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야지판 잠실장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7 (올림픽로35길 104) 장미아파트 상가 2층
02-420-1117

 

4318 등의 버스를 타고 잠실중학교.장미종합상가 24-130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고요,
잠실역 지하철 2호선 7번출구나, 8호선 9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걸립니다.

 

성산 일출봉 방에 앉았습니다.

 

홀 자리 외에도 룸이 많이 있어 좋은 제주도야지판.

 

숯불+가스불

 

불판을 보니 갑자기 자동차 불판휠이란 단어 생각이...

 

서비스 된장찌개. 조껍데기막걸리. 1병 5,000원. 약간 달달하나 도수가 좀 있어요. 막걸리 맛 보고 그 다음은 처음처럼. 소주 1병 4,000원.

 

산뜻한 백김치와 곤드레 장아찌가 있어 좋았습니다.

 

제주도야지 한 판. 700g 49,000원. 

 

오겹살 목살 생갈비 껍데기. 된장찌개 치즈계란크러스트.

 

일주일만에 먹는 돼지고기 삼겹살. 아니 오겹살. 다시 먹어도 맛있네요.

 

특수부위 한 판. 550g 44,000원.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껍데기. 된장찌개 치즈계란크러스트.

 

돼지껍데기 1인분 5,000원. 인기가 많았습니다. 쫀득하고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후식용 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 5,000원.

 

과식이지만 그래도 냉면도 먹어야죠...

 

인근 푸르지오 상가에도 있는 제주도야지 판.

점심에 찌개나 제육볶음 먹으러 몇 번 갔었고, 저녁 먹으러 간 건 오랜만이네요.

고기 맛있고 친절하시고, 회식하기 좋게 방이 많아서 좋은 곳.

 

다음엔 이날 없었던 우도땅콩막걸리가 있길 바라며.

 

잘 먹었습니다!

- 5인 식사금액 188,000원, 1인당 37,600원

 

메뉴는 아래에.

 

소주 맥주 각 4천 원. 한라산 클라우드 좁쌀막걸리 각 5천 원. 우도땅콩막걸리 청하 매화수 각 6천 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210-29 (석촌호수로12길 3)
02-423-2276

잠실새내역 3번출구로 나가서 쭉 걷다가
박성진정형외과의원 보고 골목으로 우회전
좀 걷다 보면 왼편에 고향전집이 있어요.

약 30석 규모의 아담한 실내.

메뉴판. 단품 전 7천 원 ~ 모듬전(대) 2만 원.
막걸리 3천 원, 소주 맥주 청하 각 4천 원씩.

최고가 메뉴는 닭도리탕 25,000원.

상차림. 시원한 열무김치.

단 맛 도는 지평막걸리.

상차림.

모듬전(중). 15,000원.

녹두빈대떡. 고추전. 깻잎전. 새송이버섯전. 동그랑땡. 어묵전. 맛있습니다!

두부전. 7,000원.

고소하게 부쳐낸 두부전을

참기름 들어간 양념간장 찍어 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배추김치도 잘 익어서 맛있어요!

닭똥집. 10,000원. 참기름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좋은 기름에 지져내는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림동 녹두거리에 있는 민속주점. 1998년 개업했으니, 올해로 스물두살.

 

동학주점 본점

서울 관악구 신림동 244-62 (대학동 244-62, 대학5길 29)

02-872-6107

 

501 등의 버스를 타고 종점인 한남운수대학동차고지(21-339)에서 내리면 아주 가까이 있어요.

 

동학주점. 간판부터 엄청납니다.

 

출입구는 더 엄청납니다. 스피크 이지 바 인줄...

시대의 흐름에 맞게 SNS에 해시태그 하면 업로드 수에 따라 다른 선물(음료수, 계란말이, 고기전, 삶은돼지)이 나가고, 추첨 선물도 있다고 해요(비 오는 날, 주말 제외).

#동학주점 #신림맛집 #녹두거리맛집 #샤로수길맛집 #대학동맛집 #서울대맛집 #막걸리 #파전

 

시간여행 하는 기분이었어요. 학생 때는 이런 술집 꽤 다녔었는데 말이죠.

 

채울거리. 안주. 고기전(소) 1만 원부터, 삶은돼지고기 24,000원까지.

 

취할거리. 주류. 국순당막걸리 등 4천 원부터, 꿀동동주 1만 원까지.

다양한 막걸리 전통주 우리술이 있고요. 그 외 소주 맥주는 없습니다.

 

매콤한 마늘김치 찢어먹는 맛이 좋았고요. 배추, 당근도 쌈장에 찍어먹으며 안주를 기다렸습니다.

 

동학주. 7,000원. 달큰한 동동주인데, 마실 땐 좋았는데 다른 술들과 섞이며 다음날 역시나...

 

해물파전. 14,000원. 바삭한 파전, 다들 배부르다면서 금세 다 먹었습니다.

 

삶은돼지. 24,000원. 고기도 먹고 싶었고, 이곳 최고가 음식도 궁금하여 시켜봤습니다.

 

잘 삶은 돼지고기 수육에 야채 겉절이, 묵무침. 서넛이서 식사로 먹어도 충분하겠네요.

 

근처에 갔다가 이곳 단골의 인도에 찾아간 동학. 가끔은 이런 분위기에 취하는 것도 좋지요.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52,000원, 1인당 17,333.33...원

제주도 음식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곳.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08 (봉천동 1625-2) 지하1층

02-883-7083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 재료준비 14:30 ~ 17:00 /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에서 500m, 걸어서 8분,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700,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제주상회 네온사인.

 

웨이팅 많은 날도 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무사히 바로 입장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서두에도 적어놨습니다.

 

레트로 감성 넘치는 바닥 자리가 눈에 띄었지만, 저는 저기 못 앉습니다...

 

안개유리...

 

냉장고에 한라산 소주가 있고

 

제주막걸리, 너의 마음에, 제주 위트 에일 등의 술병이 제 맘을 흔들었지만, 강제 금주라 패쓰...

 

차림표 입니다. 식사류 고기국수, 고기국밥, 비빔국수. 요리류 몸국, 돔베고기, 제주순대.

주류 소주, 막걸리, 맥주. 음료수 사이다, 식혜.

 

식재료 원산지는 대부분 제주도, 그 외 국내산. 모든 재료는 제주산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대요.

 

델몬트 주스병과 오뚜기 순후추통. 옛날 생각 나는군요.

 

수저 세팅.

 

깔끔한 부추 부침. 액젓맛이 살짝 스치네요. 새콤한 양파절임.

 

식사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국수 보통. 8,000원. 국물이 진한 고기국수. 짭짤한 감이 있는데요,

돼지고기를 탱글하게 쫄깃하게 잘 삶았습니다. 고기 양도 넉넉하고요. 고기국밥도 기대가 됩니다.

 

비빔국수와 함꼐 나온 국물. 육수.

 

비빔국수 보통. 8,000원.

 

두툼한 돼지고기가 세 점이나 올라갔습니다. 저 고기는 식혔는데도 맛있었어요.

 

묘한 양념의 비빔국수. 잘 비벼서 먹으면 많이 맵지 않아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네요. 금주 풀리면 찾아가서 한라산 한 잔 하고픕니다.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16,000원, 1인당 8,000원

맛있는 보쌈백반을 내는 식당.

 

서울 중구 방산동 84-1 (동호로 378-2)
02-2272-2971

 

인근에 방산시장, 훈련원공원 등이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5호선 을지로4가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8분 거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2호선 출입구에서도 찾아갈 수 있을 듯.

 

간판부터 뭔가 느껴지죠. 포스...

 

원식당, 원보쌈이라고도 합니다.

 

보이는 곳에서 돼지고기 수육을 슥슥 썰어주시는데, 멀리서 봐도 고기가 맛있게 생겼어요.

 

메뉴판입니다. 5년 전과 비교해보면, 보쌈 가격은 같고, 보쌈백반만 500원 올랐네요.

녹두장군님 블로그를 보고, 수 년 간 가보고 싶어했던 식당입니다.

 

<녹두장군의 식도락, [종로5가-방산동] 장수보쌈>

http://hsong.egloos.com/3400495

 

보쌈백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술은 뭘로? 하셔서 저도 모르게 장수막걸리(4,000원)...

고추장이 맛있어서, 고추와 마늘을 자꾸 찍어 먹게 됩니다. 짭쪼름한 새우젓도 좋고요.

 

보쌈고기. 수육.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서 나왔는데, 야들야들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 콩나물국 맛과 간도 정말 훌륭했어요.

 

보쌈김치도 등장.

 

시원한 맛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리던 보쌈김치. 어리굴도 조금씩 들어있어요.

 

이렇게 한 상 받으니 세상 행복하더군요.

 

김치와 고기 같이 놓고 사진 한 장 더.

 

반찬으로 가지나물, 버섯나물, 도토리묵이 나왔습니다. 가지나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밥이 고봉밥 머슴밥이 아니고 듬성듬성 담은 밥인데, 저는 이게 더 좋았어요(덜 먹을 수 있어서!)

고기에 김치에 나물에 먹다보니 밥 한 공기 어느새 뚝딱...

 

고기를 추가했어요. 1만 원.

 

 

한 접시만 먹자니 김치도 남았고 뭔가 아쉬워서... 결국 배부르게 실컷 먹었네요.

 

무척 맛있던 콩나물국 한 그릇 더.

 

몇 년 동안 wish list, bucket list에 담아만 뒀던 장수보쌈. 드디어 다녀왔네요.

사장님 이모님들의 포스도 상당한데요, 날이 선선해지니 가게 밖에 탁자 놓고 먹으면 참 좋겠네요.

 

동대문 남대문 쇼핑하다가 혼밥하러 가기에도 좋겠습니다. 잘 먹었어요!

막걸리를 거의 한 병을 비웠더니 아직도 배부르네요......

 

- 2인 식사금액 34,000원, 1인당 17,000원

  * 현금 결제만 가능

깔끔한 분위기에서 한식 안주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11-4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
02-424-1202
http://www.jeonssam.co.kr/kd/html/affiliate_view.php?no=99&category=

 

잠실역보다 잠실나루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3번 출구에서 걸어서 8분.

 

교동전선생 잠실점.

 

영업시간 안내

 

깔끔한 실내.

 

벽에 있는 메뉴판.

 

기본 상차림.

 

동치미, 깍두기, 양파절임.

 

장수막걸리 4,000원. 서울미래유산이라고 써놨네요.

참고로 소주는 4,000원, 맥주는 5,000원.

 

교동 세트 메뉴 E. 모듬전 + 쭈꾸미볶음. 41,000원.

새송이버섯, 고기, 호박, 고추 등. 특이하게 순대도 지져내는데,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모듬전 단품은 25,000원.

 

쭈꾸미야채볶음은 단품으로 시키면 18,000원.

세트로 시키면 2천 원 할인 되네요. 우리 나라 사람 입에도 꽤 매운 편.

 

두부김치. 15,000원.

돼지고기 든 안주가 먹고 싶어 시켰는데, 꽤나 달달한 편.

 

해물계란찜. 7,000원.

 

예전에 갔을 땐 손님도 많고 시끌벅적했는데,

이날은 여기 말고도 이 동네 다른 식당들도 한산했어요.

 

이 날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에.

 

[골목길] - 중구 황학동

Seoul/한식 2017. 6. 25. 20:10 Posted by 올랄라

신당역에서 가까운 전집.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707-1 (퇴계로87길 3)

02-2237-8591

 

 

네이버 솜다리님 블로그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신당동-신당역 골목길 - 동태전 맛난 집>

http://blog.naver.com/lewes/220867107599

 

50년 전통 할머니 순대국 가게 왼편.

 

골목집. 골목길? 모듬전. 동태전. 김치전.

 

차림표 메뉴판. 막걸리 2천 원, 소주 2,500원, 부추전 3천 원부터 모듬전 8천 원까지... 기가 막힘.

 

아크로드림부동산과 같은 건물.

 

다음 지도에 검색하니까 잘 나오네요.

 

MK치킨 호프도 보이고

 

아크로 타워 맞은편.

 

아크로타워 화장실도 이용했습니다.

 

기본 차림. 간장, 시원한 콩나물국, 배추김치.

 

서울장수막걸리. 2,000원.

무려 방문 하루 전 생산한 신선한 막걸리.

 

번철에서 부쳐내는 전.

 

모듬전. 8,000원.

 

8천 원에 모듬전에 술에~ 그저 행복했습니다.

고기전은 약간 미디엄 느낌으로 익힘.

 

계란말이. 4,000원. 훌륭하네요. 고소함. 토마토 케첩 듬뿍.

 

둘이서 막걸리 한 병씩에 이렇게 먹고 16,000원 내고 나왔습니다.

 

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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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분식포차] - 관악구 봉천동

Seoul/한식 2017. 3. 13. 05:39 Posted by 올랄라

분식집과 포장마차를 겸하는, 좋은 가격에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5-10 (관악로24길 38)
02-878-4147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

다음지도에는 '수족관분식'으로 나오네요. 영수증에도 마찬가지.

 

간판에는 수족관분식포차라고 나와 있어요.

 

그냥 떡볶이 튀김 오뎅 순대 파는 분식집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내가 넓고 깔끔해서 놀랐어요.

 

하는일마다 술술 풀려라.

 

분필로 쓴 메뉴판.

 

친구가 혜자동네라고 부르는 봉천동... 물가 보세요...

 

술도 한 병에 3천 원씩이라, 날 잡고 술 마시러 가봐야할 듯.

 

수저는 식탁 옆 서랍에.

 

밀떡, 어묵, 만두, 치즈까지. 이렇게 넣고 만들어주셔도 돈 남나요...

 

집에서 엄마가 해준 떡볶이 맛.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맛.

 

김말이 2개. 500원. 떡볶이에 넣어서 먹기~

 

나중에 국물까지 열심히 떠 먹었어요.

 

국물은 육수 같은데 약간 밍숭맹숭.

 

곱창볶음. 7,000원.

 

당면이 안 들어간 대신 곱창 양이 엄청 많아요...
깨소금, 양배추, 고추 등이 들어간 살짝 매콤한 곱창볶음. 술안주로 제격.

 

늘 그렇듯 저희 들어간 뒤로 식당에 손님 바글바글. ㅎㅎ

국수 드시는 어르신, 막걸리 혼술, 김밥에 떡볶이 쫄면 먹는 젊은이들...

 

이렇게 먹고 만 원 남짓 나왔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술 마시러 한 번 가보기로~~!!

[갯마을] - 서초구 서초동

Seoul/한식 2017. 2. 19. 21:50 Posted by 올랄라

교대역에서 가까운 남도 음식 전문점. 홍어 삼합을 즐길 수 있는 곳.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670-7
02-588-8991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간식으로 홈런 커피와

 

햄치즈 머핀.

 

교대역에서 정말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입장~

 

하림마트 맞은편.

 

홍어삼합, 홍어찜, 홍어무침, 해물탕, 생선구이.

 

고려 법무사와 같은 건물.

 

상차림. 미역국과 함께. 진한 맛의 김치도 나오고요.

함께 한 술은 서울 장수 막걸리~

 

장수 막걸리에 그렇게 소득 높은 분들이 많다고... ㅎㄷㄷ

 

<‘장수막걸리’ 제조장, 고소득 직장인 많다 - 이코노믹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048

 

가운데는 비워두고

 

참꼬막 싯가...

찐 꼬막을 집게로 직접 열고 꺼내서 양념장에 찍어먹는데...

저는 도구 사용이 서툰 원시인이라 손을 베었네요 ㅠㅠㅠㅠ

대신 나중에 집게 사용법은 잘 터득함.

 

홍어삼합 50,000원.

냄새가 그리 심한 편은 아니었고요. 홍어전도 시도해볼만한 난이도.

맛있었어요~~

 

매생이탕 7,000원.

마지막에 속풀이까지~~~

 

안주류 메뉴

 

식사류 메뉴

 

처음 가 본 갯마을.

반찬 맛깔 나고, 분위기 정겨워서 좋은 곳.

 

미리 예약하면 방바닥 말고 식탁에도 앉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4인 식사금액 12만 원 전후... (막걸리가 한 병에 얼마인지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