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청림6길 17 (서울 관악구 청림동 16-22)
02-888-0606

세븐마트. 세븐 생고기 구이. 정육점.

메뉴입니다. 돼지고기 주문은 600g 36,000원부터.

오랜만에 보는 커다란 솥뚜껑.

알아서 굽고 자르고 뒤집기.

삼겹살 목살 반반씩, 각각 300g씩 주문했어요.

돼지고기도 가능하면 천천히 조금씩 구워요.

반찬들. 상차림. 3시 방향 쯤에 있는 잘 익은 파김치가 아주 맛있었어요.

배추김치도 올려서 굽습니다.

인심 넉넉. 배불러서 딱 고기만 먹었어요.

처음 방문한 세븐생고기.
고기 양 넉넉하고 파김치 맛있는 곳.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6,000원, 1인당 18,000원

가락시장역에서 가까운 정육점 겸 정육식당.

 

참고깃간 직영정육식당
서울 송파구 중대로 60 (문정동 150-22) 주윤빌딩
02-408-1387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8번 출구로 나가면 보입니다.

 

1층 정육점에서 고기를 골라서

 

올라갑니다.

 

다수의 단체 손님이 아니면 예약 않고 가도 된다고 했어요.

 

1인당 상차림비 - 성인 5천 원, 초등 3천 원, 미취학아동 무료
점심특선 6~7천 원, 식사 6천 원~13,000원,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메뉴 복습. 육회(2만 원)도 있네요.

 

이렇게 테이블 옆에 개별 냉장고, 또는 술냉장고가 있습니다.

어찌나 시원하던지 술이 슬러시처럼 살얼음과 함께 나와요. 대박...

 

1층 고깃간에서 산 투뿔등심(++). 4만 원쯤 했을 거에요.

참고로 미국산 차돌박이는 한 팩에 7천 원선, 한우와 수입산 고기 적당히 섞어 먹으면 합리적일듯.

 

소고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문만 듣다가 실제로 확인한 참고깃간. 식탁 옆에 술냉장고 라니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애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