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h pub & restaurant, the wolfhound.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359 (해운대해변로265번길 13)
051-746-7913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5번출구에서 약 360m 걸어서 5분 거리.



춘하추동 밀면 해운대직영점 있는 건물 2층.


Dart board, sports tv live, good music


보면 늘 반가운 피쉬앤칩스.


시끌벅적한 펍. 또는 바.


한적한 날/시간대에 갔습니다.


생맥주 탭이 11가지가 있다고 해요.


주류 메뉴 입니다.


New breakfast. 아침 혹은 브런치 메뉴.

Let's get bombed

맥주 샘플러. 4종 15,000원.

IPA. 씁쓸한 맛이 강함.

Pale ale. 시트러스 향, 부드럽고 순한 느낌.

Stout. 계피와 설탕, 단 맛.

Kozel. 순하게 넘어가는 흑맥주.

음악이 크고 외국인 손님들이 흥에 겨워 다트를 하고 있던 울프하운드.
불금불토에 가면 즐거울 듯.

잘 마셨습니다!

해운대 해변은 정말 불야성이네요.



맥덕과 함께 한 골든마일 서울 템플 나이츠, "Temple Knights". 세 곳 중 마지막으로 간 곳.

자세한 행사 안내는 아래에.

https://www.facebook.com/goldenmileseoul


서울 마포구 합정동 370-4
02-338-5580
http://www.facebook.com/littlealleycat/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7번 출구에서 찾아 갑니다.

저는 크래프트 발리에서 출발해서 갔어요.


[크래프트발리] - 피넛버터 빅앳씨 맥주, 골든마일서울 "템플 나이츠"
http://gwanjam.tistory.com/75

Miss B bakery 옆.

 

성우전기라는 곳을 지나

 

호랑이 라는 가게 맞은 편에 있어요. (체력이 따랐다면 저기도 가보고 싶었으나...)

 

craft beer, glass wine, whisky, ...

 

#매너보이 #집사가 운영하는 #1인업장 #커피없음 #요리하는 남자 #진상 출입금지

#헤비드링커 환영 #푸드 파이터 환영 #술고래 환영

 

#소묘 少猫

 

와인도 있고요.

 

사장님 혼자서 맥주 따르고 요리하고 바쁘십니다.

 

소파에도 고양이 모양 쿠션들이.

 

야옹야옹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을 듯.

 

 

골든마일 템플나이츠 메뉴. 자세한 메뉴판은 포스트 하단에.

 

(왼쪽) La sirene Brewing  - SAISON / 6.5%
봄에 어울리는 라시렌 세종.  튀는 맛 없이 우아함을 담아내어 밸런스를 고루 갖춘 호주 맥주. 400ml / ₩13,000 -> ₩9,100 (티켓 할인 적용후)

정말 맛있고요. 향긋하고 쌉싸름하고 복합적인 풍미.

(오른쪽) To Ol Brewing - 1 ton of Lingonberries / sour / 8%
붉게 물들어 새콤함을 더해줄 투올의 링곤베리. 1000리터의 맥주를 만들기위해 1톤의 링곤베리를

340ml / ₩13,000 -> ₩9,100 (티켓 할인 적용후)

아이셔...

 

닭 껍질 튀김. Fried Chicken Skin. 9,000원.

중화풍 매콤한 핫칠리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치차론처럼 아주 바삭하게 튀겨낸 맛이 일품.

마라윙의 매운 냄새 역시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다음 기회에.

 

3. Evil Twin Brewing - Imperial Biscotti Break, Imperial stout / 11.5%
임페리얼 스타우트. 커피+초콜릿+비스킷의 조합. 이블트윈의 임페리얼 비스코티 브레이크.
340ml ₩13,000 -> ₩9,100 (티켓 할인 적용후)

음식 맛있어서 술 한 잔 추가. 여기까지 마시고 이날 행사 참여 종료.

 

사장님의 요리 솜씨와 특이한 안주를 기대할 수 있는 곳. 

 

이리하여 처음 현금으로 지불한 티켓값 1만 원의 손익분기점은 넘었고,

도장 찍기 좋아하는 제 성격상, 남은 5잔 도장 찍으러 이번 주에 한 번 더 갈듯 합니다.

모처럼의 pub crawling. 즐거웠어요. (지하철 막차는 꼭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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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이어, 링곤베리 사워 맥주 마시러 재방문.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 Beer Before Glory.

 

벽에 걸린 고양이 그림들 구경.

 

투올. 1톤 링곤베리. 340ml 할인가 9,100원.

상큼함. 산뜻함. 쌉싸름함. 첫 모금이 조금 어렵지, 마시다 보면 편해요.

 

한 잔 마셔서 이제 골든 마일 빈 칸은 두 칸.

 

맥덕과 함께 한 골든마일 서울 템플 나이츠, "Temple Knights". 세 곳 중 둘째로 간 곳.

자세한 행사 안내는 아래에.

https://www.facebook.com/goldenmileseoul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5-3 2층
02-338-4053

http://www.facebook.com/craftbarley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3번 출구에서 찾아 갑니다.

저는 펍 누바에서 출발해서 갔어요.

[누바] - 독특한 생맥주에 도전, 골든마일서울 "템플 나이츠"

http://gwanjam.tistory.com/74

 

Craft Barley.

 

건물 1층에는 대포항 회무침.

 

노래연습장 노래방도 있는 건물.

 

1인 2만 원씩 내면 하이네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네요.

 

보리펍.

 

다양한 생맥주 라인업.

 

선선한 날, 탁 트인 창.

 

기본 안주는 프레첼 과자. 코스터는 구스 아일랜드.

 

템플나이츠 맥주 라인업. 자세한 메뉴판은 포스트 하단에.

 

(왼쪽) To Øl Black Malts & Body Salts Imperial IPA. (투올 블랙 몰츠 & 바디 솔츠 임페리얼 IPA.)
https://www.ratebeer.com/beer/to-ol-black-malts-body-salts-black-coffee-iipa/216961/
ABV : 9.9%, Style : Black Coffee Imperial India Pale Ale, 국내 첫수입. DIPA+Stout+Coffee

400ml ₩13,000 -> ₩9,100 (티켓 할인 적용후)

피넛 버터보다 좀 더 카랑카랑하고 날카로운 맛. 쌉싸름한 느낌.

(오른쪽) Peanut butter Cup Victory at Sea
https://www.ratebeer.com/beer/ballast-point-victory-at-sea-peanut-butter/236464/
ABV : 10%, Style : Imperial Porter, 믿고 마시는 빅앳시의 피넛버터 부재료 첨가

420ml ₩11,000 -> ₩7,700 (티켓 할인 적용후)

아주 맛있었습니다. 블랙 몰츠보다 좀 더 알콜 도수 높은 느낌. 달콤함.

 

도수 10도 안팎의 맥주들은 꿀꺽꿀꺽 마시면 금방 취하죠.

천천히 조금씩 음미하면서 즐겼습니다. 다행히 취기도 조금씩 올라와서 좋았어요.

쾌청한 여름 저녁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곳. 활기찬 분위기 다시 한 번 느끼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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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방문.

 

없어졌다고 착각했던 오꼬노미야끼 가게 츠루하시후게츠를 길을 걷다 보았어요.

 

근처가 클럽이 있는 듯 한데 불금이라 바글바글.

 

창가 바라보며 착석.

 

구스 아일랜드 로고 한 번 더 보고

 

코스터로 한 번 더 보고. 이날은 배불러서 과자 안 먹었어요.

 

골든 마일 행사 참가 중인 검은색 맥주들 메뉴 재확인.

 

라이언 풍선하고도 눈인사 한 번.

 

투올 블랙 몰츠 & 바디 솔츠 임페리얼 IPA. 할인가 9,100원.

 

맛있는 맥주. 달콤한 첫맛. 제게 하나 아쉬운 것은 도수가 높아서 금세 취한다는 점...

 

꼬냑 에일 한 잔만 더 마시면 골든 마일 9잔 완성인데, 한 잔만 마시고 지하철 타고 귀가했습니다.

남은 한 잔은 토일 중 마시는 것으로~

 

P.S. 여전히 건재한 캐슬 프라하. Castle Praha/Prague.

 

길을 걷다 지친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 Gentle Monster 매장.

맥덕과 함께 한 골든마일 서울 템플 나이츠, "Temple Knights". 세 곳 중 처음 갔던 곳.

자세한 행사 안내는 아래에.

https://www.facebook.com/goldenmileseoul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7-9 103호
070-8268-5833
http://www.facebook.com/pubnuba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7번출구 또는 8번출구를 이용합니다.

 

펍 누바.

 

Belgian Pub cafe.

 

벨기에 현지 양조장의 브루마스터들과 교류한다는 곳.

 

가게 벽면에

 

다양한 맥주 로고와 광고들이 가득.

 

위에 적은 골든마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설명이 더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현금 1만 원 내고 티켓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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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바 입니다 .

IV saison 아 엄청난 반응으로 케그가 소진되고

버나두스 크리스마스에일 430 ml ₩13,000-> ₩9,000 으로 대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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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버나두스 코스터.

 

자세한 메뉴판은 포스트 하단에.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치즈볼. 냠냠.

 

꾸베 디랑케. Cuvee De Ranke. ₩ 12,000-> ₩ 8,000(티켓 할인 적용후) ABV 7% 400ml
벨기에 람빅 브루어리인 지라드랭 에서 원주를 받아와 디랑케 브루어리만의 방식으로 다시 만든 벨지안 사우어 에일. Belgian ale with lambic added.
향과 맛 그리고 드라이 하며 시쿰한 맛의 밸런스가 좋은 맥주.

약간 시큼하나 담백한 맛.

 

자코뱅. Cuvee des Jacobins rouge. ₩ 12,000-> ₩ 8,000(티켓 할인 적용후) ABV 5.5% 350ml
벨기에 플랜더스 지방에서 나오는 플랜더스 에일로 꼬냑 배럴에서 숙성 하며 짙은 붉은 색을 띄며 날카로운 산미가 특징인 벨지안 플랜더스 레드 에일. Flemish sour ale.
 
첫 모금은 많이 신 맛. 하지만 마시다 보면 아주 셔 라는 느낌은 덜했어요.

 

편의점 4개 만원 맥주 마시느라 한 동안 잊고 지냈던 다양한 세계 맥주들.

여전히 맥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

이어서 템플나이츠 2편, 3편 계속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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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방문.

 

골든마일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처럼, 일부 맥주가 소진되면서, 라인업이 바뀌었어요.

 

세인트 버나두스 크리스마스에일. St. Bernadus Christmas ale. ABV 10% 430ml
₩13,000-> ₩9,000 (티켓 할인 적용후)

매년 9월 양조장 앞 홉 농장에서 채취한 홉으로 1년에 1번 만드는 크리스마스 에일.
흑설탕, 계피, 정향 등의 느낌. 시즌 맥주.

약간의 쌉싸름함, 그 다음부터는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맥주.

 

셀리스 화이트. Celis White. ABV 5% 250ml 7,000원.

벨지안 밀 맥주. Belgian White Ale. 호가든의 아버지 피에르 셀리스의 밀맥주.

향긋함. 호가든, 1664블랑 등 밀맥주 느낌을 좋아한다면, 역시 좋아하게 될 맥주.

 

자코뱅. ₩ 12,000-> ₩ 8,000(티켓 할인 적용후) ABV 5.5% 350ml

이 날은 시다는 느낌이 좀 덜했어요. 익숙해지기.

 

영스 더블 초콜렛 스타우트. Young's Double Chocolate Stout. ABV 5.2% 330ml 9,000원.

구수한 영국 맥주.

<RateBeer>
https://www.ratebeer.com/beer/young39s-double-chocolate-stout/139/

<Charles Wells (Marston's)>
http://www.charleswells.co.uk/

 

이 날은 날씨도 좋고 한산해서 맥주 마시기 더 좋았습니다.

 

집에 가다가 GS25 편의점에 들러서 기네스 오리지널 편맥

 

포테토칩 명란마요&와사비. 훌륭한 맥주 안주 과자.

 

P.S. 홍대입구에서도 마라탕 마라샹궈의 인기를 느낄 수 있네요. 지하철역 가까운 손오공마라탕.

경리단길 올라가기 전, 큰길가에 있는 탭하우스. 다양한 탭 비어들이 있는 곳.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638 (녹사평대로 242) 1층
02-797-8526

https://www.instagram.com/white_rabbit_taphouse/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는 걸어서 10분 거리.

용산03 마을버스 타고 국군재정관리단에서 내리면 4분 거리.

 

탭비어가 서른 가지가 넘어서 놀랐어요.

 

궁금한 맥주들이 참 많았던 곳.

 

더 대단한 건 사장님이 혼자서 요리 서빙 청소 설거지 다 하신다고 하네요...

 

음식 메뉴는 피자와 맥주 안주류.

 

위스키도 여러 가지

 

탭도 많고

 

No. 25 Saison. Brooklyn. Sorachi Ace. 7.2%. 12,000원.

이번에도 깔끔하게 맛있게 즐겼습니다. 약간의 단 맛도 느낌.

 

이 친구는 뭐 시켰더라...

 

Patron, 패트론, 빠뜨론? 데낄라도 모으시더군요.

 

No. 15 American Strong Ale. Stone Arrogant Bastard. 7.2%.

쟤는 한 잔만큼은 안 나와서 못 파시고, 대신 남은 맥주 반 잔을 서비스로 주심.

맛을 한 번 봤는데, 엄청 쓰더군요.

 

레드 불 보드카는 만 원.

 

상당히 부러운 공간.

 

여름 바람 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곳.

 

No. 19 IPA. Brew Dog. Punk. 5.6%. 330ml 9,000원.

깔끔한 IPA. 굳굳.

 

저녁 먹고 갔으면서 안주는 안 시키고 프레첼 과자만 실컷... ㅎㅎ

 

No. 1 Double IPA. White Rabbit. Revolver. 10.5%. 10,000원.

사장님하고 얘기 재밌게 하다가, 한 잔 더 시킴. 도수가 높은데도 달큰하고 맛있더군요.

사진 잘 찍었다고 사장님이 카톡으로 받아서 바로 인스타에 올리심. ㅎㅎ

 

맥주도 맛있게 즐겼지만 사업, 영업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하게 된 날.

잘 마셨습니다~

 

사장님 명함.

 

White Rabbit

 

No. 2 탭 비어 로고인데, 소지품에 스티커 붙이라고 주셨네요. ㅎㅎ

캐리어에 붙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