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구의동 217-26 (구의강변로7길 3) 윤성빌
02-6447-1119
http://www.곱창이야기.한국/index.php?mid=store&category_srl=245&store_srl=360

소곱창구이전문점. 강변역 곱창 검색하여 찾았어요.

메뉴판

입장. 조금만 늦었으면 못 앉았을 뻔. 뒤에 줄 서더군요.

추가메뉴. 육회. 김치말이국수.

이제 막 문 열어 자리 있는 걸 확인하고는 괜히 택시 타고 시간 쓰는 바람에 못 앉고 기다릴 뻔 했어요. 재료 준비하던 테이블에 가까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 쪽에서 곱창 1차로 조리하고 자리에서 가스불로 데우며 먹는 식.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네요. 기다리며 콩나물국과 야채반찬 싹쓸이.

참기름 양념한 기본 찬 육회.

곱창 모듬(대창 국내산 선택) 250g 1인분 17,000원.

가래떡, 부추, 양파, 파 등과 함께 먹어요.

호주산 소 대창 2인분 추가. 1인분 250g 15,000원.

잠실새내 쪽에 곱창집이 여럿 있어서 그 쪽으로 가려다
계획을 바꿔 강변역 근처에서 곱창을 먹었습니다.

화사님 먹방한지 좀 지났는데도 곱창의 인기는 여전하네요.
술 대신 탄산음료와 먹는 게 좀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잘 먹었습니다.

주택가에 있어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인기 많고 장사 잘 되는 술집.

 

서울 광진구 자양동 686-13

02-453-4730

 

지하철 2호선 강변역 또는 구의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입니다.

 

명함

 

약도. 광양중학교 건너편, 성동초등학교, 양남초등학교, 광진중학교와 같은 블럭.

 

한적한 주택가에 있습니다.

 

북적북적

 

일본 사케들이 보이네요.

 

전채로 양배추 샐러드.

 

이 얼음은

 

한라산토닉 제조용. 한라산 6천 원, 토닉 워터 1병 2천 원, 레몬 2천 원.

 

예전에 비잔 크리어 같이 말아마시던 사이...

 

사월사시미 2인분 26,000원.

 

(일식) 모듬회에 술 마신 게 참 오랜만이었네요.

 

이 날 다른 테이블에 완전 만취한 손님 있었는데, 집에 안전하게 잘 들어갔길...

왕십리에서 유명한 땅코참숯구이, 구의점이 있다고 하여 가봤습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257-101

02-455-9992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또는 2번출구 이용.

 

Artist's Bar 있는 건물 1층.

 

아울 Owl이라는 돈까스집 맞은 편. 문을 활짝 열고 영업해서, 지금처럼 선선할 때 가면 좋겠네요.

 

돼지고기 메뉴는 목살, 삼겹살, 갈매기살. 각각 1인분 200g 15,000원, 100g당 7,500원.

 

소주 맥주 청하 각 4천 원씩, 음료 2천 원, 그리고 막걸리 클라우드 산사춘 백세주도 있어요.

 

김치 등 상차림

 

반찬은 소금, 양파절임, 고추장아찌 등

 

몇 년만에 보는 땅코 특유의 불판.

 

이모님들이 알아서 구워 주시는 곳.

 

삼겹살로 시작.

 

노릇노릇

 

역시 다른 사람이 구워 주는 고기는 좋아요...

 

콩나물과 김치도 같이 익혀 먹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땅코 삼겹살.

 

콩찌개가 나오는데, 찌개 맛이 좋습니다. 추가시 3,000원.

 

다 익은 고기는 이렇게 올려 두고

 

갈매기살도 주문.

 

배부르게 먹었어요.

 

더운 여름에 갔었는데, 이제 날도 선선해졌으니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9,000원, 1인당 24,500원

 

 

강원도 강릉에서 줄서서 먹는 꼬막비빔밥을 서울에서 먹어봤습니다.

강릉엄지네꼬막집 구의역점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4 크레신타워3차 2층
02-452-2992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강릉엄지네꼬막집 입간판.

 

1층에는 배스킨라빈스31.

 

크레신타워 3차 건물. CRESYN III.

 

평일 저녁의 방문.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인데, 재료 떨어지면 음식이 더 안 나오기도 합니다.

 

메뉴 확인.

 

기본상차림. 이 다음부터 반찬 리필은 셀프.

 

카스 맥주. 4,000원.

 

꼬막전. 12,000원. 꼬막을 하나하나 지져낸 건 아니고, 부침개에 꼬막 넣은 형태.

 

둘째 방문. 꼬막비빔면 시켜봤으나, 재료가 떨어졌다 하여 불발.

 

상차림은 똑같고요.

 

꼬막전 주문.

 

꼬막비빔밥. 2~3인분 35,000원.

 

양이 많지만, 꼬막과 밥의 간이 아주 좋아서(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술안주로도 참 좋았습니다.

 

시간을 잘 맞춰가서 줄 안 서고 먹으면 참 좋겠죠.

참고로 월요일 휴무, 화요일은 손님이 좀 많대요. 목금도 많을 듯.

 

포장 주문도 가능하니, 강릉 가는 것도 좋지만, 서울에서 맛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