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1길 33(봉천동 100-137)
010-7588-9023
https://www.instagram.com/gorocoffeeroasters/?hl=ko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
<영업시간공지>
월,화,목,금,토 Am11 -pm10 (Last order 9:30)
일요일 Am11 - pm7 (Last order 6:30)
매주 수요일 :휴무일

Goro Coffee Roasters.

서울 카페쇼 공식 파트너 샵. Enjoy cafe.
La Marzzocco 커피 머신.

주소도 괜히 한 장.

영업 시간 재확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산미 있는 원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동생 추천 카페. 손님 많고 인기 많은 곳.
잘 다녀왔어요.

부산 성모안과병원 건물에 있는 까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409 (우동 1078-6) 성모안과병원 신관 1층
051-742-8757

 

부산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 2번출구에서 가깝고, 올림픽교차로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길을 건너 있습니다.


저 걸어다니는 사람들 전광판이 다른 데도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예약석에 잠시 앉아서

제가 좋아하는 컬러 도트 패턴

아이스 자몽티. 5,000원. 마지막 남은 한 잔을 득템.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

잘 마셨습니다!
고려제강 선재 공장 터에 자리잡은 F1963, 테라로사.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475-1 (구락로123번길 20) F1963
051-756-1963
http://www.f1963.org/ko/

코스트코 코리아 부산점 근처.

고려제강 기념관 Kiswire Center 부근.

왼쪽 공사현장 말고 오른쪽으로 가야합니다.

재생. Regeneration Project.

F1963. 에코뭐니!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치고 싶게 만드는 대나무숲.

993 프라하 라는 체코맥주 양조장도 있어요.

Terarosa coffee.

아래는 테라로사 커피의 공간입니다.


아래는 음식료품과 판매 상품들.


커피 메뉴.

페이저.

이번 부산 방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은 디저트.

티라미수. 5,500원. 부드럽고 달콤하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어센틱 시즌 7. 5,500원.
이날 테라로사 커피 좋았습니다. 분위기 탓일까요.

주말에는 붐빈다고 들어서, 비바람 몰아쳤지만 이른 아침에 찾아간 테라로사 수영점.

좋은 공간에서 누리는 여유의 소중함을 잠시나마 느끼고, 다음 일정으로 향했습니다.

잘 마셨어요. 또 올게요.

[ArtIncoffee] - Pavia, 카푸치노와 브리오슈

Italy 2019. 1. 29. 16:43 Posted by 올랄라
파비아 시내에 있는 bar. 까페.

Viale Vittorio Emanuele II°, 25, 27100 Pavia PV, Italy
+39 347 570 9939
https://m.facebook.com/ArtIncoffee-486220748222752/?locale2=it_IT

Pavia 기차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
https://maps.app.goo.gl/UujJK

오전 5시 30분 부터 영업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이 계속 드나드네요.

Cappuccino. 카푸치노. €1,40.
코코아 파우더 뿌려줄까 라고 물어봐서 네 했습니다. 뿌려도 달진 않네요. ㅎㅎ

이튿날 아침 재방문.

출출해서 브리오슈도 같이 시켰습니다.
이태리에서는 우리가 아는 크로와상을 브리오쉬 라고 부르네요.

또 다시 카푸치노. 이날은 캐셔 보시던 남성 분이 커피를 내려줬는데, 전날 보다 훨씬 예쁜 라떼 아트가 나왔네요. ㅎㅎ 코코아 파우더는 디폴트로 커피잔에 묻혔는데, 추가로 흑설탕 더 넣어서 마셨습니다.

Brioche. 1€.
초콜렛 넣어서 구운 빵. 주방에서 갓 구운 빵이 계속 나오더군요. 달달한 초콜렛을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푸치노 한 잔에 1,800원쯤,
크로와상 하나에 1,300원쯤,
우리 돈 약 3천 원이면 커피 한 잔에 빵까지 먹을 수 있으니, 아침에 느끼는 이태리는 참 좋은 나라 입니다.

블루보틀 커피, 일본 도쿄 시나가와역 매장.

 

Blue Bottle Coffee Shinagawa Café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品川

Japan, Shinagawa Station, 2-18-1 Konan Minato-ku, Tokyo 108-0075

〒108-0075 東京都 港区港南2丁目18−1

https://bluebottlecoffee.com/cafes/shinagawa

 

두괄식으로 쓰자면, 아이스 아메리카노(¥450), 뉴올리언즈(¥500)를 마셨는데,

아메리카노 커피가 매우 맛이 없었습니다. 뉴올리언스 New Orleans는 일종의 라떼인데, 무난함.

 

블루보틀 굿즈는 사려고 집어보면, 생각보다 비싸서, 막상 사지 않게 되네요.

 

커피 가격은 적절한 수준.

 

오모테산도점 등 분위기 좋은 곳은 아니고, 역사 안에 있는 까페 느낌.

커피 외 주스, 음식 등도 있어요.

 

늘 북적이는 아트레 쇼핑몰.

 

벌써 할로윈 분위기를 내던 도쿄.

 

역시나 늘 북적이는 시나가와역을 빠져나와

 

셔틀 버스를 타고

 

도쿄 메리어트 호텔에 안착했습니다.

https://goo.gl/maps/pjB5qYuYDB62

사실 시나가와역은 미나토구에 있다고 해요. 오히려 메구로역은 시나가와구에 있고요.

 

BLUE BOTTLE COFFEE - 시나가와 -카페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14/A131403/13202262/

시부야 지나 진구마에에 있는 까페에서 쉬면서 먹고 마셨어요.

 

SUZU CAFE ‐jingumae‐

Japan,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5 Chome−27−7 アルボーレ神宮前

〒150-0001 東京都渋谷区神宮前5丁目27−7 アルボーレ神宮前

+81 3-6418-9499

http://www.completecircle.co.jp/service/cafe/suzucafe_jingumae.html

 

https://goo.gl/maps/smjVuEKQ2wQ2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후쿠토신선 메이지진구마에역에서 550m 거리 7분.

영업시간 11~24시

 

주식회사 컴플리트서클 株式会社コンプリートサークル. 까페, 식당, 호텔, 패션 등 다양한 사업군.

 

명함 뒷면 약도.

 

오모테산도, 캣스트리트 등에서 구경하고 쇼핑하다가 들른 곳.

 

층고가 높은데 흡연 손님들이 있어 담배 냄새와 함께.

 

식기류, 물 한 잔.

 

왼쪽. 黑蜜きなこラテ.  쿠로미츠키나코라테. ¥700*1.08=¥756.
달달한 라떼. 흑밀 = 흑설탕을 녹여서 진하게 끓인 액체.

 

오른쪽. 카페오레. カフェオレ. 쉬면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식기류 세팅.

 

개인 접시가 나오고

 

サーモンアボカドご飯. + L カフェオレ. ¥(1100+100)*1.08=¥1,296.

 

사몬아보카도고항.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와) 밥. 세트메뉴로 카페오레 추가는 ¥100*1.08=¥108.

 

새콤 짭쪼름한 드레싱에 연어, 뜨거운 흰쌀밥, 아보카도.

 

와사비 달라고 해서 같이 먹은 게 신의 한 수. 와사비 얹어서 먹으니 맛이 확 살아났어요.

 

간단히 커피 한 잔 하면서 쉬려고 들어갔다가, 음료와 식사 가격 차이가 적어서 간단히 점심까지.

이 근처에 까페가 적지 않게 있어서, 쇼핑하다가 맘에 드는 곳 들어가서 쉬어가면 좋을 듯.

 

- 2인 식사금액 2,050엔, 20,095원, 1인당 10,047원

 

메뉴는 아래에. 

 

Suzu Lunch menu.

 

Alcohol menu. 맥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술.

 

Soft drink menu.

 

Reommend drink menu. Cream soda, original soda, sangria, mojito...

 

Suzukafe - 시부야-카페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3/A130301/13143231/

도쿄 긴자에 있는 역사가 오랜 까페. 평소에 잘 못 봤던 커피들을 시켜봤어요.

 

カフェ・ド・ランブル 카페 도 람부루, 란부루, 까페 드 램브레, 랑브르

8 Chome-10-15 Ginza, Chūō, Tokyo 104-0061 일본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8丁目10−15

+81 3-3571-1551

http://www.cafedelambre.com/

 

https://goo.gl/maps/6fWJ1HtD5NG2

긴자 텐쿠니에서 걸어서 1~2분 거리. 아주 가까워요.

 

珈琲だけの店. 코히다케노미세.

 

SBM BLDG 건물 1층

 

Cfe de L'AMBRE. COFFEE ONLY.

 

THE ORIGINAL 1948. PERFECT OWN ROAST HAND DRIP.

 

출입구 옆에 전시된 기물들. 주전자, 찻잔 등.

 

벽에 걸린 그림.

 

고풍스러운 분위기.

 

여러가지 장식품들.

 

아프리카에서 왔나요.

 

사실은 카운터 좌석에 앉고 싶었으나, 테이블에 앉았어요.

 

커피를 내리면서 출입구 쪽에서는 원두 로스팅도.

 

무척 작은 테이블.

 

물 한 잔.

 

재떨이가 탁자 가운데 있어요.

 

NO18. 아이스레스 아이스커피. No.18 Ice Coffee without ice. 830¥.

 

크림, 시럽.

 

산미가 있는 쌉싸름한 커피.

 

얼음이 들어가지만 물로 만든 얼음이 아닌 커피 큐브가 들어갑니다.

 

NO7. 브람 에 느와르 "호박의 여왕" 싱글. No. 7 Blanc et Noir "Queen Amber" Single 820¥.
champagne glass, sweet and iced, with milk afloat.

 

설탕을 넣은 커피 위에 우유를 띄운 샴페인 잔에 마시는 커피 입니다.
브람은 프랑스어로 흰색 그리고 느와르는 검은색을 뜻합니다. (블랑 에 누아르)

셰이커로 만든 커피. 시큼하고 달큼한 크림맛.

 

다양한 원두로 만든 드립 커피가 유명한 곳이라 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차가운 커피만 마셨네요.

기회 닿으면 다음에는 느긋하게 카운터에 앉아서 드립 커피 한 잔 마셔보고 싶어요.

 

- 커피 두 잔 1,650¥, 약 16,174원, 1인당 약 8천 원

 

COFFEE ONLY MENU

 

COFFEE LIST

 

한글 메뉴!

 

블렌드 커피, 스트레이트 커피, 람브르 오리지널

 

커피콩, 드립용 기구 등

 

Kafedoramburu - 신바시-시오도메-커피 전문점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3/13002564/

[Hemisferio] - Alcalá de Henares, Madrid, 활기찬 바

Spain 2018. 9. 24. 10:08 Posted by 올랄라

알칼라 데 헤나레스 시내에 있는 바 혹은 까페, Hemisferio Restaurante Café.

 

Corral de Compaña,local 1, Calle Mayor 6, 28801 Alcalá de Henares, Madrid
+34 691 26 89 49
https://www.hemisferiorestaurante.es/

 

Cafe Hemisferio.

 

https://goo.gl/maps/maGGBZ94peC2

알칼라대학교, 관광 안내소 등에서 가깝습니다.

 

이렇게 생긴 기둥을 보고 골목 안으로 꺾어 들어갑니다.

 

Corral de Compaña

 

바 카운터 좌석에 앉았습니다.

 

사과 Cider를 비롯한 몇 가지 생맥주 탭.

 

안에 넓고 시원한데 손님이 적고

 

바깥 테라스 자리는 꽉 찼어요.

 

낮에 가서 꼬르따도 한 잔 해도 좋겠네요.

 

벅스 바니 인형 사진이 꼭 찍고 싶었어요. 옆에 있는 고양이 이름은 실베스터. 오랜만.

 

주류 메뉴. 벽면을 보니 여기 있는 와인 외에도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음식 메뉴. tapas frías는 차가운 타파스, tapas calientes는 따뜻한 타파스.

 

Vinos Blancos. El Pulpo 2017. Albariño. copa. 한 잔 €3.20

 

구글 번역기에서 ¿Puedo ver la botella? 뿌에도 베를라 보떼야? 병 좀 볼 수 있어요?를 배웠어요.

 

알바리뇨는 스페인 갈리시아산 백포도주. 새콤하면서도 상쾌한 화이트 와인.

 

Malagueño. Pan Vienés, Calamares a la Andaluza y Alí Olí.

말라게뇨는 Malaga 말라가의 라는 뜻. 안달루시아 오징어 튀김과 아이올리 소스.

 

약간 딱딱한 빵에 끼워 놓은 오징어는 맛이 심심한 듯 하면서도 탱탱했어요.

 

처음에 술값 따로 타파스값 따로라고 생각했는데, 여느 이 동네 술집들처럼,

술 한 잔 시키면 타파스 하나 같이 나오는 거네요. 역시 스페인...

팁으로 50센트 동전 하나 같이 남겨서, 이렇게 먹고 마시고 우리 돈 5천 원이 채 안 나왔어요.

 

괜히 좋아진 기분으로 가게를 나섰습니다. 잘 먹었어요.

 

2층에도 loft라고 레스토랑이 있네요.

 

밝은 가로등을 보니 서초동 예술의전당이 생각나네요.

 

처음 이 길에 들어서는 순간 라라랜드 영화 세트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광장에 서 있는 돈키호테 동상과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

 

길을 걷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 호텔 Parador가 나오네요.

 

Parador de Alcalá de Henares.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멋진 공간.

 

여기서 우버 부르니 금방 와서, 편하게 Uber 타고 귀가 아니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바. 테일 오브 테일스로 부르기도 함.

Tale of Tails.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1675-20 (행운1길 2)
070-8867-6957

http://cafe.naver.com/cafelouis6

<CAFE LOUIS 카페루이 낙성대점>
* 메뉴 : 칵테일, 와인, 싱글 몰트 위스키, 보드카, 테킬라, 리큐어, 맥주, 커피 등
* 좌석수 : 47석 (Bar 7석)


 

한유그룹사옥과 훌랄라치킨 사이 골목(낙성대역 5번 출구,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전경

 

외관

 

백바

 

 

그림들 걸려 있는 벽면.

 

옆에 있던 손님들은 저 앉자 얼마 안 되어 바로 가심. 보통은 반대인데...

 

레페 브라운. Leff Brune. 7,000원.

언제 마셔도 참 맛있는 맥주.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13,000원.

캄파리 맛. 쓴 맛. 마실 땐 좋은데 다음 날까지 은은한 피로가 오네요.

 

가까운 곳에 좋은 바 찾았으니, 종종 이용... 이 아니고 술 줄여야죠. 흑흑

 

<2차 방문 - '19년 2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밸런타인 데이 전후하여 와인 프로모션이 있었어요.

모스카토 다스티 혹은 리슬링 1병에 치즈 플래터 같이, 7만 원씩.

 

마가리따. 다소 독하다는 평.

기본 안주로 과자와 야채 스틱, 디핑 소스가 나옵니다.

 

B-52. 슈터. 깔루아, 베일리스, 리큐어를 넣어, 고진감래주처럼 마십니다. 취하고 싶었나 봐요.

 

레페 브라운. 8,000원. 2년 전보다 1천 원 올랐네요.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좋아하는 맥주.

 

잘 마셨습니다.

 

('17년 6월 기준) 메뉴는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