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에서 가까운 횟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237-42
02-2068-0138
지하철 2호선 9호선 당산역 6번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족발 먹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길건너 어느 이자까야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들어간 곳.
해산물 가격.
물회도 있습니다.
메뉴판 재확인.
상차림. 얇은 부침개, 미역국 등.
제가 좋아하는 콘치즈. 그 오른쪽에 멍게는 18,000원.
우럭회. 중 39,000원 대 46,000원.
이 매운탕이 7,000원이었는지 서비스이었는지는 기억이...
아무튼 이 매운탕, 국물 얼큰하고 맛있었습니다.
서더리탕이라는 단어를 쓰기 전에 찾아보니, '서덜'이란 단어가 표준어네요.
서덜탕, 이라고 쓸 수는 있겠지만, 그냥 매운탕이 좀 더 어울리는 듯.
오랜만에 소주 열심히 마시다가, 지하철 타고 잘 귀가한 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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