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참치] 잠실역, 점심 특 정식

Seoul/和食 2021. 8. 3. 08:19 Posted by 올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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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복참치 잠실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롯데캐슬플라자 2층 (신천동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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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식(1인분 22,000원)과 카이센동(17,000원) 주문.

특정식 - 참치회 18점, 새우튀김 2, 생선구이, 초밥 2, 알밥, 장국, 샐러드, 츠케모노 3종.
카이센동 - 해산물덮밥. 참치, 연어, 제철해산물, 제철야채, 김, 장국, 샐러드, 츠케모노 3종.

 

샐러드와 쯔께모노로 시작.

 

간장 아니고 기름소금장.

 

새우튀김, 무조림 등.

 

참치회 18점에 초밥 2점이니 생선회가 20점. 회 선도 해동 좋고요. 다만 참치만 스무 점 먹는 게 만만친 않습니다.

 

알밥과 국물 먹고 후식 과일 나온 다음 마무리.

 

총 300석, 방/룸 50개가 있는 이춘복참치 잠실점. 모임하기 좋네요. 잘 먹었습니다.

3인 식사금액 61,000원, 1인당 20,333원.

서울 송파구 오금로 20 (신천동 15) 장미전철상가 지하

모듬회 대 120,000원.

반찬 푸짐하게 나와요. 저는 특히 여기 묵은지를 좋아해요.

초밥도 인당 두 점씩.

튀김까지 나와서 술 마시기 참 좋아요.

넷이서 방 있는 횟집에서 저녁 먹고 148,000원.
인당 37,000원.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아래는 2019년 11월 기준 메뉴판.


다음은 올해 2월에 가서 먹은 점심.

2020년 2월 기준 메뉴판.

1인분 22,000원 점심정식을 시켰어요.

회도 여러 점 나오고

튀김 등 반찬도 풍성하게

알밥과 매운탕으로 마무리.

잘 먹었습니다.

다음은 2017년 9월 저녁.

당시에는 방이 이렇게 바닥에 앉는 소위 철푸덕 자리.

리모델링 후 지금은 방에 식탁 의자 가 있어서 훨씬 편해요.

메뉴 구성은 비슷. 죽부터 시작.

이때도 묵은지는 맛있었어요.

반찬도 비슷.

생선회

생선초밥

알밥

매운탕

2017년 9월 메뉴판. 이때는 점심 정식 15,000원, 저녁 정식 25,000원 부터 였네요.

가까이에 수협에서 운영하는 바다회상 대비
좀 더 편하면서 가격대도 약간 더 낮은 부산회집.

예전 룸엔 바닥에 책상다리 아빠다리 하고 앉아야 했는데
이제는 다 의자 있는 방으로 바뀌어서
몸도 더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올해 근처 갈 일 있으면 점심이든 저녁이든
꼭 가서 식사 하고 싶어요.

잘 먹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시흥대로 552 (신림동 1655-24) 석천빌딩 2층
02-839-0809


천미미. 천 가지의 아름다운 맛.

대로변 건물 출입구 앞 입간판. 메뉴판.

건물 반대편 주차장 쪽 출입구. 식당에서 주차 확인증 받아오면 2시간 무료. 2시간 넘으면 그때부터 유료.

계산대 근처 중국술병들.

1인분 3만 원 '일미' 코스 주문.

삼품냉채. Three kinds of cold dish. 해파리 냉채, 오향장육, 새우, 송화단(피딴). 상큼한 시작.
짜사이 맛집 천미미.

해물누룽지탕. Fired glutinous rice soup with seafood. 따뜻하고 진한 국물.

재료를 잘 살린 팔보채. Braised mixed seafood in hot sauce.
크림중새우. Fried middle (size) shrimp with cream sauce.

탕수육. Pork fillet with sweet sauce. 탕수육 맛집!

식사. 볶음밥.



짬뽕. 짜장면.

후식. 오렌지. 팥 경단 튀김.

관악구에서 방에서 식사할만한 곳 고민하다 찾은 천미미.
(서울대입구역 외래향은 사람 수 많은 단체만 룸 예약 가능)

파인드라이브 아틀란 네비게이션에
대림역 천미미 찍고 엉뚱한 데 찾아가는 바람에
대림동도 가 보고 약속엔 늦었던 진땀나는 하루.
(내비 찍은 다음에 꼭 위치와 경로 다시 확인 합시다)

넓은 식당 저녁 시간에 손님이 많지 않아
살짝 걱정도 됐지만 음식 맛있고 친절해서
꼭 한 번 다시 가려 합니다.

참고로 방은 약간 어둡고 홀은 좀 밝은 편이에요.

일미 다음 백미(1인분 45,000원) 저녁 코스 메뉴는 
탕수육이 없어요. 그리고 일미도 음식 양 충분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90,000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1(봉천동 874-4) 벽송빌딩 2층
02-888-1224

유명세를 익히 듣다가, 처음 찾아갔습니다.

Lapis Building. NH농협은행 있는 건물.
건물 우측에 주차장과 출입구가 있어요.
(정면 은행 출입구 쪽 아님)

테이블 세팅.

외래향 삼래원
맛의 인연을 이어가는 외래향

시원한 차도 있었고, 따뜻한 차를 따로 청했습니다.
알라딘의 램프 생각이 나네요. 아레이비안 나아~아잇

세 종류의 반찬. 단무지 자차이(짜사이) 양배추 피클. 찬이 깔끔하게 나오고 수시로 보충해 주십니다.

고추 기름 간장.

주말점심특선을 주문했어요. 11:30~14:30
1인분 25,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삼품냉채. 해파리, 오이, 소고기 사태 고기, 매콤한 새우, 송화단. 새콤한 맛에 입맛이 확 살았어요.

팔보채. 굴소스로 맛과 색을 진하게 냈습니다.
새우 오징어 해물을 부드럽게 잘 익혔어요.

깐풍기. 살코기 위주. 여기서부턴 배 불러서
일부 남기고 통을 받아서 포장을 하였습니다.

포장한 음식 양만 해도 1인분 충분할 듯.

중새우. 칠리새우. 튀김옷, 칠리 소스 모두 훌륭.

외래향 탕수육. 부먹. 매운 고추를 많이 넣어서 맛과 향이 얼얼해요.

식사 짜장면.

맛보기 만큼 양 조금 나와서 좋았습니다.
고소한 맛. 싹싹 긁어먹었어요.

짬뽕. 국물이 아주 훌륭합니다. 과한 불맛이 아닌, 진한 맛. 재료도 좋고요.

가느다란 면도 먹기 좋았습니다.

후식. 리치.

오랜만에 대형 중화요리집에 찾았습니다.
서울대입구에서 유명한 외래향 서울대점.
명불허전이네요. 장사 정말 잘 되고, 많은 손님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요.

이렇게 코스 요리 한 번 먹어봤으니,
다음엔 볶음밥 등 식사 메뉴 먹으러 가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명함 약도

메뉴는 아래에.

외래향 메뉴판.

갈치조림 맛있게 먹고, 다음 모임 장소로 예약.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9 (봉천동, 청룡동 1590-7)
02-884-7010

관악구청 옆에 있습니다. 골목길 하나 사이.

갈치, 고등어조림, 활어회.

명함 약도

최근에 홀은 의자 식탁으로 바꿨다고 해요.
방은 그대로 바닥에 방석 깔고 앉는 자리.

채광이 좋습니다.

메뉴판. 식사류 1만~22,000원,
회/무침/물회 12,000~7만 원,
주류 소주 맥주 각 4천 원.
(음식 많이 시키면) 콜키지 따로 없다고 하시는데, 모임날 재확인 필요.

밥 짓는 동안 물 한 잔 마시고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미역국??

미역국 주시는 식당, 사랑합니다.

매취순. 10,000원. 미역국 떠먹어보니 감이 촉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시켜본 매취순. 14%. 화이트 와인도 들어가고, 당류가 여러 가지 들어가네요.

반찬들. 백김치 삭힌고추 호박나물 열무김치 양배추샐러드.

오분자기뚝배기. 10,000원.
해물 많이 넣은 맑은 된장찌개. 시원~합니다.

공깃밥 나오고

상차림 완성.

갈치조림 2인분. 1인분 14,000원*2=28,000원.

갈치 네 도막 들어있었어요. 생선 양파 감자 무 다 맛있게 조려져서, 좋은 밥 반찬이자 술안주.
양념 강한 편.

갈치조림 먹으러 간 제주은갈치.
음식이 무척 맘에 들어, 회 먹으러 한 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 해야하는데,
혹시 갈치+고등어 1인분씩 시킬 수 있는지
다음에 가서 물어 보기로.
국내산 갈치 말고 이날 먹은 갈치는 원산지 어딘지도 물어봐야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48,000원, 1인당 24,000원

(날은 덥지만) 하늘이 무척 맑고 아름답네요.

<2차 방문>
테이블 세팅. 예약을 하고 평일 저녁에 갔습니다.
식사하는 손님들이 꾸준히 오고 가네요.

상차림. 첫 방문 때하고 반찬이 조금 달랐어요.
검은콩 땅콩 조림도 집어먹기 좋고,
특히 맨 위에 있는 조개젓이 참 맛있었어요.
외국에 있으면 그리울 법한 맛.

한치물회. 12,000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얼하게 매워요.

고등어구이. 11,000원.
생선구이 밖에서 시켜 먹는 게 참 오랜만이네요.

생선회를 시켰더니 해물이 나왔습니다.
저는 삶은 골뱅이만 먹었는데, 쫄깃하고 고소했어요.

뒤늦게 나온 미역국. 늦게 줘서 미안하시다며,,,
미역국 나왔으니 본 게임 시작.

고등어 한 마리 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도미회. 70,000원.
양도 넉넉하고, 제법 두툼하게 썰어 식감도 좋고요. 잘 시켰다 싶었습니다.

마무리는 갈치조림. 중국산 갈치 1인분 14,000원. 합이 28,000원 어치.
매콤달콤한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좋죠.
아쉽지만 갈치 하나+고등어 하나 이렇게는 안 된대요. 2인분 이상 주문 필요.

제주은갈치 첫 방문에 느낌이 좋아서
저녁에 한 번 더 갔는데, 그 느낌이 맞았네요.
보통 홀에서는 가볍게 조림 하나 구이 하나로 식사들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헤비 유저...

근처에서 모임할 때 애용해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5인 식사금액 145,000원
1인당 29,000원

관악구 봉천동에서 출발하여 강남에 자리잡은 유명한 식당 아나고야. 드디어 방문.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3-9 (강남대로124길 3-9) 2층 3층

02-877-5391

영업시간 12~23시, 쉬는 시간 15~17시 (제가 간 날은 21:30에 영업종료)

 

지하철 7호선 신논현역 2번출구로 나가서 좀 걷다가 왼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귀가시 택시를 부른다면, 식당 앞이 아닌 대로변에 있는 건물에서 출발하는 게 낫습니다.

식당 바로 앞으로 차가 올 수 있는데, 그러면 차 많고 좁은 골목 오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예약할 때 사장님 목소리가 무뚝뚝하지만, 식당 가면 다들 친절하셔요.

 

비어라이제 Bierreise 와 같은 건물.

 

2층과 3층을 사용합니다.

 

Bar imbibe! 라는 곳도 있네요.

 

예써 라는 앱 소개.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홀도 있고 방도 있고, 방은 바닥이 파여 있어, 편하게 앉을 수 있어요.

 

물수건, 간장, 초고추장.

 

하이네켄 생맥주,

 

1잔 6,500원, 2잔 10,000원, 짝수로 시켜야 한 잔에 5천 원. 그래서 두 잔만 시켰어요.

 

아나고야 오마카세 (1인 7만 원)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전채부터 어마어마하게 깔리네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땅콩 호두 부럼도 나왔습니다.

 

닭 편육, 오이피클, 큼직한 굴, 롤

 

쫄깃한 연두부(모찌리도후), 속이 꽉찬 꼬막, 달큰한 방울토마토 절임

 

굴, 샐러드

 

겨울철엔 과메기

 

부추무침은 나중에 아나고와 함께

 

따뜻한 국도 나오고요

 

맥주 다음 주류는 까델보스꼬. Ca'del Bosco. Franciacorta. Saten(Satèn). 2013.

 

프란치아꼬르따 와 사텐 에 대한 기사들이 있어요. '사텐'으로 검색하시면 여러 건이 나옵니다.

 

<[오형우의 세계 와인 알아보기] 롬바르디의 모든 것 - 소믈리에타임즈>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4

 

750ml 한 병에 50€, 당시 환율로 65,000원 가량 하는 스파클링 와인.

맛있고 깔끔했는데, 좀 더 시원하게 마셨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

 

한 병 뚝딱 마셨는데, 병이 꽤 무거워요. 술 남은 줄 알았답니다...

 

주 요리가 나왔습니다.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 최소한 상에 접시 놓을 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

 

아나고, 문어 숙회, 명란, 연어. 담백한 아나고는 생각보다 많이 남았고요... 명란 맛이 좋았습니다.

 

생선회 3종. 참돔, 고등어, 혼마구로. 두툼하게 썰어낸 도미회, 참치회, 참 맛있었습니다.

 

가운데 회색은 카니미소. 대게살과 내장을 버무렸는데, 평들이 좋았습니다. 고추냉이도 넉넉히.

 

아마도 청어... 생선구이도 매우 담백했습니다.

 

아나고야의 대표메뉴. 육낙, 혹은 육회와 낙지탕탕이. 묵은지와 함께.

 

저는 묵은지 참 좋아해요.

 

일행 말대로 이거 하나만 있어도 술 한참 마실듯...

 

잘 섞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의 협찬주 봄베이 사파이어. 맥주 - 와인 - 진... 골로 가기 좋은 조합...

 

소고기가 나왔습니다. 업진살 등.

 

작은 화로에서 구웠습니다.

 

다시 봐도 참 맛있었네요...

 

소고기는 이렇게 한 점씩 익히며 먹어야 제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구운 새우와 마요네즈 등 양념. 고소한 맛.

 

마지막으로 우럭튀김. 우럭탕수. 마무리도 참 좋았습니다.

 

드디어 아나고야에 다녀왔습니다. 봉천동, 보라매 있을 때 못 가본 게 아쉽네요.

저녁에는 단가가 있다보니(1인당 5만 원부터) 학생들, 젊은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음식, 한식, 특히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듯.

 

이날은 음식 잘 안 먹고 술 좋아하는 1인과... 감기 환자와... 생선보다는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갔었더랍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코르크 차지가 없으니, 어른들 모시는 자리나 좋은 모임할 때, 좋은 술 있을 때 다시 한 번 들러보기로 합니다.

 

좋은 음식 맛있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 3인 식사금액 23만 원, 1인당 76,666.66...원, + 와인 + 진

 

아나고야 메뉴, 원산지 표시

 

아나고야 오마카세 1인 7만 원, 아나고야 맘대로 1인 5만 원, 장흥삼합 - 예약메뉴, 싯가

 

추가 단품 25,000~50,000원, 캐비어도 있어요

 

점심메뉴 6,000~14,000원(or 싯가)

 

사케 55,000원~

 

위스키 11만 원~, 소주 4천 원, 맥주 5천 원,
한라산, 대장부, 복분자, 화요, 일품진로, 수입 맥주

 

콜키지 병당 2만 원 이나, 아나고야 오마카세 주문시, 콜키지 무료, 식당에서 파는 술은 반입 안 됨

(특정 요일에 첫 한 병 콜키지 면제는 없어졌대요)

 

에델바이스 7천 원

 

글렌피딕 하이볼 1만 원

 

소고기 구이와 다양한 한식 음식을 내는 곳. 투뿔등심 고담에서 점심식사.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4-10 융전빌딩 지하1층

02-568-7710

http://sgdinehill.co.kr/twoppul-godam/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발레 파킹 요금 3천 원(같은 업체에서 시추안 하우스와 함께 관리)

 

투뿔등심 고담. Twoppul Godam.

 

스타벅스 있는 건물 지하 1층. 한상차림이 눈에 들어왔어요.

 

입구에 다양한 술병을 전시해놨네요.

 

회식하기 좋아 보이는 넓은 공간. 방은 5개 있다고 해요.

오피스 타운 식당가는 주말에 한산하지요. 그래서 주말에 종종 삼성역 근처에 갑니다.

 

테이블 세팅. 매트에 반찬 흘리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먹었어요.

 

플라스크 병에 담긴 시원한 물. 병이 크고 무거운 편.

 

다섯 가지 반찬. 젓갈, 깍두기, 나물, 샐러드, 겉절이.
이 중 참깨 소스로 무친 연근, 브로콜리 샐러드가 인상적.

 

찬물, 따뜻한 물.

 

점심식사. Lunch Special. 곱창 뚝배기. Spicy Intestine Stew. 12,000원.
육수와 고기: 국내산 한우와 육우를 섞음. 소곱창: 호주산

 

다른 투뿔등심에서도 몇 번 시켜본 메뉴. 쑥갓, 곱창 등 건더기 넉넉히 들었습니다.
김치 들어가서 진한 느낌의 국물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칼칼한 국물을 선호하는 편.
 

한상차림. Lunch set. 'AM 11:30 ~ PM 4:30'
차돌 부추. Brisket & Chive. 국내산 한우. 18,000원.

 

샐러드, 생선속젓, 삶은 양배추, 꽁치조림, 열무김치, 식해까지.

 

메인메뉴와 더불어 6가지 반찬과 소고기뭇국. 점심 메뉴와 합하면 반찬이 10가지가 넘네요.

다양한 반찬들에 비해 밥의 양은 적은 편. 꾹꾹 눌러담은 공깃밥이 아니기도 하고요. 

무국은 개인적으로 좀 짰어요.

 

식해와 샐러드 등에 약간 단 맛이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찬에다 점심밥 먹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차돌박이를 구워내는데, 양념이 진한 편. 달달짭짤.
역시 달달한 양념의 부추를 곁들여 함께 먹습니다.

 

후식은 같은 건물 1층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콜드 브루 커피.

 

먹을 땐 미처 몰랐는데, 식당 홈페이지에서 외국인 입맛을 고려했다는 말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모처럼 낮에 찾은 투뿔등심에서, 다양한 음식,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 2인 식사금액 30,000원, 1인당 15,000원

 

발레 파킹 리프트에서 차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손님 혹은 어른들과 가실 땐 염두에 두시길. 

 

메뉴는 아래에. 주류가 다양한 편.

 

숙성등심 전문점.

 

한상차림. Lunch set. 점심식사. Lunch special.

 

 

스테이크. Steak. 투뿔의 스테이크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부처스컷과 비슷할지, 다를지.

 

육류. 소고기. beef.

 

전 pancake, 회 raw food

 

해산물 seafood

 

찜 braise, 볶음류 stir-fry

 

저녁식사 rice & soup

 

주류 beverage

 

와인 wine list

 

 

 

글라스 와인 한 잔에 8천 ~ 1만 원씩.

 

글렌피딕 하이볼 한 잔에 1만 원.

 

 

구 신천역 주변에서 회식 장소를 찾을 때 갈만한 대형식당.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2 (잠실동 187-10)

02-422-1487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3번출구 또는 4번 출구를 이용합니다.

중간에 건물들이 있어, 직선거리 대비 이동거리가 긴 편.

 

명함 앞면

 

명함 뒷면 약도

 

미리 예약해서 방에 앉았습니다.

 

테이블 세팅.

 

음식 사진은 못 찍어서, 다음에 갈 일 생기면 추가하겠습니다.

이날 4인 식사금액 282,500원, 1인당 70,625원, 7만 원쯤 나왔네요.

 

장어 1kg이 10만 원 가량, 한우 채끝등심이 1인분 100g 27,000원씩,

한우 생고기(모듬)가 1인분 100g 19,000원씩. 소주 맥주 각 4천 원씩.

 

아래 메뉴판 사진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