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의 핫플레이스, 텐동요츠야, 드디어 방문.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03-19
02-883-7974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요츠야텐동. 8,000원.
조금 기다려서 들어가 앉았습니다.
실내장식.
메뉴판.
술메뉴.
소주는 없어요.
원산지 표기. 한국산, 수입산 등.
옅은 맛, 시원한 차.
반찬 조금 덜고
자리에 앉았는데 한 번 자리를 옮겼어야 했던 상황.
유자토마토. 1,500원. 아주 간단한 음식인데, 상큼함.
고소한 포테토 사라다. 1,500원.
시원한 생맥주. 3,000원.
유부된장국.
에비죠텐동. 12,000원.
새우3마리, 아스파라거스, 연근, 단호박, 버섯, 가지, 시소.
온천계란. 1,000원. 그냥 먹어도 되고, 덮밥에 넣어 먹어도 되겠어요.
요츠야텐동. 8,000원.
새우2마리, 오징어, 연근, 단호박, 버섯, 꽈리고추.
텐동 맛은 명불허전.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젊은? 어린? 파트타이머 중심의 홀서비스는 아쉽더군요.
줄 안 선다면 또 갈 수 있겠지만, 더운 날 줄이 길게 서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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