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동일로 150 (화양동 24-44) 
02-464-7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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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민물매운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 150 (화양동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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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민물 매운탕. 메기. 참게. 평일 오후 7시경 도착.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 백종원 선생님의 16년 단골맛집?

 

가게 바깥에 미꾸라지들.

 

가게 안에 참게들.

 

약 30분을 기다려 입장. 

 

참게 + 메기를 섞어 먹으면 좋대요.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반찬. 따뜻한 부침개, 연두부, 깍두기, 동치미, 삶은 양배추에 고추장.

 

철푸덕 방바닥 자리에서 시작.

 

민물참게매운탕 16,000원 + 메기매운탕 15,000원. 2인분 한 냄비 31,000원.

 

국물이 졸아들면 물 부어서 계속 끓여 먹습니다.

 

진하고 개운한 맛. 민물매운탕인데 흙맛이 안 나고 맛있어요.

 

기다리던 다른 손님들한테 자리 내주는 대신 라면사리는 서비스로 받았어요.

 

마지막 라면사리도 일품!

 

민물새우튀김. 15,000원. 처음엔 안 된다 하셨는데 나중에 좀 한가해지니까 해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안주. 계속 들어가요.

 

건대입구역 근처 악쓰는하마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도 몇 곡 부르고 귀가.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를 불렀었네요.

 

비밀이야님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곳. 역시 명불허전.

 

blog.naver.com/mardukas/221904623300

 

[남한강 민물매운탕] 건대입구/성수 - 정신없이 먹었던 참게메기매운탕

최근에 늘 다니던 곳 말고 안다니던 곳을 좀 가볼 일이 생겼었는데요,대충 사진첩에 넣어놓고보니 10개 중...

blog.naver.com

 

처음 소맥 이나 맥주 마실 때 튀김 시켜서 같이 먹고, 나중에 매운탕에 소주로 가면 좋겠어요.

식탁 의자 자리와 방바닥 자리가 있는데, 사실 방바닥에 앉아 있기 힘들었어요. 다리 아파요.

 

매운탕 맛이 아주 훌륭한 곳이라, 종종 들르면 좋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건대 앞에 있는 중국 음식 전문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0길 17 (자양동 6-41)
010-2355-5358

 

지하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약 150m 걸어서 2분 거리.

 

작게 허가(허씨)라고 적혀 있습니다. 봉순이 통닭 옆집. 순희냉면이라는 2호점도 있어요.

 

가마두에 맞은 편.

 

메뉴판. 꽤 많죠?

 

원산지 표시도 아주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요.

 

카스처럼

 

마라샹궈. 100g 2,500원

 

한 번 먹고 나면 가끔 생각나서 또 먹게 되는 마성의 음식.

 

메뉴판엔 없지만 가지볶음. 가지튀김. 굴소스와 기름 머금은 뜨거운 가지는... 맛있습니다.

 

마파두부. 8,000원. 매콤한 양념이 참 맛있었어요. 저녁 식사 안 했다면(?) 밥 비벼 먹었을텐데(?)

 

샐러리 향 나는 물만두는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두 번 연속 월요일에 갔던, 갈 때마다 한산했던 전통중경마라샹궈.

 

덕분에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 먹으러 갈래요~~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약 74,000원?

[라화쿵푸] - 광진구 자양동

Seoul/中国菜 2017. 7. 1. 21:36 Posted by 올랄라

건대입구역에 있는 마라샹궈 전문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9-5
02-462-7778

 

지하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찾아갑니다.

 

오랜만에 찾은 건대입구.

 

라화쿵푸. 라화쿵부. 건대점. 마라탕. 소고기 야채 쌀국수.

 

아침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라탕 뷔페.

 

특색메뉴, 운남 쌀국수, 꼬치류.

 

해산물.

 

야채.

 

하얼빈 맥주, 칭따오 맥주, 각각 6천 원.

 

양고기 쌀국수. 8,000원.

 

마라샹궈 35,000원.

이것저것 고기 소세지 야채 넣어서 맛있게 중간 맛으로.

 

배고픈 거 못 참고 여기서 저녁 먹기 전에 라면을 먹고 갔음에도 불구...

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대륙의 맛, 본토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라화쿵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