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과 서울숲역에서 가까운, 훌륭한 중화요리집.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16-8 102호
02-463-0753

 

지하철 2호선 뚝섬역 5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 지도에는 5~7분으로 나오네요.

분당선 서울숲역 1번출구에서는 걸어서 10분 거리.

 

성수속 향연. 아담한 가게입니다.

 

신라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요리합니다. 라고 써있어요.

 

향연(饗宴): 특별히 융숭하게 손님을 대접하는 잔치.

 

테이블이 6개 남짓?

 

냉방은 다소 약하게.

 

옹기종기 모여 앉아 먹는 느낌. 이날 손님들 다 조용하시고 차분하셔서 좋았습니다.

 

간장에 찍어 먹으려고 종지도 하나 청했었습니다.

 

반찬. 양배추 피클과 짜사이. 짜사이 순하고 맛있었어요.

 

탕수육 대. 28,000원.

 

탕수육 접시 아래 소스 그릇이 있어요.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탕수육. 짭짤하게 밑간이 되어 더욱 맛있네요. 요리가 수준급!

 

누룽지탕. 22,000원. 바삭한 누룽지와 해산물, 야채, 걸쭉한 소스.

 

공부가주 대. 18,000원. 역시 중화요리엔 중국술이 잘 어울려요. 향긋한 술 잘 마셨습니다.

 

부추해물짬뽕. 8,500원.

맛과 양 모두 훌륭. 과하게 맵거나 달지 않아 좋았고, 가느다란 면도 맛있었어요.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튀김만두)도 바삭하게 잘 튀겼어요. 수준급.

 

원래도 중화요리 좋아하지만, 모처럼 맛있는 중식당을 한 곳 더 알게 되었습니다.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잘 먹었어요.

 

메뉴판은 아래에.

 

요리 탕수육 소 12,000원 ~ 팔보채 대 48,000원.

 

세트 메뉴 2인 세트 19,000원 ~ 연태세트 60,000원.

 

계절메뉴. 여름엔 냉면, 겨울엔 부추 굴짬뽕.

주류. 소주 맥주 각 4천 원 ~ 연태고량주 대 19,000원.

 

식사류 짜장면 6,000원 ~ 팔보덮밥 12,000원.

 

다음엔 사진이 나온 짜장면과 양장피를 먹으면 되겠네요.

 

원산지 표시.

 

볶음밥도 시켜야지요.

수요미식회에 나온 중화요리 음식점.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6-16 (성미산로 197)
02-338-6637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800m, 걸어서 12분 거리.

 

사실은 '포가'를 찾아가다가 못 찾고 '송가'에 들어갔습니다.

 

짜사이 맛집.

 

연태 고량주 (대). 34,000원.
이걸 두 병을 마셨네요...

 

가지 튀김. 14,000원. 속에 고기를 넣거나 소스에 버무리거나 하지 않고,
얇고 깨끗한 튀김옷에 가지만 들어 있습니다.
초간장에 찍어 먹는데, 평범한 듯 하지만 자꾸 손이 가네요.

 

막창 튀김. 15,000원. 안에 대파를 넣고 튀긴 뒤 썰어 낸 음식.
춘장 비슷한 소스에 찍어먹는데, 막창의 풍미가 어마어마합니다.
2018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어요.

 

개운한 짬뽕탕.10,000원. 재료도 실하고, 술 안주로 제격.

사실 지금 막창튀김보다 더 먹고 싶은 건 이 짬뽕탕!

 

유린기. 13,000원. 튀김옷이 두툼했던 기억.

 

우연히 찾아갔던 송가. 꼭 한 번 더 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창튀김과 짬뽕탕 아직도 생각나요.

- 6인 식사금액 120,000원. 1인당 2만 원.

 

메뉴판은 아래에.

 

 

 

 

 

 

서울대입구역에도 마라탕 마라샹궈 가게가 있었어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02-28 (낙성대동)
02-877-5918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 또는 2번출구를 이용합니다.

 

로향양꼬치 3호점. 로향마라탕. 영업시간 12시(자정)까지.

 

예전에 호양꼬치 있던 자리에요.

 

설맥과 같은 건물.

 

건대입구처럼 서울대입구에도 마라샹궈 마라탕 셀프코너가 있었네요! 한참 찾았었는데.

 

마라샹궈 재료를 1만 원 어치 이상 담아야 한다고 했어요.

 

기본 찬 짜사이 등.

 

마라샹궈. 28,000원.

 

양고기 추가하긴 했는데, 양 대비 조금 비쌌던 느낌. (타 지역 다른 가게 대비)

 

오랜만에 매콤한 맛, 얼얼한 마라맛, 잘 먹었어요.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덜 맵게 주문, 혹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다음날 오후까지 통각이 남아있었거든요. 매운맛이 입에는 잘 맞는데 몸에는 안 맞는 듯.

 

소주 한 병 포함 2인 식사금액 32,000원. 1인당 16,000원.

 

다음에 가게 되면 마라탕 마라샹궈 가격에 대해 좀 더 여쭤봐야겠어요.

 

메뉴판은 아래에. 양꼬치와 다양한 요리들도 있습니다.

 

 

 

 

 

 

 

 

 

 

 

 

 

 

 

 

 

 

주류. 이과두주 3천 원. 한국산 소주 맥주 4천 원씩, 중국맥주 5천 원씩.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파는 곳. 배달의민족 앱으로 배달주문도 가능.

 

서울 관악구 청룡2길 29 (봉천동 921-1)
02-883-2535

 

표표마라탕.

 

봉천역 1번출구에서 내려서, 우회전, 그 다음 골목에서 좌회전.

 

시장 골목 지나, 뜨게방과 은써니분식 사이에 있어요.

 

마라탕에 고기는 100g당 3천 원, 면류 2천 원, 야채 1,500원씩/ 기본 6천 원부터.

 

배민(배달의민족) 주문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포장도 가능.

찹쌀순대는 중국식인데 이날은 안 된다고 했어요. 아쉽.

 

소주 맥주 고량주 각 4천 원, 청도맥주(칭따오) 6천 원.

 

 

마라샹궈 마라탕의 묘미 중 하나가, 재료 직접 골라담기!

 

야채와 면 다양하게 담고,

 

소고기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청도 칭따오 맥주. 6,000원.

 

그릇과 숟가락.

 

마라탕. 14,000원.

 

성인 남성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 맵기는 보통 매운맛으로 했어요.

 

먹다보니 국물안주라, 고량주 한 병 주문.

 

천진 Tianjin 에서 건너온듯.


매콤한 마라탕과 함께 즐겁게 술 한 잔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배민 주문이나 포장 해보려고요. ㅎㅎ
잘 먹었습니다.

2인 식사금액 24,000원, 1인당 12,000원

 

<2차 방문>

처음 갔을 땐 자리가 없어서, 다른 식당 갔다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는 지난 번과 같았어요.

 

칭따오(청도) 맥주. 6,000원.

 

이날도 고량주.

 

개인적으로는 소주보다 훨씬 더 몸에 잘 맞아서, 좋아하는 술이에요.

 

그릇 수저 준비하고

 

마라탕. 손이 큰 친구가 넉넉하게 시켰습니다. 매콤하여 중국 술에 참 잘 어울리는 안주. 

이렇게 셋이 먹고 27,000원 나왔습니다. 언제 가도 참 좋은 곳(자리만 있으면)!

대치동 포스코센터 19층에 있는 중식당.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포스코센터 (대치동 892)
02-3457-4800
http://www.posco19fl.co.kr/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 포스코사거리에 있습니다.

 

대치동 주택가를 바라볼 수 있는 곳.

 

4인석 예약했을 때 세팅 모습.

 

짜사이와 땅콩 다 맛있었습니다.

 

8월까지 요리 가격이 50% 할인됩니다. 식사 가격과 요리 가격이 비슷해지네요.

 

홀 세트 메뉴를 시키면 생맥주 무제한 제공이랍니다. A set 38,000원부터.

 

음식 사진은 못 찍었는데, 먹어본 음식들을 떠올려 보면,

 

광동식 탕수육. M 35,000원 (50%) → 17,500원. L 45,000원 (50%) → 22,500원.
치즈맛 나는 바삭한 탕수육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전가복. M 55,000원 (50%) → 27,500원. L 75,000원 (50%) → 37,500원.
중자를 시켰었는데, 양이 좀 적었던 느낌.

 

삼선자장면. 14,000원. 맛있게 잘 먹었고요.

 

XO소스 해물볶음밥. 15,000원. 양이 좀 적었던 느낌. 같이 나온 계란탕이 괜찮았어요.

 

아래는 메뉴판인데, 홈페이지에 메뉴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다.

 

Chinese Restaurant Phoenix.

 

야채류와 두부류 18,000~58,000원.

 

쇠고기류 37,000~60,000원

 

가금류 돼지고기류 32,000~48,000원

 

바닷가재 새우류 35,000~85,000원

 

해선어류 47,000~75,000원

 

해삼전복류 57,000~89,000원

 

상어지느러미류. 샥스핀이 있네요...

 

냉채류 스프류 15,000~75,000원

 

밥류 면류 식사. 14,000 ~ 22,000원.

 

후식 9,000~15,000원

 

나중에 또 가서 음식 사진 찍으면, 보완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전화로 배달 시킨 중국집 탕수육 잡채 군만두 세트.

 

서울 관악구 봉천동 14-52
02-888-0711, 02-888-9945
https://blog.naver.com/pty0711

 

관악푸르지오아파트, 봉천우성아파트 가까이에 있습니다. 길건너엔 성현동아아파트.

 

직접 가서 먹진 않고 집에서 배달 시켰어요.

 

3만 원 세트.

 

저녁 배달 마감 직전에 시켜서, 부득이하게 1회용 용기로 나간다고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군만두. 만두 사랑~

 

탕수육도 한 가득.

 

잡채가 양도 넉넉하고, 적당히 매콤한 게 맛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볶은 느낌.

 

다음에는 짜장면도 시켜봐야지, 또 한 번 가서 먹어 봐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2차 배달 주문>

탕수육과 양장피. 35,000원.

 

양장피 아주 깔끔하게 담겨 왔습니다.

 

양장피는 매운 소스를 고루 잘 섞어야죠. 안 그러면 저처럼 코가 뻥 뚫립니다...

신선하고 따뜻한 양장피(와 탕수육, 군만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양꼬치집.

서울 송파구 방이동 60-6
02-422-3358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10번 출구와 몽촌토성역 3번 출구 사이.

 

미성양꼬치 1호 본점.

 

이런 골목에 있습니다.

 

조금 일찍 갔더니 아직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이었어요.

 

술냉장고.

 

상차림. 테이블 세팅.

 

지삼선. 15,000원. 地三鲜 [dìsānxiān] disanxian 띠싼시앤. 굴소스 감자, 가지, 고추 볶음.
제가 좋아하는 요리.

건두부볶음. 12,000원.
지삼선만큼 진한 맛은 아니지만, 약간 간간하고 짭쪼름한 맛. 술안주로 제격.

 

중간에 광어회 배달이 되었습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중국 음식 먹다가 생선회 먹으니 신선하더군요.

 

음식 맛있는 미성양꼬치. 가끔 술 마시러 가는 곳입니다.

메뉴판은 아래에.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클라우드 5천 원, 칭따오(청도), 하얼빈, 옌징(연경) 맥주 6천 원.
양꼬치는 10꼬치에 12,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한국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의 중국음식, 후난식 음식을 표방하는 곳.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5-4 (서교동 332-26)
070-4222-1008
http://place.map.daum.net/1626419408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 또는 공항철도 쪽 7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평일 밤에 처음 갔을 때.

 

블로그를 보고 가봐야지 하던 곳인데 마침 목적지였던 누바 펍과 매우 가까웠어요.

 

식당 입구에 큼직한 메뉴판을 걸어놨습니다.

 

주변에 식당, 술집이 많네요.

 

와인병이 많이 놓여있네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좋았어요.

 

주류 메뉴. 소주 4천 원, 맥주 3,500원(!), 하얼빈 5천 원, 칭따오 6천 원. 술값 좋은 곳!

 

메뉴판 한 번 더 보고 주문. 

 

상큼한 레몬물.

 

카브루 필스너 생맥주. 5,800원.

 

기본 찬으로 땅콩 짜사이. 짜사이가 매웠어요.

 

돼지고기계란볶음. 8,000원.

 

튀겨낸 계란, 짭짤한 돼지고기. 참 맛있었습니다.

 

매운 고추도 함께.

 

 

후난식새우파스타. 8,000원.
맛있는 아시안 스파게티. 매드포갈릭 느낌도 있고, 굴소스 맛도 나고. 마늘은 아삭하게

 

서비스로 나온 후식. 뭔지 모르겠어요...

 

2인 식사금액 21,800원, 1인당 10,900원.

이렇게 첫 방문을 만족스럽게 마무리하고, 주말에 약속이 있어 한 번 더 갔습니다.

 

낮에 보니 조금 다른 느낌.

 

저 안쪽에 있죠.

 

메뉴판 재확인.

 

중국 면세점에서 샀던 노주노교 백년/루저우라오지야오 바이니앤 
瀘州老窖百年/泸州老窖百年 Luzhou Laojiao lúzhōulǎojiào

여기서는 조금 남았으나 다음 자리에서 거의 다 비웠네요...

500ml 초과 술, 코르크 차지(콜키지). 25,000원.

 

쯔란소고기 중. 18,000원.

 

후난식우렁볶음 중. 15,000원.

 

돼지계란볶음. 8,000원.

 

마늘쫑돼지볶음. 8,000원.

 

매운배추볶음. 7,000원.

 

양주계란볶음밥. 7,000원.

당근이 들어서 못 먹는 일행들이 있었어요.

 

후난식면요리. 8,000원.

도삭면처럼 넓은 면에, 시큼한 맛의 소스. 상당히 특이한 면이었어요.

 

4인 식사금액 106,000원, 1인당 26,500원. (맥주 포함, 백주 가격 제외)

 

요리 5종류, 식사 두 가지, 총 7가지의 음식을 시켰는데, 인당 3만 원이 채 안 나왔네요.

아직은 조금 낯선 맛이긴 하지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만 요새는 다시 예전처럼, 홍대입구 갈 일이 통 없네요.)

오랜만에 찾아간 샤로수길. 이국적인 분위기의 중국식 음식점.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0-5
02-6015-8292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걸어갔는데, 제법 멀었어요.

어쩌면 낙성대 입구역이 더 가까웠겠다는 생각을 걸으면서 세 번쯤 했네요.

 

어느 블로그 글에서 본 것처럼, 중경삼림을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

 

줄 서서 먹는 맛집이더라고요.

 

깔끔한 세팅. 미리 예약해둔 덕에 바로 착석.

 

오오 칭따오 생맥주 기계

 

칭따오 생맥주. 7,000원. 카스. 5,000원. 처음처럼 소주. 4,000원.

맥주 시원하게 한 잔씩 들이켜고


 

짭쪼름한 짜사이. 단무지는 필수.

 

마라샹궈. 20,000원. 당면 추가. 2,000원.

정통(?) 마라샹궈는 아니나 적당히 매운 맛, 다들 좋아하는 그런 맛.

마라맛 매운 정도를 잘 고르면,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도 잘 먹죠.

 

찹쌀 탕수육. 대 18,000원.

양이 적어 보였으나 막상 좀 남았던 요리. 맛은 괜찮다고들 했습니다.


 

마파두부. 13,000원.

두부를 자르지 않고 저렇게 통으로 넣다니, 특이하죠?

매콤한 맛보다는 부드럽고 달큰한 느낌. 이 날의 최고 인기 메뉴.

 

계란볶음밥. 3,000원. 야채볶음밥. 3,000원.

공기에 꾹꾹 눌러 담아서 6명이 나눠 먹어도 남을 만한 양.

마파두부나 마라샹궈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꿀맛.

 

동생의 추천으로 찾아간 미미청.

서울대입구역 주변에 중화요리, 양꼬치 집 꽤 많은데, 막상 마라샹궈는 찾기 좀 어려웠어요.

건대입구에서 경험하는 먹고 싶은 재료 다 넣기식 마라샹궈는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마라샹궈를 맛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곳.

 

이 날은 한 턱 내는 사람이 있어 얻어 먹었는데, (술값이 좀 많이 나왔을 듯 하지만)

음식값는 1인당 만 원도 안 나왔네요. 제가 고른 식당인데 굿 초이스인 듯.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축하해요. ㅎㅎ

 

메뉴판 사진을 찍었는데 영...

 

음식 메뉴. 세트 메뉴 31,000~48,000원(인당 아니고 합해서),

일품요리 13,000~30,000원, 단품요리(식사류) 6,900~10,400원

 

추가메뉴 볶음밥 공기밥, 계란프라이,

주류/음료는 위에 적은 소주 맥주(하이네켄)와 연태고량주, 한라산, 참이슬,

콜라 사이다.

[중화원] - 송파구 신천동

Seoul/中国菜 2018. 4. 8. 01:09 Posted by 올랄라

잠실역에서 가까운 중화요리집. 중국음식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558 (신천동 7-25) 월드타워 지하1층 12호
02-3434-0017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7번 출구로 나오면 월드타워빌딩이 보입니다.

 

'17년 11월 기준 메뉴판인데, 지금도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

이건 올해 3월 메뉴.

단출한 찬. 깍두기, 양파, 단무지.

 

 

짜장밥. 6,500원. 노란 계란옷을 덮어줬네요.

중화원짜장. 7,000원.

 

보통 짜장면과 다른 점은, 해산물이 더 많이 들어가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오징어, 새우가 넉넉히 들어갔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3,500원, 1인당 6,7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