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8 (서초동 1459-9)
02-521-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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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포차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8 (서초동 1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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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스타. 20,000원. 곰파스타에 소주 마시는 곳, 곰포차의 대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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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곰포차

남부터미널과 예술의전당에서 가까운 한식 주점. 최근 뒤늦게 제 주변에서 hot place. ㅎㅎ 서울특별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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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크림파스타 15,000원 할 때부터 다녔었네요.

 

이날은 배가 불러서 싹싹 먹진 못했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한우 홍두깨살 육회는 20,000원.

 

감자전. 16,000원. 감자를 곱게 갈아서 부친 전. 고소하고 맛있어요.

 

새로운 식당 다니는 걸 좋아해서 단골식당이 참 없는 편인데, 

몇 안 되는, 어쩌면 유일한 단골집 곰포차.

언제 가도 사장님이 반겨주시니 좋은 곳.

 

인터넷 찾아보니 이제 일요일에도 영업하신다니 갈 기회가 더 많겠어요.

코로나 시대에 다닥다닥 붙어 앉거나 지하에 모여 앉는 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파스타에 소주 생각날 땐 곰포차죠.

 

잘 먹었습니다!

 

 

아이유가 참이슬 모델하던 시절

 

가을 겨울에 특히 더 지하 자리가 참 아늑한데요.

 

언제쯤 또 가게 될런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9길 6 (잠실동 249-11)
02-420-3269

https://www.instagram.com/mimigugsu/

https://m.search.daum.net/search?w=poi&DA=GG2&cid=1383263595&q=미미국수 잠실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274041&memberNo=22696792&vType=VERTICAL

예전에 미미국수 강남점은 가 봤었어요.

잠실점은 첫 방문.

아름다운 맛. 미미국수.

아담한 식당. 영화 관련 소품. 장식.

반찬. 배추김치. 단무지. 간장 2종류.

수저.

2인 수육세트(27,000원)를
비비국수->뱅뱅국수 로 변경(+1,000원).

스지수육.

육수를 부어 끓여 먹어요. 좋은 안주.

미미국수. 면이 보통 제품 소면이 아닌 듯. 국물 국수 다 맛이 좋습니다.

뱅뱅국수.



비비국수의 소고기 고명을 골뱅이로 바꾼 것. 많이 맵진 않아요. 저는 미미국수가 더 좋았어요.

독일식 감자전. 9,000원. 채썬 감자. 치즈. 베이컨. 옛날 강남점처럼 잠실점도 감자전 맛있어요.

강남역 근처에서 처음 먹어보고 쭉 좋아했던 미미국수.
미미국수 잠실점도 맛있어요!
세트 시키면 술 마시기도 참 좋겠죠. 다음 기회에.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7,000원, 1인당 18,500원

벽면 메뉴판.

메뉴판.

세트 메뉴.

잠실 뜨레피움 2차와 가까워요. 9호선 삼전역에서도 가까움.

저녁에 가서 다양한 안주를 맛봤던 김명자굴국밥.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9 시그마타워 지하1층
02-414-5012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출구와 8호선 9번출구 사이.

 

늦게 가는 바람에 메뉴판과 테이블 세팅은 못 봤고요, 아마도 세트를 주문한 듯.

감자전 단품 가격은 17,000원. 바삭한 탄수화물 흡입.

 

육전. 15,000원. 제가 주문한 메뉴. 소고기를 넓게 펴서 부쳐냈어요. 조금 더 작으면 먹기 편할듯.

굴국밥 한 두 그릇 시키고 여럿이서 나눠 먹으면 더 맛있는 듯.

 

후식까지. 사연이 있는 아티제 팥빙수. 역시 팥은 국산팥이죠.

 

점심에도 사람 많고 저녁에도 장사 잘 되는 김명자굴국밥. 저녁과 빙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부터미널에서 가까운 술집. 크림 파스타로 유명한 곳.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459-9 (효령로52길8) 1층 104호

010-9410-8358​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6분 거리.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에서 5413 버스 타고 가는 방법도 있어요.

 

곰포차는 그대로지만, 주변 상권에는 계속 변화가 있습니다.

 

크림 파스타.

계란 후라이는 사람수 대로~

 

비벼서 까르보나라 스타일로 먹기.

 

육회.

 

살짝 달달하게 양념이 되어 있어요.

 

돼지 껍데기 구이.

매콤하고 쫄깃해서 인기 많았던 안주.

 

특별 찬조 출연 글렌모렌지 위스키.

홀짝홀짝 마시니 좋군요.

 

황도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1만 원~)

 

맥주 냉장고 구경.

 

소주 냉장고.

 

소주는 독하게 한라산.

 

감자전.

밀도 높은 고소한 맛.

 

골목길에 있지만 이 근처에서 상당히 유명한 곳.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

 

 

'18년 여름 방문시에는 참나무통 맑은이슬, 좋은데이 등 다양한 소주를 마셔봤습니다.

찬우's 꽐라만시 (NO취지마) 팩을 서비스로 받았는데요. 타 마시니 왠지 더 취하는 느낌.

 

해물라면. 6,000원. 라면 건져 먹다 말고 부랴부랴 생각나서 사진 한 장.

 

가게가 두 배로 넓어졌지만, 여전히 장사 잘 되고 사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