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조림 맛있게 먹고, 다음 모임 장소로 예약.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9 (봉천동, 청룡동 1590-7)
02-884-7010

관악구청 옆에 있습니다. 골목길 하나 사이.

갈치, 고등어조림, 활어회.

명함 약도

최근에 홀은 의자 식탁으로 바꿨다고 해요.
방은 그대로 바닥에 방석 깔고 앉는 자리.

채광이 좋습니다.

메뉴판. 식사류 1만~22,000원,
회/무침/물회 12,000~7만 원,
주류 소주 맥주 각 4천 원.
(음식 많이 시키면) 콜키지 따로 없다고 하시는데, 모임날 재확인 필요.

밥 짓는 동안 물 한 잔 마시고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미역국??

미역국 주시는 식당, 사랑합니다.

매취순. 10,000원. 미역국 떠먹어보니 감이 촉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시켜본 매취순. 14%. 화이트 와인도 들어가고, 당류가 여러 가지 들어가네요.

반찬들. 백김치 삭힌고추 호박나물 열무김치 양배추샐러드.

오분자기뚝배기. 10,000원.
해물 많이 넣은 맑은 된장찌개. 시원~합니다.

공깃밥 나오고

상차림 완성.

갈치조림 2인분. 1인분 14,000원*2=28,000원.

갈치 네 도막 들어있었어요. 생선 양파 감자 무 다 맛있게 조려져서, 좋은 밥 반찬이자 술안주.
양념 강한 편.

갈치조림 먹으러 간 제주은갈치.
음식이 무척 맘에 들어, 회 먹으러 한 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 해야하는데,
혹시 갈치+고등어 1인분씩 시킬 수 있는지
다음에 가서 물어 보기로.
국내산 갈치 말고 이날 먹은 갈치는 원산지 어딘지도 물어봐야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8,000원, 1인당 24,000원

(날은 덥지만) 하늘이 무척 맑고 아름답네요.

<2차 방문>
테이블 세팅. 예약을 하고 평일 저녁에 갔습니다.
식사하는 손님들이 꾸준히 오고 가네요.

상차림. 첫 방문 때하고 반찬이 조금 달랐어요.
검은콩 땅콩 조림도 집어먹기 좋고,
특히 맨 위에 있는 조개젓이 참 맛있었어요.
외국에 있으면 그리울 법한 맛.

한치물회. 12,000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얼하게 매워요.

고등어구이. 11,000원.
생선구이 밖에서 시켜 먹는 게 참 오랜만이네요.

생선회를 시켰더니 해물이 나왔습니다.
저는 삶은 골뱅이만 먹었는데, 쫄깃하고 고소했어요.

뒤늦게 나온 미역국. 늦게 줘서 미안하시다며,,,
미역국 나왔으니 본 게임 시작.

고등어 한 마리 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도미회. 70,000원.
양도 넉넉하고, 제법 두툼하게 썰어 식감도 좋고요. 잘 시켰다 싶었습니다.

마무리는 갈치조림. 중국산 갈치 1인분 14,000원. 합이 28,000원 어치.
매콤달콤한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좋죠.
아쉽지만 갈치 하나+고등어 하나 이렇게는 안 된대요. 2인분 이상 주문 필요.

제주은갈치 첫 방문에 느낌이 좋아서
저녁에 한 번 더 갔는데, 그 느낌이 맞았네요.
보통 홀에서는 가볍게 조림 하나 구이 하나로 식사들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헤비 유저...

근처에서 모임할 때 애용해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5인 식사금액 145,000원
1인당 29,000원

더리얼펍 수서점. SRT 또는 수서평택고속선 타러 가기전 여유롭게 햇살 맞으며 맥주 한 잔 아니 두 잔.

 

서울 강남구 수서동 714 (광평로51길 8) 로얄프라자 2층
02-3411-9436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수서역 3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16번 등 버스 타고 수서역현대벤처빌 23-401(탄천교 방면) 정류장에서 내리면 걸어서 1분 정도 거리.

 

리얼펍 출입문 위의 간판. THE Real Pubs.

 

술 마시긴 다소 이른 시간(오후 4시경)이었어요. 오픈 전인가 싶었는데 영업 시작했다고 말씀하셔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널찍한 매장, 여유로운 분위기.

 

불금 밤에는 달아 오를 수도!

 

클라우드 생맥주. Kloud draft beer. 425cc 4,000원.  시원하게 들이켰습니다.

 

닭모래집 튀김. 17,000원. 닭똥집튀김 또는 닭X집 튀김. 담음새를 보면 파닭 느낌.

 

살짝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채썬 파를 적셔서 튀김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물론 갓 튀겼으니 그냥 먹어도 좋고요.

 

기네스 생맥주. Guinness draft beer 390cc 8,000원. 기네스생 부드럽게 잘 뽑았습니다. 거품층 잘 지켜가며 천천히 마셨어요.

 

하행선 열차 타기 전 시간이 남아 가게 된 더 리얼 펍 수서점. 근처에 좀 더 캐주얼한 맥주집 갈까 하다 여길 골랐는데,

넓고 쾌적한 분위기가 좀 과장 보태서 외국 여행 온 기분이었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앞으로 SRT 기차 여행 전후에 여기 종종 들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잘 먹었습니다!

- 1인 식사금액 32,000원

 

기네스 3+1, 호프브로이 or 파울라너 4+1 행사중

 

메뉴판 커버는 Paulaner. 독일 뮌헨.

 

플래티넘 브루어리 맥주도 있어요. 병맥주들도 (다른 페이지에) 있고요.

 

메뉴판 몇 장 더 있었는데, 제가 시킨 메뉴 있는 부분만 찍었어요.

 

자~ 떠나자~!

세계 여러 나라에 있는 대만식 음식점, 딘타이펑 강남역점에서 먹은 중국식냉면 세트.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3길 12 (서초동 1317-31) 세계빌딩 2층
02-569-2778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9번출구 또는 10번출구에서 가까워요.

 

정태풍. Din Tai Fung. 발레파킹 요금 2천 원.

 

해커스어학원과 같은 건물인데, 건물 내부 리모델링을 했나봐요.

 

입구에 메뉴 일람이 있는데, 디저트 포함 60가지가 넘습니다.

 

대만,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UAE 두바이

 

미국 서부에도 있어요.

 

분위기 좋아서 데이트도 많이 하는 곳.

 

찻주전자. 브랜드 르어신 热心 [rèxīn].

 

행사. 프로모션. 가정의 달 조금 이른 여름맞이. 5/31일까지. 중국식냉면세트(44,500원)를 주문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달큰하고 아삭한 짜사이.

 

굴소스청경채볶음. Sauteed Bok Choy with Oyster Sauce. 하오요우칭지앙차이 蠔油青江菜 [háoyóuqīngjiāngcài] 蚝油 마늘 넣어 고소한 맛.

 

샤오롱바오 6개. Xiaolongbao 소롱포 小笼包 [xiǎolóngbāo] 맛이나 냄새가 살짝 제 취향과는 빗겨나있는 만두.

 

멘보샤. 미엔빠오시아. 面包虾 [miànbāoxiā] 새우살 샌드위치 튀김. 달달한 칠리 소스와 함께.

 

메뉴판에는 안 보였는데, 딱 네 개 나오니 크게 부담없이 맛 보기 좋아요.

 

소고기볶음밥. Fried Rice with Eggs & Shredded Beef. 니우로우딴차오판 牛肉蛋炒饭 [Niúròudànchǎofàn] 맛있게 잘 볶아졌어요.

 

중국식냉면. Chinese-Style Cold Noodles. 6~8월 여름 season menu. 쫑시렁미앤 中式冷面 [zhōngshìlĕngmiàn]

 

면이 부드럽네요. 탄력이 적어 씹지 않고 그대로 넘겨도 될 정도.

 

오랜만에 대만 생각이 나서 딘타이펑에 갔습니다.

좀 더 고급스러워지고, 시스템이 잘 갖춰진 (가격 더 오른) 느낌.

 

대만 본점과 맛이 다르다는 평도 있습니다만, 강남역 초역세권에서 깔끔하고 맛있게 식사하기 괜찮은 곳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4,500원, 1인당 22,250원

 

 

초콜릿 샤오롱바오 Chocolate Xiaolongbao

 

세트 메뉴 Set menu 38,000원 ~

 

~118,500원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이야기, 먹는 방법

 

샤오롱바오 샘플러 100개 즐기기 보니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 건틀렛 생각이 Xiaolongbao.

 

만두, 덤플링, 샤오마이, 쩡쟈오 등. Dumplings.

 

완탕 Wonton

 

전채. Qiancai.

 

요리 Cuisine

 

면 noodle

 

볶음밥 rice

 

디저트 dessert

 

음료 및 주류 drinks. 카스 생맥주 4천 원, 병맥주 5천 원, 국산 일반 소주는 없고, 이과두주 125ml 5천 원부터.

 

멤버십 서비스가 있네요

 

5월 happy event -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3잔 주문시 초콜렛 샤오롱빠오 2개 증정.

 

잠실역과 잠실나루역에서 가까운 중화요리 음식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17-6 미성상가 1-2 2층

02-2203-3404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 9번 출구, 또는 잠실나루역, 몽촌토성역 이용.


양자강은 홀이 넓고, 룸도 있습니다. 배달 중심의 식당이라, 손님이 적은 편이에요.

이 날도 저희 말고는 손님이 전혀 없었습니다. 술 마신다고 하고, 방에 들어갔어요.

 

메뉴판.

식사부 - 면류 5~9천 원, 밥류 6~15천 원, 만두류 5~6천 원,

여름철의 별미 8~9천 원, 두가지(짬짜면 등) 7천~8,500원
요리부 - 육류 소 15천 원 ~ 중 35천 원, 해산물 소 23~중 55천 원, 탕류 2만~25천 원
4~5인용 코스요리 7~14만 원, 다른 코스들은 1인당 35천 ~ 8만 원

 

따뜻한 차.

참고로 소주 4천 원, 클라우드 맥주 5천 원(으로 추정).

 

난자완스 소. 24,000원.

 

제가 양자강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어릴 적 먹던 난자완스가 생각나거든요.

고기 완자를 튀긴 다음 굴 소스 야채 등과 볶아서 내는 요리.

 

깐풍기. 중 28,000원. 새콤하고 바삭한 닭고기 요리.

 

라조육 중. 28,000원. 약간 매콤한 돼지고기 요리. 야채도 넉넉히.

 

화장실 가는 길에

 

고양이 한 마리가 두둥. 식당에 혹은 식당 근처에도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데,

식당 들어가는 길에 갑자기 폴짝 점프하여 내려와서, 소스라치게 놀랐더랍니다.... 부끄럽네요.

 

사천탕수육 중. 28,000원. 여기서부터는 사실 소짜 시켜도 되었을 듯.

 

계란탕 20,000원. 순하고 부드러운 국물로 속풀이.

 

짬뽕. 6,000원.

 

배달에 적합해 보이는 짬뽕. 양이 상당히 많아요.

 

얼마 먹지 못 하고...

 

어쩌다 보니 1인 1요리에 짬뽕까지 시켰습니다. 결국은 꽤 많이 남겼네요. 다음엔 포장이라도...

사람 많고 북적이는 잠실역과 장미아파트 사이에서, 다른 동네처럼 보이는 미성아파트와 양자강.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때, 술 가져가서 마시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잘 먹었어요.

 

- 5인 식사금액 165,000원, 1인당 33,000원

  * 다음엔 가면 7만 원짜리 세트(코스) 메뉴 시켜볼까 싶어요

관악구 봉천동에서 출발하여 강남에 자리잡은 유명한 식당 아나고야. 드디어 방문.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3-9 (강남대로124길 3-9) 2층 3층

02-877-5391

영업시간 12~23시, 쉬는 시간 15~17시 (제가 간 날은 21:30에 영업종료)

 

지하철 7호선 신논현역 2번출구로 나가서 좀 걷다가 왼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귀가시 택시를 부른다면, 식당 앞이 아닌 대로변에 있는 건물에서 출발하는 게 낫습니다.

식당 바로 앞으로 차가 올 수 있는데, 그러면 차 많고 좁은 골목 오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예약할 때 사장님 목소리가 무뚝뚝하지만, 식당 가면 다들 친절하셔요.

 

비어라이제 Bierreise 와 같은 건물.

 

2층과 3층을 사용합니다.

 

Bar imbibe! 라는 곳도 있네요.

 

예써 라는 앱 소개.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홀도 있고 방도 있고, 방은 바닥이 파여 있어, 편하게 앉을 수 있어요.

 

물수건, 간장, 초고추장.

 

하이네켄 생맥주,

 

1잔 6,500원, 2잔 10,000원, 짝수로 시켜야 한 잔에 5천 원. 그래서 두 잔만 시켰어요.

 

아나고야 오마카세 (1인 7만 원)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전채부터 어마어마하게 깔리네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땅콩 호두 부럼도 나왔습니다.

 

닭 편육, 오이피클, 큼직한 굴, 롤

 

쫄깃한 연두부(모찌리도후), 속이 꽉찬 꼬막, 달큰한 방울토마토 절임

 

굴, 샐러드

 

겨울철엔 과메기

 

부추무침은 나중에 아나고와 함께

 

따뜻한 국도 나오고요

 

맥주 다음 주류는 까델보스꼬. Ca'del Bosco. Franciacorta. Saten(Satèn). 2013.

 

프란치아꼬르따 와 사텐 에 대한 기사들이 있어요. '사텐'으로 검색하시면 여러 건이 나옵니다.

 

<[오형우의 세계 와인 알아보기] 롬바르디의 모든 것 - 소믈리에타임즈>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4

 

750ml 한 병에 50€, 당시 환율로 65,000원 가량 하는 스파클링 와인.

맛있고 깔끔했는데, 좀 더 시원하게 마셨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

 

한 병 뚝딱 마셨는데, 병이 꽤 무거워요. 술 남은 줄 알았답니다...

 

주 요리가 나왔습니다.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 최소한 상에 접시 놓을 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

 

아나고, 문어 숙회, 명란, 연어. 담백한 아나고는 생각보다 많이 남았고요... 명란 맛이 좋았습니다.

 

생선회 3종. 참돔, 고등어, 혼마구로. 두툼하게 썰어낸 도미회, 참치회, 참 맛있었습니다.

 

가운데 회색은 카니미소. 대게살과 내장을 버무렸는데, 평들이 좋았습니다. 고추냉이도 넉넉히.

 

아마도 청어... 생선구이도 매우 담백했습니다.

 

아나고야의 대표메뉴. 육낙, 혹은 육회와 낙지탕탕이. 묵은지와 함께.

 

저는 묵은지 참 좋아해요.

 

일행 말대로 이거 하나만 있어도 술 한참 마실듯...

 

잘 섞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의 협찬주 봄베이 사파이어. 맥주 - 와인 - 진... 골로 가기 좋은 조합...

 

소고기가 나왔습니다. 업진살 등.

 

작은 화로에서 구웠습니다.

 

다시 봐도 참 맛있었네요...

 

소고기는 이렇게 한 점씩 익히며 먹어야 제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구운 새우와 마요네즈 등 양념. 고소한 맛.

 

마지막으로 우럭튀김. 우럭탕수. 마무리도 참 좋았습니다.

 

드디어 아나고야에 다녀왔습니다. 봉천동, 보라매 있을 때 못 가본 게 아쉽네요.

저녁에는 단가가 있다보니(1인당 5만 원부터) 학생들, 젊은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음식, 한식, 특히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듯.

 

이날은 음식 잘 안 먹고 술 좋아하는 1인과... 감기 환자와... 생선보다는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갔었더랍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코르크 차지가 없으니, 어른들 모시는 자리나 좋은 모임할 때, 좋은 술 있을 때 다시 한 번 들러보기로 합니다.

 

좋은 음식 맛있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23만 원, 1인당 76,666.66...원, + 와인 + 진

 

아나고야 메뉴, 원산지 표시

 

아나고야 오마카세 1인 7만 원, 아나고야 맘대로 1인 5만 원, 장흥삼합 - 예약메뉴, 싯가

 

추가 단품 25,000~50,000원, 캐비어도 있어요

 

점심메뉴 6,000~14,000원(or 싯가)

 

사케 55,000원~

 

위스키 11만 원~, 소주 4천 원, 맥주 5천 원,
한라산, 대장부, 복분자, 화요, 일품진로, 수입 맥주

 

콜키지 병당 2만 원 이나, 아나고야 오마카세 주문시, 콜키지 무료, 식당에서 파는 술은 반입 안 됨

(특정 요일에 첫 한 병 콜키지 면제는 없어졌대요)

 

에델바이스 7천 원

 

글렌피딕 하이볼 1만 원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59-3 전원빌딩 2층

02-415-8188

http://www.sgfco.kr/html/brand_3.html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3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걸어서 7분

 

세광 교대 이층집 방이점.

 

방이동 먹자골목 초입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

 

1층에는 용호낙지

 

입구

 

입간판 메뉴

 

5년 숙성 집된장, 원조 꽃삼겹

 

2층 출입구 도착

 

메뉴 확인. 점심특선식사 7천 원씩.

 

착석

 

상차림

 

명이나물과 버섯은 추가금 필요하고, 파절이, 김치 등은 리필 가능합니다.

 

해물냄비가 기본으로 함께 나오는데, 국물이 시원 칼칼해서 참 좋습니다.

 

수저와 물까지 준비 완료

 

SNS에 인증샷 공유하면 음료 1병 준다고 하셨는데, 먹는 모습과 얼굴이 나와야 한다고 하여 패스..

 

물티슈. 추억으로 손맛을 내는 곳.

 

통삼겹 2인분. 1인분 160g 14,000원. 꽃삼겹 2인분. 1인분. 160g 14,000원. 총 4인분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 그리고 소주 맥주는 각 4천 원씩.

 

우삼겹과도 비슷한 느낌의 얇은 돼지고기. 금방 익으니, 전채처럼 먼저 먹습니다.

 

파채를 고기로 싸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양이 적은 편

 

통삼겹.

 

세워서 구우면 고기가 익었는지 알기가 어려워, 그냥 앞뒤로만 눕혀서 구워야 한대요.

 

좀 많이 익힌 느낌.

 

접시 위에서도 더 익어요.

 

깔끔하고 환기 잘 되어 고기 냄새 많이 안 배는 곳.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68,000원, 1인당 22,666.66...원

 

후식으로 주는 맛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손이 시려도 입은 즐거웠어요.

명함

 

약도

 

서울대입구역 지나 봉천동 중부시장에서 가까운 고깃집.

 

서울 관악구 관악로 222 (봉천동 33-3)

02-877-3376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400m, 걸어서 6분 거리.

501, 5511 등의 버스를 타고 봉원중학교.행운동우성아파트 (21-132) 에서 내리면 가까워요.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는 어려울 듯.

 

2017년 9월 메뉴판. 생삼겹살 200g 12,000원부터, 소스페셜 1kg 95,000원까지
돼지고기 삼겹살, 오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소고기 꽃등심, 갈비살, 차돌박이, 특수부위, 육회

 

상차림.

 

생삼겹살을 시켰던 것으로... 기억...

 

고기가 좋아 보입니다.

 

삼겹살, 양파, 마늘, 배추김치를 올려 구워 먹고, 불판 가운데에는 된장찌개.

 

고기 질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회식 등으로 손님도 많았고요.

여러번 갈 법 했는데 요새는 생각보다 고기 구워 먹을 일이 잘 없어서, 안 간지 좀 됐습니다.

조만간 들러서 업데이트 해봐야겠네요.

잠실역과 장미아파트 인근에 있는 고깃집.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상가 지하1층

02-414-5292

 

지하철 8호선 잠실역 9번출구에서 420m 걸어서 6분 거리. 2호선 7번출구에서 660m 10분 거리.

 

지난 여름에 갔을 때 시킨 한우한마리. 64,000원.

 

삼겹살은 1인분에 13,000원.

 

삼겹살 회식 안 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고기 구워 먹고 싶기도 하죠.

 

된장찌개로 마무리.

 

이날은 17만 원 나옴.

 

최근에 재방문. 고추된장박이 좋아해요.

 

불판.

 

이날은 돼지한마리로. 목살, 삼겹살, 항정살.

 

양쪽에 젓가락을...

 

오랜만에 고기 구워 먹으니 맛있었어요. 멜젓, 소금, 쌈장 등 다양한 양념 곁들여서요.

 

물냉면은 6천 원이었던가...

 

가끔 회식하러 가는 안동집. 다음에 갈 일 있으면 메뉴판을 좀 찍어와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소고기 구이와 다양한 한식 음식을 내는 곳. 투뿔등심 고담에서 점심식사.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4-10 융전빌딩 지하1층

02-568-7710

http://sgdinehill.co.kr/twoppul-godam/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발레 파킹 요금 3천 원(같은 업체에서 시추안 하우스와 함께 관리)

 

투뿔등심 고담. Twoppul Godam.

 

스타벅스 있는 건물 지하 1층. 한상차림이 눈에 들어왔어요.

 

입구에 다양한 술병을 전시해놨네요.

 

회식하기 좋아 보이는 넓은 공간. 방은 5개 있다고 해요.

오피스 타운 식당가는 주말에 한산하지요. 그래서 주말에 종종 삼성역 근처에 갑니다.

 

테이블 세팅. 매트에 반찬 흘리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먹었어요.

 

플라스크 병에 담긴 시원한 물. 병이 크고 무거운 편.

 

다섯 가지 반찬. 젓갈, 깍두기, 나물, 샐러드, 겉절이.
이 중 참깨 소스로 무친 연근, 브로콜리 샐러드가 인상적.

 

찬물, 따뜻한 물.

 

점심식사. Lunch Special. 곱창 뚝배기. Spicy Intestine Stew. 12,000원.
육수와 고기: 국내산 한우와 육우를 섞음. 소곱창: 호주산

 

다른 투뿔등심에서도 몇 번 시켜본 메뉴. 쑥갓, 곱창 등 건더기 넉넉히 들었습니다.
김치 들어가서 진한 느낌의 국물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칼칼한 국물을 선호하는 편.
 

한상차림. Lunch set. 'AM 11:30 ~ PM 4:30'
차돌 부추. Brisket & Chive. 국내산 한우. 18,000원.

 

샐러드, 생선속젓, 삶은 양배추, 꽁치조림, 열무김치, 식해까지.

 

메인메뉴와 더불어 6가지 반찬과 소고기뭇국. 점심 메뉴와 합하면 반찬이 10가지가 넘네요.

다양한 반찬들에 비해 밥의 양은 적은 편. 꾹꾹 눌러담은 공깃밥이 아니기도 하고요. 

무국은 개인적으로 좀 짰어요.

 

식해와 샐러드 등에 약간 단 맛이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찬에다 점심밥 먹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차돌박이를 구워내는데, 양념이 진한 편. 달달짭짤.
역시 달달한 양념의 부추를 곁들여 함께 먹습니다.

 

후식은 같은 건물 1층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콜드 브루 커피.

 

먹을 땐 미처 몰랐는데, 식당 홈페이지에서 외국인 입맛을 고려했다는 말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모처럼 낮에 찾은 투뿔등심에서, 다양한 음식,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0,000원, 1인당 15,000원

 

발레 파킹 리프트에서 차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손님 혹은 어른들과 가실 땐 염두에 두시길. 

 

메뉴는 아래에. 주류가 다양한 편.

 

숙성등심 전문점.

 

한상차림. Lunch set. 점심식사. Lunch special.

 

 

스테이크. Steak. 투뿔의 스테이크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부처스컷과 비슷할지, 다를지.

 

육류. 소고기. beef.

 

전 pancake, 회 raw food

 

해산물 seafood

 

찜 braise, 볶음류 stir-fry

 

저녁식사 rice & soup

 

주류 beverage

 

와인 wine list

 

 

 

글라스 와인 한 잔에 8천 ~ 1만 원씩.

 

글렌피딕 하이볼 한 잔에 1만 원.

 

 

구 신천역 주변에서 회식 장소를 찾을 때 갈만한 대형식당.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2 (잠실동 187-10)

02-422-1487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3번출구 또는 4번 출구를 이용합니다.

중간에 건물들이 있어, 직선거리 대비 이동거리가 긴 편.

 

명함 앞면

 

명함 뒷면 약도

 

미리 예약해서 방에 앉았습니다.

 

테이블 세팅.

 

음식 사진은 못 찍어서, 다음에 갈 일 생기면 추가하겠습니다.

이날 4인 식사금액 282,500원, 1인당 70,625원, 7만 원쯤 나왔네요.

 

장어 1kg이 10만 원 가량, 한우 채끝등심이 1인분 100g 27,000원씩,

한우 생고기(모듬)가 1인분 100g 19,000원씩.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아래 메뉴판 사진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