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방이동 64-5 (오금로11길 16)
영업시간 평일 15시~다음날 오전 6시
02-424-5585
https://www.5chung.co.kr/kr/index.php

오청 방이점

가을의 맛. 가을애맛. 전어. 새우.

그렇답니다.

메뉴가 다양한 오징어청춘.
하지만 진로 이즈 백 없는 곳.

상차림.

전어모듬(9만 원)을 시켰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전어회. 진해도 생각나요.

전어회무침도 맛깔납니다.

전어구이는 머리까지 통째로 먹어야 한다는 분이 계셔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은어구이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은어, 목어, 도루묵.

모듬회 와 함께 나온 매운탕.

교보재님께서 사다주신 모닝케어 레이디.
그 덕인지 당일은 숙취 별로 없이 푹 잘 잤고
다음날엔 좀 피곤했어요.

한국에서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가을에는 전어지 하면서 갔던 오징어청춘.

실내에는 단체석이 마땅치 않아
야외 포장마차 느낌의 (화장실 옆)
자리에 앉았는데, 분위기 좋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