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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8 [A1] - 잠실역, 맥주 소주 다 있는 펍
  2. 2017.03.07 [브로시] - 부산진구 전포동 2

[A1] - 잠실역, 맥주 소주 다 있는 펍

Seoul/Bar_Pub 2019. 5. 18. 12:06 Posted by 올랄라

잠실 장미상가에 있는 펍. 술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 (올림픽로35길 124) 장미A상가 지하1층 B5-1

02-422-4643

 

4318 등의 버스를 타고 잠실중학교.장미종합상가 24-130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고요,

잠실역 지하철 2호선 7번출구나, 8호선 9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걸립니다.


<'19년 3월 방문기>

 

몇 번 가 본 곳인데, 오랜만에 찾았네요.

 

여러 가지 2+1 행사,

 

다양한 주류 메뉴. 소주 4천 원, 맥주 한 잔/병 기준 4천 ~ 9,500원.

위스키, 보드카, 하이볼도 있어요.

 

다양한 행사 중

 

오스트리아 맥주 에델바이스 7,000원. 마시다 보면 맥주 거품이 눈덮인 알프스를 만드는 멋진 잔.

구스 아일랜드 IPA. 9,500원. 여기서 최고가의 맥주인데, 양이 많진 않은 편. 맛은 좋습니다.

 

감바스(새우) 17,000원, 그리고 구운 빵 2,000원, 합이 19,000원.

정작 메인 메뉴인 새우 사진을 안 찍었네요.

 

Trüffelöl. 트뤼펠욀. 독일산 트러플 오일. 여느 트러플 오일과 다르게,

실제로 트러플을 넣어서 정말 트러플 맛이 납니다. 고가품... 이지만 빵에 찍어 먹으려고 꺼냈어요.

 

집에 가는 길에 맥주 한 잔 하기 괜찮은 곳이며, 소주 등 시켜서 부어라 마셔라 하기도 좋은 곳...

잘 마셨습니다.



<'19년 5월 방문기>


A1 pub 에서 맛보는 하이볼 페스티벌. 3+1, 아무거나 3잔 주문시 1잔 더!


A1과 함께하는 주류 이벤트. 


생맥주, 병맥주 메뉴.


프리미엄 주류 등. 국산 소주가 있는 곳.


블루 문 생맥주. Blue moon. 8,000원. 미국산.


크로넨버그(크로낭부르) 블랑 1664. 8,000원. 프랑스산.

Kronenbourg 1664 blanc.

[브로시] - 부산진구 전포동

Seoul/Bar_Pub 2017. 3. 7. 06:09 Posted by 올랄라

부산 서면에 있는 펍.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58 (전포동 692-2) 1층
070-4799-6707

 

 

부산도시철도 기준 1호선 서면역보다 2호선 전포역이 좀 더 가깝네요.

 

길 건너에서 바라본 브로시.

 

좀 더 가까이서.

 

브로시 건너편에는 부산은행.

 

brosi

 

화분이 많아 좋은 곳.

 

푸른 잎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편안해지는 느낌.

 

키큰 선인장도 있어요.

 

BROSI.

 

생맥주, draft beer 나오는 곳.

 

테이블 간격 널찍해서 쾌적한 공간.

 

저 영상들은 안 보고 싶은데 자꾸 쳐다보게 돼요... 실제로 가서 한 번 보세요. ㅎㅎ

 

Ayinger 코스터를 깔고.

 

8 wired. 홉와이어드. 8,500원.

 

hopwired. new zealand ipa. 맛있다고 하네요.

 

샘플러 4종. 25,000원. 왼쪽부터

호가든 로제. 무척 새콤한 맛.
브루클린 라거. 쌉쌀하다가도 몽글몽글 부드러운 느낌.
크로넨부르그 1664 블랑. 밀맥주 특유의 향긋함.
더 부스/미켈러 대동강 페일 에일. 가장 좋았어요. 강한 쌉싸름함.

 

기본 안주 중 아래 있는 땅콩버터맛 과자가 신기했어요.

 

사장님 인맥 찬스로 나온 서비스 안주. 살짝 꿀 바른 크래커 위에 방울토마토.

 

맥주 냉장고도 구경.

 

coronado

 

kwak

 

발라스트 포인트 모카 마린, 페퍼민트 빅토리 앳 씨 등. 28,000원이래서 못 마셔봤지만 다음에~

 

 

 

소라치 에이스

 

아니 이것은

 

수퍼마리오?

 

나온지 20년도 넘은 듯한 슈퍼패미콤... 오락기 게임기 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양송이 치즈 오븐 구이. 10,000원.

 

양송이에 치즈 얹고, 베이컨말이로~ 샐러드와 함께. 녹진하고 부드러운 맛.

 

brosi gastropub

 

할리아. Halia. 33,000원.

 

구스 아일랜드의 사워 에일.

 

복잡미묘한 맛. 새로운 경험.

 

치킨랩 앤 프라이. 14,000원.

든든하게 치킨랩과 감자 튀김을 함께. 칼로리 대폭발...!

 

이렇게 먹고 마시고 9만 원쯤 나옴.

 

브로시란 곳이 부산에 생겼다고 들은지 몇 달 흐르고,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저도 맥주를 참 좋아하고 제법 다양한 맥주를 마셔봤는데,

새로운 맥주를 또 보고 마셔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엔 꼭 여러 명 데려가서 맥주 더 많이 마셔보기로...!)

 

메뉴는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