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96 (석촌동 2)
02-422-0550

 

https://place.map.kakao.com/1228208521

 

청와옥 석촌호수직영점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96 (석촌동 2)

place.map.kakao.com

 

(평소에는) 24시간 영업하는 곳.

 

입구 메뉴판.

 

기본 상차림.

 

메뉴판.

 

대표 식사 메뉴.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였어요.

 

벽도 값나가는 소재로 마감

 

샹들리에도 있네요. 샹들리히~~~

 

술손님 혼밥손님 다 있는 곳.

 

처음처럼 소주. 4,500원.

 

흑미밥.

 

육사시미. 9,900원.

우둔살. 찰진 소고기. 전채로 식욕 돋우기 좋아요.

참기름 소금 혹은 고추장 양념에 찍어 먹어요.

 

 

편백정식. 12,000원.

순대는 제품 인듯? 새송이버섯에 도장까지 찍어 내주니 인스타하기 좋은 곳.

고기는 먹다 보면 마르니까 얼른 드세요~

 

 

순대국은 깔끔해요.

 

푸짐하고 건더기 넉넉해요.

 

육회(소). 9,900원.

 

계란 노른자와 간장 섞어 비벼 먹는 육회가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오징어 직화 구이. 9,900원.

대파를 날로 썰어내서 무쳤는데, 엄청나게 맵습니다. 데쳐내고 볶은 오징어의 부드러움이 아주 훌륭하네요.

길 건너 대형식당보다 더 맛있다는 평?

 

 

여자 해우소. 반가의 규수.

 

남자 해우소. 사대부 대감. 화장실 문까지 고급스럽게.

 

먹을 때보다 먹고 난 다음 날 생각하니 더 좋았던 곳.

여러 가지 안주를 1만 원으로 맞춰 구성하여 이것저것 시켜 먹기 좋아요.

청와옥의 매력, 저도 알게 됐는데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또 가봐야죠.

 

잘 먹었습니다!

 

2인 식사금액 70,200원. 1인당 35,100원.

 

롯데월드 로티 보고 걸어갔던 날.

 

대형 오징어 식당. 옛날에 한 번 가봤었죠.

 

하트시그널 시즌3에 나온 비와별 닭갈비. 나중에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강남 청담 일대에서 유명한 순댓국집.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25 (청담동 68-7)

02-511-9081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가까워 보이기는 한데, 실제로는 지하철 내려서 10분 넘게 걸어야 합니다.

143, 362 등의 버스를 타고 영동교입구 (23-169)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입니다.

 

언젠가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1년에 한 두 번은 가는 듯 합니다.

멀리서 청담복집의 복어 모양을 보고 찾아갑니다.

 

순대국밥 보통 11,000원부터, 소고기수육 4만 원까지.

 

깔끔한 수저통.

 

테이블 세팅.

 

깍두기와 무생채, 새우젓을 조금씩 덜었습니다.

 

주문서.

 

늦은 저녁 혼자 가서 순댓국 한 그릇 먹었습니다.

 

수저 받침 종이를 줘서 좋은데, 조만간 일회용품 규제에 걸리려나요.

 

순대국밥 보통. 11,000원.

 

흰쌀밥

 

양념(다대기)을 좀 넣는 게 맛이 살아납니다.

 

매콤하게 얼큰하게 해서 식사 잘 했습니다.

 

메뉴판 구경. 식사류에 냉면, 만두도 있습니다.

 

친절하게 영어 메뉴도 있고요.

 

술안주도 여러 가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보다 좀 뒤에, 아침에 밥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아침에 가니 한산하고 좋더군요.

 

메뉴는 동일.

 

오전에도 깔끔한 식탁.

 

깍두기와 무생채 좀 넉넉히.

 

진국밥. 11,000원.

 

좀 더 맑은 육수라고 써있는데, 들깨맛이 많이 나고, 오히려 더 진한 느낌입니다.

 

순대국밥 특. 13,000원.

 

고기가 아주 넉넉히 들어서, 잘 드시는 분들에게 좋겠습니다.

 

- 2인 식사금액 24,000원, 1인당 12,000원

 

<1년 전 방문>

 

이날은 1차를 제가 사고 2차로 갔습니다. 엄청 힘들게 귀가한 날...

 

1년 전에도 순대국밥 보통은 11,000원.

 

깍두기 욕심.

 

이날도 순대국밥 보통 시킨 듯.

 

역시 약간 얼큰하게

 

오징어순대. 한 접시 30,000원, 반 접시 15,000원.

처음부터 반접시만 시킬 수 있는지는 확인해봐야 하지만,

이 오징어 순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속이 꽉차서 든든하고요.

먹다 남아서 집에 포장해 왔는데, 나중에 덥혀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꽤 자주 갔던 식당인데, 순댓국 포스팅하다가 제 블로그에 신의주찹쌀순대 없는 걸 보고

막 생각나서 올립니다. 이제는 비싸서 예전만큼 많이 안 갈 듯도 한데,

또 이 근처에서는 여전히 술 마시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어사출또] - 관악구 봉천동

Seoul/한식 2018. 4. 8. 17:22 Posted by 올랄라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까운 횟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49길 3 (봉천동 871-63)

02-888-5114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가서, 횡단보도 건넌 다음 좌회전.

좀 걷다 보면 오른편에 보입니다.

 

한국수산요리 어사출또 서울대입구점.

 

1차는 삼미옥이었는데, 별도 포스팅 않기로 했습니다.

 

해산물이 가게 앞에 많이 있었어요.

 

물고기들도.

 

모든 메뉴 포장 가능

 

생선회 가격이 소 1만 원부터 세트 3만 원까지.

손님이 많아, 메뉴 사진은 멀리서 줌으로 당겨 찍었습니다.

 

초상권 보호를 하려다 보니 글씨는 잘 안 보이네요.

 

가볍게 클라우드 맥주 한잔씩.

 

반반튀김. 12,000원.

새우와 오징어 반반인데, 좀 기름지긴 해도 맛있게 잘 튀겨냈습니다.

 

전복 버터구이. 15,000원.

고소하게 구워낸 전복을 먹으니, 소고기 먹는 기분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맥주 포함 3인 식사금액 45,000원, 1인당 15,000원

어 싸다 하고 들어간 곳에서 생각보다 돈이 좀 더 나왔지만,

나중에 회 먹으러 한 번 더 가 볼 생각입니다.

 

명함

약도

'Seoul > 한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년가야밀면] - 잠실역  (0) 2018.04.25
[명가의뜰] - 인천국제공항  (0) 2018.04.23
[램보우] - 송파구 잠실동  (0) 2017.07.23
[다미해물탕] - 송파구 신천동  (0) 2017.07.22
[봉천곱창] - 관악구 봉천동  (0)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