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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가락몰 길 건너에 있는 쭈꾸미 낙지 철판볶음 전문점.

 

서울 송파구 가락동 82-8

02-430-9399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4번출구에서 약 450m 걸어서 8분 거리.

 

오심숙이 쭈삼낙 가락직영점.

 

실내가 꽤 넓어요.

 

3대째 내려오는 손맛, 숙성 양념, 직접 담그는 백김치.

 

메뉴판. 쭈꾸미철판 1인분 12,000원부터. 사이드 메뉴 1~8천 원. 소주 맥주 막걸리 각 4천 원.

 

 

널찍한 원탁에 앉았어요.

 

상차림. 오이미역냉국, 콘샐러드, 콩나물, 백김치, 요거트 드레싱과 샐러드.

 

화구

 

쭈꾸미철판 1인분에 삼겹살 추가.

 

큼직한 계란찜. 추가하면 3천 원. 서비스로 한 번 더 받았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조리해주셨습니다.

 

미나리를 넣고 찍으면, 사진이 잘 나와요!

 

삼겹살과 쭈꾸미 모두 적당히 익혀 야들야들할 때 먹으면 좋아요. 개인 취향.

 

미나리 한 번 더

 

심숙이맛전. 7,000원(서비스). 개인적으로는 문래역 채윤희의 나물전보다 더 좋았어요! 미나리를 얇고 아삭하게 부쳐낸 좋은 맛.

 

미나리 계속 먹기!

 

아까처럼 쭈꾸미철판과 삼겹살 추가했습니다.

 

볶음밥(2,000원) 1인분까지 추가해서 먹으니 정말 많이 배불렀어요...

 

후식은 커피 아이스크림.

 

지인 소개로 찾은 오심숙이쭈삼낙.

양재동 오심숙이갈비(오,심숙이갈비)도 안 간지 꽤 됐는데요...

사장님이 반가워하시며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가락시장도 가락동도 매우 불경기라고 하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62,000원(1인당 31,000원)

 

좋은식단 송파구 모범음식점

 

명함. 쭈꾸미 낙지 철판볶음. 영업시간 9:00~23:0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