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map.kakao.com/1393751331

 

광화문미진 스타필드코엑스몰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지하 1층 107호 (삼성동 159-9)

place.map.kakao.com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159-9) 지하 1층 107호 
02-6002-3040
영업시간 10:30 ~ 22:00

 

주말 저녁, 8시 즈음이었는데 손님이 없었어요. 저 이후 1팀 더 들어왔었네요.

 

종각역 미진은 한 번 가 봤었어요.

 

널찍하고 깔끔해요.

 

매운 맛을 중화하기 위한 백김치, 콩나물, 단무지.

 

낙3덮밥. 13,000원. 낙지삼겹살볶음. Spicy stir-fried octopus&pork belly with rice.

 

밥은 남겨야지, 낙지는 덜 먹어야지 했는데, 많이 먹었어요. 소공동 뚝배기류의 불맛 나는 매운 낙지 삼겹살 볶음.

 

메밀막국수. 11,000원. Buckwheat noodles. 한국식 메밀국수. 달달한 맛이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매운 맛의 음식과 메밀국수가 같이 생각나서 함께 먹었던 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감하면서 조심스레 빨리 먹고 나왔어요.

잘 먹었습니다.

 

식사금액 24,000원

 

 

 

 

 

 

 

 

사실 버윅 berwick 에서 구두를 샀더니 식사권을 줬어요. 당일에 써야하는 줄 알고 부리나케 달려갔었는데, 유효기간 1주일이었네요.

 

Asia Street Food Club - Jalan Petaling
147, Jalan Petaling, City Centre, 500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60 3-2022 3322
https://maps.app.goo.gl/Z99eNBXz6mV4ajyq9

Asia Street Food Club - Jalan Petaling

★★★★☆ · 음식점 · 147, Jalan Petaling

www.google.com


안녕하세요. 제가 말레이시아 라는 나라에 가서
반 년 넘게 있다가 (잠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한국 식당을 갈 수가 없어서 새 글도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말레이시아에서 보고 맛본 것들,
그리고 다시 한국에서의 일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2020년에 새로 생긴 식당.

https://m.facebook.com/asiastreetfoodclub/

Asia Street Food Club

Asia Street Food Club, 쿠알라룸푸르. 좋아하는 사람 272명 ·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15명 · 146명이 방문했습니다. Enter the fascinating world of Asia Street Food & Culture.

m.facebook.com


평일 점심 때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분위기 좋고 맛도 괜찮은데 좀 한산한 편.



mother is always my best friend



한의원, 한약방 느낌.

태국 음식을 팔길래, 오랜만에 창 맥주를 마셔봤어요.

chang beer bottle. 15RM=4,354원

나뭇잎 모양의 멜라민 접시.

Flowerwhere. Made in Thailand. 접시도 태국산.

똠얌 마마 누들. 돼지고기.

Tom Yam mama noodle. 13RM=3,774원
Thai soup served with the choices of prawn, pork, chicken, topped with oyster mushroom and egg yolk
泰式酸辣妈妈面汤

똠얌 수프에 원하는 면과 고기(또는 새우)를 넣어 먹는데요, 이 마마누들은 라면 면발 이었어요. 얼큰새콤한 똠얌 국물과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런천미트 프라이즈. 식사가 맛있어서 안주류 추가. 스팸 튀김 비슷한게 보이면 꼭 시키는 편인데요, 생선포를 마치 볏짚 또는 노가리포처럼 포슬포슬하게 만들어서 올렸어요.

Luncheon meat fries. 15RM=4,354원
deep fried luncheon meat chunk with egg
炸午餐肉条

음식이 좋다는 핑계로 기네스 한 병 추가.

Guinness stout bottle. 15RM=4,354원

첫 방문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잘 먹었습니다.

식사금액 58RM=16,836원

그리고 2차 방문이자 한국 가기 전 마지막 식사. 점심.


타이 밀크티 아이스. 달달하게 마시는 차.

Thai tea. 泰式奶茶. 7RM=2,032원

이번엔 같은 똠얌 국물에 미훈과 닭고기를 골랐어요.

Tom yum mee hoon. 15RM=4,354원
泰式酸辣米粉汤

말레이시아에서 이 가느다란 쌀국수 미훈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마지막 끼니에서도 미훈을 시켜 먹었어요.

말레이시안 버거. 더블 에브리띵.

The Malaysian burger (double everything)
15RM=4,354원
Ramly patties with cabbage, iceberg, onion, mayonnaise, and chilli sauce

램리 버거를 들어봤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게 되었어요.

막 만들어 따끈하고 기름진 버거. 어릴 적 어머니 따라 갔던 가락시장에서 팔던 그 햄버거 느낌이었어요. 단 패티는 호텔 아침 식사에서 먹는 비프 햄, 비프 베이컨 맛이랍니다.

아이스 브루드 커피. 버거가 느끼했고 마침 차도 마셔서 입가심할 겸 시켰어요.

Iced brewed coffee. 冰春咖啡. 12RM=3,193원.

식사금액 49RM=14,224원

우리 돈 6천 원이면 한 끼 식사에 음료까지,
안주류도 3~4천 원대인데요,
말레이시아 물가가 한국 물가의 1/3이라고 하면,
현지에서는 꽤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저의 셈법은 한국 가서 생어거스틴 가면
진짜 2~3배다 싶어, 현지에서 현지식 많이 먹어보자 였어요

나중에 포포인츠, 차이나타운 다시 가게 되면
꼭 들르고픈 곳이에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9길 6 (잠실동 249-11)
02-420-3269

https://www.instagram.com/mimigugsu/

https://m.search.daum.net/search?w=poi&DA=GG2&cid=1383263595&q=미미국수 잠실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274041&memberNo=22696792&vType=VERTICAL

예전에 미미국수 강남점은 가 봤었어요.

잠실점은 첫 방문.

아름다운 맛. 미미국수.

아담한 식당. 영화 관련 소품. 장식.

반찬. 배추김치. 단무지. 간장 2종류.

수저.

2인 수육세트(27,000원)를
비비국수->뱅뱅국수 로 변경(+1,000원).

스지수육.

육수를 부어 끓여 먹어요. 좋은 안주.

미미국수. 면이 보통 제품 소면이 아닌 듯. 국물 국수 다 맛이 좋습니다.

뱅뱅국수.



비비국수의 소고기 고명을 골뱅이로 바꾼 것. 많이 맵진 않아요. 저는 미미국수가 더 좋았어요.

독일식 감자전. 9,000원. 채썬 감자. 치즈. 베이컨. 옛날 강남점처럼 잠실점도 감자전 맛있어요.

강남역 근처에서 처음 먹어보고 쭉 좋아했던 미미국수.
미미국수 잠실점도 맛있어요!
세트 시키면 술 마시기도 참 좋겠죠. 다음 기회에.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7,000원, 1인당 18,500원

벽면 메뉴판.

메뉴판.

세트 메뉴.

잠실 뜨레피움 2차와 가까워요. 9호선 삼전역에서도 가까움.

[마라탄탄면] - 명동, 자장비빔면

Seoul/中国菜 2018. 9. 27. 23:55 Posted by 올랄라

명동에 있는 중국식 국수 전문점.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18 2층
070-7762-5858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에서 가깝고요. 회현역 7번출구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

 

명절 연휴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찾은 마라탄탄면.

 

중국어 상호는 老扁担 lǎobiǎn‧dan laobiandan 라오비앤딴.

비앤딴은 국수를 담아 어깨에 메고 들고 다니던 '멜대'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여기서 '딴'을 따서 딴딴미얜이 된 듯.

 

- 참고 문헌

<[사천성 위챗]시마회는 왜 단단면을 주식으로 하였을까?>

https://blog.naver.com/tsichuan/220539708458

 

국수 메뉴. 크게 탕면, 비빔면, 솬라펀의 세 가지 분류.

 

안주류(요리류)와 무침류(반찬 혹은 찬 요리).

주류- 맥주 소주 각 4,500원부터 설원(중) 14,000원까지.

 

반찬은 매우 간단합니다. 짜사이(소량) 하나!

 

자장비빔면. 8,000원.

杂酱干拌面 zájiànggānbànmiàn zajiangganbanmian 자지앙깐빤미얜.

매운 소스에 국수, 그 위에 다진 고기를 얹었습니다. 보기엔 아주 간단해 보이는 음식.

 

비빈 뒤의 모습. 뜨거운 국수를 바특하게 비벼서 먹어보니,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순한 마라맛이라고 할까요. 저도 모르게 맛있게 후루룩 국수 한 그릇을 뚝딱 비웠습니다.

단, 마지막에 그릇 들고 먹을 때 매운 양념에 조심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기침 재채기 콤보가...

 

꽤 넓은 매장을 운영하는 마라탄탄면. 비교적 한산해 보여서 들어갔더니 금방 자리가 차더군요.

명동에서 간단히 요기할 때 유용하겠습니다. 시간 많을 땐 요리에 중국술 한 잔!

 

마라탄탄면 들어가기 전 또다른 후보였던 꽁시면관. 사람 많고 줄을 서는 듯 하여 포기.

 

최초의 후보였던 란주라미엔 혹은 란주칼면.

 

2018년 추석 연휴에 9/24(월)~9/25(화) 이틀 간 휴무.

 

추천받았던 금산제면소.

 

영업 종료 후...

 

 

노포의 장사법 책에 나온, 대전역 인근 유명한 칼국수집.

대전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정동 30-16)
042-253-6799

경부선/도시철도 대전역 3번 출구 방향으로 나가서 찾아갑니다.

 

신도칼국수 외관.

 

대전역을 뒤로 하고 걷다가

 

세븐일레븐 건물 끼고 우회전 하면 왼편 횡단보도 건너편에 이런 모습이 보여요.

왼편엔 아카데미극장도 있고요.

 

커피오피스를 지나 골목길로, 좀 가다가 좌회전하면

 

신도칼국수가 있습니다. 3대 30년 인증 전통업소. 착한가격업소. 물가안정모범업소.

 

벽에는 그 동안 써온 그릇의 변천사와 메뉴판이 있어요.

 

맨 안쪽 에어컨 밑에 명당 자리에 앉았어요. 손님 많습니다. 계속 회전하네요.

 

칼국수. 4,500원. 시큼한 김치, 단무지가 반찬.

 

꽤나 간간하고 진한 국물. 들깨가 고소한 맛을 더하네요. 많이 풀어진 면. 

삭힌고추 들어간 양념장도 살짝.

 

콩국수. 5,000원. 왠지 칼국수만 먹고 나가면 금방 배고플까봐, 콩국수를 더 시켰습니다.

 

콩국수는 그냥 콩국수. 건강해지는 느낌.

 

착한 가격에 맛이 꽤 괜찮으니, 대전역 갈 일 있으면 들름직합니다.
주변에 다른 식당들이 꽤 많지만요.

오랫동안 영업한 노포 가보기, 신도칼국수에 이어 이 다음에는 숯골원냉면을 가봤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의 중국음식, 후난식 음식을 표방하는 곳.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5-4 (서교동 332-26)
070-4222-1008
http://place.map.daum.net/1626419408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 또는 공항철도 쪽 7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평일 밤에 처음 갔을 때.

 

블로그를 보고 가봐야지 하던 곳인데 마침 목적지였던 누바 펍과 매우 가까웠어요.

 

식당 입구에 큼직한 메뉴판을 걸어놨습니다.

 

주변에 식당, 술집이 많네요.

 

와인병이 많이 놓여있네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좋았어요.

 

주류 메뉴. 소주 4천 원, 맥주 3,500원(!), 하얼빈 5천 원, 칭따오 6천 원. 술값 좋은 곳!

 

메뉴판 한 번 더 보고 주문. 

 

상큼한 레몬물.

 

카브루 필스너 생맥주. 5,800원.

 

기본 찬으로 땅콩 짜사이. 짜사이가 매웠어요.

 

돼지고기계란볶음. 8,000원.

 

튀겨낸 계란, 짭짤한 돼지고기. 참 맛있었습니다.

 

매운 고추도 함께.

 

 

후난식새우파스타. 8,000원.
맛있는 아시안 스파게티. 매드포갈릭 느낌도 있고, 굴소스 맛도 나고. 마늘은 아삭하게

 

서비스로 나온 후식. 뭔지 모르겠어요...

 

2인 식사금액 21,800원, 1인당 10,900원.

이렇게 첫 방문을 만족스럽게 마무리하고, 주말에 약속이 있어 한 번 더 갔습니다.

 

낮에 보니 조금 다른 느낌.

 

저 안쪽에 있죠.

 

메뉴판 재확인.

 

중국 면세점에서 샀던 노주노교 백년/루저우라오지야오 바이니앤 
瀘州老窖百年/泸州老窖百年 Luzhou Laojiao lúzhōulǎojiào

여기서는 조금 남았으나 다음 자리에서 거의 다 비웠네요...

500ml 초과 술, 코르크 차지(콜키지). 25,000원.

 

쯔란소고기 중. 18,000원.

 

후난식우렁볶음 중. 15,000원.

 

돼지계란볶음. 8,000원.

 

마늘쫑돼지볶음. 8,000원.

 

매운배추볶음. 7,000원.

 

양주계란볶음밥. 7,000원.

당근이 들어서 못 먹는 일행들이 있었어요.

 

후난식면요리. 8,000원.

도삭면처럼 넓은 면에, 시큼한 맛의 소스. 상당히 특이한 면이었어요.

 

4인 식사금액 106,000원, 1인당 26,500원. (맥주 포함, 백주 가격 제외)

 

요리 5종류, 식사 두 가지, 총 7가지의 음식을 시켰는데, 인당 3만 원이 채 안 나왔네요.

아직은 조금 낯선 맛이긴 하지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만 요새는 다시 예전처럼, 홍대입구 갈 일이 통 없네요.)

[백년가야밀면] - 잠실역

Seoul/한식 2018. 4. 25. 22:53 Posted by 올랄라

잠실역 8호선 지하상가에 있는 밀면 전문점.

서울 송파구 신천동 7-4 잠실8호선 D상가 지하1층
02-421-8851

2호선 역사와는 좀 멀고, 8호선 9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Full Name은 서귀포 백년 가야 밀면 잠실 본점.

메뉴 - 비빔면, 냉밀면, 육개장, 육칼국수, 만두, 짜장면, 짜장법, 밀면칼국수, 보쌈

 

아직은 추웠던 2월. 밀면 말고 따뜻한 걸 먹을 걸 그랬나봐요.

살얼음 가득 있던 밀면. 7,000원.

부산 가면 꼭 찾는 게 밀면인데, 막상 서울에는 잘 없다 보니,

보기만 해도 반가운 밀면.

 

널찍하고 깨끗해서 혼밥 하기에도 괜찮았던 곳.

 

[에머이 선릉점] - 강남구 대치동

Seoul/Asian 2017. 6. 27. 07:47 Posted by 올랄라

인기 많은 베트남 쌀국수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890-38

02-562-8333

 

지하철 2호선 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이용.

 

Emoi.

 

선릉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예쁜 식기들.

 

알록달록.

 

밝은 전등.

 

마늘절임을 국수에 넣어 먹기도.

 

차돌 쌀국수. 12,000원.

맑은 국물이 깔끔하고 좋더군요.

 

롤만두. 6,000원.

 

두껍게 말아낸 춘권 느낌의 롤 만두.

 

생긴지 얼마 안 되서부터 줄 서서 기다려서 먹는다던 에머이.

먹어보니 맛있네요.

 

메뉴는 아래에.

 

 

 

 

 

 

[콘타이] - 잠실역, 다양한 아시안 음식

Seoul/Asian 2017. 6. 18. 09:29 Posted by 올랄라

타워 730에 있는 아시안 음식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30 (송파대로 570) 잠실타워730 지하1층 9호
02-415-2500
http://konthai.itrocks.kr/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7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엄청 붐비는 곳. 룸 없음.

 

 

 

테이블 세팅.

 

모닝 글로리 볶음. 15,000원.

이날 주문한 메뉴 중 가장 비쌈... 짭짤하니 맛은 있었어요.

 

A6. 돼지 등뼈 쌀국수. 10,900원.

 

Noodle soup with pork back-born.

 

감자탕 느낌으로 큼직한 돼지고기가 들어있는데, 마치 바쿠테 마냥 맑은 국물이라,

해장하는 데 아주 좋겠습니다.

 

참고로 그린 커리. Green curry. 12,000원.

 

여기서부터는 그 다음 번 갔을 때 먹은 음식들.

 

A7. 새우팟타이. 팟타이꿍. Fried noodled with shrimps. 볶은 쌀국수. 12,900원.
맛이 슴슴한 편.

 

D2. 얌운센. Spicy glass noodles salad with shrimps, squids and minced pork. 15,000원.
데친 얇은 태국 당면, 새우, 태국 소세지, 땅콩, 토마토, 피시 소스, 라임 소스.
따뜻하게 나오고, 여기 얌운센 비교적 맛이 순한 편. 야채도 많이 들어간 건강 메뉴.

 

G1. 텃만꿍. Thai shrimp cakes. 다진 새우 고로케. 하나에 3,000원씩.
뜨거우니 먹을 때 조심해야 하고, 좀 딱딱한 편.

 

C3. 뿌님팟퐁커리. Fried soft shell crab with curry powder. 35,000원.
튀긴 소프트 크랩, 야채, 생크림.
짭쪼름하면서도 단 맛이 있어, 밥하고 같이 먹기 좋아요.

 

B4. 게살 볶음밥. 카오팟 뿌. Fried rice with crab meat. 11,900원.
커리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점심시간에 많이 붐비는 편이라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커리가 좀 늦게 나와서 걱정스럽긴 했지만 식사는 무사히 마쳤어요.

돼지등뼈 쌀국수 추천.

 

- 처음 방문시: 2인 식사금액 37,900원, 1인당 18,950원

- 다음 방문시: 6인 식사금액 103,700원, 1인당 약 17천 원

 

명함.

 

매장이 10개 가까운 프랜차이즈 브랜드였군요.

 

메뉴판 업데이트('18.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