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갈비] - 서초구 서초동

Seoul/한식 2017. 3. 18. 23:59 Posted by 올랄라

서초역에서 가까운 고깃집. 밥집. 한식 음식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51-5

02-581-7010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출구 또는 2번 출구 이용.

 

외관.

 

건강검진 했더니 식권을 주셔서요 :)

 

점심 먹으러 가기 전 스타벅스 가서 슈크림 라떼 아이스와 피지 워터.

 

식사 메뉴와 고기 메뉴.

 

식사 메뉴는 냉면 6,000원, 이외 다 6,500원.

 

물 한 잔.

 

혼자 왔는데도 깔리는 여러 가지 반찬. 계란말이, 배추김치, 맨김, 어묵 등.

 

육회비빔밥. 6,500원.

 

건강에 좋겠죠~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족관분식포차] - 관악구 봉천동

Seoul/한식 2017. 3. 13. 05:39 Posted by 올랄라

분식집과 포장마차를 겸하는, 좋은 가격에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5-10 (관악로24길 38)
02-878-4147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

다음지도에는 '수족관분식'으로 나오네요. 영수증에도 마찬가지.

 

간판에는 수족관분식포차라고 나와 있어요.

 

그냥 떡볶이 튀김 오뎅 순대 파는 분식집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내가 넓고 깔끔해서 놀랐어요.

 

하는일마다 술술 풀려라.

 

분필로 쓴 메뉴판.

 

친구가 혜자동네라고 부르는 봉천동... 물가 보세요...

 

술도 한 병에 3천 원씩이라, 날 잡고 술 마시러 가봐야할 듯.

 

수저는 식탁 옆 서랍에.

 

밀떡, 어묵, 만두, 치즈까지. 이렇게 넣고 만들어주셔도 돈 남나요...

 

집에서 엄마가 해준 떡볶이 맛.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맛.

 

김말이 2개. 500원. 떡볶이에 넣어서 먹기~

 

나중에 국물까지 열심히 떠 먹었어요.

 

국물은 육수 같은데 약간 밍숭맹숭.

 

곱창볶음. 7,000원.

 

당면이 안 들어간 대신 곱창 양이 엄청 많아요...
깨소금, 양배추, 고추 등이 들어간 살짝 매콤한 곱창볶음. 술안주로 제격.

 

늘 그렇듯 저희 들어간 뒤로 식당에 손님 바글바글. ㅎㅎ

국수 드시는 어르신, 막걸리 혼술, 김밥에 떡볶이 쫄면 먹는 젊은이들...

 

이렇게 먹고 만 원 남짓 나왔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술 마시러 한 번 가보기로~~!!

[아딸] - 관악구 봉천동

Seoul/한식 2017. 3. 12. 06:26 Posted by 올랄라

아딸 봉천 우성점.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15
02-878-6889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코사마트 옆, 합기도 도장 아래.

 

메뉴.

 

떡볶이(2,500원), 허브튀김(2,500원) 주문. 합이 5,000원.

 

주문하고 먹는 법이 붙어 있어서

 

수저통은 식탁 아래에

 

음식 나왔습니다.

 

김말이, 새우튀김, 호박, 고구마, 오징어, 5종류. 바삭한 튀김 오랜만에 먹으니 굳굳.

 

떡볶이는 일부러 쌀떡 밀떡 같이 있는 걸 시켰는데, 생각보다 좀 매웠어요.

 

이 김가루와 파 들어간 짭짤한 국물이 참 좋았어요. 매워서 힘든 입 달래는데 유용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집이 이 근처에 많아서, 좋기도 한데, 언제 다 가보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브로시] - 부산진구 전포동

Seoul/Bar_Pub 2017. 3. 7. 06:09 Posted by 올랄라

부산 서면에 있는 펍.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58 (전포동 692-2) 1층
070-4799-6707

 

 

부산도시철도 기준 1호선 서면역보다 2호선 전포역이 좀 더 가깝네요.

 

길 건너에서 바라본 브로시.

 

좀 더 가까이서.

 

브로시 건너편에는 부산은행.

 

brosi

 

화분이 많아 좋은 곳.

 

푸른 잎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편안해지는 느낌.

 

키큰 선인장도 있어요.

 

BROSI.

 

생맥주, draft beer 나오는 곳.

 

테이블 간격 널찍해서 쾌적한 공간.

 

저 영상들은 안 보고 싶은데 자꾸 쳐다보게 돼요... 실제로 가서 한 번 보세요. ㅎㅎ

 

Ayinger 코스터를 깔고.

 

8 wired. 홉와이어드. 8,500원.

 

hopwired. new zealand ipa. 맛있다고 하네요.

 

샘플러 4종. 25,000원. 왼쪽부터

호가든 로제. 무척 새콤한 맛.
브루클린 라거. 쌉쌀하다가도 몽글몽글 부드러운 느낌.
크로넨부르그 1664 블랑. 밀맥주 특유의 향긋함.
더 부스/미켈러 대동강 페일 에일. 가장 좋았어요. 강한 쌉싸름함.

 

기본 안주 중 아래 있는 땅콩버터맛 과자가 신기했어요.

 

사장님 인맥 찬스로 나온 서비스 안주. 살짝 꿀 바른 크래커 위에 방울토마토.

 

맥주 냉장고도 구경.

 

coronado

 

kwak

 

발라스트 포인트 모카 마린, 페퍼민트 빅토리 앳 씨 등. 28,000원이래서 못 마셔봤지만 다음에~

 

 

 

소라치 에이스

 

아니 이것은

 

수퍼마리오?

 

나온지 20년도 넘은 듯한 슈퍼패미콤... 오락기 게임기 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양송이 치즈 오븐 구이. 10,000원.

 

양송이에 치즈 얹고, 베이컨말이로~ 샐러드와 함께. 녹진하고 부드러운 맛.

 

brosi gastropub

 

할리아. Halia. 33,000원.

 

구스 아일랜드의 사워 에일.

 

복잡미묘한 맛. 새로운 경험.

 

치킨랩 앤 프라이. 14,000원.

든든하게 치킨랩과 감자 튀김을 함께. 칼로리 대폭발...!

 

이렇게 먹고 마시고 9만 원쯤 나옴.

 

브로시란 곳이 부산에 생겼다고 들은지 몇 달 흐르고,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저도 맥주를 참 좋아하고 제법 다양한 맥주를 마셔봤는데,

새로운 맥주를 또 보고 마셔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엔 꼭 여러 명 데려가서 맥주 더 많이 마셔보기로...!)

 

메뉴는 아래에.

 

 

 

 

 

 

 

 

 

봉천동 중부시장에 있는 통닭 닭강정 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33-3 (관악로 222)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림.

김정아소아과, 봉천동생고기 있는 건물.

 

오며가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닭강정이 생각나서 들렀어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지난번 옛날통닭집에서 봤던 그 비닐봉투.

 

박스 높이보다 많이 수북히

(추가) 닭근위 튀김. 닭X집 튀김. 중 6,000원.

주문 받고 반죽에 넣었다가 바로 뜨겁게 튀겨내서 참 맛있습니다.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좋음.

 

닭강정. 중. 6,000원.

 

매콤달콤. 크기는 좀 커서 한 입에 넣긴 어려웠어요. 같이 들어간 떡꼬치도 맛있네요.

 

오렌지 주스와 함께~

 

6천 원 어치 닭강정 사오면 가족들 간식 혹은 술안주로 참 좋을 듯.

 

옆집에서 사 먹은 떡볶이. 2,500원. 매콤달콤한 게 최근 먹은 떡볶이 중 가장 입에 잘 맞아요.

 

순대는 3,000원. 가끔 생각나는 당면 순대.

나중에 기회 닿으면 옆 가게 정보와 함께 따로 적어볼까 합니다.

[비토] - 부산진구 부전동(서면역)

Seoul/Italian 2017. 3. 5. 23:41 Posted by 올랄라

부산 서면에서 이름난 중견 이탈리안 음식점, 또는 양식당, 비토.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68-15 (중앙대로680번가길 77) 2층
051-806-5868
http://turboj30.blog.me/

 

부산도시철도 1호선 2호선 서면역 6번 출구 또는 8번 출구 이용. 걸어서 약 4분 거리.

 

가내수공업양식당 vito. 명함. Bistro 행오버 a.k.a 숙취와 함께.

 

약도.

 

전포동 카페거리도 구경.

 

부전도서관 지나

 

NC백화점과 놀이마루 길건너 블럭.

 

골목에서 눈감고 졸던 고양이도 만나고

 

못본채 지나쳤다가 다시 찾은 비토. 그 사이 앞에 두 팀이나 들어감 ㄷㄷㄷㄷ

 

못 앉을까봐 조마조마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꿋꿋하게 찍습니다. ㅎㅎ

 

EAT BETTER, LIFE BETTER. 잘 먹고 잘 삽시다.

 

다행히 자리도 잡고 주문도 빠르게 했습니다. 바 자리 혹은 카운터 좌석은 없었음.

 

파스타 반죽하고 쌀 담아둔 곳 옆에 앉았어요.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보니 또다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부산 여행은 여행 아니니)

 

주문서.

 

콜라 추가해서 35,000원.

 

웰컴 디쉬.

 

프랑스식 뭐라고 했는데... 잘 못 듣고 잊어버렸네요. ㅠㅠ
부드럽고 수분 많은 느낌. 생선살인가~~

 

앞집 광어 카르파치오. Halibut Carpaccio. 15,000원.
(주재료) 출근길에 구입한 광어 + 신선한 채소.
(ingredients) halibut, fresh vegetable.

 

3시간 이상 숙성. 와인 드레싱. 감칠맛 상승.

간장을 살짝 얹은 느낌도 나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

 

내가 조선의 파스타요! Joseon Pasta. 17,000원.
해산물 + 조개육수 + 삼겹살 + 한국식 반죽 이탈리아 파스타면
fresh seafood, pork belly, clam stock and tomato sauce.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 파스타. 하지만 토마토 베이스는 잘 지켜냈고요.
칼국수처럼 생겼지만 꼬들한 면. 훌륭한 뀌숑의 생선이 토마토 스프 속에서도 오래 유지됩니다.

고기 생선 해산물... 언뜻 보면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나 싶은데, 그 맛이 한데 잘 어우러져요.

 

심심할 땐 피클과 함께~

 

이제 서면을 떠나서

 

부산역에서 SRT 열차 타고 서울로 가야할 시간.

 

부산 현지 분 두 분의 추천을 받았던 비토. 독창적인 파스타를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사실 설명도 제대로 안 보고 시켰던 짬뽕 비주얼의 조선 파스타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배가 불렀지만 국물까지 모두 들이켜고 왔네요. 올해 안에 한 번 더 꼭 가 보고 싶습니다.

 

메뉴는 아래에. 셰프님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적으셨으니 메뉴판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장군왕족발] - 관악구 신림동 - 배달

Seoul/한식 2017. 3. 1. 10:27 Posted by 올랄라

신림동에 있는 족발집. 배달 가능.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241-22 1층 10호

02-889-4073

 

녹두거리에서 가깝군요.

 

주문후 도착까지 55분 걸린다 하여, 기다리는 동안 바나나 프링글스 맥콜 섭취...

 

29,000원 어치. 카드 결제 가능.

 

당면 많이 들어간 군만두가 서비스~

 

상추, 마늘, 땡초. 매운 고추는 손 안 댔어요.

 

절인 배추와 무채, 보쌈김치. 나중에 남은 거 따로 먹어보니 엄청 맵고 달고...

 

김치국 역시 저는 안 먹음...

 

잘 삶은 돼지고기와 상추, 배추, 보쌈김치 곁들여 먹었어요. 셋이서 배불리 먹음.

 

서울대입구에서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맛이 좋아서 다음에 한 번 더 주문할 듯~

수 년 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Johhny Dumpling 1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30-3

02-790-8830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보광동 쪽으로 내려가다가 첫째 골목에서 우회전. 왼편에 있습니다. 405, 421 등의 버스를 타고 보광동입구에서 내려서 길 한 번 건너가도 돼요.


 

3호점 문이 닫혀 있어서 1호점으로 갔습니다.

 

엥 근데 1호점도 문 닫았나요?

 

왼쪽 연두색 종이 보시면 2층으로 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3호점은 이제 아예 안 하는 듯...

 

메뉴는 균일가 8천 원.

 

외국인을 위해 영어 메뉴도 있는 좋은 곳~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여기 모르고 그냥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단무지와 짜사이.

 

음식은 앉자마자 거의 1분만에 다 나왔습니다.

 

군만두 - 반달 鍋貼(煎餃子) 燒(き)餃子 10개 8,000원.

 

예쁘게 한 줄로 안 나오고 흐트려져서 나오는게 약간 맘이 아프지만...

 

육즙이 흘러나오는 고소한 군만두의 맛은... 여전합니다. 만족!

 

냅킨을 나중에 갖다줬는데 산처럼 쌓아서...

 

홍합 만두국. Wonton Soup. 馄饨. 8,000원.

 

홍합을 다 걷어내고 나면

 

이렇게 완탕 수프가 나옵니다. 홍합 베이스다 보니 국물은 살짝 비릿한 느낌도 있어요.

 

예나 지금이나 이 부드러운 완탕보다는 군만두가 훨씬 맛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자니 덤플링. 잘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이팔길칠공] - 관악구 봉천동

Seoul/Cafe 2017. 2. 27. 05:25 Posted by 올랄라

봉천초등학교와 봉원중학교에서 가까운 까페 겸 브런치 음식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4-17 (관악로28길70)
070-8274-6595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는 걸어서 약 10분 거리.

행운동(봉천동) 우성아파트와도 가까워요.

 

- 이팔길칠공 방문기
http://gwanjam.tistory.com/8

앞에 보이는 흰색 건물에 이팔길칠공이 있어요.

 

이번엔 금빛 간판 인증샷.

 

관악로28길70에 있어서 이팔길칠공. Gwanak-ro 28-gil.

 

저 멀리에도 관악로28길 70이라고 적어놨네요.

 

반층 내려와서 앉았습니다.

 

다음엔 꼭 저 맥파이 생맥주를 마셔보리라...

 

알록달록 쿠션. 나무의자.

 

음식 메뉴 살펴보기.

 

음료메뉴도 살펴보기. 12,000원 하는 맥파이 샘플러가 눈에 띄네요.

 

음식을 세트로 주문했어요. 피자 파니니(6,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2,000원) = 8,000원.

빠쉐 스파게티(9,000원) + 유자 에이드(1,500원) = 10,500원. 합이 18,500원.

 

관악구 물가 좋아요~ 만족합니다.

 

나무 손잡이가 달린 식기들. 포크, 스푼, 나이프.

 

브라질의 트라몬티나. Tramontina, Brazil.

 

예쁘게 유리병에 담아주는 커피.

 

뒤에 있는 건 선인장? 건물이 너무 골목과 바짝 붙어 있다는 느낌도 들어요.

 

피자 빠니니. 살짝 달달한 감이 있지만 재료 두툼하게 들어갔고, 빵도 맛있게 구웠어요.

 

발사믹 식초 + 올리브 오일 샐러드, 피클과 함께, 산뜻하게 즐기기.

 

빠쉐 파스타.

 

페페론치노가 들어가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 있는 파스타.

 

홍합도 있고 토마토도 많이 넣었고,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해장 메뉴로도 좋겠어요.

 

지난 번 커피와 아포가토 이후 처음으로 식사하러 간 이팔길칠공.

 

갈 수록 맘에 드는 곳이라, 애용할 듯 합니다.

[완산정] - 관악구 봉천동

Seoul/한식 2017. 2. 26. 09:15 Posted by 올랄라

서울대입구역 인근 24시간 영업하는 음식점. 콩나물국밥과 홍어가 주력.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858-2
02-878-3400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로 나간 다음, 사거리에서 우회전.

 

정선네생선구이가 맛있다고 해서 가봤으나, 주방 마감...

 

길건너 완산정으로 향했습니다.

 

음식 메뉴. 메뉴 단순한 곳이 좋죠~

 

반찬은 깍두기만 먹은 듯.

 

전주콩나물해장국. 6,500원.

 

배는 이미 실컷 부른 상태라 콩나물과 김치만 좀 건져서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다음에 식사로 온전히 즐겨봐야겠습니다.

 

진정한 불야성... 서울대입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