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생고기 봉천동 직영점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65 (봉천동 1563-19)
02-882-5637

 

지하철 2호선 봉천역 2번출구 이용.

 

https://place.map.kakao.com/27172893

 

엉뚱한생고기 봉천동 직영점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65 (봉천동 1563-19)

place.map.kakao.com

 

2020년 10월 방문기. 단골 지인의 추천으로 갔어요. 약칭 애칭 엉생.

 

아래 역마살님의 블로그 글이 웃픕니다. 꼭 보세요.

https://blog.naver.com/dondogi/221750761843

 

서울 봉천역 엉뚱한 생고기 - 근래 최상의 살치살, 채끝살, 안심살을 맛본 봉천동 한우맛집

얼마 전에 회사 회식으로 소고기를 먹고 들어온 날, 은영이가 뜬금없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물었다. "...

blog.naver.com

 

엉뚱한생고기 입니다. 엉터리생고기 아니에요(사실 저도 몇 번 헷갈림).

 

한우 전문점. 옛날사골김치...

 

등심 안심 안창살 토시살 치마살(치맛살) 제비추리 늑간살 업진살 육사시미

 

실내 분위기. 가스난로가 있네요.

 

메뉴판. 수목이 고기 들어오는 날. 육사시미 육회 먹으려면 요일 맞춰서 가야겠네요. 예상컨대 수~토...?

 

파절이, 오이김치, 푹 익은 배추김치 등 맛있는 야채반찬들이 나와요. ​

 

주종은 테슬라.

 

테라+진로이즈백.

 

휴대용 가스레인지, 속칭 부루스타.

 

특수모듬. 450g 115,000원. 100g당 25,555원.

 

사장님 내외가 다 구워주시고요. 집게에 손 못 대게 하십니다.

 

토시살, 살치살, 치마살, 갈비본살 등 특수부위 위주.

 

그냥 봐도 고기가 신선하고 좋아보여요.

 

주물 팬 위에서 기름 마늘과 함께 조리.

 

역시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주는 음식~?

 

순두부 들어간 찌개도 맛있어요.

 

모듬. 450g 95,000원. 100g당 21,111원.

 

등심, 업진살, 갈비살, 제비추리, 차돌박이 등.

 

몸보신

 

입이 호사를 누리던 날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식사로 된장밥을 꼭 먹어야 한다 하여 시켰습니다.

 

된장밥도 당연히 맛있었어요.

 

술 한 병 더 먹는 술안주.

식후주로 꼬냑 한 잔씩 돌렸는데 다들 좋아했어요(라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봉천동, 봉천역 인근의 자랑 아니 보석, 엉뚱한 생고기, 엉생.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잘 먹었어요!

 

서울 관악구 청림6길 17 (서울 관악구 청림동 16-22)
02-888-0606

세븐마트. 세븐 생고기 구이. 정육점.

메뉴입니다. 돼지고기 주문은 600g 36,000원부터.

오랜만에 보는 커다란 솥뚜껑.

알아서 굽고 자르고 뒤집기.

삼겹살 목살 반반씩, 각각 300g씩 주문했어요.

돼지고기도 가능하면 천천히 조금씩 구워요.

반찬들. 상차림. 3시 방향 쯤에 있는 잘 익은 파김치가 아주 맛있었어요.

배추김치도 올려서 굽습니다.

인심 넉넉. 배불러서 딱 고기만 먹었어요.

처음 방문한 세븐생고기.
고기 양 넉넉하고 파김치 맛있는 곳.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6,000원, 1인당 18,000원

서울대입구역 지나 봉천동 중부시장에서 가까운 고깃집.

 

서울 관악구 관악로 222 (봉천동 33-3)

02-877-3376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400m, 걸어서 6분 거리.

501, 5511 등의 버스를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 에서 내리면 가까워요.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는 어려울 듯.

 

2017년 9월 메뉴판. 생삼겹살 200g 12,000원부터, 소스페셜 1kg 95,000원까지
돼지고기 삼겹살, 오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소고기 꽃등심, 갈비살, 차돌박이, 특수부위, 육회

 

상차림.

 

생삼겹살을 시켰던 것으로... 기억...

 

고기가 좋아 보입니다.

 

삼겹살, 양파, 마늘, 배추김치를 올려 구워 먹고, 불판 가운데에는 된장찌개.

 

고기 질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회식 등으로 손님도 많았고요.

여러번 갈 법 했는데 요새는 생각보다 고기 구워 먹을 일이 잘 없어서, 안 간지 좀 됐습니다.

조만간 들러서 업데이트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