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바. 테일 오브 테일스로 부르기도 함.

Tale of Tails.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1675-20 (행운1길 2)
070-8867-6957

http://cafe.naver.com/cafelouis6

<CAFE LOUIS 카페루이 낙성대점>
* 메뉴 : 칵테일, 와인, 싱글 몰트 위스키, 보드카, 테킬라, 리큐어, 맥주, 커피 등
* 좌석수 : 47석 (Bar 7석)


 

한유그룹사옥과 훌랄라치킨 사이 골목(낙성대역 5번 출구,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전경

 

외관

 

백바

 

 

그림들 걸려 있는 벽면.

 

옆에 있던 손님들은 저 앉자 얼마 안 되어 바로 가심. 보통은 반대인데...

 

레페 브라운. Leff Brune. 7,000원.

언제 마셔도 참 맛있는 맥주.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13,000원.

캄파리 맛. 쓴 맛. 마실 땐 좋은데 다음 날까지 은은한 피로가 오네요.

 

가까운 곳에 좋은 바 찾았으니, 종종 이용... 이 아니고 술 줄여야죠. 흑흑

 

<2차 방문 - '19년 2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밸런타인 데이 전후하여 와인 프로모션이 있었어요.

모스카토 다스티 혹은 리슬링 1병에 치즈 플래터 같이, 7만 원씩.

 

마가리따. 다소 독하다는 평.

기본 안주로 과자와 야채 스틱, 디핑 소스가 나옵니다.

 

B-52. 슈터. 깔루아, 베일리스, 리큐어를 넣어, 고진감래주처럼 마십니다. 취하고 싶었나 봐요.

 

레페 브라운. 8,000원. 2년 전보다 1천 원 올랐네요.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좋아하는 맥주.

 

잘 마셨습니다.

 

('17년 6월 기준) 메뉴는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