에 양 많은 청도 맥주로 넘어갑니다.

유린기. 14,000원. 닭고기를 튀긴 후, 과일로 만든 시고 달고 짠 소스를, 청양고추 양상추와 함께 버무려 먹는 요리.

 

튀김옷이 폭신한 편. 새콤해서 맛있었어요.

 

중국식잡채. 12,000원. 갖은 채소와 굵은 당면을 굴소스와 볶아낸 요리.

굴소스 좋아해서 역시 잘 먹었는데, 야채와 탄수화물 위주니 식사나 사이드 메뉴 삼으면 좋을 듯.

 

짜장면. 5,000원.

 

가느다란 면이 참 좋았고요. 옛날짜장 느낌의 구수한 맛, 역시 좋았습니다.

 

요리/안주가 적당한 가격에 여러가지 있으니, 얼른 다 맛 보고 싶었고요.

토요일 영업, 일요일 휴무라 하시니, 주말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3,000원, 1인당 21,500원

 

 

벙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편집샵. 까페. 공간 편집 발상지. Select shop. Amor Mio.

 

서울 관악구 행운2길 20 (봉천동 1679-8)

070-8229-1456

http://www.facebook.com/AmorMioKorea
영업시간 08:00 - 01:00 (마지막 커피 주문 00:20)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BUNKER COMPANY X Amor mio

 

아모르미오 = 내 사랑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날 위해 살아줘요. Live for me.

 

몇 가지 빵, 케이크 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찹쌀 파운드(5천 원)가 괜찮아 보였는데, 다음 기회로.

 

페이저.

 

쥬시 롱블랙. 4,000원. 크림치즈 브라우니 세트. 9,500원. 합이 13,500원.

 

브라우니는 다소 딱딱한 편.

 

포크로도 잘 잘리니, 깔끔하게 나눠 먹기 좋아요.

 

주석잔에 담겨 나온, 쌉쌀한 롱블랙 커피는 내 취향(혹은 산미가 있는 커피로도 고를 수 있어요).

 

이제는 관악구를 떠나신 분이 추천하고 가신 아모르 미오.

샤로수길 아니고 샤로수길 길 건너 블럭에 있어도, 이 일대의 핫플레이스.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시간을 갖고, 느긋하게 즐기다 오고 싶어요.

 

잘 마셨습니다.

 

커피 메뉴. 에스프레소(탄산수 포함) 4천 원부터, 아포가또 7천 원까지.

 

구운 과자 스콘 4천 원부터, 브라우니 6,500원까지.

 

주말 및 공휴일 노트북 PC 사용 금지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제주도 음식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곳.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08 (봉천동 1625-2) 지하1층

02-883-7083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 재료준비 14:30 ~ 17:00 /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에서 500m, 걸어서 8분,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700,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제주상회 네온사인.

 

웨이팅 많은 날도 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무사히 바로 입장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서두에도 적어놨습니다.

 

레트로 감성 넘치는 바닥 자리가 눈에 띄었지만, 저는 저기 못 앉습니다...

 

안개유리...

 

냉장고에 한라산 소주가 있고

 

제주막걸리, 너의 마음에, 제주 위트 에일 등의 술병이 제 맘을 흔들었지만, 강제 금주라 패쓰...

 

차림표 입니다. 식사류 고기국수, 고기국밥, 비빔국수. 요리류 몸국, 돔베고기, 제주순대.

주류 소주, 막걸리, 맥주. 음료수 사이다, 식혜.

 

식재료 원산지는 대부분 제주도, 그 외 국내산. 모든 재료는 제주산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대요.

 

델몬트 주스병과 오뚜기 순후추통. 옛날 생각 나는군요.

 

수저 세팅.

 

깔끔한 부추 부침. 액젓맛이 살짝 스치네요. 새콤한 양파절임.

 

식사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국수 보통. 8,000원. 국물이 진한 고기국수. 짭짤한 감이 있는데요,

돼지고기를 탱글하게 쫄깃하게 잘 삶았습니다. 고기 양도 넉넉하고요. 고기국밥도 기대가 됩니다.

 

비빔국수와 함꼐 나온 국물. 육수.

 

비빔국수 보통. 8,000원.

 

두툼한 돼지고기가 세 점이나 올라갔습니다. 저 고기는 식혔는데도 맛있었어요.

 

묘한 양념의 비빔국수. 잘 비벼서 먹으면 많이 맵지 않아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네요. 금주 풀리면 찾아가서 한라산 한 잔 하고픕니다.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6,000원, 1인당 8,000원

원당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처갓집양념치킨 행운점.

서울 관악구 행운1길 56 (봉천동 66-117)
050-4308-6552, 02-882-5257
86.modoo.at/?link=3agw719s

오며 가며 많이 본 가게인데, 배달 주문을 두 번 시켜봤습니다.

배달가능지역 : 사당1,4,5동, 봉천동전지역,신림동전지역(일부제외),상도동1,2,3,4동

 

- 2차 주문: '19. 3.

 

2019년 3월 기준 메뉴. 후라이드 치킨 16,000원부터.

 

두마리 치킨세트 중 2세트, 후라이드+올리고당양념치킨+펩시콜라 1.25l, 22,000원.

 

치킨무, 오리지날 겨자소스, 소금, 쿠폰

 

후라이드 치킨. 튀김옷 바삭한 옛날통닭 느낌.

 

 

올리고당양념치킨. 매운맛보다 달달한 맛이 좀 더 강한, 역시 추억의 옛날식 양념통닭.

1인1닭은 쉽지가 않고, 가족 혹은 친구들과 모여서 먹을 만한 양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 1차 주문: '18. 6.

추억의 처갓집양념통닭.

 

전화 주문 후에 50분 정도 걸릴 거라 했는데, 정말 50분쯤 걸렸네요.

 

 

치킨무, 메뉴판, 쿠폰, 소금, 겨자소스.

 

메뉴를 좀 더 크게 보려면 아래 링크로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253763&tab=menu

 

두마리세트. 후라이드+와락(간장)+콜라. 23,000원.

후라이드 한 마리가 15,000원이길래, 돈 좀 더 내고 두마리세트로 시켰어요.

양 넉넉하고,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 그리고 찜닭 느낌도 나는 간장양념 치킨.

 

오랜만에 집에서 치맥.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음엔 추억의 양념통닭 시켜봐야겠습니다.

[뉴욕택시디저트] - 관악구 봉천동

Seoul/Cafe 2018. 4. 24. 00:08 Posted by 올랄라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 사랑의병원 가까기에 있는 작고 예쁜 까페.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70 (봉천동 1664-16) 1층
070-8711-1013

https://blog.naver.com/junsky23

https://www.instagram.com/newyork_taxi_dessert/

 

원당초교사거리에서 조금 더 동쪽, 사랑의 병원 지나 낙성대역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어요.

 

자그마한 입간판. 커피 앤 디저트.

 

명함 앞면.

 

명함 뒷면. 약도.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 택시 사진.

 

테이블 몇 개 없는 아담한 까페.

 

음료 메뉴를 찍어보려 했으나 일어나긴 귀찮았나 봐요.

 

나무 테이블.

 

바나나 푸딩 (소). 4,500원.

푸딩 하나 시켰는데 머그잔에 물에 예쁜 스푼에... 대접받는 기분.

 

만든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셨던 바나나푸딩.

 

오전에 한가로이 즐기는 신선한 디저트.

커스타드 크림, 바나나, 그리고 쿠키의 바삭한 식감이 기억에 남네요.

 

오 이런 까페가~ 하고 들어가봤던 곳.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바. 테일 오브 테일스로 부르기도 함.

Tale of Tails.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1675-20 (행운1길 2)
070-8867-6957

http://cafe.naver.com/cafelouis6

<CAFE LOUIS 카페루이 낙성대점>
* 메뉴 : 칵테일, 와인, 싱글 몰트 위스키, 보드카, 테킬라, 리큐어, 맥주, 커피 등
* 좌석수 : 47석 (Bar 7석)


 

한유그룹사옥과 훌랄라치킨 사이 골목(낙성대역 5번 출구,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전경

 

외관

 

백바

 

 

그림들 걸려 있는 벽면.

 

옆에 있던 손님들은 저 앉자 얼마 안 되어 바로 가심. 보통은 반대인데...

 

레페 브라운. Leff Brune. 7,000원.

언제 마셔도 참 맛있는 맥주.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13,000원.

캄파리 맛. 쓴 맛. 마실 땐 좋은데 다음 날까지 은은한 피로가 오네요.

 

가까운 곳에 좋은 바 찾았으니, 종종 이용... 이 아니고 술 줄여야죠. 흑흑

 

<2차 방문 - '19년 2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밸런타인 데이 전후하여 와인 프로모션이 있었어요.

모스카토 다스티 혹은 리슬링 1병에 치즈 플래터 같이, 7만 원씩.

 

마가리따. 다소 독하다는 평.

기본 안주로 과자와 야채 스틱, 디핑 소스가 나옵니다.

 

B-52. 슈터. 깔루아, 베일리스, 리큐어를 넣어, 고진감래주처럼 마십니다. 취하고 싶었나 봐요.

 

레페 브라운. 8,000원. 2년 전보다 1천 원 올랐네요.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좋아하는 맥주.

 

잘 마셨습니다.

 

('17년 6월 기준) 메뉴는 아래에.

 

 

 

 

 

 

 

 

 

 

 

 

 

 

 

 

 

 

 

 

 

 

 

 

 

 

[소문장] - 관악구 봉천동 - 배달

Seoul/中国菜 2017. 2. 19. 23:01 Posted by 올랄라

낙성대역에서 가까운 중화요리 음식점. 배달 시켜 먹었어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38-4
02-886-3040

 

봉천동이 넓긴 넓네요...

집에 붙어있는 게 이거 하나길래~~

 

몇 가지만 시켜보기로

 

동네방네쿠폰북과 함께 배달되었습니다.

거리도 있고 하니 한 20분 걸린 듯?

 

정성이 깃든 음식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비닐 뜯기가 조금 어려웠음. 아님 제 손이 그냥 이상한 걸로... ㅠㅠ

 

단무지

 

2세트

 

볶음밥. 6,000원.

 

계란부침도 올라가 있고, 짜장 소스 농도도 괜찮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좀 짜던 짬뽕국물. 홍합 오징어 양파까지 들어있는 실한 국물~

 

다른 두 메뉴도 개봉.

 

쟁반짜장. 6,500원.

넘나 많은 듯! 했지만 다 먹었네요... ㅋㅋ

새우 돼지고기 등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먹기 좋았어요.

 

등심탕수육 소. 13,000원.

중이나 대 시켰으면 후회했을 듯... 왜 이렇게 많이 주셨어요... ㅠㅠ

거기에 군만두도 서비스로 ㅠㅠ

 

탕수육 소스 조금만 달라고 했더니 작은 그릇에~~ 굳굳~~

양파 당근 과일도 꺼내먹고 열심히 찍먹 했지만 그래도 남네요... ㅠㅠ

 

큼직큼직하게 튀겨냈네요. 간도 살짝 되어 있는 맛있는 튀김.

 

처음 시켜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도 만족 양도 만족~!

 

- 3인 식사금액 25,500원, 1인당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