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4 (신천동 11)
장미전철상가 104호
02-416-9999

유지안호프&주점. 전 메뉴 포장. 후라이드치킨 훈제치킨 해물파전 골뱅이.

갑오징어 굴전 꼬막 홍어사시미 간재미찜 참소라 모듬해산물 과메기 생굴 보쌈(예약주문) 잔치국수.

유지안 세트메뉴. 16,000~25,000원.

치킨 반반. 후반양반. 프라이드 반 양념통닭 반.

코카콜라. 이 날 술이 잘 들어간다 싶었지만... 결국 취했네요.

은행나무들을 보면서 귀가.


잠실나루역 바로 앞에 있는 유지안호프 주점.
메뉴를 보니 다양한 해물이 있네요.

잘 먹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201-17 (백제고분로7길 24-28)
010-5140-0487

발리바베큐. Bali BBQ.
Texas BBQ 라는 빨간 바탕 노란 글자
간판을 보고 찾았어요.

입간판. 오픈하신지 약 한 달 지났다고 해요.

네네치킨 맞은편.

Craft Beer.

가게에 테이블 8~10개 있었습니다.

맥주와 음식 보기도 전에 이미 느낌이 좋았던 곳.

클라우드 생맥주. 3,500원.
달달한 땅콩과 함께. 맥주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

밀러 라거 생맥주. 4,500원.

폭립 full 플래터. Rib Platter - Full. 32,000원.
삼겹 추가. Pork belly. 10,000원.

푸짐하게 한 상 잘 차려졌어요.
폭립 한판, 통삼겹 1인분, 감자튀김, 소세지,
빵 4개, 사이드 메뉴 2가지. - 코울 슬로, 핫 윙.
Pork rib full, pork belly, potato fries,
sausages,
2 side menus - coleslaw, hot wings -.

다양한 소스, 피클과 함께.

포크 립의 훈연향이 참 좋았습니다.
고기 부드럽게 잘 익혔고,
소스 맛과 간도 딱 좋았어요.

빵도 잘 구워서 내주셨습니다.
삼겹살, 소세지, 핫윙도 다 맛있었어요.

코젤 다크. 6,000원. 시나몬 슈가와 함께.
술이 쭉쭉 들어가던 날.

차돌양지 1인분 추가. Brisket. 11,000원.
차돌양지도 참 잘 익혔습니다.

마라샹궈. Mala xiangguo 16,000원.
바베큐에 맥주만 있는 줄 알았더니, 마라샹궈가!

대중성 있는 적당히 매운 맛.
마라 매니아들은 좀 아쉬울 수도?
소고기 부채살, 새우, 야채, 면 사리까지
들어있는 양 넉넉한 마라샹궈.

진로이즈백. 소주 4,000원.
그렇습니다 이제 맥주는 마실 만큼 마셨으니
앉은 자리에서 소주로 2차를 갑니다.

물 한 잔씩 마시고

수박 포도 과일이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기름진 맛 매운 맛 다음에 먹는 달콤한 포도
참 좋았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오징어입 버터구이도 서비스로 등장.
Squid-type butter roast.
버터구이 오징어 느낌. 안에 뼈가 있어서
먹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많이 먹기 약간 어려운
진정한 주당들을 위한 안주...?

치즈떡볶이. 10,000원.
Cheese spicy rice cakes.
국물 요리는 없었지만 매콤한 게 먹고 싶어
시킨 떡볶이. 매운 맛, 밀떡, 넉넉한 치즈.

폭립 반판 추가. Pork ribs - half. 12,000원.

비루 빈땅, 빈땅 맥주도 주문했어요. 5,000원.
밍숭맹숭한 인도네시아 맥주. Bintang.

저는 맥주 4잔에 소주 2병 마셨네요...
술 많이 늘었다 너...

추석 명절 당일에는 쉬는 식당이 많아서
어디 갈지 몰라 헤매고 있었는데
구세주처럼 나타난 발리바베큐.

주력 메뉴인 훈연 바베큐 아주 훌륭하고요,
주류도 국산 맥주부터 수입 맥주, 소주까지 있어
자리 안 옮기고 2차 느낌도 낼 수 있는 곳.

저희 나올 때쯤엔 손님도 많이 들어 왔었어요.

조만간 또 가서 이번엔 얌전히 제가 좋아하는
맥주 홀짝여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번창하세요!

- 3인 식사금액 144,500원
1인당 48,166.66...원

메뉴판.

바베큐, 세트 메뉴, 사이드 메뉴.

주류 3,500~8,000원. 맥주 소주 칵테일(진).

안주 메뉴. 골뱅이 맛집 과 만수르 두부김치
궁금하네요.

발리바베큐. 발리펍. 명함. 영업시간.

약도. 찾아오시는 길.

장미아파트 상가에 있는 숨겨진 맛집, 페리카나 장미점.

 

서울 송파구 신천동 7 장미종합B상가 2층 202호

02-415-6161

 

 

4318 등의 버스를 타고 잠실중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습니다.

지하철은 2호선 8호선 잠실역 근처. 또는 잠실나루역.

 

시간을 거슬라 올라온 기분. 배달 위주라, 홀에 손님이 없어, 가끔 찾는 곳입니다.

 

이 날은 뻥과자는 없었고, 소금과 치킨무가 나왔어요.

 

무우.

 

펩시 콜라 큰 병은 3천 원. 2천 원 짜리 작은 병 시켰으면 모자랐을 뻔.

 

반반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 줄여서 후반양반. 17,000원.

 

옛날에 먹던 통닭처럼 튀김옷 두툼하면서 바삭한 치킨이에요.

양념치킨 맛도 약간 달고 약간 매콤한 맛.

 

치맥 혹은 치킨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페리카나 치킨. 오래오래 성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62길 48 (가락동 81-6) 남양빌딩 1층
02-407-1929
www.crownhof.com/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4번출구와 경찰병원역 1번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가락직영점 명함.

 

약도

 

생맥주 500cc 3,500원,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안주 3,500원~13,000원.

 

기본 안주는 튀긴 파스타 면.

 

크라운에일. 5,900원.
싱글IPA. 4.5%. IBU 40. 가볍고 청량한 맛. 감귤향, 복숭아, 망고 향

 

전기구이통닭. 12,000원.

구운 달걀도 하나 들어 있고요. 소금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맥주도 맛있고 안주 가격도 적당한 크라운호프. 또 한 번 갈 듯 합니다.

(참고로 다음에는 인근 비어팩토리 라는 곳을 가 보기로)

 

- 3인 식사금액 47,400원, 1인당 15,800원

서울 남부터미널역에서 가까운 치킨집.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10길 35 (서초동 1458-6) 서초지웰 제상가동 제지1층 제101호
02-588-1184
http://www.barunchicken.com/sub/sub03.php?ptype=view&idx=5430&page=1&code=fam&sido=서울&gugun=서초구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다 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곰포차 방문 전후에 군반장을 주로 갔었는데, 요새 군반장이 안보여, 바른치킨에 갑니다.

 

실내 모습. 밤에 가면 손님들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있습니다.

 

바른치킨.

 

신림점도 한 번 가봤었는데, 기름을 재사용하지 않고 한 통으로 닭 58마리만 튀긴다고 합니다.

 

모둠감자튀김. 6,900원.

 

생맥주 500cc. 4,000원.

 

첫 방문을 마치고, 뮤지컬 마틸다 광고를 보면서 귀가.

 

 

둘째 방문에서는, 허니버터 카사바칩. 5,900원.

골든 에일. 4,900원. 페일 에일. 4,900원. 호가든. 5,800원.

 

단짠의 매력에 두 번 시켜 먹었어요.

페일 에일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이날은 귀가하다가 코인노래방 잠시 들러서 한 번은 100점 획득...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치맥하기도 좋겠고 2차 3차로 맥주 한 잔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 3인 식사금액 27,400원, 1인당 9,133.33... 원

 

메뉴판은 아래에.

 

 

 

 

 

 

 

 

 

[꽁스치킨] - 종로구 창신동

Seoul/Bar_Pub 2017. 6. 26. 07:25 Posted by 올랄라

동대문에서 가까운 치킨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444-7 (종로46길 24)
02-742-9292

 

지하철 1호선 4호선 6번 출구와 7번 출구 사이.

 

동대문. 또는 흥인지문. 밤에 보니 아름답네요.

 

저도 언젠가 사대문 안에 사는 서울쥐 될 수 있을까요?

 

꽁스치킨.

 

24시간 영업. 꽁스치킨. 과일치킨. 노가리. 골뱅이. 생맥주.

 

치킨만 있는 게 아니고 김치전도 있고 소주 안주도 있어요~

 

한밤에도 치킨이 그득~

 

Kong's Chicken. since 1981.

 

꽁은 사장님 성함에서 나왔군요.

 

Kong's Chicken. 영문 명함.

 

밤에 갔더니 손님이 없었는데, 저희 온 뒤 한 팀 더 왔었어요.

 

생맥주 500cc. 3,500원.

 

후반양반. 후라이드 반 양념 반.

후라이드는 9,900원. 양념은 10,900원.

 

양이 적었지만, 밤에 안주로 먹는 거니 이 정도면 적당하다 싶었어요.

치킨양념은 떡볶이 느낌.

 

둘이서 맥주 한 잔씩 먹고 17,900원. 지갑 부담 없이 즐겁게 놀았던 하루. 잘 먹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두타 보며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