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 634 (충민로 66)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5층
02-2673-2508

http://www.ehyundai.com/gardenBrand/searchMain.html?app=N#false&floorIdx=B1

부산 용호낙지. 용호동낙지. Since 2003.

메인 메뉴. Main Menu. 낙곱새. 낙차새. 낙새.

큰 메뉴판.

깔끔한 반찬.

낙곱새 2인분. 1인분 12,000원.

조리해주십니다.

다 익으면

흰 쌀밥에

김가루 부추 콩나물 넣고 낙곱새와 함께 비벼서 먹어요.

많이 맵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산 개미집에서 먹어본 뒤 가끔 생각나는 낙곱새.
개미집은 대창을 넣었고, 이곳 용호동낙지는 곱창.

분위기 깔끔해서 저녁에 술 한 잔 해도 좋을 듯.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24,000원, 1인당 12,000원

동대문 아울렛 지하에서 먹은 팥빙수, 그리고 사온 빵들.

 

서울 중구 장충단로13길 20 (을지로6가 17-2) 지하2층
밀탑: 02-2283-2246
삼송빵집: 02-2283-2227
http://www.ehyundai.com/newPortal/outlet/DP/FG/FG000000_V.do?branchCd=B00173000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8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밀탑 Mealtop. bingsoo cafe. 오랜만이네요.

 

 

빙수, 단팥죽은 8천 원씩. 인절미 5,000~5,500원.

 

페이저

 

밀탑커피 안내

 

미숫가루, 소보로, 카스텔라 인절미.

 

밀크 빙수. Milk Bingsoo. 8,000원.

팥도 미리 추가해서 가져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우유 빙수의 달콤함이 참 좋았습니다.

 

접시를 지키기 위해 적어놓은 밀탑.

 

근대골목단팥빵을 보고 빵 사가야지, 하다가, 결국엔 삼송빵집에 갔네요.

 

한우고로케 2,100원. 야채고로케 1,600원. 먹물 통옥수수빵. 1,900원. 크림치즈빵. 2,500원.
4개 합계 8,100원.

 

봉투에 담아서 집에 가는데 고소한 빵 냄새가 솔솔.

 

먹물 통옥수수빵. 위에는 커피번 껍데기 같은? 소보루 같은? 크림을 얹었는데

가루처럼 바스러집니다.

 

안에 옥수수, 햄 등이 들어 있는 식사빵. 취향저격.

 

동대문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다음에 한 번 더 가기로!

[춘천옥] - 금천구 가산동

Seoul/한식 2017. 6. 16. 06:47 Posted by 올랄라

가산 로데오, 의류 아울렛 매장 많은 곳에 있는 역사가 오랜 한식 음식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40-38 (디지털로12길 19)
02-868-9937

 

<2017년 블루리본 1개>

https://www.bluer.co.kr/r/6399/

 

 

504번 버스 타고 가면 가깝습니다. 가는 방향에 따라

금천패션아울렛사거리.마리오 정류장 또는 금천패션아울렛사거리.현대아울렛 하차.

 

인근 분식집에서 떡튀순 세트 먹고 쇼핑 시작. 5,000원. 순대가, 특히 간이 맛있더군요.

 

오랜만에 마리오 아울렛을 가서, 앱 설치하고 멤버십 카드도 만들고, 쿠폰도 받았습니다.

1관 입구 옆, 건물 외부에 있는 카페 마리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받아 마셨어요.

 

마리오 푸드코트에 에머이, 미미네, 남순남 순대국, 샤이바나 등 다양한 식당들이 있더라고요.

종종 가게 될 듯.

 

http://www.mariooutlet.co.kr/Store/Food

 

춘천옥에는 몇 년 전에 처음 가보고 이번이 둘째 방문.

 

약간 오래된 느낌이 있죠.

 

전통음식점. 한국 맛있는 집.

 

명함 앞면.

 

명함 뒷면과 약도. 1980년에 개업하셨다니 약 40년 가까운 역사가 있네요.

 

망설이다 결국 찍은 카운터 뒤에 있던 메뉴.

보쌈 소 29,000원, 대 45,000원. 메밀 막국수. 8,000원. 선지국밥. 7,000원.

 

보쌈의 명가 춘천옥에서 보쌈(소)를 포장해 왔습니다.

 

나무젓가락도 함께.

 

얌전히 비닐을 잘 열어보니

 

이렇게 깔끔한 포장에 아직도 한참 남아있는 온기. 여기서 이미 매우 행복~

 

마늘, 쌈장, 새우젓.

 

보쌈. 소 29,000원.

 

맑고 깔끔한 콩나물국.

 

보쌈 수육은 양이 다소 아쉽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이 달달하고 시원한 보쌈김치가 맛있었어요. 가끔은 필요한 이 자극적인 맛~

 

고기 욕심 안 내려고 팔도비빔면과 함께... ㅎㅎ

 

택시비를 8천 원 넘게 내고 왔지만 가족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새 왜 그리 푸드플라이나 배달의 민족 등 음식 배달 앱이 유행인지도 알 듯 했고요.

집에서 돈만 내면 배달시켜 먹을 수 있으니...

 

저도 언젠간 배달앱 설치하고 써보겠죠...? 당장은 아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