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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역 쇼핑몰 아트레 메구로2에 있는 인기 많은 회전초밥집.

영업시간 11:00~22:00, Last order 21:45

 

回し寿司 活 目黒店   (かつ)

Japan, 〒141-0021 Tokyo, Shinagawa, 3 Chome-1-1 Kamiosaki atre Meguro2 1F

〒141-0021 東京都品川区 上大崎3丁目1−1 アトレ目黒2 1F

+81 3-5437-1228

http://katumidori.co.jp/meguro/

 

오후 8시가 넘었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1접시 100엔부터 시작. お好みもございます. 오코노미고자이마스. 취향대로 골라 드세요?

 

한 접시 500엔짜리 고급 초밥도 보이고

 

초밥 포장 판매 가격은 (당시 재고 기준) ¥1,410~1,880.

 

별로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초밥만큼 손님 회전도 빠른 듯.

 

앞에 손님은 뭐 먹고 갔나 궁금해서 봤는데,

Yonezawa grilled beef, crab liver, fried chicken, inari-zushi 먹고 갔네요.

막상 주문할 때 전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만...

 

도쿄 일대에 8개의 매장이 있네요.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회전초밥집 정말 오랜만에 갔네요.

 

아부리 토로 이와시

 

赤海老のひらき. 아까에비노 히라끼. ¥160.

 

히라끼 開き는 반을 갈라서 펼치는 거라고 하네요. 처음 알았음...

 

참으로 달콤한 새우초밥.

 

부드러운 광어.

 

녹진한 참치 스시.

 

기름진데 산뜻했던 느낌은, 차가운 온도 탓이었을까요.

 

젓가락을 내민 동생을 잠시 타일러

 

사진을 한 장 더...

 

마치 저녁 안 먹은 사람들처럼 접시를 집어서 내려놓고 있었네요...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도 할 수 있어요.

 

참치 등

 

마끼

 

컨베이어 벨트에서 집어도 되고요.

 

엔가와. 광어 지느러미.

 

えんがわ. エンガワ.

 

특대 붉은 새우.

 

이렇게 나오는 생새우초밥은 또 처음 봤네요...

 

비릿하면서도 신선한 새우.

 

따뜻하고 달큰한 계란말이로 마무리.

 

이렇게 둘이서 7접시 먹고 1,846엔, 19,100원쯤 나왔습니다.

 

다음에 일본 가게 되면 스시야 안 가고 회전초밥집 가도 되겠구나...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호텔로 향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메구로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시나가와 역으로

 

https://goo.gl/maps/jGSPcGrLXkp

 

<mawashizushikatsu - 메구로 -회전스시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tokyo/A1316/A131601/13004540/

[골목길] - 중구 황학동

Seoul/한식 2017. 6. 25. 20:10 Posted by 올랄라

신당역에서 가까운 전집.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707-1 (퇴계로87길 3)

02-2237-8591

 

 

네이버 솜다리님 블로그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신당동-신당역 골목길 - 동태전 맛난 집>

http://blog.naver.com/lewes/220867107599

 

50년 전통 할머니 순대국 가게 왼편.

 

골목집. 골목길? 모듬전. 동태전. 김치전.

 

차림표 메뉴판. 막걸리 2천 원, 소주 2,500원, 부추전 3천 원부터 모듬전 8천 원까지... 기가 막힘.

 

아크로드림부동산과 같은 건물.

 

다음 지도에 검색하니까 잘 나오네요.

 

MK치킨 호프도 보이고

 

아크로 타워 맞은편.

 

아크로타워 화장실도 이용했습니다.

 

기본 차림. 간장, 시원한 콩나물국, 배추김치.

 

서울장수막걸리. 2,000원.

무려 방문 하루 전 생산한 신선한 막걸리.

 

번철에서 부쳐내는 전.

 

모듬전. 8,000원.

 

8천 원에 모듬전에 술에~ 그저 행복했습니다.

고기전은 약간 미디엄 느낌으로 익힘.

 

계란말이. 4,000원. 훌륭하네요. 고소함. 토마토 케첩 듬뿍.

 

둘이서 막걸리 한 병씩에 이렇게 먹고 16,000원 내고 나왔습니다.

 

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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