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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2.26 [알라딘의 양고기] - 잠실새내역, 맛있는 양갈비
  2. 2017.02.26 [BRCD] - 송파구 신천동

아랍식 양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10년 넘게 신천에서 성업중인 곳.

 

서울 송파구 잠실동 187-15 (백제고분로7길 42-16)
02-421-5534
https://www.bluer.co.kr/restaurants/4769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

 

<2차 방문>

 

알라딘의양고기. Alladdin's lamb. 아랍식 halal 양고기 전문점. Halal lamb.

 

 

메뉴.

 

떡, 두부, 계란 등을 불판에 넣고 함께 굽습니다.

 

칭따오 한 병 마시고. 청도 맥주. 6,000원.

 

상큼한 샐러드. 반찬으로 배추김치, 할라피뇨, 토마토, 올리브

 

매콤한 콩나물 무침.

달달한 어니언 소스. 5,000원.

 

고소한 훔무스(으깬 병아리콩). 5,000원. 피타 빵. 2,000원.

 

콜키지 프리 혹은 합리적인 곳을 머리 뜯으며 찾아보다가, 번뜩 생각나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콜키지는 병당 1만 원.

부드럽게 잘 넘어가던 쿠퍼스 버번 위스키.

에버펠디. 싱글몰트의 느낌이 약간 있으나, 세진 않은 편. 독특한 향.

서로 다른 둘을 비교해서 마셔보니,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Review: Coopers' Craft Bourbon - Breaking Bourbon>

http://breakingbourbon.com/coopers-craft-bourbon.html

 

<Aberfeldy 12 Year Old Whisky - Master of Malt>

https://www.masterofmalt.com/whiskies/aberfeldy-12-year-old-whisky/

 

양등심. 220g. 22,000원.

 

직원분이 구워주시니 편하게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민트 소스, 소금, 스테이크 소스?

 

고급양갈비. 200g. 20,000원.

 

부위별로 1인분씩 맛있게 구워 먹고

 

아랍식양갈비. 220g. 22,000원. 허브와 함께 굽습니다. 

 

양주물럭. 180g. 13,000원.

 

약간 달달하게 간이 되어, 술안주로 좋네요.

 

3인분 시켰더니 양도 넉넉했어요.

 

후식 국수. 4,000원. 참기름 넉넉히 넣어 향이 좋은 소면.

 

 

보양탕. 8,000원. 다소 맑은 느낌의 국물.

 

변화무쌍한 신천 상권을 오랜 기간 지키고 있는 알라딘의양고기.

최근 수많은 양고기 양꼬치 집들이 영업 중이지만, 비슷한 가격대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코키지 비용도 합리적이라, 앞으로도 계속 가게 될 듯.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차 방문>

다녀온지가 좀 되서, 사진만 올려 봅니다.

 

 

 

 

 

 

메뉴 가격은 지난 여름과 현재가 같습니다.

 

 

 

 

 

 

 

메뉴판

 

 

 

 

 

 

명함

 

약도

 

[BRCD] - 송파구 신천동

Seoul/Italian 2017. 2. 26. 08:22 Posted by 올랄라

Bread is Ready, Coffee is Done. 까페 겸 캐주얼 이탈리안 음식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29 향군타워 A동(동관) 1층 103호

02-2152-7555

http://www.brcd.co.kr/store.php?id=jamsil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7번 8번 9번 출구 이용.

버스 타고 잠실중학교에서 내리면 더 가까워요.

 

멕시칸 미트 칠리 피자. 19,000원. 1조각씩~

 

새우깡n새우칩. 9,900원.

민물새우 양은 다소 적어 아쉽고, 새우칩이 주를 이루는 안주.

 

해산물 뚝배기 파스타. 16,000원. 해장하는 데 좋을 메뉴~칼국수 느낌이 조금 있어요.

 

리코타 치즈 피자. 18,000원. 취지는 좋으나 구운 빵 위에 샐러드 올린 느낌.

 

함박 스테이크. 16,000원. 계란 후라이에 밥에 샐러드까지 나옴. 완전식품!

 

BRCD 시골풍 바삭치킨. 18,900원.

개인적으로 BRCD의 최고봉 메뉴.

 

저녁에는 손님이 적고, 코르크 차지는 병당 1만 원, 첫 한 병은 무료이기 때문에,

가볍게 와인 디너하기에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