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송파동 46-4 (백제고분로45길 3) 1층 다운타우너
070-8868-3696

https://www.instagram.com/downtownerseoul/?hl=en

Downtowner. Quality Burger.

유명세는 익히 들었으나 이제사 첫 방문.

넷이서 버거 음료수 각각 하나씩, 감자튀김 2종류 추가하니 거의 6만 원 돈. 1인당 15천 원.

치킨 버거. Hot & Spicy Chicken Burger.

메뉴판. 버거 6,800원 부터.

계산대에 있는 한 장 짜리 메뉴판.

주류/맥주와 탄산음료 메뉴판 다시.

주문하고 음식 나오는 데 2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약 15분 소요.

주문 다 했을 때까지도 비교적 여유로웠으나 조금 지나니 만석에 대기.



제로 콜라 등 캔 탄산음료 2,500원.

버거 나왔습니다. 사진 찍고 인스타하기 좋게 나오네요. 아보카도 버거 Avocado Burger 9,300원. 더블더블 버거 Double double burger 9,800원.

주문서 오류의 날. 오발주.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 Bacon cheese fries. 5,800원. 무슨 칠리 프라이가 맛있다고 했는데???

갈릭 버터 프라이즈. Garlic Butter Fries. 6,300원. 단짠!

해쉬 브라운 버거. Hash brown burger. 8,800원.

먹고 오후에 배고플 줄 알았으나 감자를 많이 먹은 덕인지 괜찮았고요. 맛있었어요. 일행 중 버거 매니아도 칭찬.

I'm a downtowner!

유튜브와 인스타의 시대 흐름을 타지 못한
구닥다리 블로거다 보니 인수타 핫플들을 잘 모르지만
다운타우너 버거는 맛있었습니다.

몇 년 전 서래마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다니던 시절과 비슷한 설렘.

잘 먹었습니다.
- 4인 식사금액 59,300원, 1인당 14,825원

서울 송파구 송파동 50-11 (오금로18길 9)
070-7604-8680
영업시간 오후 12시(정오)~10시 반
마지막 주문 오후 9시 반
쉬는 시간 오후 3~5시

Songpa Napoli.
11월에 방문했을 때, 문 연지 얼마 안 됐었어요.

화덕 피자, 수제 리코타 치즈, 블랑 생맥주.

버섯 스프. 웰컴 디쉬 서비스.

역시 서비스로 나온 브루스케타.
은은한 조명과 아늑한 공간에 반하고,
친절한 사장님께 한 번 더 반했던 날.

맥스 생맥주. 4,000원.
맥주가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시동 걸었습니다.

송파 피자. 19,500원.
루꼴라, 리코타 치즈, 와인 소스, 베리 토핑.
개인적으로 샐러드 피자는 보기에는 좋으나
먹기에는 불편하다 생각하는 편.
치즈 토마토 소스 올라간 걸 더 좋아해요.

파스타 등장!

꽃게 로제 파스타. 안 맵게. 18,000원.
Granchio rose.
통꽃게, 한 마리, 바지락 육수, 로제 소스.
원래는 매콤한 맛이라 하셔서, 안 매운 맛으로 주문.
맛있었어요.

명란 오일 파스타. 15,000원.
Spawn of pollack(roe).

입에 착착 붙던 파스타. 혼자 한 접시 충분히 다 먹을 듯.

처음 가 보는 송리단길을 헤매다 우연히 들어간
신상 식당 송파나폴리.
우연한 발견이었으나 매우 만족스러웠어서,
언젠가 다시 찾을 날을 기약해 봅니다.

잘 먹었어요.


- 4인 식사금액 68,500원 + 레드 와인 1병
* 식당에 와인 리스트가 아직 없어서
밖에서 와인을 사다가 컵에 마셨습니다.
Casillero del Diablo, 악마의 셀러
1인당 17,125원

메뉴.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