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 (봉천동 1660-7)
02-889-5170
일요일, 명절 연휴 휴무

Jean Boulangerie.
관악02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요.

빵을 3개 사서 하나 먹고 2개는 선물.

야채빵.
바깥쪽은 깔쪼네 처럼 바삭하게 구웠고요.

야채가 들어 있는 가운데는 부드러워요.
정말 야채빵입니다. 고기 안 들었어요.

2차 방문 및 포장.

단팥빵. 1,800원.
크기가 상당히 크고 팥도 많이 들어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맛있었어요.

참치피자빵. 3,000원.
큼직하고 실하고 맛있고, 자주 먹고 싶은 또 먹고 싶은 빵이에요.

단팥빵으로 유명한 쟝블랑제리.
10개 단위로 포장 또는 택배 판매도 가능하대요.
저는 아침에 직접 가서 따뜻한 빵 사다먹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맘모스빵도 유명하다고 하니 또 들러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1차 구매금액 3개 6천 원, 개당 2천 원
- 2차 구매금액 5개 11,400원, 개당 2,280원

벙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편집샵. 까페. 공간 편집 발상지. Select shop. Amor Mio.

 

서울 관악구 행운2길 20 (봉천동 1679-8)

070-8229-1456

http://www.facebook.com/AmorMioKorea
영업시간 08:00 - 01:00 (마지막 커피 주문 00:20)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BUNKER COMPANY X Amor mio

 

아모르미오 = 내 사랑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날 위해 살아줘요. Live for me.

 

몇 가지 빵, 케이크 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찹쌀 파운드(5천 원)가 괜찮아 보였는데, 다음 기회로.

 

페이저.

 

쥬시 롱블랙. 4,000원. 크림치즈 브라우니 세트. 9,500원. 합이 13,500원.

 

브라우니는 다소 딱딱한 편.

 

포크로도 잘 잘리니, 깔끔하게 나눠 먹기 좋아요.

 

주석잔에 담겨 나온, 쌉쌀한 롱블랙 커피는 내 취향(혹은 산미가 있는 커피로도 고를 수 있어요).

 

이제는 관악구를 떠나신 분이 추천하고 가신 아모르 미오.

샤로수길 아니고 샤로수길 길 건너 블럭에 있어도, 이 일대의 핫플레이스.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시간을 갖고, 느긋하게 즐기다 오고 싶어요.

 

잘 마셨습니다.

 

커피 메뉴. 에스프레소(탄산수 포함) 4천 원부터, 아포가또 7천 원까지.

 

구운 과자 스콘 4천 원부터, 브라우니 6,500원까지.

 

주말 및 공휴일 노트북 PC 사용 금지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동대문 아울렛 지하에서 먹은 팥빙수, 그리고 사온 빵들.

 

서울 중구 장충단로13길 20 (을지로6가 17-2) 지하2층
밀탑: 02-2283-2246
삼송빵집: 02-2283-2227
http://www.ehyundai.com/newPortal/outlet/DP/FG/FG000000_V.do?branchCd=B00173000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8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밀탑 Mealtop. bingsoo cafe. 오랜만이네요.

 

 

빙수, 단팥죽은 8천 원씩. 인절미 5,000~5,500원.

 

페이저

 

밀탑커피 안내

 

미숫가루, 소보로, 카스텔라 인절미.

 

밀크 빙수. Milk Bingsoo. 8,000원.

팥도 미리 추가해서 가져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우유 빙수의 달콤함이 참 좋았습니다.

 

접시를 지키기 위해 적어놓은 밀탑.

 

근대골목단팥빵을 보고 빵 사가야지, 하다가, 결국엔 삼송빵집에 갔네요.

 

한우고로케 2,100원. 야채고로케 1,600원. 먹물 통옥수수빵. 1,900원. 크림치즈빵. 2,500원.
4개 합계 8,100원.

 

봉투에 담아서 집에 가는데 고소한 빵 냄새가 솔솔.

 

먹물 통옥수수빵. 위에는 커피번 껍데기 같은? 소보루 같은? 크림을 얹었는데

가루처럼 바스러집니다.

 

안에 옥수수, 햄 등이 들어 있는 식사빵. 취향저격.

 

동대문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다음에 한 번 더 가기로!

브레시아에 있는 베이커리 겸 까페. Pasticceria Piccinell.

Viale Duca degli Abruzzi, 115, 25124 Brescia BS, Italy

+39 030 49343
http://pasticceriapiccinelli1862.com/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약 140km, 차로 1시간 반 거리.
https://goo.gl/maps/TeKkq78wvxE2

 

Since 1862. 오전부터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시원하게 샤케라또 한 잔 마셨습니다. 달콤해서 기분도 좋아져요.

 

커다란 크로와상 하나.

 

안에 잼이 들어 있었습니다.

 

잠시 컴퓨터 작업할 공간이 필요해서 앉았던 빠스티체리아 피치넬리(하지만 와이파이 잘 안 됨).

커피와 빵 모두 잘 먹었어요.

[뺑슈] - 광진구 자양동

Seoul/Bakery 2017. 7. 1. 21:52 Posted by 올랄라

건대입구역에서 가까운 빵집. 까페.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7-9
02-465-3343

 

지하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5번출구 6번출구.

 

뺑슈. painchou. 프리미엄 러스크슈 전문점.

 

바깥에도 전시대가

 

커스타드가 1,700원으로 기본, 크림치즈, 고구마, 초코렛, 녹차 등 1,900원씩.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밤에 가니 샤방샤방

 

 

 

크림치즈 슈. 1,900원.

입에 꽉 차는 크림치즈 맛. 베리 굳.

 

그렇게 먹고도 또 먹고... 사람은 참 대단하네요.