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역에서 가까운 정육점 겸 정육식당.

 

참고깃간 직영정육식당
서울 송파구 중대로 60 (문정동 150-22) 주윤빌딩
02-408-1387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8번 출구로 나가면 보입니다.

 

1층 정육점에서 고기를 골라서

 

올라갑니다.

 

다수의 단체 손님이 아니면 예약 않고 가도 된다고 했어요.

 

1인당 상차림비 - 성인 5천 원, 초등 3천 원, 미취학아동 무료
점심특선 6~7천 원, 식사 6천 원~13,000원,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메뉴 복습. 육회(2만 원)도 있네요.

 

이렇게 테이블 옆에 개별 냉장고, 또는 술냉장고가 있습니다.

어찌나 시원하던지 술이 슬러시처럼 살얼음과 함께 나와요. 대박...

 

1층 고깃간에서 산 투뿔등심(++). 4만 원쯤 했을 거에요.

참고로 미국산 차돌박이는 한 팩에 7천 원선, 한우와 수입산 고기 적당히 섞어 먹으면 합리적일듯.

 

소고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문만 듣다가 실제로 확인한 참고깃간. 식탁 옆에 술냉장고 라니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애용할 듯.

가락시장에서 소고기 사다가 아주 센 숯불에 구워먹기.

<남성유통>
서울 송파구 가락동 600 가락몰판매동 1층 축산부 A-15호
02-404-3029
http://garakmall.garak.co.kr:8090/fcty/U009/read/store.do?fcty_id=G410151

<용장어>
서울 송파구 가락동 95-1 가락금호아파트상가 1층 111호
02-401-4959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1번출구 2번출구는 가락몰,

3번 출구는 용장어 가는 길입니다.

 

친구 소개로 찾아간 남성유통.

 

딱 봐도 좋아 보이는 소고기.

 

사장님께서 고기를 직접 썰어주셨어요.

 

생등심 2장에 제비추리까지 얹어서 6만 원 어치.

 

길을 건너 용장어에 갔습니다.

 

아파트 상가 건물에 있고요.

 

숯불구이 용장어.

 

최고급 한우를 맛있게 먹기

 

메뉴판입니다. 고기상차림은 1인당 5천 원.

 

식당이 널찍하고 깨끗합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처음 상차림에 기본찬은 나오고요.

 

아까 사온 고기를

 

구울 준비

 

이 숯불은, 정말 강력합니다.

 

눈까지 열기가 느껴질 정도.

 

생등심과 제비추리를 조금씩 구워봅니다.

 

워낙 화력이 세서요.

조금씩 천천히 나눠서 굽기. 고기 맛은... 형언할 수 없었어요. 그냥 아주 맛있습니다.

 

냉면은 6천 원.

 

매콤한 비빔냉면.

 

화장실 가는 길에 먹는 방법 재확인.

 

술값 재확인 하자면 소주 맥주 각 4천 원.

 

장어님은 승천하여 용이 될지니 그대는 오로지 용꿈만 꾸소서.

 

등심 한 덩어리는 남아서 집으로 들고왔네요.

 

가락시장 혹은 다른 곳에서 소고기 사다가 용장어에서 센 불에 구워 먹는 것, 강력추천합니다.

 

 

송파구 일대에서 매우 유명한, 24시간 영업하는 순대국밥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32 (가락동 79-7)
02-403-8822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3번출구 4번출구와, 경찰병원역 1번출구 사이.

 

여기 들어본 것은 한 1~2년 전?

 

근처에 해양환경공단 본사가 있네요.

 

좀 더 뒤에서 바라본 모습.

 

단출한 메뉴판.

 

전통방식 가마솥육수라고 합니다.

 

음식 메뉴는 가게 앞에 붙여놓은 것과 같고,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막걸리, 백세주도 있네요.

 

기본 찬.

 

여기에 소금, 쌈장, 새우젓.

 

함경도정식(11,000원)에 함께 나온 순대와 수육. 양이 제법 됩니다.

 

순대국밥. 8,000원.

 

바로 옆에 가락시장도 있어서,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이날도 만석.

 

흰쌀밥.

 

양념을 넣어서 내줍니다.

 

얼큰한 국물.

 

순댓국에 소주. 크으.

 

장사 잘 되는 식당을 보러 가기에도, 가락시장 갔다가 식사나 반주 하기에도, 참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