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store.naver.com/foovement/products/5090433613

 

[계절의기억] 나폴리탄 스파게티 : 계절의기억

[계절의기억] [친환경 밀키트, 계절의기억] 나를 위한 한 끼, 소중한 사람을 위한 한 끼

smartstore.naver.com

<HMR>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홈 밀 리플레이스먼트(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의 머리글자.
terms.naver.com/entry.nhn?docId=1381674&cid=40942&categoryId=32109

 

HMR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이다. HMR은 홈 밀 리플레이스먼트(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의 머리글자로, 일종의 인스턴트식품(즉석식품)이다. 일반적��

terms.naver.com

 

Napolitan Spaghetti. 1개당 15,000원.

 

친환경 포장 소재. 외포장재. 외포장 용기. 100% 밀짚. 일반쓰레기로 배출.

 

내포장재. 내포장봉투. 100% 생분해성 수지. 씻어서 일반쓰레기로 배출. 불투명.

 

for earth for us

 

조리법도 써 있어요. 15~20분쯤 걸린 듯.

 

2팩 조리. 면은 링귀니에 가깝고요. 소스가 달착지근한 편. 동물복지소시지의 간과 맛이 좋았어요. 

 

코로나바이러스가 물러가기 전까진 이렇게 집에서 쉽게 조리하는 음식들이 인기를 끌겠죠.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푸브먼트, 계절의 기억.

 

몇 가지 다른 음식도 함께 샀으니, 만들고 먹고 또 올려 볼게요.

잘 먹었습니다.

수비드 치킨을 내세운 치킨집. 펍. 술집. 인근주민 낙성대점.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80-30 (남부순환로 1903)

02-6339-3926

http://ingeun-jumin.com/sub/sub_4_1.php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홈페이지에 아직 낙성대점 소개는 없습니다.

 

수비드통닭집. SOUS VIDE CHICKEN PUB. 오봉 도시락 옆.

어느 분류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간판에 적힌대로 바/펍 분류에 넣었어요.

 

수비드치킨

 

넌 취할때가 제일 예쁘다♡ 라고 써 있네요.

 

영업 시간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마지막 주문 오전 1시.

 

입간판.

 

삼성 디지털프라자 길 건너편.

 

맥스 크림 생맥주. 3,500원. 무척 시원했어요.

 

기본 찬.

 

퐁듀통닭. 23,000원.

 

통닭, 생크림소스, 모짜렐라치즈, 스파게티.

 

수비드는 진공저온조리법. 닭고기가 매우 부드러워요. 닭뼈가 흐물흐물해질 정도.

 

크림 파스타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골뱅이무침. 10,000원.

여기서는 사이드 메뉴로, 통닭과 같이 시키기 적당한 양.

 

여기에 추가로 화덕구이 통닭(14,000원) 한 마리 포장하여, 총 54,000원 결제.

 

인근주민이 생기자마자 엄청 궁금해했고, 내가 처음 가서 블로그 글도 1등으로 써봐야지 했으나,

많이 늦었네요.

 

대전에도 있고 진해 석동에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프라이드 치킨말고 색다른 통닭이 먹고 싶다면 권할만한 곳. 오며 가며 보면 손님도 많더라고요.

 

잘 먹었습니다~

 

포장 봉투.

 

곰탕 포장용기에 담아줬네요.

 

명함 앞면.

 

명함 뒷면. 약도.

 

메뉴는 아래에.

 

전메뉴 포장가능

 

 

 

 

 

 

커티삭 하이볼도 있어요. 한 잔에 5천 원.

 

남부터미널에서 가까운 술집. 크림 파스타로 유명한 곳.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459-9 (효령로52길8) 1층 104호

010-9410-8358​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6분 거리.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에서 5413 버스 타고 가는 방법도 있어요.

 

곰포차는 그대로지만, 주변 상권에는 계속 변화가 있습니다.

 

크림 파스타.

계란 후라이는 사람수 대로~

 

비벼서 까르보나라 스타일로 먹기.

 

육회.

 

살짝 달달하게 양념이 되어 있어요.

 

돼지 껍데기 구이.

매콤하고 쫄깃해서 인기 많았던 안주.

 

특별 찬조 출연 글렌모렌지 위스키.

홀짝홀짝 마시니 좋군요.

 

황도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1만 원~)

 

맥주 냉장고 구경.

 

소주 냉장고.

 

소주는 독하게 한라산.

 

감자전.

밀도 높은 고소한 맛.

 

골목길에 있지만 이 근처에서 상당히 유명한 곳.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

 

 

'18년 여름 방문시에는 참나무통 맑은이슬, 좋은데이 등 다양한 소주를 마셔봤습니다.

찬우's 꽐라만시 (NO취지마) 팩을 서비스로 받았는데요. 타 마시니 왠지 더 취하는 느낌.

 

해물라면. 6,000원. 라면 건져 먹다 말고 부랴부랴 생각나서 사진 한 장.

 

가게가 두 배로 넓어졌지만, 여전히 장사 잘 되고 사람 많습니다.

[비토] - 부산진구 부전동(서면역)

Seoul/Italian 2017. 3. 5. 23:41 Posted by 올랄라

부산 서면에서 이름난 중견 이탈리안 음식점, 또는 양식당, 비토.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68-15 (중앙대로680번가길 77) 2층
051-806-5868
http://turboj30.blog.me/

 

부산도시철도 1호선 2호선 서면역 6번 출구 또는 8번 출구 이용. 걸어서 약 4분 거리.

 

가내수공업양식당 vito. 명함. Bistro 행오버 a.k.a 숙취와 함께.

 

약도.

 

전포동 카페거리도 구경.

 

부전도서관 지나

 

NC백화점과 놀이마루 길건너 블럭.

 

골목에서 눈감고 졸던 고양이도 만나고

 

못본채 지나쳤다가 다시 찾은 비토. 그 사이 앞에 두 팀이나 들어감 ㄷㄷㄷㄷ

 

못 앉을까봐 조마조마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꿋꿋하게 찍습니다. ㅎㅎ

 

EAT BETTER, LIFE BETTER. 잘 먹고 잘 삽시다.

 

다행히 자리도 잡고 주문도 빠르게 했습니다. 바 자리 혹은 카운터 좌석은 없었음.

 

파스타 반죽하고 쌀 담아둔 곳 옆에 앉았어요.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보니 또다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부산 여행은 여행 아니니)

 

주문서.

 

콜라 추가해서 35,000원.

 

웰컴 디쉬.

 

프랑스식 뭐라고 했는데... 잘 못 듣고 잊어버렸네요. ㅠㅠ
부드럽고 수분 많은 느낌. 생선살인가~~

 

앞집 광어 카르파치오. Halibut Carpaccio. 15,000원.
(주재료) 출근길에 구입한 광어 + 신선한 채소.
(ingredients) halibut, fresh vegetable.

 

3시간 이상 숙성. 와인 드레싱. 감칠맛 상승.

간장을 살짝 얹은 느낌도 나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

 

내가 조선의 파스타요! Joseon Pasta. 17,000원.
해산물 + 조개육수 + 삼겹살 + 한국식 반죽 이탈리아 파스타면
fresh seafood, pork belly, clam stock and tomato sauce.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 파스타. 하지만 토마토 베이스는 잘 지켜냈고요.
칼국수처럼 생겼지만 꼬들한 면. 훌륭한 뀌숑의 생선이 토마토 스프 속에서도 오래 유지됩니다.

고기 생선 해산물... 언뜻 보면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나 싶은데, 그 맛이 한데 잘 어우러져요.

 

심심할 땐 피클과 함께~

 

이제 서면을 떠나서

 

부산역에서 SRT 열차 타고 서울로 가야할 시간.

 

부산 현지 분 두 분의 추천을 받았던 비토. 독창적인 파스타를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사실 설명도 제대로 안 보고 시켰던 짬뽕 비주얼의 조선 파스타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배가 불렀지만 국물까지 모두 들이켜고 왔네요. 올해 안에 한 번 더 꼭 가 보고 싶습니다.

 

메뉴는 아래에. 셰프님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적으셨으니 메뉴판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이팔길칠공] - 관악구 봉천동

Seoul/Cafe 2017. 2. 27. 05:25 Posted by 올랄라

봉천초등학교와 봉원중학교에서 가까운 까페 겸 브런치 음식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4-17 (관악로28길70)
070-8274-6595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는 걸어서 약 10분 거리.

행운동(봉천동) 우성아파트와도 가까워요.

 

- 이팔길칠공 방문기
http://gwanjam.tistory.com/8

앞에 보이는 흰색 건물에 이팔길칠공이 있어요.

 

이번엔 금빛 간판 인증샷.

 

관악로28길70에 있어서 이팔길칠공. Gwanak-ro 28-gil.

 

저 멀리에도 관악로28길 70이라고 적어놨네요.

 

반층 내려와서 앉았습니다.

 

다음엔 꼭 저 맥파이 생맥주를 마셔보리라...

 

알록달록 쿠션. 나무의자.

 

음식 메뉴 살펴보기.

 

음료메뉴도 살펴보기. 12,000원 하는 맥파이 샘플러가 눈에 띄네요.

 

음식을 세트로 주문했어요. 피자 파니니(6,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2,000원) = 8,000원.

빠쉐 스파게티(9,000원) + 유자 에이드(1,500원) = 10,500원. 합이 18,500원.

 

관악구 물가 좋아요~ 만족합니다.

 

나무 손잡이가 달린 식기들. 포크, 스푼, 나이프.

 

브라질의 트라몬티나. Tramontina, Brazil.

 

예쁘게 유리병에 담아주는 커피.

 

뒤에 있는 건 선인장? 건물이 너무 골목과 바짝 붙어 있다는 느낌도 들어요.

 

피자 빠니니. 살짝 달달한 감이 있지만 재료 두툼하게 들어갔고, 빵도 맛있게 구웠어요.

 

발사믹 식초 + 올리브 오일 샐러드, 피클과 함께, 산뜻하게 즐기기.

 

빠쉐 파스타.

 

페페론치노가 들어가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 있는 파스타.

 

홍합도 있고 토마토도 많이 넣었고,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해장 메뉴로도 좋겠어요.

 

지난 번 커피와 아포가토 이후 처음으로 식사하러 간 이팔길칠공.

 

갈 수록 맘에 드는 곳이라, 애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