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가는 길에 있는 일식 주점.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1612-5 103호

02-3285-0430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 혹은 2번출구 이용. 원당초교입구 교차로에서 가까워요.

 

이곳은 히토리 더 야타이.

 

Team 히토리라고, 야끼니꾸, 야끼동 가게도 있네요.

 

꼬치와 탕이 주력인 듯.

 

금요일에 가니까 자리 꽉 차고, 자리 나길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링고 갈 때마다 봤었는데, 안주 가격이 좋네요.

 

술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국산 소주 맥주가 3,800원씩!

 

레드락 생맥주. 3,300원.
깔끔하게 마시기 좋아요.

 

고로케. 7,800원.

 

닭껍질꼬치 2점에 3,300원.
바삭하니 맛있네요.

 

처음에 4개 시켰다가 막판에 2개 더 시킴.

 

닭똥집 가라아게. 7,800원.
튀김옷 약간 두텁게 해서 잘 튀겨냈네요.

 

간장 마요네즈 고추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음.

 

링고 갈 때마다 보던 곳이었는데, 처음 들어가 봤습니다.
생각보다 안주, 술 모두 가격이 좋아서 가성비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손님도 많고요.
선선한 날씨에 테라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여러 모로 만족스러웠어요.

잘 먹었습니다!

- 계산한 사람에 따르면 3명이서 갔는데 4만 원 미만으로 나왔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