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8분 정도 거리.

형제마켓 보고 횡단보도 건너서 용금옥 지나 골목으로 좌회전.

 

https://place.map.kakao.com/23981871

 

갈리나데이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3길 1-4 (통인동 118-15)

place.map.kakao.com

 

https://galinadaisy.modoo.at/

 

[갈리나데이지 - 홈]

정통 이탈리아 음식

galinadaisy.modoo.at

 

2021년 블루리본 2개.

https://www.bluer.co.kr/restaurants/27453

 

블루리본 서베이

추천맛집 소개, 레스토랑 평가 및 검색, 와인정보, 개업 음식점 등 식당 정보 제공.

www.bluer.co.kr

 

italian restaurant. Gallina Daisy. 어느덧 8년차, 만 7년을 채운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리나 는 암탉 이라는 뜻이래요.

 

아씨고전의상실 길 건너편.

 

옥외 대형 메뉴판. 대표 메뉴.

주차장. 종로구 통의동 77번지 끄레아 주차장 이용 1시간 지원.

이라고 써있는데 업장에 재확인 필요할 듯.

 

삼색의 이탈리아 국기.

 

화창하던 여름의 끝자락.

 

데이지 셰프님 한글 이름은 박누리. 모두의 고수 라는 책을 내고 판매 중인데, 제가 고수를 먹지만 사랑하는 정도는 아니라 ㅎㅎ 다음에 사볼게요.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5357990&tab=introduction&DA=LB2&q=%EB%AA%A8%EB%91%90%EC%9D%98%20%EA%B3%A0%EC%88%98 

 

모두의 고수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모두의 고수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https://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2&mcate=M1004&nNewsNumb=20180860724 

 

박누리 셰프의 Gallina Daisy

미디어에서 보이는 성공한 요리사는 대개 남성적 이미지다. <여성조선>은 매달 ‘셰프=남성’이라는 편견 속에서도 오직 요리 실력 하나만으로 당당히 인정받는 여성 셰프들의 철학과 음식 이

woman.chosun.com

헤아려 보니 박누리 셰프님 경력이 약 15년쯤 되겠네요.

 

룸도 있고

 

토요일 오후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해서, 낮에 찾았습니다. 일요일 휴무.

 

공간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이날은 좀 한산했어요.

 

넓은 자리에 여유롭게 착석.

 

따뜻하게 구운 빵과 맛있고 진한 올리브 오일.

 

일 프레스코. Villa Sandi, Il Fresco Prosecco DOC. Veneto. Glera Prosecco. N.V. 70,000원. 상쾌한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https://www.vivino.com/villa-sandi-prosecco-il-fresco-spumante/w/1136903

 

N.V. Villa Sandi Prosecco Il Fresco Spumante

A Sparkling wine from Prosecco di Treviso, Veneto, Italy. Made from Glera. This wine has 354 mentions of tree fruit notes (apple, pear, green apple). See reviews and pricing for this wine.

www.vivino.com

 

신선한 올리브.

 

Antipasti. 전채(2인분). Gallina Daisy's Antipasto (for two). 50,000원. 트러플 향이 강하게 올라와요.

갈리나 데이지만의 특별한 모둠 전채 요리를 담당 서버가 친절히 설명해드립니다.
Our house specialty of assorted appetizers.

 

토마토 올린 브루스케타. 뽈뽀. Polpo.

1시간 동안 삶은 동해산 참문어에 장정수 농부의 감자와 아보카도, 방울 토마토, 칼라마타 올리브를 트러플 레몬 드레싱으로 마무리한 전채 요리.
Organic green salad with one-hour simmered East Sea octopus, Potatoes from Jang Jeong-su farm, avocado, cherry tomatoes, caper, and kalamata olives in truffle lemon dressing.

 

풍기. Funghi. 향긋하고 풍성한 버섯 요리.

치악산 큰송이 버섯, 포항초, 레몬 쥬스, 이태리 파슬리, 모레스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로 속을 채워 오븐에 구운 전채 요리.
Oven baked fresh mushroom caps stuffed with homemade ricotta and spinach, lemon juice, italian parsley and Moresca extra virgin olive oil.

 

카르파치오. Carpaccio. 트러플과 함께.

한우 등심 안심을 얇게 슬라이스 하여 야채와 함께 서브되는 전채 요리.
Chef's recommendation of the day.

 

파스타 주문.

 

보타르가. Bottarga. 35,000원. 좋은 어란, 올리브오일, 고급 재료로 만든 맛있는 파스타. 어란의 간이 좋아요.

스파게티 면에 지리산에서 문배주로 말린 어란과 쥬키니, 최상급 모레스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마무리한 파스타.
Spaghetti pasta with air-dried mullet roe (Bottarga), zucchini, Moresca extra virgin olive oil.

 

뇨끼 타르투포. Gnocchi tartufo. 35,000원. 바삭하게 구운 감자 뇨끼에 트러플. 산뜻한 크림소스.

장정수 농부의 감자로 직접 만든 트러플 뇨끼에 탈레지오 치즈와 트러플을 가미한 크림 소스로 마무리한 파스타.
Fresh homemade Jang Jeong-su farmer's potato gnocchi with taleggio, black truffle cream sauce and fresh black truffle.

 

랑게 소비뇽 디베스. G.B. Burlotto, Langhe Sauvignon Dives DOC. Piemonte. Sauvignon Blanc. 2019. 99,000원. 깔끔하고 편안한 쇼비뇽 블랑.

https://www.vivino.com/burlotto-gb-comm-dives-langhe-sauvignon/w/16443?year=2019 

 

2019 Comm. G.B. Burlotto Dives Langhe Sauvignon

A White wine from Piemonte, Italy. Made from Sauvignon Blanc. See reviews and pricing for the 2019 vintage.

www.vivino.com

 

랑게 샤르도네 마쏠리노. Massolino, Langhe Chardonnay DOC. Piemonte. 2018. 정가 99,000원. 과일맛을 풍성하게 느낄수 있는 와인.

음식과 와인을 많이 시켜서 인지 반 병 남은 샤도네이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와우.

https://www.vivino.com/massolino-chardonnay-langhe/w/79972?year=2018 

 

2018 Massolino Chardonnay Langhe

A White wine from Piemonte, Italy. This wine has 131 mentions of oaky notes (oak, butter, vanilla). See reviews and pricing for the 2018 vintage.

www.vivino.com

 

예상치 못하게 와인 3종을 마신 날. 

 

생각보다(?) 안 취한 날.

 

맛있는 빵이 한 번 더.

 

로제. Rose. 28,000원. 탱글하게 익힌 빠께리 파스타. 딱새우 맛이 나서 호불호가 있겠네요. 저는 호.

파케리 면에 제주도 딱새우, 샬롯, 탈레지오 치즈, 토마토 소스와 타임 크림 소스 가미한 로제 파스타.
Paccheri pasta Jeju-do scampi, shallot, taleggio, green peas and tomato cream sauce.

 

스페셜 타르트 Special tart. (정가 12,000원). 상큼한 무화과 타르트. 디저트가 서비스로...

 

에스프레소 Espresso. 5,000원.

디저트를 받았으니 에스프레소 주문으로 화답!

 

가볍게 낮술하자고 갔던 갈리나데이지. 위시 리스트에 쓴지는 꽤 오래된 곳이었는데요.

어쩌다가 와인 2병을 시키고 또 여러가지 서비스까지 나와서 아주 많이 먹고 마신 하루였습니다.

계산하고 나왔을 때도 여전히 해가 떠있어서 밝았던 날.

 

이날처럼 주말 한가로운 시간대에 방문하여 다른 파스타와 와인들 맛 보면 좋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 식사금액 322,000원, 1인당 161,000원. 엄청 헤비하게 먹었네요...

 

 

메뉴판

 

Your food. My heard.

 

전채. 안티파스티. Antipasti.

 

파스타. 프리미. Primi.

 

메인. 육류. 어류. Secondi.

 

런치 코스 5만~7만 원. 디너 코스 11만 원. (1인 기준)

 

음료 Bevanda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이 날 없어서 못 시킨 와인. 
Paltrinieri, Radice Lambrusco di Sorbara DOC. Emilia-Romagna. 2019. 80,000원.
Tenuta de Angelis, Pecorino Offida DOCG. Marche. 2018. 65,000원.
Abbazia di Novacella, Riesling Südtirol DOC. Trentino-Alto Adige. 2018. 90,000원.

 

레드 와인. 하우스 와인은 한 잔에 16,000 ~ 20,000원.

 

식당 명함

 

매니저님 명함

 

브레드앤버터 피노누아. Bread & Butter pinot noir 2019. 13.5%.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59,000원에 사고 친구 집에서 마심.

영롱한 피노누아. 맛있고 좋은 캘리포니아 레드 와인인데, 생각보다 고가였네요. ㄷㄷㄷㄷ

OSTERIA ORZO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2층 (한남동 31-13)
02-322-0801

 

place.map.kakao.com/604720323

 

오스테리아오르조 한남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2층 (한남동 31-13)

place.map.kakao.com

 

www.instagram.com/daniel_kang___/

 

친구 추천. 사실 오르조 애프터8을 추천 받았었는데, 이곳이 더 궁금했어요.

 

 

Hannam

 

 

입구

 

 

코로나 시국에 용기를 내어 위험을 무릎쓰고...

 

 

백자 그릇들이 예쁘네요.

 

 

메뉴판. 애피타이저, 파스타. Menu. Appetizer, Pasta.

 

 

메인 요리, 디저트. Plates, desserts.

 

 

음료, 주류. 맥주, 와인. Drinks, beer, wine.

 

 

Orzo after 8. 02-6105-0601

 

 

내추럴 와인의 상대적 개념으로 '컨벤셔널 와인'이라고 부르시네요.

 

 

글라스 와인 20,000원.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향긋하고 좀 달큰하네요. / 웰컴 디쉬. 페스츄리 그리씨니. 짭짤한 치즈 맛.

Riverby estate. Marlborough. New Zealand. Sauvignon Blanc. 2019. Single vinetard.

www.vivino.com/riverby-sauvignon-blanc/w/1163489?cart_item_source=wine-page-vintage-comparison&year=2019

 

2019 Riverby Estate Sauvignon Blanc

A White wine from Marlborough, South Island, New Zealand. This wine has 45 mentions of tropical notes (tropical, passion fruit, kiwi). See reviews and pricing for the 2019 vintage.

www.vivino.com

 

 

예상 밖의 가지. Fried eggplant. 24,000원.

튀긴 가지와 토마토 살사, 구운 빵. tomato salsa, parmigiano cheese, figs, ciabatta.

white ragu pasta with truffle, homemade tajarin (fresh). 27,000원.

 

 

풍성한 가지맛. 신선한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 무화과.

 

 

장시간 끓은 소고기 라구, 트러플 페스토, 생면으로 만든 화이트 라구 파스타. (truffle & mushroom pesto, beef ragu). 27,000원.

 

 

진한 맛. 생면 파스타. 라면처럼 가느다란 면. 간이 있어서 와인과 먹어야 해요.

 

 

Triennes. Les aureliens. 2016. 20,000원.

 

드라이한 레드 와인.

https://www.vivino.com/triennes-les-aureliens-rouge/w/87833?year=2016

 

2016 Triennes Les Auréliens Rouge

A Red wine from Coteaux Varois en Provence, Provence, France. Made from Shiraz/Syrah, Cabernet Sauvignon. This wine has 51 mentions of oaky notes (oak). See reviews and pricing for the 2016 vintage.

www.vivino.com

 

 

식사 마무리.

 

여전히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설레는 마음, 어쩔 수가 없네요.

인기 많은 곳이라 손님들도 많았는데, 와인은 잘 안 드시는 듯 하고 빠르게 1시간 컷으로 식사하고 일어나시네요.

 

이태리나 스페인의 여유로운 식사 문화가 그립군요.

 

잘 먹었습니다!

식사금액 91,000원

 

 

단정한 화장실.

서울 중구 다산로 41 (신당동 366-440)
02-2236-0770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 1번출구에서 가까워요.

주차는 버티공영주차장에.

 

brerarestaurant.com/

 

Brera Restaurant – Casual Dining

Established in 2015 by two University professors who share the passion for food, Brera is the first authentic Italian restaurant in Seoul that focuses on home-style food and atmosphere. Very popular among the expat community in the first beginning, Brera r

brerarestaurant.com

 

place.map.kakao.com/26530107

 

브레라

서울 중구 다산로 41 (신당동 366-440)

place.map.kakao.com

 

한국말보다 영어 주문이 더 편한 곳. 왁자지껄 신나는 분위기. 저도 덩달아 신났었나봐요.

 

 

식전빵. 아이올리 소스.

 

 

빠께리 알 따르뚜포(타르투포) PACCHERI AL TARTUFO 19,900원.

트러플 빠께리. 알덴테로 삶아서 파스타가 살짝 딱딱해요.

버섯하고 먹으면 간이 맞는데, 일행분이 혼자 한 접시 시켜서 먹기에는 양도 많고 짜다고 했어요.

PRIMI PIATTI

WHITE SAUCE PASTAS

This short pasta shape is chewy and, therefore, it suits those who like an "al dente bite"; 
topped with homemade sausage, porcini mushrooms, truffle oil and cream.

 

 

아란치니 시칠리아니 ARANCINI SICILIANI. 15,900원.

파비아 아부리치아 에서 먹던 그 원초적인 기름맛이나 느끼함은 없었어요.

 

한국화 된 듯? 샐러드 같이 주는 건 좋아요.

 

ANTIPASTI

The legendary Brera balls, another Sicilian staple of ours. 
We learned from the masters in Sicily and Rome; and we make sure you won't get any filler: 
each of the three arancini has a 1:1 ratio of carbs to proteins.

(THREE PIECES) 
Type 1: Meat sauce
Type 2: Eggplant and mozzarella
Type 3: Gorgonzola and mushrooms

 

마르게리따 부팔라 MARGHERITA BUFALA 18. 5

묽은 토마토 페이스트 . 바삭하고 얇은 피자. 끝에를 다 태워서 가장자리 도우 먹기가 좀 어려웠어요.

PIZZA ROMANA
Tomato sauce, buffalo mozzarella, parmigiano, basil

 

 

음식을 많이 시켜서 꽤 많이 남았는데, 나눠서 포장 해 준 센스가 좋았어요.

 

계산하면서 사장님한테 예전에 이탈리아 종종 갔었다 했어요.

외국인 직원들도 많고 데시벨도 좀 높고 해서 마치 여행 온 기분.

 

음식이 양이 많을 줄 몰라서 많이 시키고 남겨서 포장했어요.

 

이날은 운전하느라 탄산음료만 마셨는데요, 다음엔 낮에 가서 피맥 하면 좋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식사금액 69,300원. 1인당 34,650원.

 

레몬에이드 Ade Lemon 6,000원. 
산 펠레그리노 San Pellegrino 1L 6,000원. 
코카콜라 제로. Coca cola zero. 3,000원.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길 13 (우동 877-2)
051-757-6127

 

place.map.kakao.com/1374316661

 

쉐프리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길 13 (우동 877-2)

place.map.kakao.com

 

불량식객님의 글을 보고 찾았어요. 열성팬이 있는 식당은 저도 찾아가고 싶어져요.

sukzintro.com/222084840388

 

부산 쉐프리 :: 더 맛있어진 이태리포차 쉐프리 [해운대 맛집]

광안리의 핫한 한식주점인 '주옥같은인생'에서 빠르게 1차를 하고 나왔다. 미리 예약해 놓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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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호텔 1층 로비.

 

아네모네와 아침

 

restaurant, les baguettes hotel 3층.

 

7시반에 예약을 했지만 먼저 온 손님들 식사 마치고 정리되면 입장하기로 했어요.

 

꽤 넓은 공간. 안쪽에서 모임도 가능해 보이고, 연인들끼리도 많이 오네요.

 

해운대 산오징어 물회 가 보이는 창가에 앉았어요.

 

팹스트 블루리본 Pabst blue ribbon 355ml. 9,000원. 도수 4.6%. 에일 같은 라거 맛이 좋았어요.

 

 

하이네켄 생맥주 Heineken 350ml 9,000원. 도수 5%.

맥주와 하우스와인(글라스와인) - beer&glass wine

 

따뜻한 빵과 올리브 오일

 

엔초비 anchovy. 22,000원. 파스타 pasta - 엔초비, 새우, 올리브, 케이퍼.

짭짤한 간의 앤초비 파스타. 아주 훌륭했어요. 

참고로 호래기 파스타는 계절 메뉴라고 해요.

 

 

치킨구이 pollo 18,000원. 스테이크 steak - 닭다리살구이. 로즈마리향, 바삭한 껍질, 촉촉한 속.

겉바속촉 바삭한 닭구이.

 

뜨리빠 tripa. 23,000원. 전채 antipasti - 토마토 스튜. 소 벌집(내장), 한우 사태/양지 육수.

단맛 도는 트뤼파. 부드러워요.

 

부산에서 이태리 음식을?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N/V Civion Chispas 치비노 치스파스 32,000원.

 

까바가 아주 맛있어서, 나중에 마트 가서 사야겠다 생각했는데, 아직 파는 곳에 못 가봤어요.

페네데스 Penedes, Spain.
alcohol 11.5%. body 1/5, sweet 1/5
마카베오 macabeo 33%, 빠레야다 parellada 33%, 자레요 zarello 33%
사과, 복숭아, 자몽, 지중해식 허브향. 과일맛이 풍부한 스파클링 와인.

 

티라미수 tiramisu. 7,000원. 디저트 dessert - 직접 만든 chef lee식 티라미수.

마지막 디저트까지 완벽.

 

추석 명절 선물로 선물 올리브 오일과 소금 .

 

원래 명절에도 영업하시고, 연휴 말미에 쉬신다고 해요.

몇 년 전 메르씨엘에 갔다가 놀라고, 한 동안 부산에 가면 양식보다는 한식/중식 위주로 먹었었어요.

이날은 모처럼 뵙는 귀인과 와인 다이닝 하고 싶었는데, 좋은 곳을 잘 찾았네요.

 

1년 안에 다시금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식사금액 120,000원, 1인당 60,000원

 

 

메뉴판 소재가 고급스러워요.

 

와인 리스트 - 스파클링 로제 화이트

 

레드 와인

 

그라빠도 있어요.

 

 

이재길 쉐프님 경력 chef career
서울 청담동 안나비니 본점 오픈 쉐프
서울 남양유업 논현동 일치프리아니 본점 오픈 쉐프
서울 서초동 꼴라파스타 (現 꼴라메르카토) 오픈 점장
부산 엘올리브 오픈 수석 쉐프
부산 이태리포차 쉐프리 쉐프

모든 피자 100% 이태리 밀가루, 부팔라(버팔로) 치즈 사용. 루꼴라, 엔초비 추가 가능.
모든 파스타, 직접 끓인 닭육수 바지락육수 사용

영업 시간 open time 15:30 - 02:00, last order 00:30, 일요일 휴무

 

와인 콜키지 2만원. 테이블당 최대 2병, 와인잔 6개까지.

 

 

궁금했던 부우사안 중식은 다음 기회에

 

HAEUNDAE 바닷가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추억과 에피소드들이 있는 곳.

 

신세계에서 오픈하는 그랜드 조선 호텔.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8 (서초동 1459-9)
02-521-8358

 

place.map.kakao.com/20084417

 

곰포차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8 (서초동 1459-9)

place.map.kakao.com

 

크림파스타. 20,000원. 곰파스타에 소주 마시는 곳, 곰포차의 대표 메뉴. 

 

blog.naver.com/colplay337/220553234981

 

[서초동] 곰포차

남부터미널과 예술의전당에서 가까운 한식 주점. 최근 뒤늦게 제 주변에서 hot place. ㅎㅎ 서울특별시 서...

blog.naver.com

 

5년 전 크림파스타 15,000원 할 때부터 다녔었네요.

 

이날은 배가 불러서 싹싹 먹진 못했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한우 홍두깨살 육회는 20,000원.

 

감자전. 16,000원. 감자를 곱게 갈아서 부친 전. 고소하고 맛있어요.

 

새로운 식당 다니는 걸 좋아해서 단골식당이 참 없는 편인데, 

몇 안 되는, 어쩌면 유일한 단골집 곰포차.

언제 가도 사장님이 반겨주시니 좋은 곳.

 

인터넷 찾아보니 이제 일요일에도 영업하신다니 갈 기회가 더 많겠어요.

코로나 시대에 다닥다닥 붙어 앉거나 지하에 모여 앉는 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파스타에 소주 생각날 땐 곰포차죠.

 

잘 먹었습니다!

 

 

아이유가 참이슬 모델하던 시절

 

가을 겨울에 특히 더 지하 자리가 참 아늑한데요.

 

언제쯤 또 가게 될런지!

 

smartstore.naver.com/foovement/products/5090433613

 

[계절의기억] 나폴리탄 스파게티 : 계절의기억

[계절의기억] [친환경 밀키트, 계절의기억] 나를 위한 한 끼, 소중한 사람을 위한 한 끼

smartstore.naver.com

<HMR>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홈 밀 리플레이스먼트(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의 머리글자.
terms.naver.com/entry.nhn?docId=1381674&cid=40942&categoryId=32109

 

HMR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이다. HMR은 홈 밀 리플레이스먼트(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의 머리글자로, 일종의 인스턴트식품(즉석식품)이다. 일반적��

terms.naver.com

 

Napolitan Spaghetti. 1개당 15,000원.

 

친환경 포장 소재. 외포장재. 외포장 용기. 100% 밀짚. 일반쓰레기로 배출.

 

내포장재. 내포장봉투. 100% 생분해성 수지. 씻어서 일반쓰레기로 배출. 불투명.

 

for earth for us

 

조리법도 써 있어요. 15~20분쯤 걸린 듯.

 

2팩 조리. 면은 링귀니에 가깝고요. 소스가 달착지근한 편. 동물복지소시지의 간과 맛이 좋았어요. 

 

코로나바이러스가 물러가기 전까진 이렇게 집에서 쉽게 조리하는 음식들이 인기를 끌겠죠.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푸브먼트, 계절의 기억.

 

몇 가지 다른 음식도 함께 샀으니, 만들고 먹고 또 올려 볼게요.

잘 먹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 50-11 (오금로18길 9)
070-7604-8680
영업시간 오후 12시(정오)~10시 반
마지막 주문 오후 9시 반
쉬는 시간 오후 3~5시

Songpa Napoli.
11월에 방문했을 때, 문 연지 얼마 안 됐었어요.

화덕 피자, 수제 리코타 치즈, 블랑 생맥주.

버섯 스프. 웰컴 디쉬 서비스.

역시 서비스로 나온 브루스케타.
은은한 조명과 아늑한 공간에 반하고,
친절한 사장님께 한 번 더 반했던 날.

맥스 생맥주. 4,000원.
맥주가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시동 걸었습니다.

송파 피자. 19,500원.
루꼴라, 리코타 치즈, 와인 소스, 베리 토핑.
개인적으로 샐러드 피자는 보기에는 좋으나
먹기에는 불편하다 생각하는 편.
치즈 토마토 소스 올라간 걸 더 좋아해요.

파스타 등장!

꽃게 로제 파스타. 안 맵게. 18,000원.
Granchio rose.
통꽃게, 한 마리, 바지락 육수, 로제 소스.
원래는 매콤한 맛이라 하셔서, 안 매운 맛으로 주문.
맛있었어요.

명란 오일 파스타. 15,000원.
Spawn of pollack(roe).

입에 착착 붙던 파스타. 혼자 한 접시 충분히 다 먹을 듯.

처음 가 보는 송리단길을 헤매다 우연히 들어간
신상 식당 송파나폴리.
우연한 발견이었으나 매우 만족스러웠어서,
언젠가 다시 찾을 날을 기약해 봅니다.

잘 먹었어요.


- 4인 식사금액 68,500원 + 레드 와인 1병
* 식당에 와인 리스트가 아직 없어서
밖에서 와인을 사다가 컵에 마셨습니다.
Casillero del Diablo, 악마의 셀러
1인당 17,125원

메뉴.

메뉴판.

Via Cà Onorai, 2, 35015 Galliera Veneta PD, Italy

+39 049 596 5020

http://www.alpalazzon.it/

 

Home

Il Ristorante "Al Palazzon" è ospitato all'interno di un'antica casa colonica, completamente ristrutturata e dotata dei più moderni comfort

www.alpalazzon.it

 

https://goo.gl/maps/R5GSGbuJMoZX4eWi6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al palazzon.

 

이태리 파도바 지역에 있는 리스토란테(레스토랑)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곳이고, 쿠치나 티피카 파도바나(Cucina Tipica Padovana), 전형적인 파도바식 음식을 하는 곳으로도 꼽힌 곳입니다.

 

 

테이블 세팅.

 

애피타이저: 보리멸 튀김? 생선을 바삭하게 튀겼고, 약간 매콤한 소스었 곁들여 먹는데요.

 

튀김 속에 공기 층을 두고 공간을 만들고 튀겨내다니, 신기해서 사진 찍었어요. 그러자 요즘 '애들은' 사진 찍고 인스타를 너무 많이 한다며...

참고로 저 인스타그램 잘 안 해요,,,

 

Dianto Vino Spumante Millesimato Extra Dry Valpiana, TV 8218, 750ml, 11%

 

와인 - 스푸만떼. 스푸만테가 상위 개념, 프로세코는 스푸만테의 부분 집합. 프로세코는 특정 지역에서 나는 스푸만테라고 해요.

 

깔끔하니 맛났어요. 달지 않아요.

 

Antipasti. Giro dell'oca: Foie gras del Perigord, torchon e petto d'oca affumicato. 14€.

 

짭짤하고 탄력 있는 오리고기 햄과 야채, 녹진한 빠떼와 따뜻하게 구운 곡물 빵. 더욱 부드러운 푸아그라와 그 아래는 감자 혹은 크림. 살살 녹네요. 안주가 좋으니 스파클링 와인을 계속 마시게 되더군요.

 

Primi piatti. Tagliolini con sugo di capriolo e funghi porcini. 10€.

 

칼국수 면 같은데, 알덴테로 탄력 있게 삶았습니다. 녹진하고 구수한 소스도 기가 막히고요. 한국엔 왜 이런 파스타 없나 몰라요... 부드럽게 익힌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고요. 정말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

 

Pesce. Tartare di tonno con wasabi e zenzero marinato. 10€. 참치 타르타르. 와사비 생강까지 곁들이니, 흡사 일식 요리 같았어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 L'italiano. Olio extra verginedi oliva. Estratto a freddo. Terre Francescane.

 

디저트로 바삭하고 얇은 과자에 설탕 가루 뿌린 것과 동글동글한 작은 도너츠. 따뜻하게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커피 1€. 까페 마끼아또 프레도. 설탕 뿌려서 마셨어요.

 

겨울에 갔었던 리스토란테 알 팔라쫀. 

한여름에 문득 생각이 나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런지요.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티라미수 꼭!

 

커다란 나무가 반겨주는 곳.

 

Don't stop me now~

 

Proposta del giorno. 오늘의 추천 메뉴. 19€. 샐러드, 파스타, 메인(육류), 커피까지 포함이니 가성비 좋을 듯.

 

Antipasti 10~17€, Primi piatti 9~14€.

 

Pesce, Carne, Griglia, Piatti Vegetali. 10€~. 메인. 생선, 육류, 그릴 요리, 채식. Contorni. 사이드 메뉴 3~4€.

 

​<주문/결제 내역>

4*2.50=10 Coperto 커버 차지
4*13=52 Antipasto 전채
4*16=64 Secondo (파스타와 메인 육류 생선)
2*3.5=7 Dolce 디저트(역시 공짜/서비스가 아니었어요)
4*1=4 caffe 커피
1 Vino Bottiglia

식대 합계 153유로, 약 20만 원, 1인당 5만 원 정도

서울 송파구 방이동 71-14 (오금로15길 4) 1층
02-415-7220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날 오전 3시

오랜만에 찾은 방이동.

최근에 오픈했다는 식당.

한림돈가 방이점.

전통주도감. 사진은 찍기만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제가 갈치조림에 먹게 사러 다녔던 오메기술이 여기 있었네요. 잊지 말자 오메기술!

메뉴판. 돼지고기 1인분 200g 15,000원.
흑돈가 등에서 단련되어 200그램 15천 원이면 이제는 괜찮은 가격으로 보이죠.

상차림. 나물 김치 등이 많아 좋습니다.

요새 장안의 화제라는 테슬라(테라+참이슬)을
만들어야 하나, 처음처럼이 중간중간 섞였네요.
소주 1병 4,500원, 맥주 1병 5,000원.

새콤한 양념장과 썰어넣은 고추를 곁들여
구운 고기를 먹습니다.

삼겹살 2인분. 주방에서 초벌구이해서 나옵니다.

휴대용 가스불에 굽습니다.

삼겹살 고기 맛있었어요.

그 다음은 등겹살. 가브리살. 2인분씩 주문.

특수 부위로 분류할 수 있는 가브리살.

먹은 순서 탓인지 허기 탓인지 저는 먼저 먹은 삼겹살에 한표.

봉골레 파스타. 6,000원.
조개 엄청 많이 들어갔네요.
국물보다는 면이 먹고 싶을 때.

다슬기 된장술밥. 5,000원.
다슬기에서 쓴 맛이 많이 났습니다.

밥 볶아 주세요! 볶음밥 하나 4,000원.

이렇게만 봐도 먹음직스러운데

치즈 추가요! 2,500원.

치즈 녹아내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계란까지 구워서 먹으면...
볶음밥 먹을 생각이라면 고기 먹는 양을 좀 조절해야겠어요...

서교점 신촌점도 나와 있는 명함. 약도.

오랜만에 방이동에 가서 회식을 했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삼겹살은 여전히 회식 대표 메뉴죠.
주방 깨끗하여 오픈 키친처럼 운영하는 한림돈가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9인 식사금액 303,500원, 1인당 약 33,722원

솜씨 좋고 인기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넬로. Panello.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0-22 (어울마당로5길 29) 건우상가주택

02-322-0920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정도 소요.

6호선 상수역 1번출구에서도 비슷한 거리.

 

짧은 시간에 와인 다이닝을 하고 김포공항으로 가셔야 하는 분을 위해서 고른 장소.

 

Panèllo. '깻묵'이라는 뜻. Pizza & Vino. 피자와 와인.

 

Vera Pizza. Napoletana #552. 나폴리의 진짜 피자 라는 뜻이에요.

 

저녁 오픈 시간보다 좀 더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 영업 준비 중이고, 손님들이 조금씩 찾아왔어요.

 

많은 유명한 식당들이 중간 휴식 시간 마치고 저녁 6시에 문을 여는데,

빠넬로는 주말에는 쉬는 시간 1시간만 자고 오후 5시부터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첨.

영업시간 평일 12~14:30, 18-22 (월요일 휴무, 화요일은 점심 휴무, 저녁만 18-22)

토요일 12~16, 17~22, 일요일 12~16, 17~21, 마지막 주문은 마감 1시간 전까지

 

이태리 식재료들을 보니 괜히 반가운 느낌.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다녀온 게 한 달이 넘었네요.

 

와인 코키지 병당 2만 원. 와인 종류에 따라 다른 잔을 주는 배려.

 

식기류. 나이프는 브라질의 트라몬티나(Tramontina).

 

안띠파스띠. Antipasti. 살루미 보드. Tagliere di salumi. 28,000원.
이탈리아 숙성햄, 치즈, 닭간 빠떼, 화덕에 구운 빵.

여러 종류의 햄과 치즈 다 맛있었고, 따뜻하게 구워낸 빵도 맛있었습니다. 달큰한 빠떼도 훌륭.

 

2015 Masi Levarie Soave Classico, Veneto, Italy
Food Suggestion - White Fish, Wine Style - White - Green and Flinty
https://www.wine-searcher.com/find/masi+levarie+soave+cls+veneto+italy/2015#t2
면세점에서 산 이태리 소아베 클라시코 화이트 와인. 차게 마시면 단 맛이 살고, 더 맛있어요.

(구매 가격 27,411원)

 

Tartufo di nero. 블랙 트러플.
트러플 따야린. Tajarin al Tartufo nero. 37,000원.
계란 노른자[30EA]로 만든 따야린 파스타와 겨울 한정 블랙트러플.

 

트러플 넉넉히 올린 가느다란 파스타 면.

 

그냥 오일에만 볶아내도 맛있을 따야린을 트러플까지 올려 먹으니 더 맛있네요.

 

Albert Bichot Bourgogne 'Heritage 1831' Pinot Noir, Burgundy, France 2016

레드 와인 마실 때 잔도 더 큰 잔으로 바꿔줬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역시 면세점에서 산 피노누아 레드 와인인데(구매가격 우리 돈 35,568원),

그냥 먹어도 부드럽고 깔끔하고, 이 날 음식들과도 잘 어울렸어요.

 

피자. Pizza. 살라메 피칸테. Salame Piccante. 23,000원.
숙성된 살라미의 풍미가 진한 매콤한 피자. Tomato-sauce Fresh-Mozzarella Chorizo Chilli.

 

매콤한 초리조가 들어가서 풍미가 좋았던 피자. 고추기름처럼 흐를 수가 있으니 먹을 때 조심.

 

파스타(빠스따) 프레스까. Pasta Fresca. 생면.
또르뗄리 라구. Tortelli alla Mugellana. 28,000원.

 

밀가루를 계란만으로 반죽한 생면을 감자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에 라구 소스를 버무린 Toscana 파스타. Beef Pork Vegetables Tomato.

 

이 또르뗄리는 식감과 맛 모두 휼륭했습니다. 갯수가 적어 아쉬웠을 뿐...

 

요새 농반진반으로 파스타는 이태리에서(만)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오랜만에 한국에서 파스타를 먹었어요. 빠넬로 파스타 피자 모두 참 맛있었습니다.

 

아쉬운 건 이태리 여느 식당처럼 여유롭게 와인 마시고 웃으며 대화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식사 간단히 하고 가시는 손님들이 많았던 점.

제가 와인도 마시고 이것저것 먹으며 좀 오래 먹었지만, 사실 저도 와인 들고 가서 마셨으니까요.

높은 주세, 임대료 등 때문에 와인을 유럽에서처럼 편하게 벌컥벌컥 마시기가 어려운 편이죠.

 

언젠가는 달라질까요?

 

그 전까지는 한국에서는 한식에 밥에 소주 마시는 일이 더 잦겠죠(옛날엔 그렇게 파스타 찾더니).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56,000원 (식대 116,000원 + 와인 2병 콜키지 4만 원), 1인당 78,000원

 

메뉴와 와인 리스트는 아래에.

 

 

 

 

하우스 와인 한 잔에 8천 원, 한 병에 37,000원,

와인 하프 보틀 3만 원~

맥주 9천 ~ 22천 원. 페로니, 비라 모레띠, 메나브레아 - 이태리 맥주

알콜 도수 31%의 디저트 술 리몬첼로(한 잔 6천 원)도 있네요.

 

스파클링 와인 까바 47,000원 ~, 화이트 와인 55,000원 ~

 

레드 와인 49,000 원 ~

 

삐에몬떼 Piemonte 지방 와인도 많고, 

 

토스카나 Toscana 지방도 있고, 이태리 와인들이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