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2-4 (영등포동3가 24-2)

02-2068-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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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타운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2-4 (영등포동3가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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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에서 가보고 싶던 곳. 청기와타운.

 

Blue roof town. Korean BBQ.

 

미국 LA한인타운 느낌? 안 가봐서 몰라요. ㅎㅎ K-Town Meat Steak Galbi Barbeque.

 

Chung ki wa Korea BBQ. 방이 있어요.

 

룸도 있고 홀도 있는 곳.

 

메뉴판.

 

상차림. 정갈합니다. 인스타 하기도 좋겠어요.

 

고기 시키면

 

이모님이 구워주셔요.

 

이모님이 워낙 친절하시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셔서 팁도 챙겨 드리고 왔어요.

 

수원LA왕갈비. 1인분 250g 25,000원.

 

바질 소스, 와사비 올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갈비뼈까지 뜯고

 

생안창살. 1인분 150g 21,000원.

 

갈빗대 하나 더

 

석쇠 바꾸고

 

고기 추가해서

 

굽굽

 

물냉면. 6,000원.

 

취해서 냉면도 후루룩 다 마셔버렸어요.

 

맛있게 식사 마무리.

 

LA갈비. 1인분 230g 19,000원. 수원식주물럭. 1인분 230g 21,000원.

라갈비, 안창살까지, 맛있게 고기에 술에 먹고 왔어요.

 

원래는 문전성시라는데 코로나 시국이고 밤 늦은 시각이라 좀 여유 있었어요.

궁금하던 곳인데 확인하고 왔어요. 이 근처에서 식사할 일 있을 때 하나의 옵션.

잘 먹었습니다.

 

3인 식사금액 136,000원, 1인당 45,333원

 

서울 송파구 방이동 28-3 (오금로11길 11-1) 2층
02-425-2976
영업시간 16:00 ~ 다음날 02:00

아무 술 대잔치 하던 날 첫 방문.
맥주 소주 소맥 화이트 와인 그리고 맥주

메뉴 입니다. 맨 첫 장 한 장만 찍었어요.

기본 안주는 튀긴 건빵. 건빵튀김.

맥주 샘플러 4잔 9,000원.
바이젠, 다크에일, 필스너, 페일에일.
Weizen, dark ale, piesner, pale ale.
이 네 잔 조차 끝내지 못한 채 주무시다 일어나서
엉겁결에 마지막 한 잔은 원샷하고 나온 기억.

콥 딥. Cobb dip. 13,000원.
크림 치즈에 다양한 야채를 콥샐러드처럼
깍뚝 썰어 넣었어요. 거기에 건포도의 단 맛.
둘이서 나눠 먹어도 각자 한 끼 식사될 듯.
튀긴 나초에 찍어 먹으면 칼로리 대폭탄 예상.

허니 크림 치즈 크래커. Honey cream cheese cracker. 8,000원.
이 날은 치즈 천국.

아무튼 잘 먹고 잘 자다 무사히 귀가.
잘 먹었습니다.

다음은 2차 방문.

다크 에일. Dark ale. 6,900원.
Porter. ABV 4.5%. 커피향. 맛있게 마셨어요.

이 날은 잠 안 자고 페일 에일도 마시고
일행은 사은품으로 하이네켄 우산도 받고
지하철 타고 귀가도 하고, 좋은 하루.

이날도 콥딥. 맛있습니다. 하지만 둘이서 하나를
다 못 끝냈어요. 양이 많네요.

명함은 꺼내지 않고 사진만 한 장.

카드 결제 문자에는
크래프트한스 방이점 으로 나오네요.

콥 딥 하나 시켜 놓으면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위험한 곳.

잘 마셨습니다. 또 갈게요.

- 2인 음주 금액 52,400원
1인당 26,200원


오랜만에 철판 순대볶음 먹고 싶은 날 찾아갔던 곳.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59길 12 (신림동/서원동 1640-38) 양지순대타운 3층 305호
02-878-7721

지하철 2호선 신림역 3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양지순대타운 건물 3층에 올라가면 보이는 전라도 호남댁 가게.

 

신림역 내려서 보았던 불야성.

 

양지순대타운으로 올라갔어요.

 

평일이라 그랬는지 시간이 늦어서 그랬는지

 

한산했습니다.

 

철판이 가스레인지 위에 나란히

 

옛날에 한 번은 와봤을텐데, 왠지 처음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메뉴판. 순대곱창, 원조백순대 한 판에 각 15,000원씩.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순대볶음 시키면 먼저 나오는 탄산음료(스프라이트)

 

기다리는 동안 먹는 간. 맛있었어요. 참기름 깨소금 간해서 짭짜름하게 먹기.

 

카스 시킨 게 아니라서

 

피츠 맥주. 4,000원.

 

원조백순대. 15,000원. 볶아서 넓은 철판에 펼쳐놓으니 푸짐한 느낌.

 

양념 소스를

 

잘 섞어서

 

그냥 먹으면 좀 니글니글 느낌한 감이 있어서,  매콤한 양념과 함께 먹어야 제맛이에요.

당면 먹을 땐 뭔가 올리브 오일 파스타 먹는 기분도 들었어요.

 

순대곱창볶음도 한 판 주문.

 

넷이서 배부르게 먹고 마시고 54,000원. 인당 13,500원.

다녀와서 좋았기에, 이번 달에도 순대타운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주머니 가볍게 한 잔 하기 정말 좋은 곳. 종종 가고 싶어요.

 

명함 뒤에는

 

도장 쿠폰도 있답니다.

 

다 먹고 나가는 길에 3층 모습.

 

또 다른 순대타운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