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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백 돼지국밥 : 엄용백 돼지국밥 공식스토어

[엄용백 돼지국밥 공식스토어] 부산 수영 / 서울 종각에 위치한 엄용백 돼지국밥 공식 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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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돈까스, 다락, 황태어장 등이 있는 골목을 지나면

 

전주집 근처 엄용백돼지국밥이 나와요.

 

엄용백 돼지국밥 서울점. 종각점.

 

철푸덕 바닥 자리도 있어요.

 

깨끗한 주방

 

반찬통

 

반찬통2

 

냉장고. 술장고.

 

메뉴판. 돼지수육 29,000~39,000원. 돼지국밥 8,500~10,000원. 소주 맥주 막걸리 각 4,000원.

 

수육 조리법

 

서산강굴 9,000원.

 

여러가지 시켜 봤어요.

 

짭쪼름한 배추 겉절이. 아삭한 깍두기. 새콤한 무침 나물? 해초? 역시 짭짤한 정구지. 부드러운 수육. 기대치 상승.

 

진한 밀양식 극상 돼지국밥 10,000원.

 

고기는 부드럽고 국물은 옅은 돈코츠 스프 느낌. 혹은 몸국.

 

간 따로 안 해도 되는데 필요하면 후추 소금 새우젓. 

 

고기는 장아찌하고 같이 먹어요.

 

명란젓. 5,000원. 참기름으로 맛있게 간을 했어요. 돼지국밥 국물하고 어울리는지?

 

항정수육. 15,000원.

 

수육 고기를 먼저 먹고 나중에 국수 먹기. 항정살을 얇고 차고 쫄깃하게 냈어요.

 

한국에 머물 날이 며칠 안 남았던 2020년 12월의 어느 날. 한 상 거하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레트로 감성 화장실

 

담벼락에는 대나무가. 

 

종로성당과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를 지나

 

광장시장

 

청계천 

 

돼지국밥 밀면 먹고 싶으면 부산이나 경남 가야되나 했었는데,

서울에도 돼지국밥 집들이 있었어요.

부산 수영에 본점이 있는 엄용백 돼지국밥.

HMR 제품도 판매하니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코로나 지나가고 날씨 풀리면 마당에서 먹는 것도 좋겠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는 안 지나갔고 날씨는 풀렸네요.

 

여름쯤 다시 갈 일 있기를. 잘 먹었습니다.

식신로드 부산투어에 나왔다는 부산 돼지국밥 전문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668 (중동2로 29-1)

051-742-1212

 

 

이층집의 1층을 쓰는 왕돼지국밥. 

 

단체손님 환영. 연회석 완비.

 

부산에 있는 대선소주, 대선소주는 마마무. Daesun.

 

깔끔한 실내.

 

안에 홀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제법 넓어요.

 

돼지국밥 7,500원부터. 주류 소주 맥주 생탁 각 4천 원씩.

 

제주돗세기 제주등갈비 메뉴.

 

만두도 있는데, 내장무침과 돼지껍데기뽁음(볶음)이 눈에 띄네요. 서넛 이상 오면 맛볼 수 있을 듯.

 

돼지국밥. 7,500원. 정구지(부추)무침과 푹 익은 깍두기, 배추김치, (안 매운) 고추, 양파, 마늘, 쌈장.

 

다대기/다데기(양념장)은 따로 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따뜻한 흰 쌀밥.

 

맑은 국물. 새우젓으로 간을 좀 해야 해요.

 

반가운 소면 사리.

 

새우젓 얌전히 덜어서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먹었어요. 목살, 목전지, 사태를 쓴다고 합니다.

 

양념장 절반 넣으니, 칼칼하고 좋았어요.

 

간을 좀 더 하고 싶어 양념장을 넣었더니, 뭐랄까 좀 둔탁한 느낌. 안 넣거나 조금만 넣는 게 제 입에 더 맞았어요.

지척에 24시간 영업하는 금수복국이 있었지만, 이 날은 왠지 돼지국밥 생각이 나서 왕돼지국밥을 찾았습니다.

맑고 담백한 국물을 내는 왕돼지국밥.

 

개인적으로는 남구 대연동의 쌍둥이 돼지국밥에 한 번 더 가보고 싶고,

남구 용호동 합천국밥집, 사하구 신평동 영진돼지국밥도 궁금하네요.

 

잘 먹었습니다!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 한 그릇 해야죠. 오랜만에 먹은 돼지국밥.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5 (우동 618-13)
051-731-1488

Oh Bog Pork Gugbab.
15, Gunam-ro, Haeundae-gu, Busan

부산도시철도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좀만 걸으면 보입니다.

 

이자카야 쿄우와 같은 건물. 만만코로로 옆 건물.

 

몇 년만에 찾은 해운대 길이 깔끔했어요. 꽃밭도 있었죠.

 

월드컵 축구도 함께.

 

여기는 부산~

 

깨끗한 가게.

 

상차림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흰쌀밥

 

부산에서 인기 상승 중이라던 대선소주.

 

따로돼지국밥 하나, 섞어국밥 하나 시켰어요.

 

국밥 한 그릇에 7천 원 내외였어요.

 

정구지(부추) 넣어 먹으면 현지인...?

국물이 짭짤해서 따로 새우젓 간 안 해도 괜찮았어요.

 

고기가 넉넉히 들어서, 밥은 미처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둘이서 국밥 한 그릇씩 시키고 소주 한 병 나눠 마시니 18,500원. 인당 만 원도 채 안 나왔네요.

역시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 밀면은 필수입니다. 마창진 가도 마찬가지!

잘 먹었습니다.

 

영어주소도 있는 명함.

 

약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멀지 않은 편.

 

서울깍두기를 갈까 하다가 여긴 손님이 제법 많아서 통과...

 

마오도 있고 웬만한 서울 식당 많이 있는 부산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