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야지판 잠실장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7 (올림픽로35길 104) 장미아파트 상가 2층
02-4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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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야지판 잠실장미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4 장미에이상가동 2층 207-210호 (신천동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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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을 때와 메뉴 비슷하고 가격도 같아서, 작년도 글 링크 같이 올려요.

gwanjam.tistory.com/318

 

[제주도야지 판] - 잠실역 장미상가, 돼지고기 오겹살과 껍데기

제주도야지판 잠실장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7 (올림픽로35길 104) 장미아파트 상가 2층 02-420-1117 4318 등의 버스를 타고 잠실중학교.장미종합상가 24-130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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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서 방으로

 

제주도야지 한판. 700g 49,000원(100g 7,000원.)

Jeju pork Hanpan. 오겹살 목살 생갈비 껍데기 된장찌개 치즈계란크러스트
오랜만에 (낮에) 숯불에 구워먹는 돼지고기는 참 맛있었어요.

두툼한 고기 구워서 멜젓에 찍어 먹는게 그리웠었거든요.

 

후식용 냉면. 비빔냉면. 5,000원.

 

낮에 삼겹살 구워 먹으니 좋았어요.

하늘이 푸르던 날 고기 먹고 커피까지.

잘 먹었습니다!

 

한판 메뉴

 

방문당시 제주 흑돼지 생고기 할인 행사 중. 제주생갈비 메뉴도 있네요.

 

이바돔 ebadom korean bbq

 

냉면 누룽지 소세지

갈치조림 맛있게 먹고, 다음 모임 장소로 예약.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9 (봉천동, 청룡동 1590-7)
02-884-7010

관악구청 옆에 있습니다. 골목길 하나 사이.

갈치, 고등어조림, 활어회.

명함 약도

최근에 홀은 의자 식탁으로 바꿨다고 해요.
방은 그대로 바닥에 방석 깔고 앉는 자리.

채광이 좋습니다.

메뉴판. 식사류 1만~22,000원,
회/무침/물회 12,000~7만 원,
주류 소주 맥주 각 4천 원.
(음식 많이 시키면) 콜키지 따로 없다고 하시는데, 모임날 재확인 필요.

밥 짓는 동안 물 한 잔 마시고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미역국??

미역국 주시는 식당, 사랑합니다.

매취순. 10,000원. 미역국 떠먹어보니 감이 촉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시켜본 매취순. 14%. 화이트 와인도 들어가고, 당류가 여러 가지 들어가네요.

반찬들. 백김치 삭힌고추 호박나물 열무김치 양배추샐러드.

오분자기뚝배기. 10,000원.
해물 많이 넣은 맑은 된장찌개. 시원~합니다.

공깃밥 나오고

상차림 완성.

갈치조림 2인분. 1인분 14,000원*2=28,000원.

갈치 네 도막 들어있었어요. 생선 양파 감자 무 다 맛있게 조려져서, 좋은 밥 반찬이자 술안주.
양념 강한 편.

갈치조림 먹으러 간 제주은갈치.
음식이 무척 맘에 들어, 회 먹으러 한 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 해야하는데,
혹시 갈치+고등어 1인분씩 시킬 수 있는지
다음에 가서 물어 보기로.
국내산 갈치 말고 이날 먹은 갈치는 원산지 어딘지도 물어봐야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8,000원, 1인당 24,000원

(날은 덥지만) 하늘이 무척 맑고 아름답네요.

<2차 방문>
테이블 세팅. 예약을 하고 평일 저녁에 갔습니다.
식사하는 손님들이 꾸준히 오고 가네요.

상차림. 첫 방문 때하고 반찬이 조금 달랐어요.
검은콩 땅콩 조림도 집어먹기 좋고,
특히 맨 위에 있는 조개젓이 참 맛있었어요.
외국에 있으면 그리울 법한 맛.

한치물회. 12,000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얼하게 매워요.

고등어구이. 11,000원.
생선구이 밖에서 시켜 먹는 게 참 오랜만이네요.

생선회를 시켰더니 해물이 나왔습니다.
저는 삶은 골뱅이만 먹었는데, 쫄깃하고 고소했어요.

뒤늦게 나온 미역국. 늦게 줘서 미안하시다며,,,
미역국 나왔으니 본 게임 시작.

고등어 한 마리 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도미회. 70,000원.
양도 넉넉하고, 제법 두툼하게 썰어 식감도 좋고요. 잘 시켰다 싶었습니다.

마무리는 갈치조림. 중국산 갈치 1인분 14,000원. 합이 28,000원 어치.
매콤달콤한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좋죠.
아쉽지만 갈치 하나+고등어 하나 이렇게는 안 된대요. 2인분 이상 주문 필요.

제주은갈치 첫 방문에 느낌이 좋아서
저녁에 한 번 더 갔는데, 그 느낌이 맞았네요.
보통 홀에서는 가볍게 조림 하나 구이 하나로 식사들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헤비 유저...

근처에서 모임할 때 애용해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5인 식사금액 145,000원
1인당 29,000원

황금돼지해에 처음 먹은 맛있는 돼지고기.

 

서울 관악구 관악로 246 (봉천동 37-86)

02-6487-3392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600m, 걸어서 10분 거리.

501, 5511 등의 버스를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 에서 내리면 가까워요.

 

미스터피자와 같은 건물이고, 건물 앞에 차량 3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제주청정돼지 삼다돈.

 

넓고 깔끔한 식당.

 

제주막걸리도 있군요.

 

한라산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놨습니다.

 

돼지고기 1인분 13,000원 ~ 25,000원. 점심메뉴 7,000~12,000원.

주류 소주, 한라산, 맥주, 클라우드, 청하, 복분자, 막걸리.

 

수저 접시 세팅.

 

강력한 숯불.

 

깔끔하고 고기 잘 구워지는 불판.

 

목살, 오겹살 각각 1인분 150g씩. 1인분 15,000원.

 

멜젓과 함께 고기를 올려 구웠습니다.

 

반찬. 참깨 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파절이, 양념게장, 무말랭이, 배추김치, 파김치.

 

시래기, 마늘, 소금, 쌈장.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받았습니다(서비스 맞죠 사장님...?). 고기 먹고 후식으로 시키면 3천 원.

 

흰쌀밥도 고슬고슬 맛있었어요.

 

한 면 익히고 뒤집고

 

배추김치까지 올려 함께 구워 먹었습니다. 고기 식감도 좋고 육즙도 느낄 수 있었고, 맛있었어요.

 

잡채도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먹을 게 많았어요...!

 

명품생갈비 250g. 25,000원. 뼈 없이 고기만 나옵니다.

 

딱 봐도 좋아보이는 고기.

 

돼지고기도 안 태우고 잘 익히려면 능숙한 솜씨가 필요한데 말이죠...

 

목살보다 좀 더 서걱거리는 식감. 다음에 오면 생갈비만 먹어도 되겠습니다.

 

후식 비빔냉면. 5,000원.

 

매콤한 쫄면 느낌의 비빔냉면. 배부르다면서 다 먹었네요.

 

 

이제사 첫 방문한 제주삼다돈. 오가며 자주 봤는데, 동선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뒤늦게 찾았네요.

예상대로 고기가 무척 맛있었고, 깔끔하고 친절해서 자주 들르고 싶습니다.

다만 상권 및 인근 물가 고려시 절대 가격이 높은 감이 있어, 어떻게 차별화할지 궁금하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6만 원, 1인당 3만 원

제주도 음식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곳.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08 (봉천동 1625-2) 지하1층

02-883-7083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 재료준비 14:30 ~ 17:00 /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에서 500m, 걸어서 8분,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700,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제주상회 네온사인.

 

웨이팅 많은 날도 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무사히 바로 입장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서두에도 적어놨습니다.

 

레트로 감성 넘치는 바닥 자리가 눈에 띄었지만, 저는 저기 못 앉습니다...

 

안개유리...

 

냉장고에 한라산 소주가 있고

 

제주막걸리, 너의 마음에, 제주 위트 에일 등의 술병이 제 맘을 흔들었지만, 강제 금주라 패쓰...

 

차림표 입니다. 식사류 고기국수, 고기국밥, 비빔국수. 요리류 몸국, 돔베고기, 제주순대.

주류 소주, 막걸리, 맥주. 음료수 사이다, 식혜.

 

식재료 원산지는 대부분 제주도, 그 외 국내산. 모든 재료는 제주산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대요.

 

델몬트 주스병과 오뚜기 순후추통. 옛날 생각 나는군요.

 

수저 세팅.

 

깔끔한 부추 부침. 액젓맛이 살짝 스치네요. 새콤한 양파절임.

 

식사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국수 보통. 8,000원. 국물이 진한 고기국수. 짭짤한 감이 있는데요,

돼지고기를 탱글하게 쫄깃하게 잘 삶았습니다. 고기 양도 넉넉하고요. 고기국밥도 기대가 됩니다.

 

비빔국수와 함꼐 나온 국물. 육수.

 

비빔국수 보통. 8,000원.

 

두툼한 돼지고기가 세 점이나 올라갔습니다. 저 고기는 식혔는데도 맛있었어요.

 

묘한 양념의 비빔국수. 잘 비벼서 먹으면 많이 맵지 않아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네요. 금주 풀리면 찾아가서 한라산 한 잔 하고픕니다.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6,000원, 1인당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