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고즈넉한 펍.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3길 10 (봉천동 732-11)
02-871-2929

http://www.tong5.co.kr/?sd=4&sc=4_1_view&mnum=14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도보 5분 거리.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3분 거리.

 

오랜만에 당구, 4구라는 스포츠를 해 봤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소질 없는 건 여전...

기본요금 5,000원, 10분에 천 원.

 

맥주 한 잔 할 데 찾다가, 생활맥주 지나 발견한 통파이브. TONG'five 5

 

처음에 프랜차이즈 업체인지 몰랐는데, 잘 꾸며놓고 잘 갖춰놨습니다.

 

YOLO. YOU ONLY LIVE ONCE 한번뿐인 인생, 이 순간을 즐겨라!

저도 한 동안 욜로였는데 이제는 안욜로. 아니 못욜로.

 

기네스 스타우트 마스터 퀄리티. 거기에 아이리쉬 카밤... 눈이 휘둥그래

 

맥파이, 비어 드 몰렌, 호가든, 레페 블론드, 스톤 IPA, 그리고 궁금한 깻잎한잔.

 

셀리스 화이트, 에델바이스, 코젤 다크, 그롤쉬, 플래티넘 에일, 파울라너, 1664 블랑

 

안주는 피자, 치킨

 

마른 안주, 오징어, 나초, 샐러드 등

 

DEPTH. #TASTEofBLACK. GUINNESS MADE OF MORE. 탐나던 코스터.

 

당신만의 블랙 맛은? 이 컵받침은 매장에도 몇 개 없는 거라 못 받았어요.

 

기본 안주로 나온 과자. Marine Cracker. 고래밥 비슷한데 약간 달달한 맛.

 

아이리쉬 카밤. 11,000원. 기네스, 베일리스, 제임슨.

여긴 메뉴판에 적힌 대로 기네스 파인트 한 잔 가득 따라주고,

거기에 위스키 리큐어 샷 떨어뜨려서 원샷하는 폭탄주.

 

기네스 스타우트. 파인트 440cc 8,700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선물로 받아온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맥주 잔과 기네스 우산.

 

컵받침 모은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창고까지 내려가셔서 꺼내주신 코스터. 30장쯤 될 듯!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가서 깻잎한잔 깻잎맥주 마셔야지 하는데, 아직 다시 못 가봤네요.

조만간 꼭.

[링고] - 관악구 봉천동

Seoul/Bar_Pub 2017. 7. 10. 05:20 Posted by 올랄라

서울대입구역 부근 크래프트 맥주 전문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01-29 (봉천로 518-4) 2층

070-8108-5318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좀 걷다가 교차로 직전 골목으로 우회전합니다.​

 

지갑만 두툼하면 자주 가고 싶은 곳~

 

Founders KBS. Kentucky Breakfast Stout.
Bourbon Barrel Imperial Stout.

짙은 검은색, 적갈색 헤드, 버번 배럴의 바닐라향, 우디향, 에스프레소향, 진한 초콜렛, 구운 맥아.

 

한 케그 한정에, 두 잔 시키면 기네스 하프 밤까지 서비스로~

 

홀짝홀짝 맥주 마시기도 좋지만, 폭탄주 마시면서 취하기도 좋은 곳.

 

아이리쉬 카밤. 10,000원. 기네스, 제임슨 위스키, 베일리스 크림.

 

황태와 쥐포. 11,000원. 전주 전일슈퍼 황태포 구이 마냥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아주 맛있었어요.

 

라 트라페 쿼드러플. 18,000원.

병이 작아서 그런지 첫날 마셨을 때 그 맛이 아닌 듯 했어요~

 

기네스 450ml. 9,000원.

 

서비스로 나온 기네스 하프밤. Guinness half bomb.

 

그래도 이 날은 이렇게도 마시고도 잘 들어갔네요. ㅎㅎ 잘 마셨습니다. 아디오스.

 

셋이서 128,000원. 1인당 42,667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